노래방에서_16(노는 아이들-중편)

이렇게된일 이었다.
그날밤에 있던 미숙이친구 은희가 한동네에 사는 미미을 알아보았든것이다.
건데 왜?
미미는 은희을 몰라?
자기들끼리 재미로 한이야기가 미숙이가 집을 나가 돈떨어지고 궁지에 몰리니이용하기로 했던것이다.
짱인 미숙이가 대표로 왔는것이다.
"미숙아 니 꼭나인데 이런씩으로 해야하겠나?"
"아저씨인데 안이럴려고 했는데,,,미안하지만 했던말 또 하지맙시다,,,,
나 작심하고 왔으니 어떻게 할것인지만 말해요."
"거두절미하고 10만원주면 어떻게 할건데?"
"더이상 귀찬케 안하고 깨끗하게 잊겠어요."
"니는 내가이데로 너거인데당할줄 알았나"
"좋읍니다,마음데로 하세요,,,,나도 갈때까지 가볼람니다"
엄청 열이받는다,,,,내가 이런 꼬마인데 협박을 받다니,,,주먹이 부르르떨린다,,,,
완전히 실수다,,아직까지 내가하는 영업장에서는 미친척을 하지않았는데,,,이런 실수가,,,
미미의 남편과 아이까지 거론하는 모양세로봐서 알긴 안다.
"은희 생각이가?"
"아니에요,,내가 돈이궁해 은희 모르게하는 말입니다,,,,,,,"
"좋다,,이렇게하자,,나도 무작정 손해보지는 앉는다"
"이렇게 당하면 존심상해 내 잠도못잘것같다,,,나도 안전장치가 있어야지,,안그래?"
"은희가 입이좀싼모양이다,,,같은 동네산다고하니 불안하다,,,음,,,
은희가 이상한 이야기못하도록 내가은희을 함먹자,,,그럼 돈준다,,,"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니미숙이 갑자기 멀뚱멀뚱해진다.
전혀 생각하지 않은말이겠지,,,
"아저씨,그건,,,,"
"니도 괘심하지만 은희도 괘심하네,,,내조건이다,,,내생각으론 니하고도 한번해야겠구나,,
그레야 쪽팔려서 암말못하지,,"
담배을 한개피입에 물고 뿜아본다,,정말 생각할수록 더워진다,,,
"야! 미숙아,,너거가 나을 호구로 보는 모양이네,,,에이,좆같아서,,,"
"아저씨,,,그냥 10만원만주면 다음부터안거레요,,,내가 정말 아저씨협박할려면 한100만원 부르지,,
왜달랑 10만원만 불러요,,,"
"야! 존심이 상하잔아,,,그리고 조금은 불안하고"
"은희가 힘들면 차라리 니하고 한번하자,,,,은희는 니가 어떻게 할수있잔아,,,"
"그럼, 아저씨 나하고 사귀실레요?"
"허...니하고"
"그것이 제일 안전하잔아요,,,아줌마랑 만나는것 난 상관안해요,,,"
"니 이런씩으로 나가면 ,,너 우리집 알바,,,"김아"알지 너 죽도록 맞는수도 있다,,물런같은동네사는 은희도
마찬가지고,,,너거학교 선배는 아니라도 내가 말하면 가만있을 아이가 아니다,,"
"협박하는 거여요?"
"야!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해라,,협박은 니가하지 내가하나,,"
(,,,,,,,,,)
"차라리 나하고해요,,,그리고 모든것은 내가책임질께요,,,은희도 앞으로 그런말 못하도록하구요,,,"
"나도 아무하고나 돈받고는 하기싫어니 아저씨가 용돈형식으로 조금주고요,,,어때요?"
"니하고 사귀잔말이가?,,,,,"
"너사고치면 ,,,소문나면,,,나는 누군가에게 또 이러 협박 받아야한다,,,알지,,"
"아저씨에게는 절대 피해주지 않을께요,,,귀찬케도 안하고요,,,아저씨하고싶을때 하고 용돈만,,,,"
"너아직 경험없잔아,,,,"
"(,,,,,,,,)"
주머니의 지갑에서 10만원을 꺼내주며
"자,,,그냥 가져가거라,,,아무조건없다,,,절대 니인데 협박당해서 주는돈 아니다,,,"
(,,,,,,,,,)
"싫어요"
"야! 왜?"
"몰라요,,,그냥 싫어졌어요"
"아저씨인데도 미안하구요,,,,아저씨미안해요,,,,기분 나빴죠?"
"사실 나도 니보면좀답답했는데,,,이렇게라도 도워주고싶구나,,,니도 알다시피 나도 논다면 좀 놀아먹었
잔아,,,,그리고 니도 알다시피 내가 한변태하잔아,,,나하고 사귈려면 좀변태스러워야하거든,,,"
"어떻게요,,,,말해봐요,,,"
거나저나 돈이나 넣어두어라,,,이젠 마음 풀렸다,,어서,,,
"예,,아저씨 고마워요"
"말해죠요,,,아저씨는 어떻게해주면 좋아요"
"이양반아,쨀?,"
"남자들 전부 영계좋아하든데,,,아저씨는 내가 준다해도 안하고,,,내가 못생겼어 싫어요,,"
"저하고 충분히 할수있는데 왜?거부해요,,,자존심상하게,,,"
"임마,,사람마다 특성이있단다,,,나는 장난치는걸 좋아하지 너같은 꼬마하고는,,,"
바지을 벗어서 자지을 꺼내었다,
"미숙아,,손좀빌려줄레?"
"어머, 와~"
미숙이의 손을 잡고 흔들었다,미숙이가 혼자 흔들게하니 ,,,들들~~~~
"아저씨,기분좋아요?


%와이퍼가 밥먹어라 너무 보채는지라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