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과거18
비가 내리고 잇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는 그칠줄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었다
눈빛
어두운 길모퉁이에 한남자가 바바리코트를입고 모자를쓰고 마스크까지한남자는 눈빛이 매서웠다
아니 공포스러운 눈빛이었다
그남자는 한시간째 비를 맞으며 그자리에 서있었다
그때였다
우산을 쓰고 그남자가 있는곳으로 걸어오는 두남자가 보이는것이다
바바리코트를 한남자는 전신주뒤로 몸을 숨겼고 두남자들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그앞을 지나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른체~~~~
그때였다 두남자앞으로 바바리코트의남자가 튀어나오자 마자 사시미칼을 꺼내며 한남자가슴을 깊게 찔르고야 말았다
헉~~~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한남자가 쓰러지고 바바리코트의남자는 사시미칼을 잽싸게 뽑아 다른남자의 목에 데고 그남자를 담벽으로 끌고 갔다
**아저씨 살려주세요 ***
공포에 떨며 살려달라고 외치는 그남자는 바로 희연이를 10여차례강간한 영철이 일당들이었다 물론 영철.성오 .성수는 희연을 수십 아니수백번 강간했지만 그남자는 영철에게 잘보여야만 희연을 먹을수 있었기 때문에 항상 아쉬워 했었다
그남자는 바바리코트의 사내의 눈빛에 이미 공포에 빠져들었다
바바리 코트는 그남자의 배를 깊숙히 찌르고 바로 사시미칼을 빼내 다시 목에 갖다 대었다
**아저씨 살려주세요**
저아직 학생이에요
살려주세요 흑흑 흑
공포에 떨며 애원을 하며 오줌을 저리고 있었다
바바리 코트를 한 사내는 그남자에게 ~~~~~~~~~
***희연이도 어리고 이쁜 여학생이었어 그런 희연을 너희놈들은 어떻게 했지****
하면서 또다시 칼로 그남자의 배를 쑤셔버렸다
헉 하면서 쓰러진 사내는 피가 분수처럼 K아내렸고 바바리코트의 남자는 확실하게 하기위해 그남자의 가슴을 향해 사시미칼을 꼿으려 하려는순간 **누구야 **하는소리와 함께 동네 순찰을 돌던 경찰두명이 달려오는게 보였다
바바리코트는 못내 아쉬워 하며 그자리를 빨리 떠나버렸다


안양 종서의 집
바바리코트를 한남자가 이층으로 조심스럽게 올라가 바바리를 벗고 흉찍한 몸을 수건으로 딱고 있을때 누군가 종서을 뒤에서 안아주는사람이 있었다 희연이었다
걱정이 되서 잠이 안오는 희연은 종서가 들어오는 소리에 조심스럽게 이층으로 올라온것이다
종서가 한 일을 희연에게 얘기하자 희연은 화을 내기시작했다
**여보 왜 그랬어**흑흑
그러다가 걸리면 어떻게 해*
흑흑 희연이가 알아서 한다고 했잖아
집으로 데리고 올게 전부 다**하며 희연은 울고 있었다
그런 희연을 앉아주며 괴물 (종서)은 희연이가 복수하겠다며 그들을 유혹하기 위해 수많은 섹스를 하는게 싫었던 종서는 희연에게 그럼 심정을 얘기하자 희연은 복수가 끝날때까지만 이에요
**여보 이해해 주세요 **
** 사랑해요 여보**
희연과 종서는 부둥켜 앉고 한없이 울어야만 했다
슬픔도 잠시 성오가 깰까봐 희연은 종서를 뒤로 하고 내려오려는순간 종서가 넘무 외로워 보인 희연은 종서를 쇼파에 앉히고 그의 팬티를 벗겨 그의 어ㅁ마마한 자지를 입에넣고 빨아주었다
그렇게 종서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빨아주자 종서의자지는 엄청나게 팽창해 희연의 보지를 쑤시길 원하고 있었다
희연은 종서와 섹스를 수십번 했어도 항상 놀라웠다
아무리 화상으로 인해 변형된 자지이지만 길이가25센치가 넘고 굵기가 남자손목만하다니~~~~~~~
종서의 마음을 안 희연이는 종서의 자지를빨던 행동을 멈추고 오늘은 입으로만 해줄게 여보 하며 입으로 계속 빨아주었다
그러기를30여분 종서의자지가 폭팔할거같은 신호를 보이자 희연은 더깊이 자지를 입안에넣고 빨아주었다
아!~읍~아~
종서의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희연의 입안으로 분출되었고 희연은 정성껏먹어주었다
그리고희연은 종서를 비밀방으로 데리고 가 잠이 들때까지 손을 잡아주다가 잠이든걸 확인하고서야 밑으로 내려왔다
안방으로 가자 성오는 잠을자고 있었고 희연은 조심스럽게 그의옆으로 들어가 누어 잠을 자려는데 성오가 눈을 뜬것이다
순간 놀란 희연은 **여보 미안해요 화장실좀 갖다왔어요**
라고 하자 응 자자 라며 눈을 감는것이었다
희연은 몸을 성오쪽으로 돌려 성오의자지를 한손으로 잡고서 **여보 사랑해요**라고 하며 눈을 감았다
잠결에 희연의 사랑한다는말과 자기의 자지를 잡고 있는 희연을 보며 성오는 희연이를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다
둘은 깊은잠에 빠졌다

경찰병원
지금 한남자가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다
옆에는 가족들이 울고 있었고 담당의사와 형사한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오늘을 못넘길거 같다는 말에 가족들은 오열하였고
형사는 환자앞에 서서 상황을 물어보려 시도를 하였다
형사
이름 오정철 형사
40대의오형사는 알아주는 베테랑 형사였다
그는 환자에게 상황을 물어보는데 환자는 말을 할수가 없었다
배속 깊이까지 사시미칼로 쑤심을 당해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때였다 환자는 고통에떨며 몸을 떨고있었고 의사는 포기하였다
오형사는 환자 귀에 다가 무슨말인가 했고 환자는 오형사에게 희연 이란 단어만 남긴체 숨을 거두었다
가족들의 오열속에서 오형사는 병원을 나오고 있었다
희연
무슨뜻일가??
여자이름???
오형사는 담배 하나를 입에 물고 걷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