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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06 741회 0건
군주의 길 제8화

“하하하! 송역관, 우리 조선의 인삼이 그리도 인기가 좋더란 말이냐?”

“그렇사옵니다. 전하, 다른 것은 몰라도 인삼은 물건을 풀기 무섭게 팔려나갔사옵니다. 이제 인삼을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을 늘릴 때가 되었사옵니다.”

“알았다. 국부를 늘릴 수만 있다면야 마누라 말고 다 팔아도 상관없겠지. 나라의 재물 창고를 들렀더니 쌓여있는 것은 먼지요 곰팡이 냄새만 진동하더구나. 그런데 이번에 들어올 때 다른 나라의 상인들도 왔다고 들었다.”

“예, 전하, 이번에는 아라비아 상인들 뿐 만이 아니오라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상인들이 왔사옵니다. 흑인이라 하옵고 말 그대로 피부색이 숯덩이 처럼 새까만 사람들이옵니다. 그 사람들은 귀한 표범 가죽이며 상아를 가지고 왔사옵니다.”

“그래, 어제 가지고 온 진상품 중에 희귀한 것들이 아주 많더구나. 내가 듣기로는 그 흑인들의 체격들이 아주 좋다고 하던데.”

“그렇사옵니다. 키가 7척이 넘는 흑인도 있사옵니다.”

“그래? 다들 장군감이로구나. 그래 멀리서 온 상인들이 험난한 길을 오느라고 고생도 많이 했을 것이고 여인네들의 품도 그리울 것이다. 그런 배려는 송 역관이 알아서 하고 있겠지? 모두 귀한 손님들인 것을…”

“그러하옵니다. 모두 우리 조선의 음식과 여인네들에게 푹 빠졌사옵니다. 다만, 전에 말씀 올린 흑인들이 문제이옵니다. 흑인들의 자지가 너무 커서 우리나라 여인네들의 좁은 보지 구멍으로는 끼울 수가 없사옵니다. 무리하게 자지를 한 번 끼워보려다가 상대방 여인네의 보지가 찢어져서 지금 치료 중이라 들었사옵니다. 여인네의 접대가 꼭 필요한 중요한 상인인데…”

“흠…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그런데, 도대체 물건이 얼마만 하길래 여인네의 보지가 찢어지누?”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사오나, 이만하여이다.”

송 역관은 자신의 굵은 팔을 걷어서는 주먹을 불끈 쥐고 팔꿈치 윗 부분을 들어보였다.

“하하하! 크긴 크구나. 조선의 여인네들로써는 먹기가 쉽지 않은 크기지. 흑인 여자의 보지는 그렇다면 얼마나 크단 말인가? 하하하”
“가만… 이보게 송역관, 그런 큰 자지를 받아들일만한 여자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전하, 그런 여인이 있사옵니까? 알려주소서. 이 몸이 화대를 지불할 것이옵니다.”

“송역관, 그렇다면 그대의 귀를 가까이 하라”

임금과 송역관은 서로의 몸을 가까이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사람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져갔다.

“알았느냐? 송역관 자네는 중요한 자네 손님을 만족시켜서 좋고, 나는 한 여인네를 즐겁게 해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 아닌가? 다만, 그 여인네가 누군지를 자네에겐 알려줄 수 가 없어. 내가 그 여인네에게 빚이 있으이”

“알겠사옵니다. 전하, 그 여인네는 반드시 전하의 홍덕에 감읍할 것 이옵니다”

“자~자~, 이제 그 얘기 그만하고, 나라간 장사에 대해서나 더 얘기하세나”

임금과 송역관은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술을 나누며 이야기에 빠져들어갔다.


“월매형님! 월매형님!”

“아니, 이 시각에 뚜방댁이 웬 일인가?”

“아이고, 형님, 찾았쑤. 이제 찾았쑤”

“뭘 찾아? 자네 잊어버린게 있었나?”

“아이참, 그게 아니고… 얼마전에 형님이 데리고 온 한양댁인가 하는 왕보지 있쟎수. 갖바치 놈들을 한꺼번에 다 먹어버린… 그 왕보지에게 끼울만한 대물을 찾았쑤”

“뭐라? 그게 정말인가? 뉘고, 물건이 얼마만한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저 먼 나라에서 온 장사치라 하고, 물건은 굵은 어른 팔뚝만 하다고 하여이다. 그 물건 받다가 어떤 년 보지가 찢어져서 평생 보지를 못쓰게 됐다지 뭐요.”

“정말인가? 고마우이… 내 사례는 후히 하겠네. 그래 그 사람하고 연락은 되겠지?”

“그럼은요. 근데 보름 후에 떠난다고 하니 기별을 빨리 넣구려”

“알았네, 내 곧 기별을 넣어서 날을 잡기로 하세”



“대비마마. 조상궁이옵니다.

“들라”

“대비마마, 드디어 찾았다고 하옵니다. 진짜 대물을 찾았다고 하옵니다. 방금 월매가 전한 전갈에 의하면 어른 팔뚝만한 물건을 가진 사내를 찾았다고 하오며 보름 후에는 한양을 떠날 것이니 빨리 날을 잡자고 하옵니다.”

“어른 팔뚝만한 자지? 아이고… 조상궁, 내일 모레 나갈 행차를 준비하게. 조용히 나갔다 올 것이야.” 대왕대비 마마께는 친정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문안차 나간다고 전하고”

“예… 대비마마, 분부대로 거행하겠사옵니다.”



<상간군의 문안>
“대왕대비마마~ 상간군 드셨사옵니다”

“상간군이? 아직 사흘도 되지 않았건만 웬 일인고? 어서 들라해라, 그리고 내 처소에서 모두 물러나 있거라”

“할마마마, 소자 문안드리옵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사옵니까?”

“상간군에게는 사흘에 한번씩 들라 이르렀거늘 웬일이오?”

“할마마마, 소자 할마마마가 소자의 고추를 빨아주시는 것이 너무 머리 속에 맴돌아서 도저희 공부를 할 수 없사와 이렇게 할마마마를 찾아뵈었사옵니다.”

“상간군, 이 할미가 상간군의 고추를 빨아준 것은 상간군의 병을 치료하여 상간군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이요. 상간군이 공부를 게을리 한다면 이 할미는 상간군의 고추를 빨아줄 수가 없소. 그만 물러가시오”

“할마마마. 다음부턴 꼭 사흘에 한번씩 오겠사옵니다. 오늘만 용서하시고 빨아주시옵소서. 할마마마.. 엉 엉 엉!”

“그만! 그만! 사내 대장부가 고추를 빨아달라 울다니… 그럼, 오늘 한번만이요. 또 이런 일이 생기고 공부르 게을리 한다면 이 할미가 용서치 않을 것이오

“할마마마. 소자 할마마마의 말씀을 명심토록 하겠사옵니다.”

“자~ 바지를 내리세요!”

상간군이 바지를 벗자, 대왕대비는 그녀의 손으로 상간군의 고추를 쓸어내려갔다. 상간군의 고추는 이미 뻣뻣해져서 하늘을 보고 있고 그 끝에서는 이슬이 맺혀지기 시작했다. 대왕대비는 손으로 상간군의 고추를 쓸어주다가 상간군이 좋아하는 불알 ?아주기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불알을 ?고 입안에 넣어서 혀로 불알을 이리저리 돌릴 뿐 만 아니라, 불알의 주를을 입으로 쪽쪽 빨아주었다. 그리곤 상간군의 고추를 입에 넣어서 ?? 소리를 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가만히 서 있던 상간군의 손이 자연스럽게 대왕대비의 머리를 잡더니 전후로 대왕대비의 머리를 움직였다. 마치 자지가 보지에 떡방아질을 하는 것 처럼.

“읍…읍… 상간군… 이 할미가 숨을 쉴..수가…읍…읍…읍 ….”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상간군의 자지 때문에 대왕대비는 숨을 쉴수가 없었다. 상간군을 팔로 밀쳐보려 했지만 12살 짜리 꼬마가 어떡해나 머리를 세게 잡고 입 떡방아질을 하는지 밀쳐지지도 않았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게된 대왕대비의 팔에 힘이 빠져가더니 실신을 하게 되었다.

문득 고개를 아래로 해서 대왕대비를 본 상간군은 깜짝 놀라, 자신이 우악스럽게 잡고 있던 대왕대비의 머리를 놓아주었다. 대왕대비는 그대로 풀썩 자리에 넘어졌다. 상간군은 깜짝 놀라 대왕대비의 코에 손가락을 대어보았다. 다행히 대왕대비는 숨을 쉬고 있었다.

상간군은 대자로 뻗어버린 대왕대비를 바라보았다. 넘어지는 바람에 겉치마가 위로 올라가 대왕대비의 종아리가 보였다. 상간군은 떨리는 손으로 대왕대비의 치마를 하나 하나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상간군은 마지막 남은 대왕대비의 고쟁이를 천천히 벗겨내었다.

고쟁이를 벗겨내려갈쯤 대왕대비는 눈을 떴다. 그리고 자기 몸에서 고쟁이가 벗겨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도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설마…설마… 상간군이 나를…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아마 조금 있으면 다시 내 옷을 입혀서 아무 일도 없었듯이 할꺼야. 지금 내가 일어나면 상간군이 부끄러워하게 돼”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다르게 상간군은 대왕대비의 고쟁이를 완전히 벗겨내고 대왕대비의 다리를 더욱 벌렸다. 그리고는 손으로 대왕대비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보지털을 쓰다듬던 손이 아래로 향하더니 대왕대비의 보지 겉살을 잡았다. 대왕대비의 보지는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상간군의 손이 닿자 이슬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자의 보지를 처음 보고 처음 만져보는 상간군은 침을 꿀떡 삼키며 자신의 조그마한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어보았다. 대왕대비의 보지는 상간군의 자그마한 손가락이 들어가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이 넓었다. 이윽고 상간군은 손가락을 하나, 둘, 셋 모두 집어넣었다.

상간군이 자신의 보지만 보고 물러날 것으로 생각한 대왕대비는 이 순간 정신이 퍼뜩 들었다. 왜냐하면 이미 젖어버린 자신의 보지 안으로 상간군의 손가락이 들랑날락거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빠오는 호흡을 가라앉히며 대왕대비는 몸을 일으켰다.

“상간군…그만, 그만하라. 흡…허윽, 상간군이 계속 그러면 이 할미가 아프다. 허윽… 헙… 그만하라…”

상간군은 대왕대비의 말에 순간 놀랐지만, 이 재미난 장난을 그만 둘 수가 없었다. 상간군은 대비의 말을 무시하고 이미 젖을데로 젖어버린 대왕대비의 보지에 자신의 주먹을 쥐고 그것을 넣어버렸다.

“아흑~ 상간군, 그만, 아~ 아흑~ 아이고 내 보지….”

처음엔 주먹만 들어가던 상간군의 팔이 미끈거리는 대왕대비의 보지 속으로 팔목까지 들어가더니 이제는 팔뚝의 절반까지 들랑날랑 거리게 됐었다. 마치 기다리던 대물을 받아들인양 대왕대비의 보지는 이젠 상간군의 팔을 덥썩 덥썩 물기 시작했다.

“부직~ 부직~” 소리를 내며 상하 운동만 벌이던 상간군이 이제는 주먹을 돌려가며 대왕대비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대왕대비는 30년만에 자신의 보지에 남정네의 물건과 같은 상간군의 주먹이 들어오자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눈은 상간군의 팔이 들어올 때마다 뒤로 허옇게 동자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아~ 너무 좋아… 상간군, 더 깊이 박아줘라. 내 주먹을 더 깊이 박아줘…아항~”

상간군이 한참을 대왕대비의 보지에 주먹질을 해대자. 대왕대비는 절정에 올라 허연 보지 씹물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악~~~” 대왕대비는 이제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외마디 비명소리를 지른 후 그 자리에 축 늘어졌다. 참으로 오랜만에 맛보는 절정이었다. 손자의 앞이지만 자신의 벌어진 다리도 닫지를 못한채, 대왕대비는 이대로 잠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았다.

대왕대비가 몸을 축 늘어뜨리자, 상간군의 주먹질도 멈췄다. 대신 상간군은 자신의 앞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대왕대비의 얼굴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대왕대비는 자신의 입 위에 와 있는 상간군의 엉덩이를 ?기 시작하더니 혀를 세워 상간군의 똥꾸멍을 ?기도 하고 찔러대기 시작했다. 이제 상간군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상간군은 똥구멍이 다 ?아지자 이번에는 그의 불알을 대왕대비의 입에 물렸다. 역시 불알이 입 안에 들어가면 따뜻한 기운이 몸 전체로 퍼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까 주먹질을 하느라고 누워있던 상간군의 자지가 다시 세워졌다. 상간군은 바로 앉아 세워진 자신의 자지를 대왕대비의 입에 물린 후 떡방아질을 시작했다.

“뿌적뿌적, 헙…헙…헙….뿌직뿌직 …..”

대왕대비도 이틀전과는 다르게 상간군의 자지를 있는 힘껏 빨아댔다. 마치 상간군은 자신의 자지가 뽑혀나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이윽고, 상간군의 불알 밑에서 기별이 왔다. 상간군은 이번에는 자지를 대왕대비의 입에서 떼어내지 않고 대왕대비의 입에 그대로 좃물을 싸버렸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좃물이 상간군의 자지에서 대왕대비의 입 속으로 뿌려졌다. 자지를 대왕대비의 입에서 떼고 보니, 대왕대비는 상간군의 좃물을 입안 가득 물고 있었다. 작은 대왕대비의 입에 채워지지 못한 상간군의 좃물은 거품을 내며 서서히 대왕대비의 입 밖으로 세어나왔다.

“꿀꺽…” 상간군의 좃물을 한참 입에 담고 있던 대왕대비가 상간군을 보며 좃물을 한꺼번에 들이켰다.

“할마마마, 소자 죽을 죄를 졌습니다. 하지만 여인네의 보지를 처음 보았기에 그만 이성을 잊어버렸나이다.”

“…상간군,…우린 이젠 어이하면 좋단 말이요, 손자와 할미가 이런 일을 벌였다니… 누가 알기라도 한다면 우리 바로 참살형이요. 거기다가 왕실의 존위는 어떻게 하누?, 상간군 오늘 일은 절대 누구에게도 발설하면 안돼요. 아시었쏘?”

“소자 대왕대비 마마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아옵니다. 걱정마옵소서…”

“그리고 상간군… 매일 나에게 문안 인사 올 수 있겠소? 이제 나는 상간군이 없으면 못살 것 같구려”

“걱정마시옵소서, 마마, 상간군이 매일 할머님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소, 상간군, 정말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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