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과거8
우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매일 사랑을 나누었다 비록 성수.성오 영철이의 강요에 의한 섹스속에서도 정성껏 그와의섹스에 응해주었다 나는 하루에 그와 나쁜놈들의 자지를 받아들여야 했다 몸은 점점 망가지고 있었다 피곤하고 지옥같은 생활이 언제까지 계속 될가 하는 생각에 나는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그이와의 섹스만 원한다 하지만 집요한 놈들은 나를 매일 괴롭혔다 그러기를 세달이 흘렀다 나는 우연히 채팅방에서 채팅을 하던중에 한남자와 채팅을 하게 되었고 그남자는 나의 고민을 다들어주었다 그는 나를 이해해주었구 너무 불쌍하다고 했다 나도 그런 그가 고마웠다 그런데 그남자는 자기도 슬픈남자고 자살을 5번이나 시도 했다고 한다 이유를 묻자 그는 어릴때 전신 화상을 입어 흉찍한 모습이라고 한다 너무 불쌍했다 우린 계속 채팅방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친구가 되기로 했다 그는 나이가 30살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남자에게 오빠라 하기로 했다 종서오빠 그의이름은 종서였다 그는 따뜻한남자였고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었다 나보고 영희아빠를 꽉 잡으라고 했다 나이는 중요하지않다고 나는 고마웠다 그래서 한번쯤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종서오빤 안된다고 한다 자기의모습을 보여주기 싫다고~ 난 보고싶었다 이리도 착한남자인데 ~~~~~~ 종서오빠는 나의 집요한 설득에 응할수밖에 없었다 나도 사실 만나긴 두려웠다 흉찍한 얼굴인데 두려웠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만나기로 했다 흉찍한 종서오빠와의 만남 오늘은 오빠를 만나기로 한날이다 학교가 끝나자 나는 바로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닌간 성수와 영철성오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몰래 도망을 치기위해 정류장으로 향했다 그오빠의 집은 안양 버스를타고 서 나는 눈을 감았다 어떤 모습일가? 내가 꼭 가야할가? 가지말까? 그생각에 빠져 고민하고 있을때 버스는 안양에 도착해 있었다 나는 이왕 온김에 만나보기로 했다 종서 오빠는 혼자산다고 했다 나는 전화를 걸어 집주소를 물어보는데 오빠는 나에게 다시한번 생각해보라 하였다 나는 순간 망설였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만날수 있다고 했다 집앞 어느덧 종서 오빠 집앞이었다 어마마한 집이었다 이렇게 큰집은 처음 보았다 그는 화재로 가족들을 잃고 혼자 산다고 한다 나는 초인종을 누렀다 철컹 하는소리와 함께 대문이 열렸다 대문을 열고 나는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넒은정원이었는데 관리를 안해 음침한 산속같은 정원이었다 나는정원을 가로질러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실문을열고 드러간 나는 무서웠다 거실은 검은커텐으로 인해 밝은 빛이 안들어와 암흑속같았다 대신 붉은조명 하나만 켜있었다 그조명 역시 조그마한 전구라 거실은 깜깜했다 나는 용기를 내서 한걸음한걸음 앞으로 나갔다 그때였다 왔구나 하는소리와 함께 한쪽구석에서 인기척이 났다 나는 그쪽으로 얼굴을 돌려 보았다 종서오빠였다 하지만 모습은 희미하게만 보였다 종서오빠도 나를 보지않고 등을 돌리고 서있었다 나는 또한번 용기를 내어 종서오빠 앞으로 가려고 하닌간 종서오빠는 잔시만 하면서 놀라지 않을 자신 있냐구 하는것이다 자신없으면 지금이라도 집으로 돌아가라구 하면서~~~~~~~ 나는 갈등을 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돌아가면 종서오빤 더 슬픔에 빠질거같아 모든걸 이해할수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종서오빠는 고맙다고 하면서 몸을 내쪽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너무 어두워서 어떤모습인지 볼수가 없었다 나는 조명을 키라고 했다 종서오빠 스위치있는곳으로 가 조명을 켰다 그순간 나는 악 하면서 정신을 잃고 기절을 했다 악마 그건 악마의 얼굴이었다 누군가 나의얼굴을 차가운 수건으로 딱는걸 느끼며 나는 눈을 떴다 그순간 나는 고개를 돌렸다 차마 볼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