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3)
문을 열어보니 은진씨였다

나는 미리준비한 맥주를 몇잔했다 우리둘이 7병 정도를 마셨을때

혀가 꼬이고 볼이 빨개다

"으으으~ 어저러워 사실 과장님 얼굴도 못들고 다녀서 고백하는거에요"

"사실...저 과장님과 일이 있기전에 성관계 자체를 매우 불쾌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어저께 사실 제몸을 보고 알았어요...저도 원했었나봐요"

비로소 내가 은진씨의 남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그날 나는 또한번 은진씨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침대에 누워 목을 핥고 귓볼에 바람을 넣어서 애무를 했다

은진씨의 큰 매력 향기...오늘도 여전한 그 여인...아니 은진씨만의

향기가 나를 압도했다 사실 내가 그녀를 접수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녀의 향기에 내가 다...그 향기 끌려들었다

곤충이 자기가 날아가다가 거미줄에 걸리듯...

결국은 내가 그녀에게 진것이었다...

"흐응...또 뜨거워저...과장님...아흐~"

사실이었다 그녀의 몸에선 아픈사람인냥 열이 서서히 올라왔다

나는 조금스럽게 은진씨의 옷을 차례차례 벗기고 나도 벗었다

역시 그녀의 몸매는 예술이었다 가슴빵빵하다는 말이 아니다

유연한 허리라인...쭉 벗은 다리...그리고 모든 길이가 조화롭게 맞았고

내가 제일좋은건 군살한점 없다는것이다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분도 계시지만 난 그런여자보단 이런타입이 좋다

나는 입술로 몇번이나 입술과 젖무덤에 입술도장을 찍어댔다

"흐응...흐응...어저께 그...느낌이야..."

"흐윽...과장님 아흐~흥분으로 자제가...잘몰르..겠어요 어떻게좀 해줘요 아흑,..

몸이 비틀거렸다

나는 내손으로 내 물건을 잡고 그녀의 질입구에 위아래로 삽입하지 않고

간지럽히고 애태웠다


보드라운 그녀의 몸은 나의 침으로 번들거렸고 나만의 여자가 된

은진씨는 나의 손길에 온몸을 불살랐다

그녀의 입에선 신음이 폭죽처럼 터저나왔고 난 은진씨가

영원히 내여자가 瑛만?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하아...흥분...흥분...돼...아...나도 어제원했던것 같아요...흐윽"

"너무 자책하진말아요...아흑...과장님 하아...하아...저도...즐거우니까"

나는 계속 삽입하지 않고 간지럽혔다...

"과...과장님...좀...좀...아...장난치지 말아요 좀..."

끝내 넣어달란말을 하지못했다 나는 살짝 푸욱 밀어넣었다

역시 무언가 뜨거운게 조여오는 이느낌 나의 물건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은진씨기에 더욱 즐거웠다

최고급자제로 덮힌 침대 시트보다 그녀의 살결이 부드럽고

꽃밭가득있는 꽃내음보다 은진씨의 향내가 더욱 아찔하다

나는 절정에 달했다 그녀의 입구에서 몇번이나 놀던 내 물건은

끝내 신호가왔다

"나올꺼같아...헉헉헉"

"안에다 해도 괜찮아요...흐으으...앞으로 아~과장님한테 순결을 줄꺼니까요"

"아~~~~~~흐으으윽~~~"

내가 절정에 치닫고 왕복운동에 속도를 놉혔다

나의 은진씨는 고개를 이리 저리 돌려 흥분을 표시했고

입에서 터저나온 쾌락의 신음이 방에 울렸다 난 결국 뜨거운 나의 물질을 안에다 싸고 옆에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