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가 -2-
그렇게 7일중 2일이 남았다

나는 나이트에 가자고 했다

누나:야 너 고등학생이잖아?

나:괜찮아 거기 입구지키는 사람이랑 웨이터 다 아는형들인걸 뭐

그리고 우리둘은 들어갔다

누나와 나는 테이블을 받고 앉았는데 형들이 날 막 불렀다

질문이 쏟아다

"야 누구냐 나랑 사귀냐"

"아니면 나 소개시켜주라"

"따먹어봤냐"

"몇살이던"

"학교 어디다녀"

등등등...

나는 방송채널엠씨,계약커플,이틀 남았음 등등을 말했다

형들이 막 나보고 이런 기회없다며 이형님들이 원래 먹을꺼(?)는 양보 않하지만

특별히 봐줄테니까 따먹으라고 했다

난 그럴 자신이 없었고 대충 건성으로 대답하고 테이블로 갔다

누나:무슨 얘기 하고왓어

나:그냥

나:누나 춤출줄 알아?

누나는 한번 웃더니 나갔다

재즈댄스를 거의 유혹의춤으로 추면서 막 휘고 다녔고

주위에 남녀가 누나를 둘러싸고 보았다

거의 벗지않은 스트립쇼였다

게임엠씨볼도 들은적있다 노래는 못해도 춤은 잘춘다고

나는 그 모습을 보자 진짜 따먹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형들은 일부로 독한술을 가저왔고 나와 누나는 퍼 마셨다

내일 누나는 스케줄도 없었고 나와의 계약 커플도 얼마안남았고

해서 술을 잘받아마셨다

나와누나는 비슷한량의 술을 마셨지만 나의 술내공(?)은 신의경지였고

나는 전혀 졸리거나 혀가 꼬이지 않았지만 누난 거의 가버렸다

형들중 한명에 이곳 가까운곳에 집있는 형이 있다 그형이 집빌려준다고했다

누나를 부축해서 그형집으로 데리고 갔고 형은 다시 웨이터 보러 가려고했다

"형,고마워 福받을꺼야"

그리고 난 형한테 몇만원을 건냈다

"짜아식 다음에 또불러라"

나는 잠든 누나를 보자마자 옷을 벗겼다

허겁지겁 벗기고 속옷까지 엄청 벗겼다 술취해 쓰러진 누나였는데

왜그리 급했는지...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까 누나가 틜値홱?br />
술을 많이 마셨지만 잠이 든것뿐이었고 누나의 정신력은 아직 많이 멀정했다

주위를 둘러보고 내 얼굴을 볼까진 표정이 괜찮더니 자신이 알몸이란걸

보고는 놀라서 눈이커지고 놀랐다

나는 그대로 덮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