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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07 1,353회 0건
군주의 길 5 - 지자대비 보지는 왕보지였네
군주의 길 1 - 상감마마 승하하셨소이다.
군주의 길 2 - 나는 개같은 왕이로소이다
군주의 길 3 - 옥상궁 아방궁에 들어가다
군주의 길 4 - 옥상궁 똥구멍은 쎄~

군주의 길 제 5화 지자대비 보지는 왕보지였네


옥상궁과 수라는 아낙네들을 뒤쫏아갔다. 가운데 있는 아낙은 아마도 지자대비일 것이고 마지막 여인은 조상궁… 그렇다면 맨 앞에 아낙은 누구일까? 그냥 아낙이라고 하기에는 발걸음이나 허우대가 남정네 같았다.

“그렇다면 호위무사? 이 야밤에 호위무사와 조상궁을 데리고 어딜 가는 것일까?” 옥상궁은 쪽문을 나서는 그들을 확인하며 수라와 함께 그들을 따라가보기로 했다.

허나 그들이 쪽문 앞으로 앞의 사람들을 따라가려는 순간 옥상궁은 쪽문을 다른 호위무사가 지키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마도 대비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나머지 호위무사 한명은 쪽문을 지키기로 한 것 같았다.

“수라야, 저들을 쫏아가려면 네가 저 호위무사를 좀 따돌려줘야겠구나, 할 수 있겠니? 아니 넌 해야만 해. 그리곤 안 보이는 곳에서 내가 오는 걸 기다려서 문을 열어주려”
“마마님, 무섭사와요. 하지만 제가 한번 해볼께요” 그러면서 수라는 그 호위무사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음…아까는 당돌해서 얄밉더니 이년 배짱이 이런데는 쓸만하군. 수라야 부탁한다)

“웬 년이냐?” 방금 대비가 쪽문을 나서서 긴장하고 있던 호위무사는 수라를 발견하자 낮은 목소리로 하지만 살기가 도는 목소리로 물었다. 그의 손은 벌써 칼을 잡고서.

이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수라는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그 호위무사 앞에 섰다.

“에구머니! 호위무사님 아니세요? 저 수라에요. 옥상궁님과 함께 궁궐에서 나온…”
“네 년이 이 야심한 밤에 여긴 웬일이냐. 빨리 네 방으로 가지 못할까?”
“그게 아니고, 낮에 잔칫상에 나온 막걸리를 부엌에서 몰래 먹었더니 자꾸 배가 아파서… 자꾸 방귀가 나오고 오줌이 쏟아질 것 같은데, 옥상궁님이 너무 곤히 주무셔서 이렇게 밖으로 나왔어요”

“에이 칠칠치 못하게스리. 그래 막걸리가 그렇게 좋았더냐?” 호위무사는 짐짓 수라를 책망하고 있었지만 처녀 입에서 배가 아프다, 오줌이 마렵다 라는 소리를 듣자 은근히 이년을 희롱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 저 오줌 싸겠어요. 나무 뒤에서 오줌 좀 쌀께요. 무사님이 사람이 오나 좀 봐주세요” 수라는 호위무사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는 가까운 덤불 뒤로 자리를 잡고 치마를 소리나게 올린 다음 속곳을 내렸다. 일부러 호위무사에게 보이기 위해 그 방향으로 깐 수라의 하얀 궁뎅이가 달빛을 받아 호위무사에게 그대로 보였다.

잠시 뒤, 쏴하는 소리와 함께 수라가 오줌을 싸대기 시작했다.

여인의 오줌 누는 모습을 처음 본 호위무사는 대비가 이미 나간 것을 확인해서인지 수라의 뒤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수라는 호위무사에게 일부러 보이기 위해 다리를 한?벌리고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었다.

(수라야 조금만 더해라. 잘한다.) 옥상궁은 속으로 호위무사가 더 수라에게 닥아가기를 기다렸다.

호위무사는 수라의 뒤로 바짝 닥아가서는 적나라하게 벌려져 있는 수라의 항문이며 보지를 보더니 자신의 바지 고름을 풀었다. 그리고는 수라의 등짝을 냅다 발바닥으로 찾다. 수라는 호위무사의 발길질에 “에그머니!” 하고 외마디를 지르며 그대로 땅바닥에 손을 짚고 업어져버렸다. 이제 호위무사의 눈 앞에는 그대로 벌려진 수라의 보지가 보였다. 호위무사는 냅다 자신의 자지를 수라의 보지에 맞추더니 그대로 떡방아질을 하기 시작했다.

“쑤꺽 쑤꺽”
“오메 수라 죽네…. 무사님 저 아파요.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요.” 아직 수라의 보지에서는 오줌이 멈추지 않았건만 호위무사는 오줌이 질질 새는 수라의 보지에 낮은 신음을 토해내며 자지를 연신 들이밀었다.
“이년아, 난 오줌싸는 보지 먹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뜨거운 오줌발에 자지질을 하니까 기분 정말로 좋구나. 앞으로 궁궐에서도 내가 너 보지 주인이 될꺼다”

(이때다!) 호위무사가 수라와 떡질을 하는데 정신이 없음을 확인한 옥상궁은 재빨리 쪽문을 나서서 앞의 사람들을 쫏기 시작했다.

한편, 옥상궁을 내보내기 위해 오줌싸는 보지로 호위무사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던 수라는 옥상궁이 쪽문을 나서는 걸 확인했다. 수라는 육봉 장난감으로 보지를 쑤셔보기는 많이 했지만 이렇게 남정네의 자지가 자기의 보지를 쑤셔대는 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오줌이 나오고 있는 자신의 보지에… 옥상궁이 나가서도 즐겨보려고 했건만 호위무사가 궁궐에서도 자신의 자지를 받으라는 말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뿌~웅~, 무사님, 저 똥 나올려고 해요. 무사님 자지를 제 똥구멍 속에 넣어주세요. 그럼 무사님은 똥 나오는 똥구멍 속에 자지를 박을 수 있어요”

무사는 오줌 나오는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는 건 기분이 좋았지만 역한 방귀 냄새와 함께 수라가 곧 똥을 싼다고 하자 허겁지겁 자신의 자지를 수라의 보지로부터 빼서는 한 걸음 물러섰다.

“에이 재수없는 년. 저 뒤로 가서 똥싸고 빨리 자러가! 에이 퉤!”

호위무사는 바지춤을 올리고는 다시 쪽문 쪽으로 향했다. 침을 여러 번 b으면서…

(옥상궁님한테 아무 일이 없어야 할텐데…) 수라는 똥을 싸러 쪽문이 바라보이는 나무 뒤로 가서는 밤그늘 뒤에 자신의 몸을 숨겼다.


“이보게, 오늘 물건들은 좀 실한 것인가?” 대비의 오라비 집을 떠난 세 여인중 하나가 쪽문 밖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다른 아낙에게 물었다.

“대비마마님, 오늘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그 동안 자지 큰 놈으로 물색을 했지요. 동구 밖에서 소를 잡는 갓바치 형젠데, 웬만한 기집들은 죽어나간 답니다. 호호호호”

“대비마마라는 소리 빼라! 그냥 한양댁이라고 불러라. 이 일이 알려지면 우리 목숨은 그 날로 끝인것이야”

“아이~ 내 정신 좀 봐. 알겠습니다. 마마님, 아니, 한양댁”

“저번에 네 기생집에서 빠구리를 틀었던 서생들은 얄상하고 귀여운 맛은 있었는데 자지들까지 귀엽더구나. 이번에 내 보지를 채워줄 튼실한 자지를 갖은 것들로 준비했겠지?”

“아이참, 한양댁도… 그래도 그 서생들 자지가 크다고 우리 애들이 말해주길래 특별히 구른겁니다요. 아마도 한양댁 보지가… 조금 큰가봐요… 이번에는 귀여운 서생들이 아니라 험상궂은 갖바치들입니다요. 아마 좆도 좆같이 생겼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가는 곳은 기방이 아니라 그야말로 색주가이옵니다.”

“그래? 이번엔 기대가 되는구만… 내 보지를 끼울만한 물건이면 1000냥을 덤으로 줄 것이야. 어서 가세나~”

연신 자지 얘기, 보지 얘기를 해대며 그들은 길을 재촉하고 있었지만 뒤에서 옥상궁이 따라오는지는 눈치를 못했다.

그들이 당도한 곳은 느티나무 아래 세워진 큰 주막이었다. 아니, 주막 같은 구조를 한 초가였으나 그 규모가 매우 컷다. 그들이 들어간 후 옥상궁은 싸리나무 담 밖에서 주막안을 볼 수 있었다.

아까 쪽문 밖에서 기다리던 아낙은 주막의 여주인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돈 주머니를 꺼내며 뭔가 귓속말을 해주었다. 돈 주머니를 받아는 주막 여인은 아낙과 같이 온 3명의 여인네들은 위 아래로 ?으며 뭔지 모를 야릇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뚜방댁! 인사하시게. 여기는 한양댁이라고 하네”
“뚜방댁이라 하네. 자네도 어지간히 색을 밝히는 기집인가보이…내, 월매언니한테 얘기 들었네. 아마 저 끝 방에서 기달리고 있는 갖바치 형제들이라면 자네를 뻑가게 만들수 있을거야. 나도 못 당하는 놈들이라네. 어떻게… 한 놈씩 먹으려나? 아니면 두 놈을 같이 먹으려나?”

(뭐? 두 놈을 한번에 먹을 수도 있다고? 흐미…보지 꼴리는거…) 지자 대비는 속으로는 좋지만 같이온 호위무사와 조상궁 보기가 부끄러워 한동안을 고민하는 척 하다가…
“음… 여기 오느라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렸고, 빨리 끝내고 돌아가야 하니까. 어쩔 수 없군… 두 놈 한꺼번에 붙여주게나”

(잡년… 좋으면 좋다고 할 것이지. 빼기는… 네 년 보지물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하는데…) 뚜방댁은 이미 두 사내와 떡방아질을 할 생각에 달뜬 한양댁을 한눈에 알 수 있었지만 손님의 예를 갖추기 위해 짐짓 모른척을 했다.

“그럼 그러게나. 저기 보이는 구석 방있지? 거기로 가서 기다리게. 내 사내놈들을 곧 들여보낼 테니까”
“알겠네. 그럼 나랑 같이 온 남성댁하고 쌍궁댁은 내가 나올 때까지 옆 방에서 기다리게 해주게나”
“아니, 한양댁만 재미 볼려고? 돈도 듬뿍 받았겠다. 자네랑 같이 온 아낙들 한테도 남자 하나씩 붙여줄 수 있는데”
“됐네, 저들은 오늘 달거리 하는 중이라 안되겠네. 그냥 내 옆방에 자리나 잡아주게”
“그럼, 거기 두 여편네들은 구석 방 옆으로 가시게. 내 술상은 봐드리겠네”

지자대비는 말을 맞춘 후, 곧 바로 구석진 방으로 들어갔다. 가마니가 깔린 방에서는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좃물과 씹물을 흘려댔는지 밤꽃냄새와 비릿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지자대비는 처음에는 냄새가 불편해 코를 막았지만, 이내 자신에게 올 사내를 생각하면서 그 냄새를 즐기기 시작했다.

“한양댁~, 남정네들 들어가네”

방문이 열리며 얼굴이 온통 털로 덮힌 사내 둘이 방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내 모두 소가죽으로 된 겉옷을 입고 있었다.
방안으로 들어온 두 사내를 호롱불로 자세히 보자. 한 놈은 작은 키에 옷 밖으로도 불쑥 배가 나왔고 얼굴도 그야말로 비루먹게 생겼고 다른 한 놈은 키도 건장하거니와 떡 벌어진 가슴하며, 턱수염 속에 감추어진 얼굴로 아주 강인하게 생겨먹었다.

키 큰 녀석이 작은 녀석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삽질이 형님, 이년인가 보오. 35살 먹었다고 한 년이 꼭 20살 먹은 개똥이년하고 비슷한 피부를 가졌소. 어디 속살도 확인해 볼까요?
“그러게 말이네. 저년이 삐죽이 아우, 자네를 보더니 벌써 눈이 풀리더군. 아마 자네 손길이 그리울거야. 자네가 저년 옷을 벗기게나.

삽질이의 말이 떨어지자, 삐죽이는 지자대비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와서는 지자대비의 옷을 찢어버릴듯이 벗겨버렸다. 지자대비는 자신에게 이년 저년하는 소리를 생전 처음 들었고 사내가 자신의 옷을 너무 난폭하게 벗겨서 당황스러웠으나 처음 대해보는 거친 사내들의 입질과 손길에 흥분이 더 되는 것 같았다.

“이년아~ 다리를 벌려봐, 형님 저년 젖꼭지가 벌써 꼿꼿하게 선 것이 밑에 입에서도 침을 질질 흘리게 생겼소”
“그러게나 말이다. 주모가 우리에게 돈까지 줘가면서 먹어달라고 했으니, 물이 찰대로 찬 기집 아니겠느냐, 야 이 씹년아, 어서 니 다리를 쩍 벌려봐”

“이 씨발새끼들아, 자 봐라, 내 다리 벌릴 테니까 내 씹을 잘봐둬라.”
지자대비도 쌍스러운 말을 써가며 그들이 볼 수 있도록 다리를 힘껏 벌렸다. 두 갖바치는 별려져 있는 지자대비의 보지를 보기 위해서 업드려서 고개를 다리 사이에 박았다”

“형님, 이년 보지 좀 보소. 씹물을 거품을 내면서 흘리고 있쏘. 이년 보지 일자로 찢어진 것 좀 보소. 형님, 이렇게 되바라지고 큰 보지 보았쏘?”
나도 이렇게 밖에 조갯살이 되바라지고 큰 보지는 첨이네, 아우. 이년 보지 움직이는거 보게, 벌써 입맛을 다시는 것 같구만. 속살이 막 움직이고 있네 아우님. 우리도 벗세, 오늘 왕보지 구멍 동서가 되겠구만. 졸라 쑤셔보세나”

두 사내는 지자대비 앞에 떡하고 서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역시 형님이란 작자는 좁은 어깨하며 개구리 배처럼 불쑥 튀어나온 배, 삐쩍 마르고 짤막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고, 아우란 자는 털이 덥쑬거리는 가슴살과 튼실하게 보이는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불룩한 자지를 덮고 있는 무명천 안 조각만을 걸치고 서 있었다.

“이년아~ 니 서방 좆을 봐야할 것 아니냐? 이리와서 좆을 꺼내라”

지자대비는 씹물이 흐르는 채로 그들에게 닥아갔다. 먼저 아우놈 앞으로 간 지자대비는 무릎을 끓고 삐죽이의 무명천을 열었다. 쏴한 자지 냄새와 함께 삐죽이의 좆이 나왔다. 삐죽이의 좆은 두께는 전에 잔 서생것과 다름이 없었으나 길이는 보통 좆의 2배가 되는 것 같았다. 지자대비의 보지는 삐죽이의 긴 자지를 먹겠다고 벌써부터 도리질을 치고 있었다. 보지 속살의 점막들이 요동을 치며 돌기들이 융성하고 있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한 웅큼의 씹물이 푹 소리를 내며 튀어나왔다.

“흐흐흐. 아우님, 저년이 아우님 좆을 보자마자 씹물을 싸대이. 저년이 아주 발정이 난 모양이야… 이년아, 내것도 벗겨라. 내 좆도 구경시켜주마”

지자대비는 못생긴 삽질이 좆을 보는 것보다는 바로 앞에 있는 잘생긴 삐죽이의 긴 좆을 입에 넣어보고 싶었지만, 삐죽이가 자신을 삽질이 앞으로 밀쳐내는 바람에 이번에는 삽질이의 무명천을 벗겨버렸다”

“오메! 이 좆 좀 봐. 저렇게 두꺼운 좆은 첨보네. 생긴 것도 정말 좆같이 더럽게 생겼네. 겉모습하고 좆모습은 저 넘이 딴 판이구만. 보지야 기달려라. 오늘 너 몸 푸는 날인갑다”

삽질이의 좃은 길이는 보통 사람보다 약간 긴 편이었지만 두께는 두배가 넘는 좃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지 둘레에 칼로 낸 상처가 아문 것인지 긴 상처 아문 자국들이 여럿 있어 정말로 좃 같은 좃을 가지고 있었다.

방안은 갑자기 색끼가 철철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씹물을 흘리면서 삽질이의 두꺼운 좆에 홀려버린 지자 대비와 태어나서 처음 만나보는 냄새 좋은 왕보지 앞에서 뚜꺼운 자지와 긴 자지를 가진 갖바치 형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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