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사촌형 2부
그러던 며칠이 흐른 토요일이었다.
그날은 내 생애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와 캠핑을 가기로 한 날이었다. 시험도 끝나고 해서 친구 상훈이와 경수와 함께 가평으로 1박2일로 계획을 잡고 포천까지 갔는데 같이간 친구 상훈이가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서 캠핑을 포기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야..너희둘이라도 가..난 혼자 집에 갈테니.."
"무슨소리야 우리둘이 무슨재미로 가냐.그냥 다음에 다시 오지뭐.."
"얘들아 미안하다..."
상훈이는 무척이나 미안해 했고 우리는 상훈이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4월이어서 해가 길어졌지만 7시가 다되어 날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집안은 아무도 없는지 불이 꺼져 있었다.
병주형은 주말이라 시골에 내려가고 엄마는 친구모임에 가셨는지 아무도 없는듯 했다.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 현관을 들어서는데 이상하게도 병주형의 신발과 엄마가 외출할때 신는 하이힐이 있었다.
"응..이상하네..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주무시나.."
그런데 저쪽 안방쪽에서 약한 스탠드 불빛과 함께 속삭이는 듯한 사람의 소리가 들려왔다.
안방문쪽으로 다가가니 빼꼼이 열린 문틈사이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이 오늘은 참아..외출했다 금방와서 피곤하단 말이야.."
"에이 참 나도 집에 내려간줄 알고 정우도 캠핑가고 없는데 오늘처럼 마음놓고 할수있는 날이 어디있다고 그래요..절호의 찬스인데.."
문틈으로 두사람의 소리를 였들으며 다가간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그만 소리를 지를뻔 했다.
"세상에 이럴수가..."
병주형이 침대에 걸터앉아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엄마의 투피스를 헤치고 있었다.
나는 숨이 멈추는듯한 긴장감에 진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해졌다.
두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에 안심한건지 엄마가 외출에서 금방 들어와서 그런지 문단속도 제대로 안했던것 같다.
"이모..사랑해요...으..음"
엄마는 아무말 없이 병주형이 하는대로 병주형의 무릅에 돌아선채로 걸터앉은채 눈을감고 가만히 몸을 맡겼다.
병주형은 엄마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 귓볼을 ?으며 엄마의 치마속에 손을 넣고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물렀다..
"이럴수가..병주형이..엄마가..."
나는 눈앞에 펼쳐진 믿기지 않는 그 광경에 당장 주방으로 달려가 칼을 가져와 병주형을 찌르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엄마가 완강히 거부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숨죽이고 지켜볼 뿐이었다.
다행히 어두운 거실쪽에 문틈으로 엿보고있는 나를 보지는 못하고 안경을 벗고 눈까지 지그시 감고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이..참..그럼 옷이나 벗고 좀 씻은후에 하자.."
"아니요..전 지금이 더 좋아요..옷은 제가 벗겨 드릴께요.."
치마속에 들어간 병주형의 손은 치맛속에서 계속해서 엄마의 음부를 문지르는듯 했다.
"아..응.."
엄마가 외마디 신음을 질렀다.
"이모...사랑해요..."
병주형은 엄마의 목덜미를 핥으며 귀에대고 속삭였고 엄마는 치마의 옆에있는 자크를 열며 치마를 벗으려 했다.
"I찬아요..전 이게 더 좋아요.."
병주형은 엄마의 살구색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하얀 밴드스타킹에 감싸여진 엄마의 뽀얀 다리가 드러났고 하얀 앙증맞은 팬티위로 병주형은 연신 손을 놀려댔고 팬티위로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듯 했다.
이미 엄마의 팬티는 애액으로 젖어 얼룩져 있었고 병주형은 중지로 엄마의 질구를 팬티위로 쑤셔댔다.
"응...아...학.."
이윽고 병주형은 엄마의 팬티를 벋겨내고 엄마는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내리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엄마의 음부를 볼수 있었다.
검은 수풀 사이로 희미한 침실등 불빛 아래서 뽀얀 허벅지와 하얀 스타킹과 대비되어 더욱 거무스름하게 보였다.
엄마는 한쪽씩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어 차버리고 병주형은 엄마의 수풀을 가르고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엄마를 자극했다.
"아...학...학...응..."
엄마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신음을 내b었다.
그리고는 병주형의 무릎에서 내려와 천천히 병주형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바지 자크까지 내리고 팬티를 내리자 병주형의 우람한 성기가 튕겨져 나왔고 엄마는 병주형의 성기를 몇번 ?더니입에 넣고 빨아댔다.
"욱..욱.."
목구멍까지 들어간 병주형의 성기에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병주형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업드려서 앞뒤로 머리를 흔들며 빨아대며 한손으로는 자신의 성기를 문질러 댔다.
병주형은 그런 엄마의 머리채를 붙잡고 고개는 뒤로 젖혀진채로 같이 흔들어댔다.
문쪽으로 엄마의 허옇고 탐스럼 엉덩이 사이로 엄마의 음부가 드러나고 그 사이로 엄마의 손가락이 들락거렸다.
"아...으...이..이모..벌써 쌀거같아...그만해..."
병주형은 엄마를 잡아서 일으며 세우고 스커트를 걷어올린채 뒤로 돌아서게 한 후 서서히 자신의 무릅위에 앉혔다.
한손으로는 자신의 곧추선 성기를 붙잡고 엄마의 질구에 가져다 대고 그 위로 엄마의 수풀이 갈라지며 병주형의 성기가 이내 수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하...윽..."
엄마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고 그럴때마다 "푸욱...지걱.."하는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병주형은 엄마의 브라우스 앞섶을 풀고 브래지어를 제낀체 양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엄마의 상하운동을 도왔다.
"헉..헉..이모...이모질은 역시 좋아요..아직도 꽉 조여요..."
"으...응...헉헉..그래..고마워...나이먹은 내가 뭐가 좋다고.."
"아니에요.이모 몸매는 아직 처녀같아.."
엄마는 더욱 빠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아..으...흥...병주야...."
두사람은 땀으로 온몸이 흠뻑젖었고 엄마는 고개를 돌려 병주형의 입에 진한 키스를 하며 서로의 혀가 들락거렸다.
나는 성기에 서 무언가 끈적한 액에가 나오는것이 느껴졌고 내 얼굴도 화끈화끈거렸다.
그리고 병주형의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머속에 그려졌다.
두사람은 성기를 꽂은채로 자세를 바꿔 엄마는 침대를 짚고 업드려 서고 병주형은 그뒤에 선채로 허리를 움직였다.
병주형의 허연 엉덩이와 함께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병주형의 불알이 엄마의 엉덩이에 덜렁거리며 철썩였다.
"철썩...철썩..."
"아...우..이제 나올것 같아요.."
"헉...헉...안에다 싸면 안되..."
병주형은 황급히 성기를 빼고는 엄마의 엉덩이에 정액을 뿌렸다..
정액은 엄마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려 하얀 스타킹 위로 흘러내렸다.
"후..이모.고마워요.."
"아니야..나도 즐거웠어..좀 피곤하긴 하지만.."
엄마는 그대로 침대위에 엎드리고 그위로 병주형이 몸을 포개며 두사람은 헐떡이며 말했다.
난 더이상 그자리에 있다가 걸리게 되면 큰일이다 싶어 살금살금 집을 나왔다.
밤거리를 걸으며 생각했다.
"어떻게 된거지..엄마와 병주형이..."
"이 사실을 아빠한테 말해야 하나..아냐, 그건 절대로 안되.."
"그럼 우리집은 끝장이야.."
아까 보았던 충격적인 광경에 두사람의 불륜보다도 이상한 감정이 계속 느껴졌다.
아까 본 엄마의 모습의 평상시 엄마와는 사뭇 달랐다.
여느 다른 친구들 엄마보다 날씬한 엄마다. 아빠는 엄마가 잘 꾸미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일본에서 오실때면 속옷이나 좀 젊은 취향의 옷을 선물하곤 해서 항상 세련되고 멋진 모습이었지만 내가느끼는 엄마는 그냥 평범한 45세의 아줌마일 뿐이었다.
그런데, 아까 본 하얀 스타킹을 신은 쭉뻗은 다리와 조금 늘어지긴 했지만 풍만한 유방은 여느포르노 배우만큼이나 섹시하고 자극적인 모습이었고 그동안 자상하고 평범한 주부였던 엄마의 이미지에 오버랩되었다..
"엄마가 그렇게 섹시하다니..나도 병주형처럼 엄마와 할수 있을까."
"엄마가 아빠와 잠자리를 해본지 오래되어 병주형과 그런걸까?"
"아까 분위기를 보니 한두번이 아닌것 같던데 그래서 병주형이 계속 머무르게 된걸까."
"그러면서도 그렇게 태연하게 대하다니..엄마는 정말 대단해.."
평상시 대하던 엄마를 생각하니 더욱 배신감이 몰려왔다.
난 도무지 어쩌면 좋을지몰랐다..그리고 당장 갈곳도 없고해서
아까 헤어졌던 경수네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
"딩동"
"누구세요."
"응..나야.정우."
잠시후 경수가 문을열어주었다.
"어..웬일이야..이시간에.."
"응..집에 손님들이 많이와서 그냥 나왔어..오늘 니네집에서 좀 자자."
"자식 그래 어서 들어와라."
거실에는 경수네 어머니와 아버지가 TV를 보고 계셨다.
"어머 정우구나..웬일로 이시간에 다 놀러오고.."
"안녕하세요..오늘 경수랑 좀 잘께요..집에 손님이 많이 오셔서.."
"경수 친구냐..경수방에 가서 편히 쉬어라."
경수의 어머니와 아버지가가 웃으며 맞아주었다.
경수어머니는 자주 놀러가서 잘 알고 있었지만 경수 아버지는
한두번 본것이 고작이었는데 헬스가 취미라 그런지 좀 둔하다 싶을정도로 덩치가 컷다.
경수의 방으로 가서 경수의 침대에 쓰러지듯 몸을 던졌다.
"야..너 무슨일 있냐..표정이 왜그래.."
"무슨일은 뭐..그냥 머릿속이 좀 복잡해."
"어린놈이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아..게임이나 같이 하자.."
경수는 얼마전 새로 샀다는 플스를 켜고 철권을 같이 하자고 했다.
"퍽..퍽.."
"야..임마 좀 성의있게 해라.상대가 안되니까 재미없잖아."
나는 게임을 하면서도 머릿속엔 온통 아까의 일이 떠나질않았다.
"얘들아 과일좀 먹어라.."
경수어머니가 참외를 깍아서 문을열고 들어오셨다.
"그 게임좀 작작해라.억지로 우겨서 사줬더니..맨날 그것만 붙들고있니.."
"아니..정우가 와서..."
경수 어머니는 책상위에 과일쟁반을 놓고 나가셨다.
나가는 경수어머니의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얇은 원피스입은 뒷모습을 보니 잠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제 친구의 엄마에게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경수엄마와 아버지가 섹스하는 장면을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경수엄마는 우리엄마보다 작고 갸냘픈 몸매였고 경수 아버지의 우람한 근육질의 몸에 박혀서 신음하는 경수 엄마를 떠올렸다.
"야..무슨생각해..과일 안먹어??"
"응..그..그래"
퍼뜩 정신이 들었다.
"이자식 정말 무슨 고민 있나보네.."
"아..아냐.."
난 무슨 나쁜짓 하다 들킨것 처럼 뜨끔했다.
과일을 다 먹고 경수가 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잠을 청하려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경수야..너 여자랑 해본적 있냐.."
"얘가 꼭 해본것처럼 물어보네..없어 임마..넌?"
"나도 아직 없어. 할뻔한 적은 있었지.."
"뭐 정말? 언제..?"
나는 솔깃해서 물어보는 경수에게 전에 병주형과 청량리에 갔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병엉신..그것도 못하냐..끝까지 해봐야지.."
"쩝..그렇게 榮?."
"야 정우야 내가 재밋는거 보여줄까?"
경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동네 친구놈한테 얻은건데 최신 포르노야..일본건데 내용이 골때려.."
"응..무슨 내용인데?"
경수는 컴퓨터를 켜고 설합속에 감춰둔 CD를 한장 꺼냈다.
"주인공이 고등학생인데 지 친엄마랑 하는거야.."
"정말 쪽바리들 골때리지 않냐.?"
경수는 정말 대단한걸 보여주려는 것처럼 침을 꼴깍 삼키며 말했다.
CD를 돌려보니 내용은 이랬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 주인공인데 어느날 자기방에서 포르노 잡지를 보며 자위를 하다가 엄마에게 들킨다..엄마는 옆에앉아 훈계를 하다가 자신의 몸을 보여주며 이런데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며 아들의 자위를 도와준다.
그러면서 아들과 섹스까지 하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AV배우들이지만 남자는 정말 고교생처럼 어린생김새였고 엄마로 나오는 배우는 우리엄마 나이쯤 되보이는 배우였다.
얼굴까지 닮은듯 했다..배우선정에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그런 비디오 였다.
그 비디오를 보니 아까본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며 더욱 성기에 힘이 들어갔다
그러던 며칠이 흐른 토요일이었다.
그날은 내 생애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와 캠핑을 가기로 한 날이었다. 시험도 끝나고 해서 친구 상훈이와 경수와 함께 가평으로 1박2일로 계획을 잡고 포천까지 갔는데 같이간 친구 상훈이가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서 캠핑을 포기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야..너희둘이라도 가..난 혼자 집에 갈테니.."
"무슨소리야 우리둘이 무슨재미로 가냐.그냥 다음에 다시 오지뭐.."
"얘들아 미안하다..."
상훈이는 무척이나 미안해 했고 우리는 상훈이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4월이어서 해가 길어졌지만 7시가 다되어 날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집안은 아무도 없는지 불이 꺼져 있었다.
병주형은 주말이라 시골에 내려가고 엄마는 친구모임에 가셨는지 아무도 없는듯 했다.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 현관을 들어서는데 이상하게도 병주형의 신발과 엄마가 외출할때 신는 하이힐이 있었다.
"응..이상하네..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주무시나.."
그런데 저쪽 안방쪽에서 약한 스탠드 불빛과 함께 속삭이는 듯한 사람의 소리가 들려왔다.
안방문쪽으로 다가가니 빼꼼이 열린 문틈사이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이 오늘은 참아..외출했다 금방와서 피곤하단 말이야.."
"에이 참 나도 집에 내려간줄 알고 정우도 캠핑가고 없는데 오늘처럼 마음놓고 할수있는 날이 어디있다고 그래요..절호의 찬스인데.."
문틈으로 두사람의 소리를 였들으며 다가간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그만 소리를 지를뻔 했다.
"세상에 이럴수가..."
병주형이 침대에 걸터앉아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엄마의 투피스를 헤치고 있었다.
나는 숨이 멈추는듯한 긴장감에 진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해졌다.
두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에 안심한건지 엄마가 외출에서 금방 들어와서 그런지 문단속도 제대로 안했던것 같다.
"이모..사랑해요...으..음"
엄마는 아무말 없이 병주형이 하는대로 병주형의 무릅에 돌아선채로 걸터앉은채 눈을감고 가만히 몸을 맡겼다.
병주형은 엄마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 귓볼을 ?으며 엄마의 치마속에 손을 넣고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물렀다..
"이럴수가..병주형이..엄마가..."
나는 눈앞에 펼쳐진 믿기지 않는 그 광경에 당장 주방으로 달려가 칼을 가져와 병주형을 찌르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엄마가 완강히 거부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숨죽이고 지켜볼 뿐이었다.
다행히 어두운 거실쪽에 문틈으로 엿보고있는 나를 보지는 못하고 안경을 벗고 눈까지 지그시 감고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이..참..그럼 옷이나 벗고 좀 씻은후에 하자.."
"아니요..전 지금이 더 좋아요..옷은 제가 벗겨 드릴께요.."
치마속에 들어간 병주형의 손은 치맛속에서 계속해서 엄마의 음부를 문지르는듯 했다.
"아..응.."
엄마가 외마디 신음을 질렀다.
"이모...사랑해요..."
병주형은 엄마의 목덜미를 핥으며 귀에대고 속삭였고 엄마는 치마의 옆에있는 자크를 열며 치마를 벗으려 했다.
"I찬아요..전 이게 더 좋아요.."
병주형은 엄마의 살구색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하얀 밴드스타킹에 감싸여진 엄마의 뽀얀 다리가 드러났고 하얀 앙증맞은 팬티위로 병주형은 연신 손을 놀려댔고 팬티위로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듯 했다.
이미 엄마의 팬티는 애액으로 젖어 얼룩져 있었고 병주형은 중지로 엄마의 질구를 팬티위로 쑤셔댔다.
"응...아...학.."
이윽고 병주형은 엄마의 팬티를 벋겨내고 엄마는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내리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엄마의 음부를 볼수 있었다.
검은 수풀 사이로 희미한 침실등 불빛 아래서 뽀얀 허벅지와 하얀 스타킹과 대비되어 더욱 거무스름하게 보였다.
엄마는 한쪽씩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어 차버리고 병주형은 엄마의 수풀을 가르고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엄마를 자극했다.
"아...학...학...응..."
엄마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신음을 내b었다.
그리고는 병주형의 무릎에서 내려와 천천히 병주형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바지 자크까지 내리고 팬티를 내리자 병주형의 우람한 성기가 튕겨져 나왔고 엄마는 병주형의 성기를 몇번 ?더니입에 넣고 빨아댔다.
"욱..욱.."
목구멍까지 들어간 병주형의 성기에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병주형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업드려서 앞뒤로 머리를 흔들며 빨아대며 한손으로는 자신의 성기를 문질러 댔다.
병주형은 그런 엄마의 머리채를 붙잡고 고개는 뒤로 젖혀진채로 같이 흔들어댔다.
문쪽으로 엄마의 허옇고 탐스럼 엉덩이 사이로 엄마의 음부가 드러나고 그 사이로 엄마의 손가락이 들락거렸다.
"아...으...이..이모..벌써 쌀거같아...그만해..."
병주형은 엄마를 잡아서 일으며 세우고 스커트를 걷어올린채 뒤로 돌아서게 한 후 서서히 자신의 무릅위에 앉혔다.
한손으로는 자신의 곧추선 성기를 붙잡고 엄마의 질구에 가져다 대고 그 위로 엄마의 수풀이 갈라지며 병주형의 성기가 이내 수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하...윽..."
엄마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고 그럴때마다 "푸욱...지걱.."하는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병주형은 엄마의 브라우스 앞섶을 풀고 브래지어를 제낀체 양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엄마의 상하운동을 도왔다.
"헉..헉..이모...이모질은 역시 좋아요..아직도 꽉 조여요..."
"으...응...헉헉..그래..고마워...나이먹은 내가 뭐가 좋다고.."
"아니에요.이모 몸매는 아직 처녀같아.."
엄마는 더욱 빠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아..으...흥...병주야...."
두사람은 땀으로 온몸이 흠뻑젖었고 엄마는 고개를 돌려 병주형의 입에 진한 키스를 하며 서로의 혀가 들락거렸다.
나는 성기에 서 무언가 끈적한 액에가 나오는것이 느껴졌고 내 얼굴도 화끈화끈거렸다.
그리고 병주형의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머속에 그려졌다.
두사람은 성기를 꽂은채로 자세를 바꿔 엄마는 침대를 짚고 업드려 서고 병주형은 그뒤에 선채로 허리를 움직였다.
병주형의 허연 엉덩이와 함께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병주형의 불알이 엄마의 엉덩이에 덜렁거리며 철썩였다.
"철썩...철썩..."
"아...우..이제 나올것 같아요.."
"헉...헉...안에다 싸면 안되..."
병주형은 황급히 성기를 빼고는 엄마의 엉덩이에 정액을 뿌렸다..
정액은 엄마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려 하얀 스타킹 위로 흘러내렸다.
"후..이모.고마워요.."
"아니야..나도 즐거웠어..좀 피곤하긴 하지만.."
엄마는 그대로 침대위에 엎드리고 그위로 병주형이 몸을 포개며 두사람은 헐떡이며 말했다.
난 더이상 그자리에 있다가 걸리게 되면 큰일이다 싶어 살금살금 집을 나왔다.
밤거리를 걸으며 생각했다.
"어떻게 된거지..엄마와 병주형이..."
"이 사실을 아빠한테 말해야 하나..아냐, 그건 절대로 안되.."
"그럼 우리집은 끝장이야.."
아까 보았던 충격적인 광경에 두사람의 불륜보다도 이상한 감정이 계속 느껴졌다.
아까 본 엄마의 모습의 평상시 엄마와는 사뭇 달랐다.
여느 다른 친구들 엄마보다 날씬한 엄마다. 아빠는 엄마가 잘 꾸미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일본에서 오실때면 속옷이나 좀 젊은 취향의 옷을 선물하곤 해서 항상 세련되고 멋진 모습이었지만 내가느끼는 엄마는 그냥 평범한 45세의 아줌마일 뿐이었다.
그런데, 아까 본 하얀 스타킹을 신은 쭉뻗은 다리와 조금 늘어지긴 했지만 풍만한 유방은 여느포르노 배우만큼이나 섹시하고 자극적인 모습이었고 그동안 자상하고 평범한 주부였던 엄마의 이미지에 오버랩되었다..
"엄마가 그렇게 섹시하다니..나도 병주형처럼 엄마와 할수 있을까."
"엄마가 아빠와 잠자리를 해본지 오래되어 병주형과 그런걸까?"
"아까 분위기를 보니 한두번이 아닌것 같던데 그래서 병주형이 계속 머무르게 된걸까."
"그러면서도 그렇게 태연하게 대하다니..엄마는 정말 대단해.."
평상시 대하던 엄마를 생각하니 더욱 배신감이 몰려왔다.
난 도무지 어쩌면 좋을지몰랐다..그리고 당장 갈곳도 없고해서
아까 헤어졌던 경수네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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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누구세요."
"응..나야.정우."
잠시후 경수가 문을열어주었다.
"어..웬일이야..이시간에.."
"응..집에 손님들이 많이와서 그냥 나왔어..오늘 니네집에서 좀 자자."
"자식 그래 어서 들어와라."
거실에는 경수네 어머니와 아버지가 TV를 보고 계셨다.
"어머 정우구나..웬일로 이시간에 다 놀러오고.."
"안녕하세요..오늘 경수랑 좀 잘께요..집에 손님이 많이 오셔서.."
"경수 친구냐..경수방에 가서 편히 쉬어라."
경수의 어머니와 아버지가가 웃으며 맞아주었다.
경수어머니는 자주 놀러가서 잘 알고 있었지만 경수 아버지는
한두번 본것이 고작이었는데 헬스가 취미라 그런지 좀 둔하다 싶을정도로 덩치가 컷다.
경수의 방으로 가서 경수의 침대에 쓰러지듯 몸을 던졌다.
"야..너 무슨일 있냐..표정이 왜그래.."
"무슨일은 뭐..그냥 머릿속이 좀 복잡해."
"어린놈이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아..게임이나 같이 하자.."
경수는 얼마전 새로 샀다는 플스를 켜고 철권을 같이 하자고 했다.
"퍽..퍽.."
"야..임마 좀 성의있게 해라.상대가 안되니까 재미없잖아."
나는 게임을 하면서도 머릿속엔 온통 아까의 일이 떠나질않았다.
"얘들아 과일좀 먹어라.."
경수어머니가 참외를 깍아서 문을열고 들어오셨다.
"그 게임좀 작작해라.억지로 우겨서 사줬더니..맨날 그것만 붙들고있니.."
"아니..정우가 와서..."
경수 어머니는 책상위에 과일쟁반을 놓고 나가셨다.
나가는 경수어머니의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얇은 원피스입은 뒷모습을 보니 잠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제 친구의 엄마에게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경수엄마와 아버지가 섹스하는 장면을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경수엄마는 우리엄마보다 작고 갸냘픈 몸매였고 경수 아버지의 우람한 근육질의 몸에 박혀서 신음하는 경수 엄마를 떠올렸다.
"야..무슨생각해..과일 안먹어??"
"응..그..그래"
퍼뜩 정신이 들었다.
"이자식 정말 무슨 고민 있나보네.."
"아..아냐.."
난 무슨 나쁜짓 하다 들킨것 처럼 뜨끔했다.
과일을 다 먹고 경수가 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잠을 청하려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경수야..너 여자랑 해본적 있냐.."
"얘가 꼭 해본것처럼 물어보네..없어 임마..넌?"
"나도 아직 없어. 할뻔한 적은 있었지.."
"뭐 정말? 언제..?"
나는 솔깃해서 물어보는 경수에게 전에 병주형과 청량리에 갔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병엉신..그것도 못하냐..끝까지 해봐야지.."
"쩝..그렇게 榮?."
"야 정우야 내가 재밋는거 보여줄까?"
경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동네 친구놈한테 얻은건데 최신 포르노야..일본건데 내용이 골때려.."
"응..무슨 내용인데?"
경수는 컴퓨터를 켜고 설합속에 감춰둔 CD를 한장 꺼냈다.
"주인공이 고등학생인데 지 친엄마랑 하는거야.."
"정말 쪽바리들 골때리지 않냐.?"
경수는 정말 대단한걸 보여주려는 것처럼 침을 꼴깍 삼키며 말했다.
CD를 돌려보니 내용은 이랬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 주인공인데 어느날 자기방에서 포르노 잡지를 보며 자위를 하다가 엄마에게 들킨다..엄마는 옆에앉아 훈계를 하다가 자신의 몸을 보여주며 이런데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며 아들의 자위를 도와준다.
그러면서 아들과 섹스까지 하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AV배우들이지만 남자는 정말 고교생처럼 어린생김새였고 엄마로 나오는 배우는 우리엄마 나이쯤 되보이는 배우였다.
얼굴까지 닮은듯 했다..배우선정에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그런 비디오 였다.
그 비디오를 보니 아까본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며 더욱 성기에 힘이 들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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