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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용서받을수 있나요??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09 1,411회 0건
제가 용서 받을수 있나요<5>
어느 일요일 저녁에 있었던 얘기다.
휴일이라 병원도 한산하고 출입하는 간호사의 출입도 거의 끝났고 저녁식사도 막 마친
조용한 초저녁이었다.
티브이에서 내가 평소 좋아하던 쇼 프로그램을 히히덕 거리며 보다가 우연히 그 모습을 보았다.
그때부터 난 티브이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내 시선과 관심은 온통 그 광경에 쏠려 있었다.
혹시 엄마가 깰까 봐 보륨을 줄였다.
갑자기 전원을 끄면 엄마가 갑자기 일어날 것 같았다.

낮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외출한 엄마가 오랜만에 투피스 여름 정장 차림으로
바로 병원으로 오셨다.
엄마는 대소변도 못 가리는 이 아들이 영 불안했는지 피로연에도 참석 못하시고
바로 오신거였다.
병원에 케비넷엔 병원에서 입는 엄마의 편한 옷들이 몇 개 있었는데 오시자 마자 내 뒷치닥 거리를 하시고, 또 내 저녁 수발을 들어 주시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피곤 하시다며 내 옆, 바로 밑, 간이 침대에 누우셨는데 잠이 드신거였다.
엄마는 내 발쪽으로 머리를 두시고 거꾸로 주무시고 계셨는데 티브이를 보다가 짧은 마직 치마 사이로 엄마의 허벅지며 가랑이 , 또 흰색 펜티가 내 눈에 들어온 것이다.
얼마나 흥분이 됐는지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흥분이 된다.
다리 한쪽은 길게 쭈욱 펴시고 다른 반대편 다리는 기역자로 세워 내 침대에 기대고,
한 팔은 들어 이마 위에 올리시고 깊이 주무시고 계셨다.
그 세운 다리 때문에 엄마의 깊고 은밀한 그곳이 일부러 가랑이를 벌려 보여주기라도 하듯 적나라하게 보인 거 였다.
더군다나 치마가 밝은색의 얇은 마직이어서 형광등 불빛이 치마속 안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스타킹도 신지 않은 엄마의 하얀 속살....
처음 접해보는 여자의 하체....
상대가 엄마이긴 했지만 나는 너무 흥분이 되어 입안이 타 들어갔다.
가만히 생각을 했는데 평소에도 엄마의 자는 모습은 저랬던 것 같았다.
병원에서 몇 개월 생활하시는 동안 거의 바지만 입었기 때문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더구나 아들이랑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주무시고 계시는 엄마였다.
엄마의 얼굴을 보니까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었다.
다시 나의 시선은 내려가 엄마의 치마 속으로 꽂혔다.

희고 한없이 부드러울 것 같은 속살….
더 깊숙히 들어가면, 가장 은밀하고 신비스러운 곳을...어떻게 생겼을까 너무 보고싶은 그곳을 아슬아슬 감추고 있는 조그만 천 조각.

엄마의 피부라도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팔을 뻗어도 내 침대에 기대고 있는 엄마의 무릎에는 닫지 않았다.
고개를 들어도 지금 누워있는 지금의 자세보다는 별로 좋지 않았다.
좀더 자세히 보려고 불편한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도 봤지만 지금처럼 누워 시선만 아래로 하는게 가장 보기가 좋았다.
한참을 숨죽이며 그곳을 보았다.
나의 손은 어느새 나의 가랑이 속으로 들어가 나의 자지를 힘껏 쥐었다.

싸고 싶었다....
간절하게....

꽉 힘주어 쥔 손으로 나의 힘없는 기둥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했다.
다친 오른팔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다른 한 손을 입으로 가져와 손바닥을 혀로 몇번이고 핥으며 침을 묻혔다.
손을 바꿔 침이 묻은 반대 손으로 또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물흐물 힘없는 나의 기둥이 조금, 아주 조금 부풀고 있다는 느낌이 왔다.
평소처럼은 아니지만 , 그렇게 커지지는 않았지만 이제와는 확실히 틀렸다.
조금 힘이 들어간 나의 기둥을, 나는 더 빨리, 그리고 더 힘주어 쥐고는 힘차게 흔들었다.

‘일어나라!!’
‘정말 싸고 싶다!!’

그러는 동안에도 엄마가 혹시라도 깨실까 봐 계속 살폈다
와중에도 또 엄마의 치마 속을 계속 관찰하면서.....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아 배꼽에서 항문쪽으로 전율이 이는가 싶더니 얇은 환의 바지에 후드득.... 뜨거운 액체가 울컥울컥 ...몇번 을 쌌는지도 모른다.
드디어 내가 사정을 한 것 이었다.
많은 양의 정액으로 바지가 온통 젖었다.
정액이 묻은 손을 코로 가져와 냄새를 맡아 보았다.
전에 맡았던 그 냄새가 틀림 없었고 뿌연 색깔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이제 난 된거야...이렇게 전처럼 쌀수도 있고...기분도 죽이는데....그런데 내가 무슨 정자가 없다고??불구가 될지 모른다고....??’

그때는 어리석게도 그런 생각을 했다.
아무튼 그때는 기뻤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가 완전히 회복된다면 엄마의 이 특별한 치료를 받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언젠가는 엄마가 아시겠지만 오늘 일은 말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손을 뻗어 티슈를 몇 장 뽑아 온통 끈적 끈적하게 젖은 바지 속과 자지를
손이 닫는곳 까지는 닦느라고 닦았다.
그곳만 젖은게 아니었다.
온통 내몸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혹시 엄마가 내가 지금 자위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창피하다라는 생각을 그때 했었다.
엄마에게 전에, 자위행위는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다고 한 일이 생각이 났다.
"엄마가 나중에 가르켜 준다고 했잖아...그때 까지만이라도 딸딸이 치는걸 엄마에게 들키면 안돼!!" 이런 생각을 하니 또 밑에가 꿈틀거리는것 같았다.

다행히 엄마는 여전히 그 자세로 주무시고 계셨다.
정액을 닦은 휴지는 나의 허리 밑에 간신히 넣었다.
나중에 엄마가 그 휴지를 발견하더라도 일단은 그렇게라도 감추고 싶었다.
하루 이틀정도 지나면 정액의 그 독특한 냄새도 없어지겠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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