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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10 796회 0건
형수- 잡놈들-①
제대 후 내가 제일 먼저 한것은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하는 일이었다.
보름여 동안 열심히 한 덕분인지 난 정말 쉽게 운전면허를 땄다.
하지만 당장 몰고 다닐 차는 없었다.
운전면허를 따기 전엔 몰랐는데 막상 따고 보니 운전이 너무 하고 싶어지는지라...
그렇다고 직장도 못잡았는데 집에다 차를 사달라고 얘기 할순 없었다.
기껏해야 차 있는 친구놈한테 부탁해서 한적한 길에서 연습하는게 고작이었다.
그 친구 녀석 덕분에 난 초보티는 제법 벗을 수 있었다.
운전에 한참 맛을 들인 나는 저녁이면 아버지 차를 어렵게 얻어 타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직장도 안잡고 빈둥거린다고 핀잔을 듣기 시작해서는 저녁에 아버지
차를 빌리는 것 마저도 용납되지 않았다.
그 즈음에 선남이 형이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가게를 돌 볼수 없게 된 선남이 형은 형수님에 권유로 집에서 놀고 있는
날 한달동안 고용하게 되었다.
한꺼번에 세가지가 해결되는 순간이었다.
우선 선남이 형에 차를 내 맘데로 몰수 있었고
어쨌거나 직장이 생긴것이고 또 형수님과 많은 시간을 함께할수 있었다.
선남이 형에겐 안됐지만 나에겐 정말 잘 된 일이 아닐수 없었다.
동네 작은 병원에 입원한 선남이 형은 1인실에 입원을 했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 있었고 많이 초췌해진 모습이었다.
병원밥이 싫다고 하여 형수님이 도시락을 싸갖고 간다기에 한번 따라와
봤는데 선남이 형은 내가 같이 온것이 뭔가가 불편한 듯 보였다.
가게에서 거리가 얼마 떨어지지 않은 병원이었기에 형수는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하며 날 가게로 먼저 보냈다.
알았다고 하고는 난 병실을 나왔다.
"설마 병원에서 둘이 그짓거리를 하진 않겠지..."
하지만 1인실로 잡은것이 좀 이상하긴 했다.
난 은근히 흥분이 밀려왔다.
형수님과 선남이 형이 침대에 엉겨붙어 있는 상상을 하니
전과는 달리 몹시 흥분이 되었다. 그것도 병원에서...
"아냐...아침마다 하는 나와의 섹스에 미쳐 있는 형수님이 설마..."
"하지만 선남이 형이 졸른다면 형수님은 분명히..."
난 핸들을 다시 병원쪽으로 돌렸다
병원 계단을 올라 병실로 향했다.
병실문은 닫혀 있었다.
혹시 몰라 소리가 안나게끔 문고리를 살짝 비틀어봤다.
역시나 문은 잠겨 있었다.
난 사람들에 시선 때문에 병실 문앞에 오래 서있지는 못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분명히 병실 안에서는 선남이 형과 형수님이 그짓거리를 하고 있을께
뻔했다.
난 계단 중간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하나 빼어 물고는 불을 붙였다.
그때 휠체어를 탄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와 목발을 집고 서있는 아저씨에
대화가 내 귀에 들려왔다.
"201호 있자너...그 씨볼년...살집이 통통헌게...졸라 맛나게 생겼더만..."
"그라제...아까도 본게...문이 닫혀 있더라고...씨볼년넘덜 병원에서
소문난지도 모릉가봐..."
제길헐...선남이형과 형수님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김간호가 그러는디...그제는 아주 김간호한테 지데로 걸렸더랑게..."
"하하하 김간호 보지가 벌렁벌렁 혔겄네...씹하는걸 봤으니 말여..."
난 담배가 필터까지 타들어가는지도 모르고 그 잡놈들에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솔직히 병원 1인실에서 남,녀가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면 병원사람들 특히
병실에 들락거리는 간호사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는 뻔했다.
"김간호가 그러는디 둘이 부부는 아닌것 같다던디...뭔사일까?"
"모르제...지미...부부사이도 아닌디 왜 대낮에 문을 걸어잠그고 지랄들이겄어..."
"김간호가 뭘 잘못알고 있겄제..."
"하여간에...씨볼년...종아리도 토실헌게.....아우 좃꼴려..."
"난 김간호가 더 꼴리던디...김간호도 씹 졸라 잘하게 생겼더만..."
난 그 잡놈들에 대화에 화가 난다기 보다는
이유모를 우월감과 흥분 이 느껴졌다.
그 잡놈들이 탐내하는 걸 난 매일 아침 하기 때문이었다.
매일 아침 나와 하는 섹스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선남이 형이 졸라서...어쩔수 없이...?
난 요새는 형수님에게 섹스를 강요하거나 졸른적이 없었다.
형수님이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아무튼 그 잡놈들이 날 무척이나 흥분시켜 놓은건 사실이었다.
난 일단 확인할것은 했으니 라는 생각에 곧바로 가게로 돌아왔고
형수님도 30분정도 후에 가게로 돌아왔다.
저녁시간이 되어서는 형수님은 손님이 많으니 나보고 선남이형 도시락을
갖다 주라며 도시락을 카운터에 올려 놓았다.
도시락을 들고 병실로 들어서자 아까 그 잡놈들이 선남이 형 병실에 같이
있었다. 아마도 궁금한게 많아서였겠지...
휠체어에 앉은 그 험상궂은 아저씨가 날 보더니 약간 놀라는것 같았다.
아까 낮에 눈이 몇번 마주쳤기 때문이었다.
난 그냥 빙긋이 웃으며 눈인사만 했다.
그러니 더 놀라는건 선남이 형이었다.
"아는 사이야...?"
"아녀...아까 가게 가기 전에 계단에서 담배피는데...."
그 휠체어맨이 내말을 가로 막았다.
나에게 캥기는게 있기 때문이었다...
휠체어 맨은 내가 자신들에 대화를 들었기 때문이었고
선남이 형은 그 잡놈들에게 뭔가를 거짓말을 했고 또 나에게도 대낮에
병실에서 형수님과 문을 걸어 잠그고 있었다는 사실이 들통날까봐서
안절부절 못하는 듯 했다.
이런 좃같은 경우가...덩달아 나까지 얼굴이 벌개졌다.
난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그리고 캥길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도시락만 놓고는 후다닥 병실을 나와야만 했다.
지금쯤 선남이 형과 그 잡놈들은 안도에 한숨을 내쉬고 있을게 뻔했다.
"날 동생이라고 하겠지? 형수님은 지 마누라라고 뻥쳤을거고..."
"도데체 그럼 형수님은 무슨 생각으로 병원에서..."
"금새 소문날게 뻔한데도...
"아무튼 가만보면 참 생각없는 여자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았다. 병원에서까지 그 짓거리를 했다는게.
하지만 선남이 형은 형수와 관계를 가질 만한 장소적 제한이 아무래도
같이 사는 나보다는 더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이해해야지...
형수님을 선남이 형과 나눠 먹고 있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난 내가 병원에 안나타나 주는게 선남이 형과 형수님을 도와주는것이리라
생각해서 더 이상 병원엔 발을 들여 놓지 않기로 했다.
난 선남이 형 차를 모는 재미에 그냥 푹 빠져 있기로 했다 당분간은...
그 잡놈들에 대화를 들은 그 다음날은 어서 엄마가 외출하기만을 기다렸다 .
엄마가 외출하자 마자 난 아래층으로 내려가 빨래통에서 빨래를 고르고
있는 형수에 허리를 잡고 엉덩이에 좃질을 하는 시늉을 했다.
형수님은 깔깔대며 뭐하냐고 몸을 비틀었다.
난 형수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뒤에서 형수님에 목을 빨아댔다.
형수님은 아직 씻지도 않았다며 올라가서 기다리라고 얘기했지만
난 아까부터 발기 돼 있는 내 자지를 더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형수님을 뒤에서 끌어 안고는 화장실로 형수님을 밀어넣었다.
형수님은 못이긴척 끌려 들어와서는 쭈그리고 앉아 내 추리닝 바지를 잡아
내리고는 내 엉덩이를 손으로 몇번 쓰다듬은 후 자지를 기도하듯 두 손으로
감싸고는 중국집에서 나무젓가락 비비듯 내 자지를 두손으로 비벼댔다.
"오우...."
형수님에 능숙한 손놀림과 입놀림에 내 자지는 살살 녹아만 가고
아직 팬티를 벗지 않은 형수님은 팬티사이로 자신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는
팬티 안에서 부지런히 자신에 손가락을 움직였다.
난 내가 애무를 해주겠다며 형수에 입에서 자지를 빼내어서는
형수를 세면대에 업드리게 하고 팬티를 벗겨내렸지만 형수는 씻지 않았다며
입으로는 애무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난 기다리라며 샤워기에 물을 틀어 형수에 밑을 닦아주었다.
비누칠을 한 내 손길이 형수님에 밑부분을 닿을때마다 형수님은
기분좋은 신음을 토해냈다.
물로 헹구어 낸 뒤에 물기를 머금은 형수님에 밑부분은 새벽에 이슬을 머금은
장미모냥 아름답게 내 눈앞에 피어 있었다.
형수님에 꼭 다물어진 후장이 벌렁거릴정도로 그곳을 빨아대자 형수님은
그제서야 밖아달라며 손짓을 한다
난 어제 그 잡놈들에 대화를 떠올리며 형수에 질입구에 내 좃을 갖다대어
귀두로 살살 문질러 대니 형수님은 어서...라는 말로 재촉을 한다.
형수님에 꼬리뼈를 지긋이 한번 눌러주고는 난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쩌억...쩌억...쩌억...쩌억...
화장실엔 떡치는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내 엄지손가락은 형수님에 회음부와 후장 꼬리뼈를 오가며 바쁘게 움직였고
내 좃기둥에는 벌써 형수님에 하얀 분비물로 테두리가 그려졌다.
형수님은 오늘은 안에다 싸도 된다며 안에다 싸줄것을 요청했다.
형수님에 허리를 움켜쥔 내 두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내정액은 좃물줄기를 타고 시원하게 형수님에 질속에 뿌려졌다.
형수님에 후장이 움찔거리며 형수님에 질근육이 내 좃을 몇번 강하게
조였다 풀렀다를 반복했다.
난 좃을 질속에서 빼내지 않은채 형수님에게 물었다.
"오늘두 병원 갈거야?"
형수님은 고개를 들더니 세면대 위 거울로 날 쳐다보며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형수님이 몸을 일으키자 좃이 형수님에 질속에서 쑤욱 빠져나온다.
난 형수님을 돌려세워 꼭 껴안고는 이마에 키스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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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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