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선생님..1편



아침부터 매우 분주 하다.
그건 엄마와 나의 첫 출근이자 첫 등교일이기 문이다.
먼저 예쁜 우리 엄마 소개 부터 하자면 나이는 40이고 키는 165 몸무게는 비밀이다
절대로 가르쳐 주지를 않아서 실은 나도 모룬다..
매력포인트는 역시 처녀 같은 몸매가 아닐까`~
항상 덜렁대기만 하는 엄마가 걱정만 되는 나 소개도 하자면 나이는 18 고2가 되고 키 179 몸무게는 65 다.....
윽 큰일이다 시침이 벌써~~8자를 가르키잔아

"엄마 서둘러요~~첫날 부터 지각 하겠어요`~~"

역시 아직도 덜렁 되느라고 준비도 덜된 우리 엄마..

"응 경대야....엄마 스타킹 못 봤니...?"

앗 참 내 이름을 소개 하지 않았네`~
내 이름은 이경대 라고 하지 ...
그리고 우리집은 엄마와 나 이렇게 달랑 두식구만 살고 있어`~..
아버지는 나도 잘몰라..
엄마가 애기를 안해 주시니...
그런데..어~~휴 엄마는 내가 없으면 안된다니 까....

"2번? 서랍 안에 넣어 두었잔아요~~~"
딩동 댕~~~

"니가 경대 구나`~~난 너의 담임인 이학수다..잘 부탁 한다.."

에고에고...어떻게 ..무사히 학교에 오게 되고 담임 선생님과 인사를 한 다음
반으로 오게 되고 그리고 친구들과 인사하고 소개 하고 내 자리에 앉고 ....
참....아침에만 힘들고 이렇게 쉬운 일들만 연속이다...
딩동 댕~~~
앗 참 우리 엄마는 어떻게 된냐고`~?....기다리면 알게 될꺼야`~..
드르륵....문이 열리고 이제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업을 시작 할 텐데.....근데`~

"안녕하세요...저는 여러분의 국어를 책임질 최외정이라 해요..잘부탁해요...."

휘`~~휘`~~여기저기서 함성은 들려서 나도 들뜨고 싶지만 그렇게 할수가 없다..
왜냐면 ...앞에 계시는 선생님이 우리 엄마이기 문이다.

"그럼....28페이지 ....."

어~휴~이거 참~~엄마도 하필이면 2학녀을 맡을게 뭐람.....어~~라~~~

"야~~저 엉덩이 봐라 ..좇나 말린다.....아이씨 함 박았으면 좋겠다`~"
"ㅋㅋㅋ...몸매도 좋고 ....내 아가씨보다 좋은 데....겁대가리 없이 첫날 부터 치마 입고 오다니.....오랜만에 그거 해보까`~??.."
".....ㅇㅋ"

뭐야 저녀석들 지금 수업시간에 열심히 떠들고 있는 넘들은 나 오른 쪽 옆분단에 있는 녀석들이다....저녀석들이 지금 무쓴 짓을 하려고 하는 거지.....?

"저기 선생님 저....질문있는 데요`~~~?"
"응...잠시만...."

질문은 나 옆에 있는 넘이 햇다..이 녀석 들이 일을 저질을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이유가 뭘까~~또 각 또 각...엄마는 나를 지나 그녀석에게로 갔다.

"저 선생님 이 문장이 이해가 잘 안가는 데요..."
"응..이거는..."

아니 저녀석이.....한넘이 질문을하고 엄마가 그녀석에게 설명을 할 동안...
다른 한넘은 디지털카메라로 엄마 치마속을 마구 찍는 것이다..
이런 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