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첫휴가-②
전날 꼭지가 돌정도로 술을 마셨건만...
난 전날과 같이 늦잠자다 형수를 놓쳐버릴세라 피곤함을 떨치고
아침일찍부터 수선을 떨었다.
식구들이 모두 나가주기를 고대하며...
형수는 식구들 아침을 해먹이고 빨래를 하러 화장실과 부엌을 오가며
분주했다.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걸레를 빠는 형수에 토실한 엉덩이를 뒤에서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엄마가 외출하려다 말고
"너 거기서 뭐하냐..."
"어..?...뭘...."
"싱거운놈...애미야~ 나 나갔다 온다."
엄마가 외출하셨다.
흐흐 이제 단둘이다.
난 형수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랫도리가 뻐근해졌다.
얼마나 기다리던 순간이었던가...
걸레를 빨아 계단을 오르내리며 걸레질을 치는 형수에 몸 구석구석을
감상하며 형수가 어서 일을 끝내기만을 기다리며 쇼파에 앉아있었다.
하지만 몇개월에 공백때문인지 처음에 어떻게 가닥을 잡아야 할지가
걱정이었다.
살을 섞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형수와 난 어떤 이유모를 서먹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군대가기전 형수와 살을 섞었다는 사실자체도 가물가물... 게다가
형수는 웬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 듯이 보였다.
섣불리 나서기가 웬지 껄끄러운 그런 상태인듯이 보였다.
난 형수를 슬쩍 떠보기로 했다.
"형수님...나 물어볼게 있는데..."
"뭔데? 물어보슈..."
"나 군대간 다음...어떻게 했어?"
"뭘 어떻게 해요?"
"그거 말이야..."
"그게 뭔데 말을 해야 알지..."
"섹스 말이야..."
"호호...별걸 다 걱정이슈...난 그거 안해도 산다니깐..."
역시 형수는 웬지 나와는 이제 그런짓을 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는듯이
느껴졌다.
난감했다...
그냥 덮쳐 버리기도 뭐하고 참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오늘따라 저 실룩거리는 엉덩이는 왜 이렇게 섹스러 보이는지...
그래서 난 형수에게 어떤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시 내 성기를 노출하는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성기노출도 무턱대고 할수는 없는일...캬...몇개월에 공백이 이리도
클줄이야...
난 내방으로 올라가서 문틈을 살짝 벌려놓고 침대에 앉아 어제 훔쳐놓은
형수에 빤스로 성기를 감싸고 형수가 2층으로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아래위로 성기를 서서히 흔들기 시작했다.
흠...
드디어 형수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고 난 문밖쪽에 두었던 시선을
내 성기쪽으로 가져가서 자위행위에 열중하는 척 액션을 취했다.
그러나...형수는 올라오다 말고 내 자위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계단을 거꾸로 내려가서는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 성기를 감싸고 있는것이 자신에 빤스라는건 알고 있을텐데...
뭔가가 이상했다...
난 자위를 멈추고 팬티를 올리고 바지를 입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더이상은 참기 힘들었고 뭔가 대화를 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형수는 식탁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서 커피물을 끓이고 있었다.
"형수님...왜그래?"
"모가요..."
낮은톤에 형수에 목소리..무척이나 화가 난듯한 그런 목소리였다.
나 군대가면 자기 어떻게 사냐며 내 품에서 울던 형수가 아닌것 같았다.
"대련님....."
"어...."
"나 디게 후회 많이 했어..."
뭘 후회했다는 것을 뻔히 알았지만 난 그래도 물었다.
"뭘..."
"대련님이랑 그짓한거..."
"왜?"
"뭐가 왜야...어차피 대련님은 내 남자가 될수 없는거구...난 지금 형땜에
머리 아파 죽겠어...갈라서기라도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형생각하면...솔직히 대련님두 미워져."
난 할말이 없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지만 그래도 우린 형수와 시동생 사이니까...
기분이 묘했다...
꼭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는 그런 심정이라고나 할까...
내 욕정은 형수에 그 말 한마디로 싸그리 사라졌다..아니 영원히
소멸될거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그리고 전에 있었던 기억도 모두 지워버리고 백지가 되고 싶은...그런
심정이었다.
형과 전과 다르게 많이 심각하다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형수는 지금 어떤 결단을 내리려는 그런 기로에 서있는듯 했다.
"후..."
형수는 긴 한숨을 내쉬더니
"대련님...섭섭하게 생각해서도 안되고 대련님두 이제 제대하면
좋은여자 만나서 장가가야지...내가 대련님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나두 솔직히 여자라서 힘들지만...처음에 대련님 군대가고
며칠은 정말 허전해서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시간 지나니깐
괜찮더라구...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난 방금전 내마음과 다르게 형수에게 딱 한번만 하자고 졸라보기라도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 형수에 심리상태로는 돌아오는 말은 뻔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안산에 있는 친구네집에서 며칠 묶고 온다며
옷을 몇개 가방에 주섬주섬 집어넣고는 집을 나왔다.
머리가 복잡했다.
친구에게 전화나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중전화로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았다.
그래서 만화나 몇권 보고 다시 전화를 할려고 맘먹고는 만화가게로 향했다.
한시간이 지났을까...
다시 전화를 했더니 친구가 오늘은 자기가 바쁘다며 내일 오라고 하는것이다.
할수 없이 난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다시 들어가긴 싫었지만 갈데도 없고 해서 그냥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못보던 차가 집앞에 서 있었다.
벨을 눌렀는데 한참이 지나도 문을 열어주지를 않았다.
한 3분정도가 지나서야 대문이 열렸고 난 그 차에 주인이 선남이 형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오랜만이네...."
"아..네...형..잘 지냈죠?"
"식당 차리셨다면서요?"
"..어...놀러와..지금 누나 데리러 왔어..."
잠깐 얘기를 나누는 중에 형수가 방에서 나왔다.
형수에 얼굴은 벌겋게 열이 올라 있었다.
형수도 선남이형도 둘다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대련님 나 가게 댕겨올께..."
라며 두 사람은 뒤도 보지 않고 집을 나섰다.
가게가 걸어서도 갈수 있는거리라는데 왜 데릴러 왔다는거지..
이상했다.
에이...뭐 시장이라도 볼려고 그랬겠지 라며 난 그냥 생각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방에서 나온 형수에 벌개진 얼굴이 자꾸 떠올랐다.
문을 늦게 열어준것도 이상했고...
설마 둘이 그짓을???
순간 아랫도리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난 주저없이 형수에 방으로 들어갔다.
얼마나 당황했으면 방문도 안잠그고...
내가 자신에 방을 들락거린다는 걸 뻔히 알고 있는데...
많이 당황했었던것 같았다.
침대는 이불하고 배게가 엉클어져 심히 난잡해 보였고
이불을 들춰 침대를 유심히 봤더니 음모로 보이는 꾸불꾸불한 정체모를 털들이
침대에 몇가닥씩 떨어져 있었다.
이것들이...분명히 그짓을 한것 같은데...
분노가 치밀었다.
내 머리와는 반대로 내 아랫도리는 여전히 피가 몰려 아플지경이었지만...
이유모를 배신감...만약 선남이형과 형수가 엉겨붙었다면...
침대에 떨어져 있는 털들로 볼때 그리고 그 온기로 볼때 분명히
침대에서 뭔가를 했던것만은 분명했다.
아까 형수가 한말이 떠올랐다.
후회했다고?...겨우 나 군대가니깐 지 동생 꼬셔서 그짓거리를 하고는...
아냐...아닐지도 몰라...
난 형수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알수 없는게 여자 맘이라 했거늘.
내 빈자리를 자기 동생으로 매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체형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하고...
하...좃꼴리는 일이 아닐수 없다.
그야말로 정말 근친교배 아닌가...
말못할 욕정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난 형수가 방금 그 토실한 엉덩이 살을 비볐을 침대에 바지를 벗고 엎드려
내 성기를 마구 비벼댔다.
분노는 어느새 사라지고 말못할 흥분이 내 몸을 휘감았다.
선남이형과 형수가...여기서 그짓을...아...
나도 모르게 난 그쪽으로 무게를 더해갔다.
그러면 그럴수록 몇개월전에 내가 맘껏 누렸던 호사가 그리워졌다.
그 털많은 형수에 음부를 혀와 손가락으로 농락하며 물이 줄줄 흐르는
형수에 샘터에 내 성기가 들락날락 거리던 생각들...
그때 생각만 해도 난 사정할것 같이 아랫도리가 뻐근해졌다.
사정이 임박해오자 난 서랍을 열어 형수에 빤스를 하나 꺼내
내 성기를 감싸고는 그대로 형수에 팬티에 사정을 해버렸다.
난 그 팬티를 치워놓지도 않고 그대로 침대위에 올려놓고는 방을 나왔다.
뭔가 메세지를 남겨놔야 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사정을 했음에도 난 흥분이 가시질 않았다.
물론 나에 추측이긴 하지만...상상만해도 머리가 찌릿찌릿 할정도로
쇼킹한 사건이 아닐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면...둘이 가게에서도 그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거의 가게 문닫을때 쯤이면 가게정리 한답시고 둘만 남을테니...
난 그날 저녁 가게를 한번 가보리라 맘을 먹었다.
전날 꼭지가 돌정도로 술을 마셨건만...
난 전날과 같이 늦잠자다 형수를 놓쳐버릴세라 피곤함을 떨치고
아침일찍부터 수선을 떨었다.
식구들이 모두 나가주기를 고대하며...
형수는 식구들 아침을 해먹이고 빨래를 하러 화장실과 부엌을 오가며
분주했다.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걸레를 빠는 형수에 토실한 엉덩이를 뒤에서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엄마가 외출하려다 말고
"너 거기서 뭐하냐..."
"어..?...뭘...."
"싱거운놈...애미야~ 나 나갔다 온다."
엄마가 외출하셨다.
흐흐 이제 단둘이다.
난 형수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랫도리가 뻐근해졌다.
얼마나 기다리던 순간이었던가...
걸레를 빨아 계단을 오르내리며 걸레질을 치는 형수에 몸 구석구석을
감상하며 형수가 어서 일을 끝내기만을 기다리며 쇼파에 앉아있었다.
하지만 몇개월에 공백때문인지 처음에 어떻게 가닥을 잡아야 할지가
걱정이었다.
살을 섞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형수와 난 어떤 이유모를 서먹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군대가기전 형수와 살을 섞었다는 사실자체도 가물가물... 게다가
형수는 웬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 듯이 보였다.
섣불리 나서기가 웬지 껄끄러운 그런 상태인듯이 보였다.
난 형수를 슬쩍 떠보기로 했다.
"형수님...나 물어볼게 있는데..."
"뭔데? 물어보슈..."
"나 군대간 다음...어떻게 했어?"
"뭘 어떻게 해요?"
"그거 말이야..."
"그게 뭔데 말을 해야 알지..."
"섹스 말이야..."
"호호...별걸 다 걱정이슈...난 그거 안해도 산다니깐..."
역시 형수는 웬지 나와는 이제 그런짓을 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는듯이
느껴졌다.
난감했다...
그냥 덮쳐 버리기도 뭐하고 참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오늘따라 저 실룩거리는 엉덩이는 왜 이렇게 섹스러 보이는지...
그래서 난 형수에게 어떤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시 내 성기를 노출하는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성기노출도 무턱대고 할수는 없는일...캬...몇개월에 공백이 이리도
클줄이야...
난 내방으로 올라가서 문틈을 살짝 벌려놓고 침대에 앉아 어제 훔쳐놓은
형수에 빤스로 성기를 감싸고 형수가 2층으로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아래위로 성기를 서서히 흔들기 시작했다.
흠...
드디어 형수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고 난 문밖쪽에 두었던 시선을
내 성기쪽으로 가져가서 자위행위에 열중하는 척 액션을 취했다.
그러나...형수는 올라오다 말고 내 자위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계단을 거꾸로 내려가서는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 성기를 감싸고 있는것이 자신에 빤스라는건 알고 있을텐데...
뭔가가 이상했다...
난 자위를 멈추고 팬티를 올리고 바지를 입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더이상은 참기 힘들었고 뭔가 대화를 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형수는 식탁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서 커피물을 끓이고 있었다.
"형수님...왜그래?"
"모가요..."
낮은톤에 형수에 목소리..무척이나 화가 난듯한 그런 목소리였다.
나 군대가면 자기 어떻게 사냐며 내 품에서 울던 형수가 아닌것 같았다.
"대련님....."
"어...."
"나 디게 후회 많이 했어..."
뭘 후회했다는 것을 뻔히 알았지만 난 그래도 물었다.
"뭘..."
"대련님이랑 그짓한거..."
"왜?"
"뭐가 왜야...어차피 대련님은 내 남자가 될수 없는거구...난 지금 형땜에
머리 아파 죽겠어...갈라서기라도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형생각하면...솔직히 대련님두 미워져."
난 할말이 없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지만 그래도 우린 형수와 시동생 사이니까...
기분이 묘했다...
꼭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는 그런 심정이라고나 할까...
내 욕정은 형수에 그 말 한마디로 싸그리 사라졌다..아니 영원히
소멸될거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그리고 전에 있었던 기억도 모두 지워버리고 백지가 되고 싶은...그런
심정이었다.
형과 전과 다르게 많이 심각하다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형수는 지금 어떤 결단을 내리려는 그런 기로에 서있는듯 했다.
"후..."
형수는 긴 한숨을 내쉬더니
"대련님...섭섭하게 생각해서도 안되고 대련님두 이제 제대하면
좋은여자 만나서 장가가야지...내가 대련님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나두 솔직히 여자라서 힘들지만...처음에 대련님 군대가고
며칠은 정말 허전해서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시간 지나니깐
괜찮더라구...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난 방금전 내마음과 다르게 형수에게 딱 한번만 하자고 졸라보기라도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 형수에 심리상태로는 돌아오는 말은 뻔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안산에 있는 친구네집에서 며칠 묶고 온다며
옷을 몇개 가방에 주섬주섬 집어넣고는 집을 나왔다.
머리가 복잡했다.
친구에게 전화나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중전화로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았다.
그래서 만화나 몇권 보고 다시 전화를 할려고 맘먹고는 만화가게로 향했다.
한시간이 지났을까...
다시 전화를 했더니 친구가 오늘은 자기가 바쁘다며 내일 오라고 하는것이다.
할수 없이 난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다시 들어가긴 싫었지만 갈데도 없고 해서 그냥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못보던 차가 집앞에 서 있었다.
벨을 눌렀는데 한참이 지나도 문을 열어주지를 않았다.
한 3분정도가 지나서야 대문이 열렸고 난 그 차에 주인이 선남이 형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오랜만이네...."
"아..네...형..잘 지냈죠?"
"식당 차리셨다면서요?"
"..어...놀러와..지금 누나 데리러 왔어..."
잠깐 얘기를 나누는 중에 형수가 방에서 나왔다.
형수에 얼굴은 벌겋게 열이 올라 있었다.
형수도 선남이형도 둘다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대련님 나 가게 댕겨올께..."
라며 두 사람은 뒤도 보지 않고 집을 나섰다.
가게가 걸어서도 갈수 있는거리라는데 왜 데릴러 왔다는거지..
이상했다.
에이...뭐 시장이라도 볼려고 그랬겠지 라며 난 그냥 생각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방에서 나온 형수에 벌개진 얼굴이 자꾸 떠올랐다.
문을 늦게 열어준것도 이상했고...
설마 둘이 그짓을???
순간 아랫도리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난 주저없이 형수에 방으로 들어갔다.
얼마나 당황했으면 방문도 안잠그고...
내가 자신에 방을 들락거린다는 걸 뻔히 알고 있는데...
많이 당황했었던것 같았다.
침대는 이불하고 배게가 엉클어져 심히 난잡해 보였고
이불을 들춰 침대를 유심히 봤더니 음모로 보이는 꾸불꾸불한 정체모를 털들이
침대에 몇가닥씩 떨어져 있었다.
이것들이...분명히 그짓을 한것 같은데...
분노가 치밀었다.
내 머리와는 반대로 내 아랫도리는 여전히 피가 몰려 아플지경이었지만...
이유모를 배신감...만약 선남이형과 형수가 엉겨붙었다면...
침대에 떨어져 있는 털들로 볼때 그리고 그 온기로 볼때 분명히
침대에서 뭔가를 했던것만은 분명했다.
아까 형수가 한말이 떠올랐다.
후회했다고?...겨우 나 군대가니깐 지 동생 꼬셔서 그짓거리를 하고는...
아냐...아닐지도 몰라...
난 형수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알수 없는게 여자 맘이라 했거늘.
내 빈자리를 자기 동생으로 매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체형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하고...
하...좃꼴리는 일이 아닐수 없다.
그야말로 정말 근친교배 아닌가...
말못할 욕정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난 형수가 방금 그 토실한 엉덩이 살을 비볐을 침대에 바지를 벗고 엎드려
내 성기를 마구 비벼댔다.
분노는 어느새 사라지고 말못할 흥분이 내 몸을 휘감았다.
선남이형과 형수가...여기서 그짓을...아...
나도 모르게 난 그쪽으로 무게를 더해갔다.
그러면 그럴수록 몇개월전에 내가 맘껏 누렸던 호사가 그리워졌다.
그 털많은 형수에 음부를 혀와 손가락으로 농락하며 물이 줄줄 흐르는
형수에 샘터에 내 성기가 들락날락 거리던 생각들...
그때 생각만 해도 난 사정할것 같이 아랫도리가 뻐근해졌다.
사정이 임박해오자 난 서랍을 열어 형수에 빤스를 하나 꺼내
내 성기를 감싸고는 그대로 형수에 팬티에 사정을 해버렸다.
난 그 팬티를 치워놓지도 않고 그대로 침대위에 올려놓고는 방을 나왔다.
뭔가 메세지를 남겨놔야 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사정을 했음에도 난 흥분이 가시질 않았다.
물론 나에 추측이긴 하지만...상상만해도 머리가 찌릿찌릿 할정도로
쇼킹한 사건이 아닐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면...둘이 가게에서도 그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거의 가게 문닫을때 쯤이면 가게정리 한답시고 둘만 남을테니...
난 그날 저녁 가게를 한번 가보리라 맘을 먹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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