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작전(3)

미안해...

아,,아니야..어색한 답변을 한 나는
미정이를 밀처서 떨어지게 하고
나도 방에서 일어나고 잇었다..
미정이는 어색한 순간을 지우며
침대에 걸쳐 앉으며 무심히 벽만 처다 보고이었다.

무슨 생각하고있니? 라는 나의 질문에

아..아니야.....라고 답변하는 그녀...그렇게
어색한 시간이 5분정도 흘렸다 입을 떼는 그 녀..

민호야..남자들.....하면서 머뭇거리는 그녀..

왜?

남자들....그거 빨아주면 좋아? 여자가..

왜 무슨일 있었니?

미정은 자기가 들었던 내용을 얘기해주고 잇었다..

아~~.사까시..!

응..사까시...

사까시라...여자하고 하는것보단 못하지만.
남자가 받는 입장이니까
편하고 기분은 좋아. 왜?

그냥 그게 궁금해서...

넌 사까시 한번도 안해봤니?

응...징그러워서 남편 한번도 안해줬엉..

그렇구나...이제야 이해가 간다..
니 남편이 왜 바람피는지..

왜???

니 남편은 너에게 못받는 서비스를 다른 여자에게
찾은것 같아...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진짜 그렇까?

그럼 그러니까 너 놔두고
너보다 못난 여자를 만나 바람피는거 아니야?

그런가..... 하면서 여자는 머리를 숙이며
생각에 빠지는 것 같았다..

미정아...근데 지금쯤 시간이 된것 같은데
사진 찍어야 하지 않니...?

아니..나 지금 복잡해...그냥 쉬고 싶어...

그래 오늘만 날이냐...담에 다시 꼬투리 잡으면 되지 뭐...

하면서 난 갑자기 할 일 없어진 개마냥
멀뚱이 의자에 앉자 미정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갑자기 결심을 한 사람처럼 벌떡 일어서는 미정...

나 잠간 샤워좀 할께....

응...그래..... 라며 난 티비를 틀고
성인방송을 틀고 침대에 편안히 누워 시청을 하고있었다..
화장실에선 샤워 소리가 들리고
난 티비와 물소리에 야릇한 느낌을 받으며
조금씩 성욕이 올라오는걸 느끼며 생각한다..

어차피 여자를 만날려고 세이을 한건데
한번 자빠트려 볼까??
그런 생각으로 적당히 흥분을 하는데 여자가
화장실에서 까운을 입고 머리엔 수건을 두르고 나온다...
난 의아한 눈으로 그녀을 쳐다보고
그녀는 알수없는 미소로 민호의 눈길를 회피한다...

옷 안입고 웬 까운이냐? 라는 내 질문에

민호야 나 궁금한게 있어..

뭔데?

나 사까시 좀 알려줘....

엥??? 이라고 말을 벳어지만 ㅎㅎㅎㅎ
속으론 늑대의 울음이 퍼지고 있었다....(아~~우~~~~~~~~~^^)
그러며 그 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허벅지만 겨우가린 까운..흰까운에 비해 썬탠한것 처럼 빛나는
구리빛 종아리.. 김혜수를 모델로 성형수술한 것처럼 보이는 얼굴...
어딜 내다놔도 한 인물갑 할것처럼생긴 몸매다...

그렇게 처다 보지마 부끄러우니까...

어...그래....좀 당황해서..너 말에..

그래? 미안해...하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

왜?

내 남편을 사까시에 빼기다니..넘 억울해...

그렇구나....
그럼 사까시를 배우고 싶어?

어 나도 해볼래....

그래...그럼...일루와..... 하면서 난 침대 모서리에
걸처 앉았다...그리고 미정을 당겨 내 허벅지 위에 앉히고
난 서서히 내 입술을 그녀의 입에 다가갔다.
쪽....서로 입이 닿고 누가 먼저랄게 없이
혀와 입술이 오고가며 서로의 타액을
빨기에 여념이 없었다....

내 바지를 벗겨줘..... 라는 귓속말에
미정이는 키스를 하면서 내 혁띠 바클을 풀고 내 바지를 벗겼다..
나도 상의를 벗어버리며 키스를 하고 바지 벗기기 편하게
엉덩으를 들어주었다...
난 팬티만 걸친체 알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