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年年添綠波 그녀의 휘파람
> 요즘 면접 보러 다니느라 글 쓸 시간이 별로 없내요 그래도 열심히...

하여튼 며칠간 그여가수랑 친하게 지낼 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때 술 먹을 때 뿐이 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게 뜻밖의 횡재가...
새벽에 친구 여석이 전화를 해서 그녀가 많이 취했으니 나오란다.
난 왠 횡재 인가 하고 불이나케 나갔다. 그녀는 완존 떡이 되 있었다. 그녀를 양쪽에 바치고 있는건 그 춤추는 애둘이 었고 친구는 그옆에서서 웃기다는듯이 쳐다보며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자. 친구놈은 여프으로 다가와서 옆구리를 툭치며
<횡재 했다 너..>하며 귓속말을 한다. 술 냄새가 졸라게 풍긴다. 난 솔직히 술취한 여자를 아무것도 모르게 먹는건 실어 한다. 그래 따먹는걸 실어한다.
하여튼 그넘은 내게 귀챦은 짐을 넘겼다는듯 손을 뒤로 흔들며 춤추는애 둘이랑 그자릴 떴다.. 그녀만 내게 남겨 두고,,,,
난 그녀를 택시 탈수 있는 큰길 까지 끌고 나와 서는 버스 정류장 밴치에 앉혔다. 그녀가 넘어 갈려고 한다. 그래서 내 어깨로 바쳐 그녀를 좀 흔들어 깨웠음다. 흑흑 나 착한 넘임다. 그런 상황이면 흑심 품고 있던 넘이라면 무조건 여관 가야 하는건데 그게 싫더라구요 . 저 그녀에게 물었음다. 집 어디냐고. 그녀 말함다.
<저......기>
그리곤 또 내 어깨에 기댑니다.. 아 힘빠죠...
담배 하나 물었음다. 기운좀 차리려고 그런데 왠 손 하나가 제 입가로 오더니 담배를 뺐어갑니다. 그녀 였음다. 그렇게 술취해서 담배를 뺐어 피다니 신기 했음다. 그녀 담배를 물더니 노랠를 흥얼 거림니다. 또 그 노래 인거 같슴다. 그런데 이번엔 가사가 전에랑 좀 틀림니다. 신세 한탄 하는거 같슴다.
< 어디 살아여?>

이번엔 정신 멀쩡한 사람 처럼 얘기 함니다. 정말 신기한 여잠니다. 그녀 제 어깨에 기대어서 담배 피며 노래 흥얼 거림니다. 택시가 몇대 지나 가는데 그녀가 담배를 끄질 안아서 그냥 보냅니다. 이 시간에 택시 잡기 얼마나 힘든데..
그녀가 담배를 도로 위로 튕깁니다. 그리고 길게 담배 연기를 내 뿜슴니다. 가수라 패활량이 조은가 봅니다. 조금 씩 추워 짐니다. 그녀와 맞다아 있는 쪽만 빼고 그때 택시가 한대 왔음다.
택시가 XXX아파트 앞에 우릴 덜구고 감니다. 그녀 또 뻣어서 호수를 모릅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담배 하나 핍니다. 그녀의 손이 어김 없이 와서 담배를 도 빼앗아 핌니다.
<몇호예요?>
<203동 1403호>
그녀를 부축해 203동 까지 와서 에르 베이터를 탐니다. 그녀가 에르베이터 안에서도 담배를 끄지 않아서 저는 빼앗아 꺼버림니다. 그녀가 날 원망 하듯이 쳐다 봅니다. 그러더니 죽는 사람 처럼 푹 쓰러 집니다.
< 아 씨발 진짜 속 썩이네..>
그녀를 들처 업었음다. 그리고 그녀의 아파트 앞에 와 서는 그녀를 벽에 기대 세우고는 그녀의 주머니와 빽을 뒤졌음다. 열 쇠를 찾아야 하기에 그녀 열쇠 고리에 그녀의 잘 나갈때 사진이 투염한 악세 사리 안에 들어 있음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역시 여자 아파트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 보다 냄새가 좋슴다. 그녀의 신발을 벗기고 어떻게 안방을 찾아 그녀를 눕혔음다. 그녀의 외투만 벗기고 침대에 던져 버렸죠. 그녀의 치마 사이로 거들이 보임니다. 그냥 저 눈을 돌림니다.
저 화장실을 찾아 오줌 한번 누고 수건을 빨아 와서는 그녀의 임가를 닦아 줍니다. 립스틱이 번져 있어 흉했거든요. 여자 화장을 어떻게 징는지 잘 몰라 그냥 둡니다. 그리고 엉덩이 한번 때려 주고 이불 덮어주고 거실로 나왔음다. 그리고 쇼파에 누워거실 구경 한번 했죠. 넘 추워서 그냥 몸 좀 녹일 까 하는 생각 이었음다. 그런데 담이 들었나 봅니다. 나도 참 둔한 놈이죠. 어떻게 그렇게 처음 와 본ㄴ 집에서 잠을 잘 자는지. 집에서는 잠이 잘 안와서 날밤 까는 경우가 허다 한데 요즘도 그런데 그때는 PC방에서 날밤 까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하여튼 그 쇼파에서 새우잠들 었음다.
아침이었음다. 아님다 정오가 지난 시간이 었음다. 왠지 따뜻한 기분에 눈을 슬며시 뜨며 담배를 찾았음다. 그런데 늘 그자리에 두던 담배가 없음다. 아 우리 집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술을 먹고 취해도 언제나 혼자 집에 잘오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 그전날 기억이 하나도 안나도 늘 그렇게 집에 와 있곤 했는데....
그런데 맛있는 냄새가 남니다. 그건 라면 냄새 입니다. 그 냄새에 허기가 집니다. 그리고 누군가 제앞에 앉아 TV를 보고 있음다. 저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듬니다. 앗! 그리곤 벌떡 일어나 앉았음다. 그녀가 뒤 돌아 봅니다.
<일어났어여?>
<예>
<어제는 제가 취해서 그쪽에게 끌려 온건지 아님 그쪽이 취해서 제가 데리고 와서 제운 건지 기억이 나질 않내요>
< 그쪽이 취해서 제가 이리로 데리고 와서 제우고는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내요...>
< 그래요? 제가 어제 실수를 하진 않았나요?>
<녜. 실수 같은건...>
<다행이네요. 요즘은 술 먹으면 실수를 잘해서>
<녜...>
<라면 끓이는데 좀 드실 래요?>
< 녜 고마워요. 배가 고프내요>
그녀는 라면과 김치를 조그만 상에 내 온다. 그런데 라면이 한개 인거 같았다.
< 곤히 주무시기에 그냥 저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뭐 밥솥에 밥 남 았으니 말아 먹음 되요>난 웃음이 났다.
< 왜 웃어요>
<아뇨 그쪽도 다른 사람이랑 똑 같아서>
<그럼 똑같죠 틀릴줄 알았어여?>
<가수 니까>
그녀는 못들은 척 하며 그냥 미소 짓고 만다. 그래서 나도 더 얘기 하지 않고 라면을 먹었다. 둘은 밥솥에 밥까지 다 말아 먹어 버렸다. 배가 부르다. 그녀도 배부르다 한다. 내가 담배를 들고 현관 문으로 나가려고 하자.
<그냥 가시려고요?>
<담배 한대 피려고...>
<베란다에서 펴요>
난 그녀의 아파트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폈다. 그녀가 설거지를 그방 끊내고 내 옆에 쪼그리고 않는다. 설겆이라고 해야 냄비에 젓가락두개 숟가락 두개니....
내가 그녀에게 담배를 권하자.
< 저 담배 않펴요 >한다.
놀랠 노 자다.
<어제는...>
<어제 저 술먹고 또 담배 폈나요?>
<예. 제가 피는거 다 뺐어 폈는데...>
< 끊었는데 술만 먹으면...>
<그런데 그쪽은 신기한 남자 네요?>
< 왜요?>
< 술취한 여자를 데리고 그녀의 아파트에 둘 밖에 없는데 손하나 안대다니.>
< 그런거 아닌데 얼굴 딱아 드리고 옷 벗겨 드리고 하느라 손 댔는데...>
< 그런거 말고. 혹시 아직 총각 아니예요? 그렇게 안 생겨 가지고...?>
<아녜요 앤도 있어여>
< 그럼 앤 때문에 그렇다?>
< 구지 그런건 아니지만...>
< 저번에 나랑 몰래 바다도 가고 그런거 보면 내게 영 관심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
<커피 한잔 할래여?>
< 녜 그거 좋죠>
우린 방으로 들어 와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 마시면서 내 앤 얘기도 하고 뭐 그런 얘기를 했다. 이층집 여자 얘기도. 그리곤 둘이 쇼파에 기대어 유선방송을 봤다. 애들이 학교 다가는 그런 시간의 유선 방송 에선 꽤나 야한 영화 같은걸 틀어 주기도 한다. 레드슈다이어리 같은.....난 그녀를 흘끔 쳐다 보았다 그리고 쳐다 보는 횟수가 만아 지다 보니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곤 어떻게 榮쩝?별말 없이 우린 키스를 했다. 어떻게 그렇게 榮쩝測?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보통 그렇지 않는가
난 그녀를 눕히고 그녀위에 기대듯 누워서 키스를 계속 했다 그녀의 벼가 내혀를 부드럽게 감싸고 깊게 빨아 드린다. 라면 맛이 난다. 그리고 커피 맛도. 그녀의 쉐타 안으로 손을 너어 가슴을 움켜 잡았다. 그녀가 아프다는듯 내 혀를 문다. 그녀의 가슴은 보드랍다. 다른 한 손으로 허리를 들어 바지 뒤로 손을 넣었다 그리곤 엉덩이를 주무른다. 그녀는 계속 키스에 열중한다. 내가 그녀의 하지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도톰한 그녀의 팬티 위로 손을 언고 부르 럽게 쓸었다. 키스 하던 내 입술은 이제 그녀의 가슴을 물고 있다. 그녀는 쉐터를 위로 벗어 버린다. 내 왼 손은 그녀의 팬티에서 가장 좁은 두분. 그녀의 보지에 가장 가까운 그부분을 문지르고 있다. 그녀가 젖어 오는걸 느낄수 있다. 그녀의 다리 사이가 정말 뜨겁다. 나의 자지가 커지기 시작 한다. 부풀 대로 부푼다. 그녀의 양쪽 젖 꼭지는 내 오른손고 입술에 점유 당한다. 그래도 아직 그녀는 아무 소리도 내질 않는다. 거실엔 오직 내 숨소리만 있을 뿐이다. 난 그녀의 팬티를 한쪽으로 몰아 그녀의 꽃입을 찾았다. 그리곤 그녀의 축축한 꽃입을 문지른다. 그녀가 일어나 앉는다. 난 그녀의 바지 가랑이를 잡고 발목 부터 벗겨 낸다. 그녀의 다리가 드러난다. 아주 하얗다. 털도 없다. 그녀가 시계를 본다. 그리곤
< 넘 늦은거 같다. 그만 하자.>
< ...>난 아무 소리 없이 하던걸 계속 한다.
< 이러다가 늦어> 난 여기서 그만 두면 담엔 더 어색 하단걸 알고 있다.
< 낼 하자 > 난 그녀를 완전히 벗겨 버리곤 다리를 벌려 내 무릎으로 고정 시킨채 내 옷을 하하나씩 벗었다.
< 오늘 새벽엔 처사 처럼 굴더니 지금은 아주 색마네> 난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엉덩이를 끼우고 돌아서 바지랑 팬티를 벗는다. 그리곤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쥐어 준다. 그녀는 한숨을 내쉬더니 내 자지를 아래 위로 흔들어 준다. 그리곤 내자질 입에 문다. 그녀의 노래 소리가 나오는 그곳에 지금 내 자지가 물려 있다. 그리곤 그녀의 혀가 내 자지의 구석구석을 ?고 있다. 난 그녀를 내려다 본다. 그녀는 그런 나를 올려다 보면서 내 자지를 빨고 있다. 그녀가 무릅을 새우고 앉아 있고 난 그사이에 무릎을 뚫고 않아 있다. 그녀의 가슴 때문에 보지가 보이지 않는다. 난 그녀를 눕힌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린다. 그녀는 한손으로 자지 뿌리를 잡고 입에 물고 있다.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벌려 준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찌른다. 그녀의 허리가 움직인다. 엉덩이가 들썩인다. 나의 자지를 빠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그녀가 임을 때더니
<넣어줘>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머리칼을 가지런히 펴고 누워 무릎을 새우고 떪쨈? 난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손으로 잡고 슬슬 문지른다. 그녀의 보지는 약간 밑에 있는 편이다. 그런데다 허리를 새워 더 깊게 있는것 같다.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따뜻하다. 그녀의 무릎을 잡고 졸라 박는다. 그녀가 일어나 앉아 내 허리를 잡고 다시 눕는다. 그리곤 등을 꼭 끌어 안는다. 또 키스를 한다. 내 좆 냄새가 난다. 그녀의 입에서
내 좆질이 빨라지자 그녀의 입에서 휘파람 소리 같은게 난다. 아니 코에서 나는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꼭 휘파람 소리 같다. 아래 배 속에서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난다. 나의 허리는 기차 처럼 움직인다. 칙칙폭폭 그녀의 터널로 들어 가는 그 속도를 조금도 느추지 않는다. 내 등을 안은 그녀의 손끝에 힘이 더 들어 간다. 내 좆 끝에 좆 물이 모이는걸 느낄수 있다. 그래도 아직 몇번을 더 쑤실수 있다. 하나 둘 셋 넷 아 한계다.
얼른 내좆을 꺼내서 손으로 흔들 었다. 그녀는 손으로 내 좆을 잡더니 임에 문다. 그리곤 입을 움직이기 보다는 손을 빨리 움직인다. 내 좆물이 그녀의 입안으로 쏟아 지는 소리가 난다. 튀어서 내 아랫배에 뭍는다. 난 그녀의 머리를 꼭 끌어 안는다. 그렇게 잠시 있으려니 그녀는 날 밀치고는 침대 맡의 티슈를 뽑아 좆물을 뱉어 낸다. 그리곤 내 아랫배에 뭍은 좆물을 빨아 준다. 난 그녀에게 키스 했다 좆물 맛이 난다. 그녀가 내게 속삭인다.
<다음엔 싼다고 얘기하고 싸아라찌 자기야>
<응>
섹스하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이라니 또 하자는 얘긴가?
그녀는 샤워를 하러 갔다. 나는 멍하니 침대에 누워 지금 있었던 일을 다시 대뇌이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된거지?
그녀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나도 들어가 샤워를 했다 나와 보니 그녀는 화장을 하고 옷을 입고 있었다. 난 그녀의 뒤로 가서 꼭 끌어 안았다. 그녀가 팔을 뒤로 해서 머릴 안아 준다.
그리고 우린 팔짱을 끼고 밖으로 나왔다. 그녀가 택시를 잡으려 선다. 차를 나이트에 두고 왔단다. 그앞에서 그녀는 입을 모아 내 입술에 살짝 키스한다. 누가 볼까 걱정이 었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모양이다. 그녀가 차를 타고 간다음 난 입술을 쓱 하고 훔쳐 본다 엷게 립스틱이 묻어 난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 본다 이런 시간에는 오히려 대낮이라도 사람이 길거리에 별로 없다. 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간다. 우리 곰돌이 밥줘야 하기 때문에. 짜슥 배가 좀 고플 꺼다. 그런데 그녀를 다시 어떻게 만나지. 나이트로 찾아 가야 하나 그건 넘 자존심 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