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熱氣 (15 부)

음란한 열기 (2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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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의 호이스트에서 연결된 쇠사슬의
철봉에 양팔과 양다리가 족쇄의 고리에 의해활짝 벌려진체........

허리정도 높이에 매달려있는 다현의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미혜는 생각보다 항문용 옥난로가 작다는것에 실망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듯이 다현을 바라보며...

"어때..? 공중에서 활짝 벌리고 있는기분이..?

다현은 이 낯설은 침입자가 자신에게 어떤 고통과 쾌락을 줄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일렁이는 마음을 느끼며...

"조..좋아요...흑..흑흑..

"좋다면서 눈물은 왜 흘리는거야..?
지금부터 충분하게 눈물을 흘리도록 해줄텐데...

"지금부터 채칙으로 네 보지를 때려줄거야...
그럴러면은 네 보지를 활짝 벌려줘야겠지..?

미혜는 다현의 꽃잎에 달려있는 피어링에 아주 가는 고리를 걸더니
양발목의 고리에 팽팽하게 당겨서 거는것이었다.

"아악...아으윽...아...아파...너..너무..아파요...제. ..제발...

순간 다현은 보지에서 충격적인 자극이 오는것을 느끼며...
온 몸의 세포들이 제 각각 움직이는것을 실감하곤 자연적으로 입이 벌어지며...

"아으으흑...아흐흑...하아아흑.......으흐흑....

미혜는 예상했다는듯이 입가에 비릿한 미소를 비치며...

"키키킥...어때..? 네 보지안의 악마의혀가 있는데 무슨걱정이야..

"창조님 말씀되로라면 넌 고통을 느낄시간도 없다든데...

"지금부터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껴보자고 알겠지.?

"아흐윽...제...제발...아흑....아흐흑...아악...으흐흑 ..아...아...미...미쳐....

다현은 매번 조교를 받을때마다 느끼는일이지만.....

자신에게 고통이라면
너무도 크나큰 쾌락을 느끼는 그 자체가 고통이였다.

이 상태로라면 5분도 버티지 못하고 실신할것만 같은
충격적인 쾌감에 전신의 살들이 푸들푸들 떨리며 허리와 엉덩이가 저절로 치겨올라가자.

그것을 바라보는 미혜는 기다렸다는듯이...

"쉬잇...찰싹..쉬잇....찰싹....

"아악....아흑...아아악...으으으....으흥..

"어때.? 이래도 기분이 좋지..?
보지 속살에는 아직까지 채칙으로 안맞아 봤지..?

다현은 지금까지 모든 고통과 쾌락을 감수하며 지내왔건만....

낯설은 침입자로부터 자신의 보지를 활짝벌린체 속살을 채칙으로
맞아보긴 생전처음이었다.

채칙이 내려칠때마다 다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울컥울컥 P아져 나오며...

보지안에서는 악마의혀가 전류가 흐르는듯한 충격적인 자극을 주자.
허리와 엉덩이가 갑자기 내려오며 다현의 몸이 축 쳐지는것이었다.

순간적인 악마의혀의 작용으로 극도의 쾌락을 느끼며......

다현의 보지안 체온이 올라가며 속살을 채칙으로 맞은 고통에
아마도 실신한듯이.....

미혜는 다현의 반응에 묘한 쾌감을 느끼며....

얼마 지나지않아 깨어날 다현을 다시 괴롭히려는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것이었다.


한편 강남에 있는 한 건물의 사무실

몇명의 사내들이 소파에 앉아서 회의를 하는듯 ............

작은체구의 날카로운인상의 사내가 조금은 거만한듯하게 앉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아마도 이들 무리중에 보스인 강철호 이며....

양옆으로 창조와 무영.망치가 앉자있는 모습이 보였다.

뭔가 중요한 문제가 생긴듯 침묵이 흐르는 분위기가 암울하기만하다.

오랜 침묵을 깨는듯 드디어 강철호가 입을여는것이...

"흠....그러면 박창환을 아무도 모르게 사고사로 처리해!

"그 비서인 희선이라는 년은 잡아서 노예로서 길들이기로 하고...

철호의 말에 주위사람들이 수긍을 하는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무영이 입을열면서.....

"형님..! 그 희선이라는 년이 보통이 아닌것 같습니다.

"압구정에서 뭔가 단서를 잡은듯 우리의 일을 캐고 다니는것이
벌써 우리애들 몇명이 깨져서 돌아왔어요.

"한번쯤 맛보고싶은 그런년인데....고삐풀린 망아지같은년이니....

그러자 철호는 망치를 한번 바라보더니....
이내 체념한듯 고개를 돌리며 창조를 바라보며....

"그래 이번에 넘겨받은 년들은 어때?
쓸만한 년들이야..?

철호의 말에 창조가 대답하려고 하자 무영은 선수를 치며....
연희와 윤정의 미모를 설명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받아들고 입가엔 흐믓한미소를 머금고 눈으로는 무언가를 탐하는듯한
눈길로 무영을 바라보며.....

"이번에 무영동생도 우리에게 가담했으니...

창조는 돌아가면은 회원들에게 실수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시켜서
더 많은 회원들을 확보할수 있도록 노력하라구...

"일단 한번이라도 우리 비밀클럽의 맛을본 사람이라면 절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그래야 우리도 더욱 안전하게 비밀을 보장받을테니...

"흠........보안 문제는 크게 염려하지말고 원하는 수만큼 보내줄테니..

강철호는 실상 조직폭력의 보스로 국내 최대조직인 DK(드래곤 킹스터즈)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막강하였다.

강철호는 강남일대의 유명 나이트는 물론이고 비밀카지노 빠징코.등등..
이권개입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성격의 소유자엿다.

이번에 비밀클럽도 정.재계의 유력인사들을 회원으로 만들어 그들의
힘을 이용하려는 야망과 한편으론 끊임없이 여자들을 괴롭히는 변태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이봐..!무영이 자네는 앞으로 회원들에게 제공할
멋진여자들을 충당하라고...

"회원들이 한번보면 헤어나지 못할정도의 육체와 미모를 가진년들로 말이야...

"앞으론 모든일을 신중하게 절대 꼬리가 밟히지 않도록 조심들하고...

그말을 끝으로 모든 회의는 종결된듯이 서로가 맡은 임무에 충실하려는듯
강철호를 보며 인사를 하곤 사라지는것이었다.

그런 강철호를 힐끗 바라보곤 나가는 망치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윤정의 방 로즈

보지에 바이브넣고 쾌락에 몸부림치며...
엉덩이는 발갛게 달아있는 윤정의 모습이 눈에들어오며...

윤정의 유방은 집게에 의해서 해바라기모양으로 물려있는데...
고통보다는 쾌락에 몰두한듯 연신 가뿐신음을 흘리며 애원하고 있었다.

"어...어...언니들...너...너..너무...조...좋아...아하. ...아학....으흐흑..

"나..나...미...미쳐...아..아...아학...으으으...흑...으 흑..

세 여자들은 윤정의 혼이라도 빼려는듯 각각의 손들에는 채칙이 들려잇었다.

"영주야 이년 정말로 고통을 못느끼는모양인데..?

윤정은 여자들의 말들은 귓가에서 웅웅거리는 소리로만 들리는듯
오직 자신의 몸에 가해지는 고통과 쾌락에만 충실한듯이 보여졌다.

여자들의 가학에 상징이라도 되는듯 윤정의 몸은
온몸이 채칙자국으로 벌겋게 달아올라있어 조금은 끔찍하게 비춰졌다.

윤정은 엉덩이와 등으로 채칙을 맞으면서도 곧 절정에 다다르려는듯....

"어..언니들...나...나가요....아아앙....아학...하아악..?맬?.

"아직은 안돼....그렇게 쉽게 쾌락을 느끼다니...

"우리들이 수고한 보람도 없이 마음대로 쾌락을 느끼는것
또한 있을수 없는일이지....

미혜는 순간적으로 극도의 쾌락을 느끼며 곧 절정으로 치달리던
윤정의 보지에 바이브를 중지시켰다.

윤정은 갑자기 멈춰버린 바이브의 쾌감이 사라지자.
머리가 쭈뼛쭈볐 서며 온몸에 소름이돋는것을 느꼈다.

극도의 긴장이나 공포앞에서만 소름이 돋는것이라 알고있었는데..

지금 윤정의 모습은 극도의 쾌감이 한순간에 사라지자.

온 몸의 세포들이 아우성치듯 일시에 등골이 오싹해지며
채칙으로 인한 고통이 일시에 다가왔다.

윤정은 세 여자들이 더없는 악마처럼 보이기 시작하며
입에서는 이성을 잃은듯 애원과 원망의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악...아....안돼....아....안돼...제..제발....!!!

"너...너희들은...이...인간도 아냐....흑..흑흑...어...어떻게...이럴수가....

윤정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소리를 세 여자들은
조금 놀라며 황당하다는듯이 ......

"너...너희들...? 인간도 아니라고..?

"이년이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차렸나본데...?

"정말 고통이 어떤건지 가르쳐 줘야 할거같은데...?

세 여자들은 제 각각 한마디식 뱉으며 윤정을 바라보더니....

한켠에 놓여있는 목마처럼 생긴것을 끌고오더니
또 다른 방법으로 윤정을 괴롭히려는듯 윤정의 족쇄들을 풀기시작하였다.


연희는 침대에 양발과 목에있는 고리에 양손을 기도하는듯한
모습으로 열쇠가 채워진체......

보지의 옥난로에서 느껴지는화끈한 열기로 인해 잠을이루지 못하고
보지안 속살들이 낯선침입자를 반기기라도 하듯이....

스스로 움직이며 조이고 물고 하는것을 느끼며....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진듯이 미동도 하지않았다.

그런 연희의 머리속으로 여자들에게 피학적인 쾌감을 느끼며
몸부림치던 일들과 자신의 친 딸은 아니지만 윤정과의 레즈플레이....

또한 자신의 집 운전기사였던 무영에게 딸과 함께 능욕당하던
모습들이 영상처럼 스쳐가며.....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일들에대한 고통과 두려움으로
한편으론 자신의 숨어있던 동물적 본능이 가학자들에 의해서일깨워져...

또 다른 쾌감으로 다가올거라는 일말의 기대감마져 드는것이었다.


(다음에 계속)


팔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