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란....(1부)

대학에 드러가 한참 새내기 풋내기 소리듣던 대학1학년생이었을때다..

대학에 드러간지도 꽤 시간이 지난듯..아직까지 섹스란것엔 초보..라기보단

한번도 안해봤었다..흔히 말하면 야다줄을 몬끄어따그해야대나..하여튼

그땐 혼자 야한생각두 마니했었고 성욕이 치솟으면 매일 자위로 해결해야 댔었다.

그런 나에게 노출이란것..누군가 내가 자위하는모습을 보구있다는것에 큰

만족감과 쾌감을 불러일으켰다..내가 노출증 환자나 그런것은 아니였다..

성욕이 매일 돋구는걸 혼자 자위로 해결해야댔었고..어느날부턴 절정에 이르어

색다른 쾌감을 찾구있던중..노출이란 쾌감에 흠뻑 빠지게됐었다 ..하루하루

머릿속에 같은과 여학생들의 얼굴을 생각해내며 자위를 하며 달래던 내마음도

어느날 묘한 노출의 쾌감을 느끼고선..노출해서 얻는 쾌감에 푸욱 빠지게 대었다..

시작은 이러했다..모처럼 친구들과 만난 술자리..술두 흠뻑마셨는지..화장실을 다녀

오겠다며..

아랫층으로 내려가던중 흔히 빌딩에있는 술집은 층사이에 꼭 화장실이

있지안나?..암튼 문을닫구 잠구구선..볼일을 보는데 휘청휘청 정신없이 머리를

꽝하며 뒤로 자빠지구 말았다..보기좋게 뒤에있던 화장실문에 머리를 붙아치고

오즘은 내몸으로 뿌려졌다..술마시구 정신없는 와중에도 놀래서 얼렁 수습하자는

생각에 물에 적셔 바지와 팬티를 벗구선 오즘이 묻은 흔적을 애써 지우며

바지에 물을 흠뻑무쳐 친구들에겐 화장실에 물이 바닥에 새어있었는데 모르고

자빠졌다구 둘러댈려고 생각을 하고 바지에 대충 물을 뿌려 잠시나마 말리고

있었었다..그때였다..아무도없다구 생각한 화장실에 누군가가 변기에안자

볼일을 다보구 문을 열구 나온다면? ... 변기에서 물이 힘차게 내려가던 소리가 나더니..나는 내귀를 의심했다..분명 드러올때 공동화장실이여서 여자가

볼일보는중 여자가 드러올까 하는생각에 문도 잠궜는데 변기에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다니..술을 마니 마셔서 이내 난 제정신이 아니라고 나를 판단했다..

하지만..내생각과는 무관한지..나이는 나랑 비슷해보이던 어느 여자가 볼일을

보구 화장실문을 나왔다.. 여자는 나를 보구 무척 놀란 표정을 지었다..나는

털도 무성한 내자지를 내놓구 그여자앞에서 우두커니 서서 있었다..여자는 아무말

이없었구..나는 내친김에 얼렁 팬티도 입을겨를 없이 "죄..죄송합니다..미..미끄러

져서 그만.." "저..정말 죄..죄송해요..누..누가 화장실에 누가있는진 모..몰랐어요.."

"정말 고..고의가 아닌 행동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라고 혼자 게속 떠들어대며

바지를 입구있었다..난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고 그여자앞에서 얼렁 사라져야

겠다고 생각하며 바지의 지퍼를 올리던순간 ... 설상가상이라고 하나..술에취해

정신도없는데다 급한김에 올린 지퍼가 아래쪽을 욱씩거리게하였다..나는 혼자

외마디의 비명을 지르며.."아..아악..." 이내 여자는 내 시름소리를 듣구 알겠다는

듯히 피식 웃더니 "괜찬으세요?" 라구 나에게 물어왔다..그땐 정말 눈물이 났던것

같다..혼자 "아 이런 좇같은 경우가 하늘이여 왜 저에게" 라구 생각하며 미칠지경

이였던것같다..아픔을 참구 "예?..예..예.." 혼자 했던말을 되푸리하며 잠시 고개를

드는 순간 그여자의 얼굴을 자세히 볼수있었다..긴생머리에 화장은 안한듯..

청순하다구 할까?..입술도 조금만하구..이쁜얼굴이였다..선한 얼굴이라구

표현해야대나..얼굴만보아도 참 선하다구 느낄수있을만한 여자였섰다..하지만 그땐

그여자의 얼굴이 문제가 아니였어 아픔을참구 팬티를 주머니에 구깃구깃 집어넣구

선 어서 상황을 모면할려고 발버둥을 쳤다..아픔앞엔 장사없다..라는 말을

새삼스럽게 해본다..눈물이 흘러내렸다..손으로 내 거기를 움켜쥐고 문을 향해

손을 뻗는순간 여자는 "정말 괜찬으세요?..마니 아프신것같은데.." 라구 물으며

나에게 다가와 부축을 해주었다.."아..이게 먼 쪽팔림이라..이런 개같은경우가.."

"친구들도 기다릴텐데..아 이런 쪽팔림이.." 여자의 물음에 아랑곳하지안코

난 어서 화장실 박으로 나갈려고했다..하지만 내가 운이 조았던것일까?..아님

나빴던것일까?..나에게 부축을 해주며.."정말 괜찬으신거예요? 아까보니깐 그쪽

밑이 지퍼에 어떠케 댄것같은데 병원으로 가셔야대지안?어요?" 라구 다시 물어

온것이다.."아..아녜여 제..제가..아..아라서 할.게요..죄..죄송합니다.." 라구 대답

했지만 그 고통은 당해보지 못한사람이라면 느낄수없을것이다..하지만 이내 나는

다시 내눈엔 눈물이 흘러내리고 말았다.."흑..너무 아파요.."라구 이내 울음을

터뜨렸다..지금 생각하면 너무 바보같나..이글을 읽고 바보같다구 하는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내고통은 극에 달해서 더이상 참지못하구 "너무 아파요..흑"

라구 이제 매달리다시피 아프다고 호소했다..여자는 내가 울음을 터트리니..당황

한듯..."어서 병원으로가요 저 차있어요 일로 오세요..일로내려오셔서 여기계단에

안자기다리세요.." 라고 하며 나를 부축해 1층 계단에 안혀노쿠선..이내 차를

가지러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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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더 재미있을려나..모르겠군요..하지만 나름대로 열쉬미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