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제대하고 첫직장-7
선주가 올라왔다 내려가곤 태후는 깊이 잠이 들었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 봄이 왔다...
어느날 저녁 퇴근시간 다들 퇴근할땐 통근차를 이용한다..하지만 태후가 락카에서 옷을 갈아입고선 승차장으로 가니 차가 없었다..
태후를 태우지 않고선 떠난것이다..
"이런 씨발 그냥 갔잖아.." 태후는 막막했다..어떻게 숙소로 가야하나..숙소까지는 차로도 15분이상 걸리는 거리였다..걸어가면 대락 4~5시간정도 걸릴것이다..

그냥 막막한 마음에 주차장으로 향했다..다행이 주차장엔 차 한대가 있었다..
캡틴의 차였다
"어 캡틴님 저기요 부탁이 있는데요..."
"응...뭐?"
"저 숙소 까지만 태워다 주세요...내려오니깐 통근차가 없어서요.."
"그래.."
숙소로 돌아온 태후는 여자숙소에 들렀다..다들 막 들어왔는지 옷도 안갈입고선 수다를 떨고 있었다..
"숙희 누나 왜 그냥 갔어..나 내려가지도 않았는데.."
"뭐....너 캡틴차타고 온다고 하지 않았어?"
"내가 언제...참나 그러면 안되지.."
"난 니가 캡틴차 타고 온다는줄 알고 박기사한테 그냥 가자고 했지..미안하다.."
옆에 있던 선주가 그말을 듣고선 화를 냈다..
"언니 왜그래 사람이 오지도 않았는데 그냥 오면 어떻게...만약에 캡틴이 없었으면 어떻게 할뻔했어.."
"미안..."
"언니 정말 싫다 도대체 왜그래....?"
"선주야 너 말이 심하다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내가 일부러 그랬냐.."
".............."선주는 말이 없었다..
"선주야 니가 태후랑 사귀는거 알지만 내가 너한테 그런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사가지 없게 말하는게 아니지.."
"내가 언제 사가지없게 말했어...화나서 그런거지..."
"넌 화나면 위아래도 없냐.." 둘은 그렇게 한 20여분을 말싸움을 했다..
태후는 난감했다...자신때문에 둘이 싸운다...그렇다고 누구편을 들어줄수도 없었다..선주는 사랑하는 사람이고 숙희누난 친동생 마냥 태후에게 잘해줬던 누나다..

몇일이 지나고 선주와 태후는 동내수퍼에 앉아서 맥주를 한잔 하면서 얘기를 나눴다.
"선주야 나 회사 그만둘까?"
"글쎄...나도 자기가 이런데서 근무하는거 별로 않좋긴 한데.."
"그래 그럼 회사 그만 두고 다른데 알아볼께.."
"그럼 당장에 그만두고선 어디서 생활할껀데.."
"........."태후는 막막했다 그동안 모은돈으로는 집을 얻기엔 힘들었다..
"저기 태후야 그냥 우리 같이 살까?"
"응..?.....글쎄.."
"어차피 결혼할꺼니깐 그냥 살자 나도 숙희 언니때문에 숙소생활이 힘들어.."
"그래..그럼 다음 쉬는날 집알아보자.."
"응.."
그렇게 둘은 동거를 하기로 결정하고선 집을 알아봤다....그리곤 태후가 회사를 그만두는날 이사하기로 했다..

이삿날 선주는 출근을 했다..그리곤 태후가 혼자 이삿짐을 옴겼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자 시간은 오후 4시정도 榮?..태후는 피곤했다..선주가 퇴근하곤 집으로 왔다..
"이야..무슨 신혼집갔다.."
"그래..신혼이지 뭐 하하하.."
"응 나좀 씻고 올께."
"응....."
선주는 샤워를 하러 갔다..그리곤 태후는 생각했다..이제 눈치안보고 선주와 섹스를 즐길수 있다는것을..

둘은 침대에 누워 비디오를 봤다...물론 포르노 였다...
"자기야~~오늘이 첫날밤이네.."
"응......."
그러면서 태후는 선주에게 키스를 했다.......
"음....."
태후는 벌써부터 자지가 서 있었다...선주또한 포르노를 봐서 인지 이미 보지가 축축해져 있었다..
태후가 가슴을 만지면 한손으론 선주의 보지를 만졌다..
"하아.......자기야......"
"벌써 젓었네.."
"몰라.............하아하아....."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자 선주는 거부를 했다...
"아이 손으론 넣지마...."
"............."태후는 아무말 없이 점점 밑으로 내렸갔다...그리곤 축축히 젓어있는 선주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줬다..
"아흥...헉.....음......자기야....아~~~~~"
"후르릅...쩝쩝..."태후는 실로 오랜만에 보지를 빠는것이였다.
"아흥...자기야 너무 좋아.........자기꺼 줘봐 나도 해줄께.."
"응.."둘은 그렇게 69자세를 취했다..
"음.........학학......."선주는 날이 갈수록 자지를 빠는 기술이 늘었다....
"음........자기야....아~~헉......."
"뒤로 돌아봐........"
태후는 뒷치기 자세를 잡았다....선주는 태후의 자지가 들어오기 편하게 업드려서 다리를 한껏 벌려줬다..
"쑤~~~욱.." "아흥...자지야...나 좋아...학학학"
"그래....이보지 이제 완전히 내꺼야...."
"응..그래 자기 자지도 내꺼야.....하아하아하아.....아~~"
"니가 만약 다른넘 만나면 난 그냥 보내줄꺼야...그리곤 만나서 알려줄꺼야...넌 뒤치기 좋아한다고...헉헉헉....쑤걱쑤걱......."
"나도 나도 자기 다른여자 만나면 알려줄꺼야......하아하아....자긴.....빨아주는거 좋아 한다고...하아하아.."
"퍽퍽...쑤걱쑤걱..."
"아흥...자기야...나 미칠것 같아..."
"오늘은 미치자...학학..."태후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질수록 선주는 황홀경에 빠졌다..그리고 둘이 아무런제약없이 섹스를 나누니 기분이 색달랐다..
"퍽퍽....아흥....너무 좋아....하아하아...."
"아~~자기야 나........느껴져...아흥....몰라...."선주는 오르가즘이 다가왔다..
"아흥.....나 몰라....오늘은 이리 빨리 느껴지지...아흥.....자기야..."
"헉..헉..헉...쫌만 잠아봐....나도....."
"아~~~~~~"
"이런....헉헉...자기야......" 태후는 선주의 엉덩이를 잡고선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퍽퍽,.....아흥......퍽...."
"아~~자기야,.....나~~~~~아흥,,.......이상해....... .."
"아흑.......나도 나올려고해.......헉,,.....헉......"
"지금지금........아~~~~~~~~~~~"
태후와 선주는 둘이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헉..........헉........"
"자기야 힘들지...어휴 이땀좀봐..........."
"내가 원래 땀이 많잖아..........."
"응.............하~~하~~하...."선주는 가쁜숨을 쉬었다..그동안 많은 섹스를 나눴지만 오늘처럼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처음이였다..
둘은 샤워를 하고선 잠이 들었다...그리곤 다음날 아침 태후는 백수가 되서 집에 있고 선주는 출근을 했다...

태후혼자 집에 남아서 그냥 멍하니 TV를 보고 있는데 오후 3시쯤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오빠 나 현희야........."
"왠일이야....."태후는 문을 열고선 현희를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