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제대하고 첫직장-8
태후는 의외였다....현희..그녀는 태후보단 1살어린 동생이였다..
예쁘지는 않았지만 귀엽게 생겼었다.그리고 유독 태후를 잘 따랐다..그것때문에 선주와 싸운적도 많이 있었다...

"어서와...집은 어떻게 알고 왔어..?"
"나야 뭐..오빠가 어디가든지 다 알지........" 씨익 웃으면서 현희는 집으로 들어왔다.
"시원한 주스 줄까?"
"응...아니 맥주있으면 한잔만 주라.."
"넌 무슨 대낮부터 술이냐..."
"그냥 마시고 싶어서......."
"그래 잠깐 기달려 사가지오 올께....." 태후는 수퍼에 가서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가지고 왔다..문을 열고 들어오니 현희가 안보였다..
"현희야 어딧어?" "응 오빠 나 더워서 샤워좀 하고 있어.." "그래...빨리나와라.."
"응......" 태후는 거실에 앉아있었다..현희가 샤워하는 모습을 상상을 해보니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한편 현희는 생각했다..."오늘은 오빠에게 내 몸을 줘야지.." 하지만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겨우 생각해놓은것이 샤워하고 수건이 없다고 해야지라는 생각이다
"오빠..여기 욕실에 수건없어..."
"어...이상하다 거기 선반에 봐봐 있을꺼야"
"응...찾아볼게...................없어 오빠........"
"그럼 문앞에 놔둘께..." 태후는 수건을 가지곤 욕실문앞으로 갔다..태후도 한편으론 기대를 했다..현희에게 한번 달라고 하면 줄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욕실문앞에 다가선 태후는 수건을 바닥에 놓는순간 욕실문이 열리고 현희가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태후를 바라보고 있었다..
태후는 놀랬다..
"야...뭐야 문닫아.."
"오빠....."
"문닫고 얘기해...."하지만 현희는 젓은몸으로 태후에게 다가와선 태후를 안았다..
"애가 왜이래........"라고 얘기는 했지만 태후는 자기가 이미 커질대로 커졌다..
현희는 아무말없이 태후의 자지를 만졌다...
"야...뭐하는거야.."
"오빠..나 한번만 안아줘...."
"너 이럴려고 온거면 숙소로 가라.."
"오빠...흑흑흑......"
"왜 울어..........." 현희는 이유없이 울기 시작했다....
"울지마......"태후는 난감했다...자기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현희가 울니 어찌할바를 몰라 난감해 하고 있는 순간 현희가 태후에게 키스를 했다..
"읍........" 둘은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태후도 어느순간엔가 현희의 머리를 스다듬엇다...현희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더니 태후의 자지를 옷위로 만졌다..
"오빠..나 오빠 사랑해..."
"우리 이러면 안돼는데..................."말은 그렇게 했지만 태후는 키스를 계속 했다
"하~오빠.......음......." 태후의 손이 어느세 현희의 가슴에 올려져 있었다..
손가락 두개로 현희의 젓꼭지를 돌리면서 만졌다..
"아흥....오빠....."
현희는 태후를 살짝 밀어서 눕혔다...그리곤 태후의 위로 올라가 옷을 하나씩 벗겨줬다.
그리곤 온몸을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음..............." 태후는 이러면 안되는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현희의 혀가 점점 밑으로 내려 가더니 이젠 자지 주변을 애무하고 있었다...
태후는 빨아주실 점점 기대를 했다.
기대와 다르게 현희는 계속해서 자지주변을 애무할뿐 결코 입으로 자지를 물지는 않았다..
"음........좋아.........잘하네...하~~~~~~~"
"쩝쩝..."소리를 내면서 현희는 태후를 애무했다....어느순간 태후는 자지에 따스한 기운을 느꼈다...
"헉........" 현희가 태후의 자지를 입에 문것이다....
"읍......후르릅........" 태후는 기분이 이상했다...선주와 혜선이가 해주던 오랄과는 또 달랐다...현희는 입에다 깊이 넣지도 않았는데 뭔가 몸에 전기 같은것이 흐르는것 같았다...
"아흑........헉..........."
"후르릅..쩝........." "아흑...현희야....아~~ 이런기분 처음이야...아~~"
"........" 현희는 아무말없이 태후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았다...
태후는 그런 현희를 보면서 보지에 손을 대봤다...약간은 젓어있었다....
현희는 물고 있던 자지를 입에서 빼더니..."오빠 가만히 있어......."그리곤 태후의 위로 올라갔다.....자지를 똑바로 세우더니 자기의 보지에 마췄다,.그리곤 그래도 앉았다...
쑤욱......."아흥" 태후의 자지는 어느새 현희의 보지속으로 사라병?.
"아흑........." 현희는 가만히 있었다...태후는 움직여주길 바랬다..하지만 현희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여전히 가만히 있었다...태후는 현희의 허리를 잡고선 살살 움직여 봤다..
"아흥..................."
"하아.........쑤꺽쑤걱......" 여전히 현희는 가만히 있고 태후가 밑에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흥..오빠....좋아...아~~~~~"
"........"태후는 말없이 움직였다.............그런 태후를 현희는 움직이지 못하게 푹 앉었다..그리곤 자지를 보지에 꼽은체로 몸을 뒤로 돌렸다...
이제 현희는 태후의 다리를 보면서 발목을 잡앗다....그리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는게 아닌가......태후는 이런자세는 처음이엿다...
"쑤걱.............쑤걱............"
"아흑.........퍽...퍽...퍽" 태후는 그런 현희에 박자를 마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오빠.......학...학...학...." 현희는 숨이 찼다..자신도 이런자세는 포르노에서만 봤지 처음해보는것이였다..
"아흥..........아~~...오빠....흑.........흑....... 흑......"
태후는 상체를 일으키고선 현희를 업드리게 했다....그리곤 뒷치기를 시작했다..
이미 커다랗게 벌어진 현희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가긴 쉬었다..
"쑤욱~~~~~~~~" "퍽.....퍽,.....퍽"
"아흥...........오빠............"
"헉.........헉...........헉......" 쑤걱쑤걱.......태후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흥.........오빠.......허.........허............??..........아~~~~~~~~~~~~~~"
"으~~~~~~~~~~~~아~..................."
둘은 그렇게 욕실문앞 거실바닥에서 서로가 한몸이 되어서 섹스를 즐겻다....
"하아하아...오빠~~~~~~~~~~~~~"
"으으으으으으........나 나올려해........"
"안에다 안에다........싸줘오빠...."
"헉...헉....괜찮아??"
"으으으응.........아~~~~~~~"
"으으으.............." "아~~~~~~~~~~" 그렇게 태후는 현희의 보지에 한껏 좃물을 뿌렸다.....그리곤 빼지 않고서 그대로 현희몸의로 업드렸다..
"학...학...학...."
"오빠.....사랑해......"
"........" 태후는 섹스를 즐겼지만 사랑이라.........그냥 편한 동생이엿는데...
"오빠...나 오빠 처음 봤을때 부터 좋아했어......."
"......."
"그리고 오빠가 선주언니랑 사귈때 마음이 너무 아펐어...."
"오빤 착한데 선주언니는 별로 너무 이기적이야........그래서 오빠가 불쌍했어.."
"그건 아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길이고............하지만........."
"오빠.......이대로 쪼금만 더 있어줘.....빼지말고..응......"
"그래..........." 현희는 태후를 꼭 안았다......
태후는 생각했다...선주가 이기적인건 알고 있다...외동딸로 커서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한다... 솔직히 회사 그만둔것도 후회한다..
그렇다고 뚜렷한 직장을 구한것도 아니고 선주는 태후에게 자꾸 결혼하자고 그리고 직장이 없다는 이유로 힘들게 했다..
하지만 그래도 선주를 사랑했다....
현희는 돌아가고 시간은 한달정도 지났다.............태후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선주 또한 컴퓨터 학원에 다니면서 기초를 배우고 잇었다..
그때까지만해도 태후,,선주 둘다 컴맹이였다....
어느날 태후는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선주가 없었다...학원에서 돌아올 시간인데...아직 안온것이다.....
"왜이리 안오지........." 그때 호출기에 전화번호가 하나 찍혔다..
태후는 그 번호로 전화했다..
"네 감사합니다..어디어디 입니다.."
"네 거기 xxxx번 호출하신분이요........"
"잠시만요........"안내방송이 나가고 누군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어 선주구나 어디야..."
"응 나여기 학원에서 회식이 있어서...먼저자..."
"그래..일찍 들어와 그리고 술많이 마시지 말고......"
"응........." 그렇고 전화를 끊고선 태후는 선주를 기달렸다.....시간은 지나고 새벽이 다가왔다...시간은 새벽3시 선주는 아직 안들어왔다...
4시정도 되자.....선주는 들어오고...태후는 화가 많이 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