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로소이다.
일반적으로 우린 평범한 소시민이다. 하지만 우리 나름대로 생각과 생활은 각양 각색이다. 보여지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닌 마음속에 감추고 있는 마음들이...
그러한 마음속의 섹스에 대해 보이지 못한 부분들을 써볼까 한다.
저자(??)라고 쑥스러운 나는 이 소라의 게시판에 우리 마음속의 섹스에 대한 허영과 또 그 속에 감추어진 또다른 섹스의 맛을 느끼고 싶어 이렇게 가입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비록 글 재주가 매우 짧고 또 아는것 미천하여도 많은 독자들이 잘 색인하여 골라 읽고 알아서 이해해 주기 바란다. 참고로 필자의 글은 전부 허위의 사실에 입각하여 쓴 글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이 글은 독자가 마치 주인공이 되어 회고하는 식으로 글을 쓸것이다. 그리 뜨겁지 않지만 우리 맘속에 담겨져 있던 성에대한 본질을 조금은 집어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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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왕이 되는 준비
제 1 장 나의 첫 동정(1)
1989년 난 마광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란 책을 보았다. 자본주의 국가 정책의 실패와 더불어 정권의 부패가 만연하던 시절 인간 본성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었던. 전혀 뚱딴지 같은 말을 책으로 써 내었던 마광수교수의 책 속에서 난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이 있음을 느껴야 했다.
처음으로 자유하던 때가 생각난다.
몽정을 되풀이하던 중학교 일학년 몽정을 한 후의 찜찜함.. 그리고 개운치 못함을 어떻게든 없애보려 시도했던 것이 자위였던거 같다.
단순히 쌓이고 쌓인 나의 정액을 배출해버리는 일련의 과정으로서 나의 자위는 시작되었고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다.
어떤 설문 조사가 생각난다. 신학생을 상대로 1988년 조사에 따르면 자위가 죄인가 아닌가 라는 질문에 신학생 80% 이상이 죄로 인정했다. 하지만 1992년 똑같은 설문을 조사했을때 죄라고 인정한 사람들이 10%도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세상의 성의대한 관념과 의식이 개방화 되고 또 색다른 것을 찾게 된다는 것은 인정하지않을 수 없다.
또한 10대들의 유니 섹스는 우리보다는 앞으로 젊은 세대에게 더 많은 성적 반향이 일어날 것임을 충분히 예측하게 한다.
이 글은 아마 약간은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읽어 주었음 한다. 아주 변태적인것은 필자인 나도 못따라가고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고 또한 그에 대한 적절한 호흥도 하지 못하지만 내 맘속에 잠재되어 있는 성의 본능을 깨우는 글이 되었음 한다. 난 올해 나이 32이다. 비록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또 짧게 살았다고도 보기 어려운.. 정말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나오는 질풍 노도의 시기 내지는 주변인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나이인것 같다.
어려서부터 자위를 해온 나는 섹스에 대한 궁금증이 정말 남들보다 유달랐다. 정말 섹스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 자위를 통해서 얻어지는 자지의 어설픈 그 느낌보다 훨 강하고 세상에 붕뜬 기분을 느낄수 있다던데 그게 사실일까?
어린시절 일찍 죽고 싶다고 생각하였으나 기필코 섹스는 해보고 죽어야 한다는 일념에 견뎌온 참으로 생각해 보면 우스운 유년 시절을 겪었다.
그러나 완고한 집안의 교육 덕분으로 정말 아이러니하게 정조관념 또한 강해 27살 까지 동정을 지키고 있었던 정말 이 세상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사람이었다.
27...... 생생한 그나이.. 나의 동정이 깨어지던 환상의 나이.. 그리고 섹스에 실망하던 또 어떻게 보면 절망의 나이인 27....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했나.
나와 첫 관계를 맺었던 그녀는 지독히도 술을 좋아했다. 아니 사랑했다.
술만 먹으면 나와의 섹스를 원했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섹스를 그녀가 술먹고 나와 자자고 해서 내가 쾌히 승낙했을 법도 없지만 난 정말 어이없게도 그녀와 같이 섹스를 하게 되었다. 나의 도덕적 적개심은 나의 페니스를 정말 힘없이 만들었다. 이 여자를 책임 질것도 그리고 결혼할 맘도 없는데 이 여자가 원한다고 해서 그냥 무작정 즐기는 그런 섹스를 해야 할까? (참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 찬란하다 못해 반짝이다 못해.. 레이저 광선이다 못해 태양이 내 온몸에 떨어지는 정말 낮뜨거운 생각이다) 그녀는 내게 끊임없이 요구해 왔고 난 그녀를 책임지기로 맘 먹고 그녀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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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근데 우리 어디로 가야하지?
그녀 : 응...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어떻게 여자인 내가 그걸 알아?
나 : (애구.. 다 가봤으면서 저 내숭은.. 쯧쯧. 그나 저나 이거 어디로 가야 하지?? 들은 바에 의하면 새건물로 가라고 하던거 같던데 차만 태우고 이리 계속 돌수는 없고 에이 모르겠따. 아무대나 가자.. )
주차장에 내린 우리는 정말 너무 머쓱했다. 내 머리 속은 정말 복잡했다.
나 : (들어가서 아저씨한테 머라고 하지?? 음... 그냥방하나 달라고 그러면 되나? 그럼 되겠지. 모텔이란 곳이 잠자러 가는데자노.. 음.. 그럼 될거야.. 그래 용기를 내보자. 언젠가는 할 일인데.. 머~~ ^^ <- 난 정말 잘난 놈이야.. ^^)
그러나 막상 모텔 문을 열고 카운터에 있는 아저씨를 보는 순간 머리속이 하예졌다.. 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왔지... 아저씨 앞에서 머뭇 머뭇하고 있는데 그 아저씨 하는 말..
쉬어 갈라요? 자고 갈라요?
난 이말에 숨이 꼴까닥 했다.
나 : (헉!! 쉬어 가는건 머고?? 자고 가는건 머지?? 다 자는거 아닌가? 쉬면 도대체 멀 얼마나 쉬는거지??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린고?? 에고고)
당황스러웠으나 전혀 내색하지 않은채. 아저씨에게 말했다.
나 : 오늘밤 여기서 잘건데요. 방있나요?
모텔 아저씨 : 25000입니다.
나 : 네...
계산을 하고 아저씨가 정해준 방으로 우린 너무도 쉽게 옴겨졌다. 햐. 이거 별거 아니구나... 란 생각을 난 방에 들어서면서 아주 건방지게 하고 있었다.
제 1 장의 1부 나의 첫 동정(1)
◎ 발키미 ([email protected]) 01/24[06:47]
이구 아직 달필이 되지 못해 여러분깨 폐를 끼친것 같아 죄송. 하지만 점점 낳아지겠죠.. ^^ 발키고 삽시다.
◎ 발키미 ([email protected]) 01/24[06:58]
꼬리좀 마니 달아주세요~~! 부탁해요~~!!!
일반적으로 우린 평범한 소시민이다. 하지만 우리 나름대로 생각과 생활은 각양 각색이다. 보여지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닌 마음속에 감추고 있는 마음들이...
그러한 마음속의 섹스에 대해 보이지 못한 부분들을 써볼까 한다.
저자(??)라고 쑥스러운 나는 이 소라의 게시판에 우리 마음속의 섹스에 대한 허영과 또 그 속에 감추어진 또다른 섹스의 맛을 느끼고 싶어 이렇게 가입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비록 글 재주가 매우 짧고 또 아는것 미천하여도 많은 독자들이 잘 색인하여 골라 읽고 알아서 이해해 주기 바란다. 참고로 필자의 글은 전부 허위의 사실에 입각하여 쓴 글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이 글은 독자가 마치 주인공이 되어 회고하는 식으로 글을 쓸것이다. 그리 뜨겁지 않지만 우리 맘속에 담겨져 있던 성에대한 본질을 조금은 집어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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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왕이 되는 준비
제 1 장 나의 첫 동정(1)
1989년 난 마광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란 책을 보았다. 자본주의 국가 정책의 실패와 더불어 정권의 부패가 만연하던 시절 인간 본성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었던. 전혀 뚱딴지 같은 말을 책으로 써 내었던 마광수교수의 책 속에서 난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이 있음을 느껴야 했다.
처음으로 자유하던 때가 생각난다.
몽정을 되풀이하던 중학교 일학년 몽정을 한 후의 찜찜함.. 그리고 개운치 못함을 어떻게든 없애보려 시도했던 것이 자위였던거 같다.
단순히 쌓이고 쌓인 나의 정액을 배출해버리는 일련의 과정으로서 나의 자위는 시작되었고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다.
어떤 설문 조사가 생각난다. 신학생을 상대로 1988년 조사에 따르면 자위가 죄인가 아닌가 라는 질문에 신학생 80% 이상이 죄로 인정했다. 하지만 1992년 똑같은 설문을 조사했을때 죄라고 인정한 사람들이 10%도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세상의 성의대한 관념과 의식이 개방화 되고 또 색다른 것을 찾게 된다는 것은 인정하지않을 수 없다.
또한 10대들의 유니 섹스는 우리보다는 앞으로 젊은 세대에게 더 많은 성적 반향이 일어날 것임을 충분히 예측하게 한다.
이 글은 아마 약간은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읽어 주었음 한다. 아주 변태적인것은 필자인 나도 못따라가고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고 또한 그에 대한 적절한 호흥도 하지 못하지만 내 맘속에 잠재되어 있는 성의 본능을 깨우는 글이 되었음 한다. 난 올해 나이 32이다. 비록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또 짧게 살았다고도 보기 어려운.. 정말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나오는 질풍 노도의 시기 내지는 주변인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나이인것 같다.
어려서부터 자위를 해온 나는 섹스에 대한 궁금증이 정말 남들보다 유달랐다. 정말 섹스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 자위를 통해서 얻어지는 자지의 어설픈 그 느낌보다 훨 강하고 세상에 붕뜬 기분을 느낄수 있다던데 그게 사실일까?
어린시절 일찍 죽고 싶다고 생각하였으나 기필코 섹스는 해보고 죽어야 한다는 일념에 견뎌온 참으로 생각해 보면 우스운 유년 시절을 겪었다.
그러나 완고한 집안의 교육 덕분으로 정말 아이러니하게 정조관념 또한 강해 27살 까지 동정을 지키고 있었던 정말 이 세상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사람이었다.
27...... 생생한 그나이.. 나의 동정이 깨어지던 환상의 나이.. 그리고 섹스에 실망하던 또 어떻게 보면 절망의 나이인 27....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했나.
나와 첫 관계를 맺었던 그녀는 지독히도 술을 좋아했다. 아니 사랑했다.
술만 먹으면 나와의 섹스를 원했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섹스를 그녀가 술먹고 나와 자자고 해서 내가 쾌히 승낙했을 법도 없지만 난 정말 어이없게도 그녀와 같이 섹스를 하게 되었다. 나의 도덕적 적개심은 나의 페니스를 정말 힘없이 만들었다. 이 여자를 책임 질것도 그리고 결혼할 맘도 없는데 이 여자가 원한다고 해서 그냥 무작정 즐기는 그런 섹스를 해야 할까? (참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 찬란하다 못해 반짝이다 못해.. 레이저 광선이다 못해 태양이 내 온몸에 떨어지는 정말 낮뜨거운 생각이다) 그녀는 내게 끊임없이 요구해 왔고 난 그녀를 책임지기로 맘 먹고 그녀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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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근데 우리 어디로 가야하지?
그녀 : 응...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어떻게 여자인 내가 그걸 알아?
나 : (애구.. 다 가봤으면서 저 내숭은.. 쯧쯧. 그나 저나 이거 어디로 가야 하지?? 들은 바에 의하면 새건물로 가라고 하던거 같던데 차만 태우고 이리 계속 돌수는 없고 에이 모르겠따. 아무대나 가자.. )
주차장에 내린 우리는 정말 너무 머쓱했다. 내 머리 속은 정말 복잡했다.
나 : (들어가서 아저씨한테 머라고 하지?? 음... 그냥방하나 달라고 그러면 되나? 그럼 되겠지. 모텔이란 곳이 잠자러 가는데자노.. 음.. 그럼 될거야.. 그래 용기를 내보자. 언젠가는 할 일인데.. 머~~ ^^ <- 난 정말 잘난 놈이야.. ^^)
그러나 막상 모텔 문을 열고 카운터에 있는 아저씨를 보는 순간 머리속이 하예졌다.. 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왔지... 아저씨 앞에서 머뭇 머뭇하고 있는데 그 아저씨 하는 말..
쉬어 갈라요? 자고 갈라요?
난 이말에 숨이 꼴까닥 했다.
나 : (헉!! 쉬어 가는건 머고?? 자고 가는건 머지?? 다 자는거 아닌가? 쉬면 도대체 멀 얼마나 쉬는거지??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린고?? 에고고)
당황스러웠으나 전혀 내색하지 않은채. 아저씨에게 말했다.
나 : 오늘밤 여기서 잘건데요. 방있나요?
모텔 아저씨 : 25000입니다.
나 : 네...
계산을 하고 아저씨가 정해준 방으로 우린 너무도 쉽게 옴겨졌다. 햐. 이거 별거 아니구나... 란 생각을 난 방에 들어서면서 아주 건방지게 하고 있었다.
제 1 장의 1부 나의 첫 동정(1)
◎ 발키미 ([email protected]) 01/24[06:47]
이구 아직 달필이 되지 못해 여러분깨 폐를 끼친것 같아 죄송. 하지만 점점 낳아지겠죠.. ^^ 발키고 삽시다.
◎ 발키미 ([email protected]) 01/24[06:58]
꼬리좀 마니 달아주세요~~! 부탁해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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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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