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역시 어쩔수 없는 여자였다.1
먼저 본 내용의 50% 가량은 픽션임을 말씀드립니다.

내 아내와 난 30대 초반의 동갑내기 부부이다.
우리가 알게된 것은 5년전 모 동호회에서 알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편하게만 보이고 약간은 귀여운듯 했으나, 그 당시에 난 귀여운 쪽
여성보다는 섹시한 쪽 여성을 선호하던 터라 별 마음이 가질 않았었다.
그저 편한 대화상대일뿐,,,,

그러던 것이 어느날, 모임때 모두덜 먼저 가고, 노래방엘 단둘이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썸씽이 있은 후로 급속히 발전하여 골인하게 되었다.
내가 지금 이 이야기를 잠깐 서두에 들추는 이유는, 아까도 말했듯이
외모적으로는 전혀 끼있게 보이지도, 밝히지도 않게 생겼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의 연애기간중에 그녀와의 섹스는 정말로 지금까지 가져왔던 어떤 여성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을정도로 좋았다...
특별히 보지 맛이 좋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별자세를 다취하고,
오랄은 물론, 똥까시까지, 급기야는 애널까지 즐기는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생활이 조금 흐르고 곧, 우린 결혼을 하게 되었고,
넉넉하게는 아니지만 적당히 누리면서 별 문제 없이 지내다가,
난 섹스가 밋밋해지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모든 부부가 그러할것이라는
생각도 했지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얼마안있어서
우리 회사 차장님 말씀대로 한달에 한두번 하는 의무방어전처럼 되어 버릴까봐
내심 걱정도 들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 낸것이 스와핑이었다.
물론 나도 첨엔 스와핑을 내가 원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고,
과연 가능할까,,,그 후에 관계는 어찌될까...등등
많은 생각에 휩싸였지만, 먼저 떠오르는 질투감, 배반감 등등에
얽혀서 피어나는 변태적인 성욕의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과연 내가 보는 앞에서 내 아내의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박힌다면,
솔직히 내 자지는 보통 싸이즈다. 그런데 정말 크고 단단한 자지가 박힌다면
내 아내는 얼마나 좋아하면 엉덩이를 흔들어 댈 것인가.....
내 자지를 빨아주는 것처럼 그렇게 빨아줄까...
내 정액을 먹어주는 것처럼 먹어줄 것인가..
얼마나 소리나게 빨까....
다른 남자 자지를 빨아주면서 내가 뒤에서 박으면 어떨까...
내가 그 옆에서 그 남자의 아내의 보지를 빨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정말 내가 생각해도 성도착증이 아닌가 싶어서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인간은 누구나 잠재된 변태적 성욕인 있는거야!"라는 자기위안 의식이
자리잡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조금씩 아내를 꼬시기 시작했다.
물론 첨부터
"자기야 우리두 스와핑 해볼래?" 라는 농담말에도 정말
또라이 취급을 받았다. 정색을 하면서
"자기 미쳤어?"
그러는 거다...
"농담이야, 농담, 지지배..."(참고로 난 울 와이프 한테 지지배란 말을 자주 쓴다)

난 아내와의 섹스 때마다 아내가 상상적으로라도 다른 남자와 섹스를
즐기는 것처럼 즐기기 시작했다..첨엔 살살....

"우후...아...자기 보지가 내 자지를 문다..자기야, 솔직히 말해바바...."
"뭐얼.?............아..하.....음..."
"자기.......... 나말고 결혼하기 전이나,............. 후에 나말고.......
해보고...... 싶은 남자 없었..어?..아 씨팔 자기 보오..지 넘 조인다....."
(내가 섹스 중에 욕을 섞어 쓰길 좋아한다..그러면 좀더 가학적 쾌감이 생기는 것 같아서다..................)
"으음.....별루......없었.어....아~~~~"
"별..루?"..............................


1편은 여기서 일단락 지을께여...
나머진 빠른 시일내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