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11
끼~~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자 부랴부랴 그곳으로 시선을 돌린 라이는 이 세상의 시간이 한 순간 멈춘 듯 굳어있어야만 했다.
문을 열고 나온 하르메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아니 아름답다는 표현만으로는 많이 부족해보였다. 속옷을 입지 않고 슬립형 가운하나만 걸친 하르메는 정말이지 눈이 부셨다. 훤칠한 키에 잘 발달된 가슴 잘록한 허리 늘신하게 뻗은 하체는 여신과도 같았다.
‘그...렇게....보지....말아 주세요. 부....끄러워...요.’
‘아름다워.’
속삭이는 듯한 하르메의 말을 듯고서야 정신을 차린 라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그것이 전부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앞으로 자신의 아내란 사실이 너무도 가슴 벅찬 라이는 조심히 일어나 하르메에게 다가가 살며시 그녀를 안아들었다.
‘........’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했지만 하르메는 이내 포기한 듯 조용히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눈치였다.
어느새 침대에 하르메를 눕히고 다시 한번 하르메를 내려다보며 감상하는 라이는 자신이 정말 행운아라는 사실이 가슴속 가득 기쁨으로 채워주었다.
‘아~.’
처음 하는 키스. 붉게 물든 자신의 입술을 비집고 안식을 취하려는 라이의 혀를 받아들이는 하르메는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드는 것을 느꼈다. 엘프인 자신들은 이미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대로 순종하는 성질이 있다. 하르메 역시 다르지 않았고 지금 자신의 입술을 탐하며 자신의 가슴을 쓸어내리는 손길에 주체할 수 없는 기분이 몰려들고 있었다.
‘아름다워. 정말 ....’
숨막히는 키스를 마치며 하르메와 자신의 입술 사이에 엉긴 타액을 할트며 라이는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하르메를 애무해 가기 시작했다.
귓불을 씹는가하면 어느새 목덜미에 다가가 있는 입술이 뜨거운 기운을 토해내고 있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블론드 머릿결을 감싸준 한손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말 자신이 취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이는 듯 떨리는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쥐어 그 탄력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아....하....아..’
하르메의 몸위에 라이가 체중을 실차 하르메는 주체할 수 없는 숨을 토해내며 자신의 하복부를 자극하는 굵직한 라이의 분신을 느끼며 더욱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이 가슴. 이 살결... 너무 부드러워.’
다른 말을 해 무엇하랴. 미의 종족 엘프들 중에서도 특수 계층이라 하는 하이엘프인 하르메의 모든 것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미의 결정체와 같았다.
양손은로 잡고 천천히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어느새 꼿꼿하게 선 유두를 검지과 엄지고 자극하는 라이는 벌써 하르메의 탄력 있는 허벅지 깊숙한 비처에 다다라 있었다. 그곳은 그녀의 머릿결과 같은 브론드의 수풀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 결또한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고 싱그러운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가슴을 감싸쥐고 있던 한손을 내려 누구도 범접한적 없는 하르메의 그곳을 쓸어 내린 라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키스해 갔다.
‘학.... 거.긴.... 아~~~~!’
말을 하던 하르메는 자신의 척추를 타고 오르는 충격적인 쾌감에 말을 마치지 못하고 목을 저쳐 대항하고 있었다.
후룹.... 할짝..... 쪽~~옥 쪽옥.
너무나 달콤했다. 그녀의 안에서 흘러나오는 꿀물은 전날 맛보았던 에루시나의 그것 과는 비교할 수도 없었다. 이미 자신의 타액과 그녀의 샘물로 번들거리고 있었지만 라이는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이 달콤한 꿀물을 마시지 못하기 라도 하듯 열성적으로 할고 빨았다.
‘아흐흐흐흐. 그..만... 제발.... 아....’
라이의 자극에 하르메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침대의 씨트를 꼭 잡고 달뜬 신음을 흘리는 것 외에는 없었다.
하르메의 소음순과 대음순을 할고 그녀의 비좁은 구멍으로 혀를 넣어가던 라이는 자신의 눈앞에서 조금씩 성을 내고 커져가는 클리토리스를 바라보곤 이내 그 반항을 꺽기라도 하듯 그녀의 처녀지를 벌리고 있던 손으로 반동분자를 색출하듯 잡아들었다.
‘아흑.’
짧은 단말마와 함께 허리를 곧추 새우는 하르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미간을 좁힌채 꼭감고 있던 눈으로 또르르 한 방울의 눈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한참동안 계속된 라이의 공격이 그녀에겐 참을 수 없는 쾌락을 가져다준 것이다.
‘엇!’
조금씩 흘러나오던 그녀의 꿀물이 어느 순간 그의 입안으로 엄청난 양이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순간적인 놀람이 있었지만 라이는 상관하지 않고 이내 그 만은 양의 분비물들을 남김 없이 마시고 있었다.
‘좋았나요.’
‘아흐흐흐흐으.’
어느새 몸을 일으켜 하르메의 배위에 타고있는 라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하르메의 모습에 자연스래 미소가 떠올랐다.
‘이제 시작할게요.’
끄덕 끄덕..
아직도 처음 느껴본 절저의 유희를 즐기던 하르메는 자신의 귀가에 조심스럽게 우려 퍼지는 라이의 말에 고개 짖을 하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미 준비는 충분히 되어있었다. 생각보다 상당한 성감대로 민감한 하르메의 아름다운 몸을 쓰다듬던 라이는 자신의 우람한 좆을 천천히 하르메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입구에서 조금씩 분비물을 적신 라이의 좆이 급하지 않게 하르메의 대음순과 소음순을 지나 조금씩 일렁이는 그녀의 좁은 공간으로 자취를 감춰 가고 있었다.
‘악~!’
‘처음이라 그래도 조금만 참아요.’
400여년을 살아온 그녀였다. 당연히 모를리 없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처녀지에 처음 들어온 이 이방인의 덩치는 너무도 커다랗기만 했다. 아무리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그녀는 처음 맞이하는 손님이 부담스러운 것은 당연한 이치였기 때문이다.
귀두부분만 들어간 라이는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슬며시 그자세대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을 죄어오던 압박감이 한결 풀어지는 걸 느끼곤 좀전보다 거세게 그녀의 작은 방안으로의 침입을 성사시켰다. 그 와중에 처음 입구에 들어설 때보다 거센 반발을 느꼈지만 그 정도로 라이의 기세를 꺾기에는 많이 역부족이었다.
‘아~~악.... 흐흐흐흐.’
그래도 하르메는 아펐나보다. 인상을 찡그린체 아픔을 참고 있는 하르메를 보자 라이는 더 이상의 행동을 하지 못 한체 그녀의 아픔이 가실동안 기다리며 입술과 그의 손으로 그녀를 달래주며 부드러운 말을 흘려주는 것 왜에는 방도가 없었다.
‘사랑해요.’
효과가 있었음인가. 하르메의 얼굴은 상당히 풀어지고 있었다.
만난지 하루지만 라이는 정말 이여인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에루시나와는 달랐다. 에루시나에게는 오랫동안 생각지 않았던 숫컷으로의 욕정의 느꼈다면 하르메는 정말 사랑스러웠다. 처음 과정이 그렇게 순수하지만은 않았으나 반나절동안 보아오는 것만으로도 이 엘프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정말 사랑하시나요?’
살며시 뜬 눈으로 촉촉이 졌어있었고 그런 눈으로 라이를 올려다보며 묻는 하르메는 적박한 모습이었다.
‘사랑해요. 지금 그렇게 믿고 있어요. 아니, 정말 사랑해요. 그러지 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라는 여인은.’
이 몇 마디 말에 하르메는 행복했다. 좀 전에 깊은 곳부터 올라온 쾌락도, 자신의 처녀성이 무너지면서 느꼈던 아픔보다도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쾌락에 모서리치던 몸도 아픔에 상처입은 마음도 라이의 몇 마디 말에 모두 사라지고 그 빈자리에 행복감이 넘쳐나고 있었다.
‘당신을 믿을게요. 그리고......저도 사랑해요..’
라이의 얼굴을 감싸며 하르메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오랜 키스. 한명의 인간 남성과 엘프 여성은 그렇게 서로의 존재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
키스와 함께 시작된 허리운동은 더 이상 하르메에게 아픔을 주지 않았다. 황홀했다. 지금 자신의 몸위에 있는 사내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혼란스러운 하르메는 사내의 목을 힘 있게 안아갔다.
‘오~~~! 하르메... 당신의 그곳이..... 아......’
‘아흥...아.....사...랑...해...요....... 으흥....’
~플쩍. 플쩍...처처척. 처처척.... 플쩍....~
방안은 라이와 하르메의 교성과 둘의 결합 부분이 내는 규칙적이고 리듬감있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라이는 지치지 않았다. 에루시나에게는 욕정을 풀기위해 자신만의 즐거움을 가지고자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 하르메에게는 누구도 줄 수 없는 행복을 주고 싶었다. 물론 첫 경험이란 것을 생각도 했지만 지금의 하르메는 그렇지 않았다. 성에 미쳐있는 요부는 아니었지만 서로의 사랑에 너무나 충실한 반응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끼~~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자 부랴부랴 그곳으로 시선을 돌린 라이는 이 세상의 시간이 한 순간 멈춘 듯 굳어있어야만 했다.
문을 열고 나온 하르메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아니 아름답다는 표현만으로는 많이 부족해보였다. 속옷을 입지 않고 슬립형 가운하나만 걸친 하르메는 정말이지 눈이 부셨다. 훤칠한 키에 잘 발달된 가슴 잘록한 허리 늘신하게 뻗은 하체는 여신과도 같았다.
‘그...렇게....보지....말아 주세요. 부....끄러워...요.’
‘아름다워.’
속삭이는 듯한 하르메의 말을 듯고서야 정신을 차린 라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그것이 전부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앞으로 자신의 아내란 사실이 너무도 가슴 벅찬 라이는 조심히 일어나 하르메에게 다가가 살며시 그녀를 안아들었다.
‘........’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했지만 하르메는 이내 포기한 듯 조용히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눈치였다.
어느새 침대에 하르메를 눕히고 다시 한번 하르메를 내려다보며 감상하는 라이는 자신이 정말 행운아라는 사실이 가슴속 가득 기쁨으로 채워주었다.
‘아~.’
처음 하는 키스. 붉게 물든 자신의 입술을 비집고 안식을 취하려는 라이의 혀를 받아들이는 하르메는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드는 것을 느꼈다. 엘프인 자신들은 이미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대로 순종하는 성질이 있다. 하르메 역시 다르지 않았고 지금 자신의 입술을 탐하며 자신의 가슴을 쓸어내리는 손길에 주체할 수 없는 기분이 몰려들고 있었다.
‘아름다워. 정말 ....’
숨막히는 키스를 마치며 하르메와 자신의 입술 사이에 엉긴 타액을 할트며 라이는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하르메를 애무해 가기 시작했다.
귓불을 씹는가하면 어느새 목덜미에 다가가 있는 입술이 뜨거운 기운을 토해내고 있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블론드 머릿결을 감싸준 한손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말 자신이 취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이는 듯 떨리는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쥐어 그 탄력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아....하....아..’
하르메의 몸위에 라이가 체중을 실차 하르메는 주체할 수 없는 숨을 토해내며 자신의 하복부를 자극하는 굵직한 라이의 분신을 느끼며 더욱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이 가슴. 이 살결... 너무 부드러워.’
다른 말을 해 무엇하랴. 미의 종족 엘프들 중에서도 특수 계층이라 하는 하이엘프인 하르메의 모든 것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미의 결정체와 같았다.
양손은로 잡고 천천히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어느새 꼿꼿하게 선 유두를 검지과 엄지고 자극하는 라이는 벌써 하르메의 탄력 있는 허벅지 깊숙한 비처에 다다라 있었다. 그곳은 그녀의 머릿결과 같은 브론드의 수풀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 결또한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고 싱그러운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가슴을 감싸쥐고 있던 한손을 내려 누구도 범접한적 없는 하르메의 그곳을 쓸어 내린 라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키스해 갔다.
‘학.... 거.긴.... 아~~~~!’
말을 하던 하르메는 자신의 척추를 타고 오르는 충격적인 쾌감에 말을 마치지 못하고 목을 저쳐 대항하고 있었다.
후룹.... 할짝..... 쪽~~옥 쪽옥.
너무나 달콤했다. 그녀의 안에서 흘러나오는 꿀물은 전날 맛보았던 에루시나의 그것 과는 비교할 수도 없었다. 이미 자신의 타액과 그녀의 샘물로 번들거리고 있었지만 라이는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이 달콤한 꿀물을 마시지 못하기 라도 하듯 열성적으로 할고 빨았다.
‘아흐흐흐흐. 그..만... 제발.... 아....’
라이의 자극에 하르메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침대의 씨트를 꼭 잡고 달뜬 신음을 흘리는 것 외에는 없었다.
하르메의 소음순과 대음순을 할고 그녀의 비좁은 구멍으로 혀를 넣어가던 라이는 자신의 눈앞에서 조금씩 성을 내고 커져가는 클리토리스를 바라보곤 이내 그 반항을 꺽기라도 하듯 그녀의 처녀지를 벌리고 있던 손으로 반동분자를 색출하듯 잡아들었다.
‘아흑.’
짧은 단말마와 함께 허리를 곧추 새우는 하르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미간을 좁힌채 꼭감고 있던 눈으로 또르르 한 방울의 눈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한참동안 계속된 라이의 공격이 그녀에겐 참을 수 없는 쾌락을 가져다준 것이다.
‘엇!’
조금씩 흘러나오던 그녀의 꿀물이 어느 순간 그의 입안으로 엄청난 양이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순간적인 놀람이 있었지만 라이는 상관하지 않고 이내 그 만은 양의 분비물들을 남김 없이 마시고 있었다.
‘좋았나요.’
‘아흐흐흐흐으.’
어느새 몸을 일으켜 하르메의 배위에 타고있는 라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하르메의 모습에 자연스래 미소가 떠올랐다.
‘이제 시작할게요.’
끄덕 끄덕..
아직도 처음 느껴본 절저의 유희를 즐기던 하르메는 자신의 귀가에 조심스럽게 우려 퍼지는 라이의 말에 고개 짖을 하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미 준비는 충분히 되어있었다. 생각보다 상당한 성감대로 민감한 하르메의 아름다운 몸을 쓰다듬던 라이는 자신의 우람한 좆을 천천히 하르메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입구에서 조금씩 분비물을 적신 라이의 좆이 급하지 않게 하르메의 대음순과 소음순을 지나 조금씩 일렁이는 그녀의 좁은 공간으로 자취를 감춰 가고 있었다.
‘악~!’
‘처음이라 그래도 조금만 참아요.’
400여년을 살아온 그녀였다. 당연히 모를리 없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처녀지에 처음 들어온 이 이방인의 덩치는 너무도 커다랗기만 했다. 아무리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그녀는 처음 맞이하는 손님이 부담스러운 것은 당연한 이치였기 때문이다.
귀두부분만 들어간 라이는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슬며시 그자세대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을 죄어오던 압박감이 한결 풀어지는 걸 느끼곤 좀전보다 거세게 그녀의 작은 방안으로의 침입을 성사시켰다. 그 와중에 처음 입구에 들어설 때보다 거센 반발을 느꼈지만 그 정도로 라이의 기세를 꺾기에는 많이 역부족이었다.
‘아~~악.... 흐흐흐흐.’
그래도 하르메는 아펐나보다. 인상을 찡그린체 아픔을 참고 있는 하르메를 보자 라이는 더 이상의 행동을 하지 못 한체 그녀의 아픔이 가실동안 기다리며 입술과 그의 손으로 그녀를 달래주며 부드러운 말을 흘려주는 것 왜에는 방도가 없었다.
‘사랑해요.’
효과가 있었음인가. 하르메의 얼굴은 상당히 풀어지고 있었다.
만난지 하루지만 라이는 정말 이여인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에루시나와는 달랐다. 에루시나에게는 오랫동안 생각지 않았던 숫컷으로의 욕정의 느꼈다면 하르메는 정말 사랑스러웠다. 처음 과정이 그렇게 순수하지만은 않았으나 반나절동안 보아오는 것만으로도 이 엘프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정말 사랑하시나요?’
살며시 뜬 눈으로 촉촉이 졌어있었고 그런 눈으로 라이를 올려다보며 묻는 하르메는 적박한 모습이었다.
‘사랑해요. 지금 그렇게 믿고 있어요. 아니, 정말 사랑해요. 그러지 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라는 여인은.’
이 몇 마디 말에 하르메는 행복했다. 좀 전에 깊은 곳부터 올라온 쾌락도, 자신의 처녀성이 무너지면서 느꼈던 아픔보다도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쾌락에 모서리치던 몸도 아픔에 상처입은 마음도 라이의 몇 마디 말에 모두 사라지고 그 빈자리에 행복감이 넘쳐나고 있었다.
‘당신을 믿을게요. 그리고......저도 사랑해요..’
라이의 얼굴을 감싸며 하르메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오랜 키스. 한명의 인간 남성과 엘프 여성은 그렇게 서로의 존재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
키스와 함께 시작된 허리운동은 더 이상 하르메에게 아픔을 주지 않았다. 황홀했다. 지금 자신의 몸위에 있는 사내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혼란스러운 하르메는 사내의 목을 힘 있게 안아갔다.
‘오~~~! 하르메... 당신의 그곳이..... 아......’
‘아흥...아.....사...랑...해...요....... 으흥....’
~플쩍. 플쩍...처처척. 처처척.... 플쩍....~
방안은 라이와 하르메의 교성과 둘의 결합 부분이 내는 규칙적이고 리듬감있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라이는 지치지 않았다. 에루시나에게는 욕정을 풀기위해 자신만의 즐거움을 가지고자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 하르메에게는 누구도 줄 수 없는 행복을 주고 싶었다. 물론 첫 경험이란 것을 생각도 했지만 지금의 하르메는 그렇지 않았다. 성에 미쳐있는 요부는 아니었지만 서로의 사랑에 너무나 충실한 반응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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