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복수 11부
그녀의 복수
11부
민경은 진주에게 언젠가는 자신이 진주의 납치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오히려 오주희 일당에게 억울하게 납치, 감금되어 언제 어떻게 죽을 지도 모르는 지경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자신이 죽기 전에 꼭 말해주고 싶었다. 민경은 진주가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고문을 당할 때 자신이 꼭 고문 지시를 한 것처럼 느껴졌겠지만 실은 자신의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만 했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간 민경은 말할 기회가 없었다.
지금 민경은 진주와 같은 방에서 천정에 매달려 있었다. 손은 여전히 뒤로 묶인 상태였고. 진주의 눈은 가려져있었고 민경의 입엔 재갈이 물려있었다. 아침에 깨면 의례 주희가 둘을 천정에 매달아 놓는다. 점심때까지. 점심을 먹으면 민경의 입에 재갈이 물려진다. 방에는 요강이 하나만 있다. 점심을 먹으면 둘은 약속이나 한 듯 꼭 똥을 눈다. 물론 한쪽이 끝날 때까지 다른 한쪽이 사색이 되겠지. 진주는 꼭 요란하게 방귀를 뀌며 똥을 싼다. 민경은 그 꼴이 보기가 싫어 어쩔 땐 눈이 가려진 진주가 요강을 더듬어 찾지 못했으면 생각하기도 했다. 진주는 똥을 못 눌 때면 방귀를 엄청 많이 뀐다. 민경 역시 똥을 누지 않으면 많은 양의 방귀를 뀌곤 했다. 둘 다 상대방의 방귀냄새를 맡기 싫어했다. 민경과 진주 두 사람 모두 발가벗겨진 상태였다. 현재 일주일 째. 서로 똥은 닦아주기 싫어서 방치하는 까닭에 방안의 공기가 몹시 나빴다. 공기는 둘째. 본인들은 말도 못하게 찝찝했고 한편으론 똥구멍이 가렵다 못해 아팠다. 주희는 은근히 그들에게 짜고 매운 음식을 먹였다. 한편 그들을 씻기지 않아 그들 모두 너무 심하게 고생하고 있었다.
그녀의 복수 12부
그녀의 복수
12부
진주의 몸값도 다 치러지고 해서 주희는 때를 봐서 진주대신 민경을 석방할 생각을 했다. 필시 민경은 한국 검찰에 송치돼 재판을 받기 전에 진주의 부모가 중간에서 민경을 빼돌린 뒤에 혹독한 고문을 할 것이니까. 진주를 고문하는 장면을 상당히 많이 찍어 보냈으므로 어느 부모를 막론하고 민경을 곱게 중형 선고 받도록 하지만은 아닐 것이니까. 더더구나 자신의 진주가 어느 곳에 감금돼 있는지 고문을 통해 알아도 봐야 하고. 주희는 민경의 석방 계획을 언니인 난희에게 말했다. 그리고는 민경을 풀어주기 전에 민경에게 못다한 복수를 끝낼 것을 언니에게 충고했다.
민경은 진주와 함께 투옥된 지 13일이 되었다. 3일전에야 겨우 주희가 두 사람을 씻겼다. 그것도 대충 머리만 감기고 몸에 대충만 비누칠을 하고 샤워기로 씻어준 수준이었다. 물론 똥구멍도 닦아주었다. 주희는 그녀들의 똥구멍을 손으로 벌리고 샤워기로 물을 투입해 씻어주었다. 똥구멍이 닫혀지려는 것을 샤워기를 통해 물이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짜릿하게 느껴져 진주는 몸을 떨었다. 물론 주희는 그녀들의 등뒤로 묶인 손목을 풀어주지 않았다. 그녀는 누구를 막론하고 처음부터 잡혀온 여자들의 손을 단 한 차례도 풀어주지 않았다. 죽거나 어느 곳에 팔려 나갈 때까지. 반드시 잡혀온 여자들의 손은 등뒤로 묶었다. 절대 침대에 사지를 묶거나 의자에 손목을 묶지 않았다. 그러면 화장실을 갈 때 등등 다시 풀어주고 묶고 귀찮기도 하고 또 포로들이 도망가는 것을 꿈꿀 수 있기 때문에. 손목은 반드시 밧줄로 등뒤로 꽁꽁 묶었다. 아픔을 느끼게끔. 그래야 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수갑만 채우면 기구를 이용해 풀 수가 있다. 손목을 등뒤로 밧줄을 이용해 꽁꽁 묶은 뒤에 주희는 포로들의 눈을 가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면 도망을 갈 수도 기구를 찾아 손목을 풀 생각도 못하게 된다. 아울러 이동이 편하다. 식사할 때도 음식만 가져다 주면 알아서 먹을 수 있다. 눈이 자유로우면 편하겠지만, 나름대로 눈이 가려져도 생존권에 위협을 받을 정도가 되면 누구든 잘 찾아 먹게 된다.
주희는 3일전 두 사람을 씻긴 뒤 둘에게 서로의 똥구멍을 휴지로 닦아줄 것을 명했다. 알아서 깨끗하게. 처음엔 서로가 상대방의 똥구멍을 대충만 닦아주었다. 손이 뒤로 묶여있어 우선 불편했으니까. 그러다가 주희가 두 사람으로 하여금 서로의 똥구멍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게 한 뒤부터는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 주희는 매일 2시부터 5시까지 서로 한 시간씩 교대로 상대방의 똥구멍 냄새를 맡게 했다. 그리고는 원래 부잣집 년들의 똥구멍에서는 냄새가 안 나는 법이라며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미친 년은 볼기를 맞으면 낫는다며 조금이라도 자세가 흐트러지면 엉덩이를 각목으로 때렸다. 자세는 누구든 웬만해서 흐트러질 수 없도록 똥구멍에 코가 고정된 자세에서 얼굴과 엉덩이를 붙인다. 엉덩이는 첫 30분은 팬티만 입은 상태로, 나중 30분은 벌거벗은 상태로. 입은 아예 숨을 쉴 수 없도록 강력테이프를 붙인다. 2시와 4시에 상대방의 똥구멍 냄새를 맡게 되는 사람은 3시에 하는 사람에 비해 한번 더 하게 되는 격인데 이는 매일 주희가 주사위를 들고 와서 두 사람으로 하여금 발가락으로 던지게 한다.
5시에 주희는 이들에게 간식 같은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그리고는 밤새 굶긴다. 새벽1시까지 고문하고 그 다음에 그들에게 무릎을 꿇린 자세로 자게 만든다. 다음날엔 오전9시에 기상해 소변을 보기가 무섭게 천정에 거꾸로 매단다. 이러한 것을 무려 20일간 반복했다. 한편 똥구멍에서 늘 악취가 나는 민경에게 난희가 나타나 그간의 서러웠던 일을 되새기며 민경으로 하여금 자신의 악취나는 똥구멍, 샤워후의 전혀 냄새 안 나는 똥구멍 냄새를 맡게 한 뒤 민경의 죄를 심판했다. 조선시대 식으로 주로. 주리를 틀고, 지지고. 한달간 그녀를 원없이 고문했다. 아직 민경을 세상에 내어놓지는 않았다. 고문의 흔적이 없어질 때까지 드래곤 파워 소속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민경의 상처를 복원시켰고 성형수술을 해서 상한 얼굴이 원래보다 더 좋아지게 했다. 그때까지 민경의 손은 묶여있어야만 했다.
그녀의 복수
11부
민경은 진주에게 언젠가는 자신이 진주의 납치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오히려 오주희 일당에게 억울하게 납치, 감금되어 언제 어떻게 죽을 지도 모르는 지경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자신이 죽기 전에 꼭 말해주고 싶었다. 민경은 진주가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고문을 당할 때 자신이 꼭 고문 지시를 한 것처럼 느껴졌겠지만 실은 자신의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만 했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간 민경은 말할 기회가 없었다.
지금 민경은 진주와 같은 방에서 천정에 매달려 있었다. 손은 여전히 뒤로 묶인 상태였고. 진주의 눈은 가려져있었고 민경의 입엔 재갈이 물려있었다. 아침에 깨면 의례 주희가 둘을 천정에 매달아 놓는다. 점심때까지. 점심을 먹으면 민경의 입에 재갈이 물려진다. 방에는 요강이 하나만 있다. 점심을 먹으면 둘은 약속이나 한 듯 꼭 똥을 눈다. 물론 한쪽이 끝날 때까지 다른 한쪽이 사색이 되겠지. 진주는 꼭 요란하게 방귀를 뀌며 똥을 싼다. 민경은 그 꼴이 보기가 싫어 어쩔 땐 눈이 가려진 진주가 요강을 더듬어 찾지 못했으면 생각하기도 했다. 진주는 똥을 못 눌 때면 방귀를 엄청 많이 뀐다. 민경 역시 똥을 누지 않으면 많은 양의 방귀를 뀌곤 했다. 둘 다 상대방의 방귀냄새를 맡기 싫어했다. 민경과 진주 두 사람 모두 발가벗겨진 상태였다. 현재 일주일 째. 서로 똥은 닦아주기 싫어서 방치하는 까닭에 방안의 공기가 몹시 나빴다. 공기는 둘째. 본인들은 말도 못하게 찝찝했고 한편으론 똥구멍이 가렵다 못해 아팠다. 주희는 은근히 그들에게 짜고 매운 음식을 먹였다. 한편 그들을 씻기지 않아 그들 모두 너무 심하게 고생하고 있었다.
그녀의 복수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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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몸값도 다 치러지고 해서 주희는 때를 봐서 진주대신 민경을 석방할 생각을 했다. 필시 민경은 한국 검찰에 송치돼 재판을 받기 전에 진주의 부모가 중간에서 민경을 빼돌린 뒤에 혹독한 고문을 할 것이니까. 진주를 고문하는 장면을 상당히 많이 찍어 보냈으므로 어느 부모를 막론하고 민경을 곱게 중형 선고 받도록 하지만은 아닐 것이니까. 더더구나 자신의 진주가 어느 곳에 감금돼 있는지 고문을 통해 알아도 봐야 하고. 주희는 민경의 석방 계획을 언니인 난희에게 말했다. 그리고는 민경을 풀어주기 전에 민경에게 못다한 복수를 끝낼 것을 언니에게 충고했다.
민경은 진주와 함께 투옥된 지 13일이 되었다. 3일전에야 겨우 주희가 두 사람을 씻겼다. 그것도 대충 머리만 감기고 몸에 대충만 비누칠을 하고 샤워기로 씻어준 수준이었다. 물론 똥구멍도 닦아주었다. 주희는 그녀들의 똥구멍을 손으로 벌리고 샤워기로 물을 투입해 씻어주었다. 똥구멍이 닫혀지려는 것을 샤워기를 통해 물이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짜릿하게 느껴져 진주는 몸을 떨었다. 물론 주희는 그녀들의 등뒤로 묶인 손목을 풀어주지 않았다. 그녀는 누구를 막론하고 처음부터 잡혀온 여자들의 손을 단 한 차례도 풀어주지 않았다. 죽거나 어느 곳에 팔려 나갈 때까지. 반드시 잡혀온 여자들의 손은 등뒤로 묶었다. 절대 침대에 사지를 묶거나 의자에 손목을 묶지 않았다. 그러면 화장실을 갈 때 등등 다시 풀어주고 묶고 귀찮기도 하고 또 포로들이 도망가는 것을 꿈꿀 수 있기 때문에. 손목은 반드시 밧줄로 등뒤로 꽁꽁 묶었다. 아픔을 느끼게끔. 그래야 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수갑만 채우면 기구를 이용해 풀 수가 있다. 손목을 등뒤로 밧줄을 이용해 꽁꽁 묶은 뒤에 주희는 포로들의 눈을 가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면 도망을 갈 수도 기구를 찾아 손목을 풀 생각도 못하게 된다. 아울러 이동이 편하다. 식사할 때도 음식만 가져다 주면 알아서 먹을 수 있다. 눈이 자유로우면 편하겠지만, 나름대로 눈이 가려져도 생존권에 위협을 받을 정도가 되면 누구든 잘 찾아 먹게 된다.
주희는 3일전 두 사람을 씻긴 뒤 둘에게 서로의 똥구멍을 휴지로 닦아줄 것을 명했다. 알아서 깨끗하게. 처음엔 서로가 상대방의 똥구멍을 대충만 닦아주었다. 손이 뒤로 묶여있어 우선 불편했으니까. 그러다가 주희가 두 사람으로 하여금 서로의 똥구멍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게 한 뒤부터는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 주희는 매일 2시부터 5시까지 서로 한 시간씩 교대로 상대방의 똥구멍 냄새를 맡게 했다. 그리고는 원래 부잣집 년들의 똥구멍에서는 냄새가 안 나는 법이라며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미친 년은 볼기를 맞으면 낫는다며 조금이라도 자세가 흐트러지면 엉덩이를 각목으로 때렸다. 자세는 누구든 웬만해서 흐트러질 수 없도록 똥구멍에 코가 고정된 자세에서 얼굴과 엉덩이를 붙인다. 엉덩이는 첫 30분은 팬티만 입은 상태로, 나중 30분은 벌거벗은 상태로. 입은 아예 숨을 쉴 수 없도록 강력테이프를 붙인다. 2시와 4시에 상대방의 똥구멍 냄새를 맡게 되는 사람은 3시에 하는 사람에 비해 한번 더 하게 되는 격인데 이는 매일 주희가 주사위를 들고 와서 두 사람으로 하여금 발가락으로 던지게 한다.
5시에 주희는 이들에게 간식 같은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그리고는 밤새 굶긴다. 새벽1시까지 고문하고 그 다음에 그들에게 무릎을 꿇린 자세로 자게 만든다. 다음날엔 오전9시에 기상해 소변을 보기가 무섭게 천정에 거꾸로 매단다. 이러한 것을 무려 20일간 반복했다. 한편 똥구멍에서 늘 악취가 나는 민경에게 난희가 나타나 그간의 서러웠던 일을 되새기며 민경으로 하여금 자신의 악취나는 똥구멍, 샤워후의 전혀 냄새 안 나는 똥구멍 냄새를 맡게 한 뒤 민경의 죄를 심판했다. 조선시대 식으로 주로. 주리를 틀고, 지지고. 한달간 그녀를 원없이 고문했다. 아직 민경을 세상에 내어놓지는 않았다. 고문의 흔적이 없어질 때까지 드래곤 파워 소속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민경의 상처를 복원시켰고 성형수술을 해서 상한 얼굴이 원래보다 더 좋아지게 했다. 그때까지 민경의 손은 묶여있어야만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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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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