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복수
8부
진주는 의자에 묶여있었다. 발가락도 묶여있었고, 말총머리도 의자에 연결된 상태로 묶여있었다. 발가락사이에는 붓과 연필 등이, 묶인 다리사이에는 주리를 틀 요량으로 둥근 막대기 2개가 X자로 끼워져있었다. 발가락과 다리사이에 끼워진 것들로 인한 통증보다 이후에 나타날 쥐어짜는 고문에 대한 두려움이 진주에게는 더 클 수 밖에 없었다.
민경은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떨고있는 진주의 앞에 일부러 구두 발자국 소리를 내며 다가갔다. 순간 진주가 조용해졌고, 주변에 긴장이 돌았다. 민경이 먼저 말을 꺼냈다. “너 하기에 따라 이 곳에서 편할 수도 괴로울 수도 있어. 알겠어, 이 부잣집 개년아! 넌 지금 개야! 개처럼 먹고, 끙끙대서 사람이 꼭 같이 데려나가야 용변을 보는, 전형적인 개야, 개! 알겠어?”
진주는 다리와 발가락에 산재하고있는 통증과 잠재해있는 고문의 두려움도 잊은 채 그저 개라고 불려진 사실에 격분해 괴성을 내며 들이받을 듯 머리를 민경에게로 향했다. 그러나, 머리에 끈이 묶여져있어서 엄청난 통증이 왔다. 가뜩이나 열받는 상황에 머리가 아팠다. 생머리카락이 몇개 빠졌을 정도로 격분했으니까. 아울러 괴성과 더불어 어렵사리 “개한테 물려 죽을 저주받을 년!”이라고 말했다. 당연히 보상이 돌아오겠지. 죽기밖에 더하겠어? 진주는 이미 오기가 뻗쳐있었다. 그러나, 고문은 여전히 무서운 것이었고, 고통스러운 것이기에 진주는 마음 한구석에서 꽤 불안했고 두려웠다. 뿐만 아니라 욕하는 것과 동시에 묶인 발로 민경의 정강이를 찼었는데. 그것도 발가락에 연필 등이 끼워져있는 상태에서.
민경은 진주의 주리를 틀 것을 명령했다. 발가락도 고문했다. 발바닥에는 낙인을 찍는다며 글자가 새겨진 철판을 달구어 강제로 지졌다. 양쪽 발바닥 모두 “진주는 민경의 노예”라고 찍혔다. 잠시 고문을 멈추고, 진주에게 충성을 다짐할 것을 명령했다. 진주는 입이 자유로와지자 제발 말 잘 들을테니 고문을 멈춰달라고 사정했다. 민경은 다시 진짜로 그럴 거냐며 되물었고, 진주는 그럴 것이라고 했다. 그 순간, 주희가 또 주리를 틀게했다. 진주의 입에서 다시금 욕설이 튀어나왔다. 민경은 진주를 다시 제대로 고문할 것을 명해야만 했다.
민경은 진주가 의자에서 있는 동안 물고문까지 받게끔 했다. 주전자로 코에 물을 붓기 전에 먼저 입에 강력테이프를 붙인 뒤 코에 수건을 두르고 물을 적셨다. 숨이 가빠 죽기 일보직전쯤까지 될 때 수건을 빼면 급하게 숨을 쉬게되며, 이 때 코에 직접 물을 부으며 본격적인 고문을 시작한다. 그러다 정말 죽을 듯이 괴로와하면 입에 붙여진 테이프를 떼어내고 의자에서 내려오게한 뒤에 거꾸로 매달고 코에 주전자로 물을 붓거나 양동이에 얼굴을 잠수시킨다. 진주는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은 뒤 다시 충성서약을 했다.
충성서약뒤에 진주는 똥구멍에 박힌 귀방망이 대신에 4개의 성냥개비가 박히는 아픔을 맛보았다. 귀방망이는 단순한 깊은 무거운 통증만 주는 반면에 성냥개비는 박히는 순간부터 고통을 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보다 더한 통증을 준다. 진주의 똥구멍에 성냥이 박힌 후에 양쪽 콧구멍에 각각 귀방망이가 깊숙히 박혔고, 귀방망이위에 무엇인가가 올려졌다. 다리에 묶여졌던 밧줄이 풀리는 대신에 발목에 수갑이 채워졌다. 그 상태에서 진주는 민경에게 걸어와야만 했다. 발바닥이 아프고 덧날까 두려워 발꿈치를 완전히 들고 발가락에만 의존해서 걸어오는 진주의 모습을 보며 민경은 앞으로의 끔찍한 일이 걱정되는 것은 물론 어떻게 될 지 난감했다. 탈출은 해야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점점 더 고통을 당할 것이 눈에 뻔히 보였다. 그랬다. 주희는 서서히 민경과 진주를 고문했다. 적응이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단계적으로 통증과 익숙하게 훈련시키고 있었다. 난희는 이미 어는 정도의 복수를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주희는 이제 겨우 몸이 풀려 앞으로는 어떤 고문을 즐기며 이들을 괴롭힐까 생각했다. 물론 비디오테이프도 꾸준히 만들어 진주의 가족에게 보냈다. 한편으론 시중에 팔았다. 그 이익으로 그녀는 꾸준히 인신매매에 쓰일 여자를 유혹했고 사업을 번창해나가도록 힘썼다.
8부
진주는 의자에 묶여있었다. 발가락도 묶여있었고, 말총머리도 의자에 연결된 상태로 묶여있었다. 발가락사이에는 붓과 연필 등이, 묶인 다리사이에는 주리를 틀 요량으로 둥근 막대기 2개가 X자로 끼워져있었다. 발가락과 다리사이에 끼워진 것들로 인한 통증보다 이후에 나타날 쥐어짜는 고문에 대한 두려움이 진주에게는 더 클 수 밖에 없었다.
민경은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떨고있는 진주의 앞에 일부러 구두 발자국 소리를 내며 다가갔다. 순간 진주가 조용해졌고, 주변에 긴장이 돌았다. 민경이 먼저 말을 꺼냈다. “너 하기에 따라 이 곳에서 편할 수도 괴로울 수도 있어. 알겠어, 이 부잣집 개년아! 넌 지금 개야! 개처럼 먹고, 끙끙대서 사람이 꼭 같이 데려나가야 용변을 보는, 전형적인 개야, 개! 알겠어?”
진주는 다리와 발가락에 산재하고있는 통증과 잠재해있는 고문의 두려움도 잊은 채 그저 개라고 불려진 사실에 격분해 괴성을 내며 들이받을 듯 머리를 민경에게로 향했다. 그러나, 머리에 끈이 묶여져있어서 엄청난 통증이 왔다. 가뜩이나 열받는 상황에 머리가 아팠다. 생머리카락이 몇개 빠졌을 정도로 격분했으니까. 아울러 괴성과 더불어 어렵사리 “개한테 물려 죽을 저주받을 년!”이라고 말했다. 당연히 보상이 돌아오겠지. 죽기밖에 더하겠어? 진주는 이미 오기가 뻗쳐있었다. 그러나, 고문은 여전히 무서운 것이었고, 고통스러운 것이기에 진주는 마음 한구석에서 꽤 불안했고 두려웠다. 뿐만 아니라 욕하는 것과 동시에 묶인 발로 민경의 정강이를 찼었는데. 그것도 발가락에 연필 등이 끼워져있는 상태에서.
민경은 진주의 주리를 틀 것을 명령했다. 발가락도 고문했다. 발바닥에는 낙인을 찍는다며 글자가 새겨진 철판을 달구어 강제로 지졌다. 양쪽 발바닥 모두 “진주는 민경의 노예”라고 찍혔다. 잠시 고문을 멈추고, 진주에게 충성을 다짐할 것을 명령했다. 진주는 입이 자유로와지자 제발 말 잘 들을테니 고문을 멈춰달라고 사정했다. 민경은 다시 진짜로 그럴 거냐며 되물었고, 진주는 그럴 것이라고 했다. 그 순간, 주희가 또 주리를 틀게했다. 진주의 입에서 다시금 욕설이 튀어나왔다. 민경은 진주를 다시 제대로 고문할 것을 명해야만 했다.
민경은 진주가 의자에서 있는 동안 물고문까지 받게끔 했다. 주전자로 코에 물을 붓기 전에 먼저 입에 강력테이프를 붙인 뒤 코에 수건을 두르고 물을 적셨다. 숨이 가빠 죽기 일보직전쯤까지 될 때 수건을 빼면 급하게 숨을 쉬게되며, 이 때 코에 직접 물을 부으며 본격적인 고문을 시작한다. 그러다 정말 죽을 듯이 괴로와하면 입에 붙여진 테이프를 떼어내고 의자에서 내려오게한 뒤에 거꾸로 매달고 코에 주전자로 물을 붓거나 양동이에 얼굴을 잠수시킨다. 진주는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은 뒤 다시 충성서약을 했다.
충성서약뒤에 진주는 똥구멍에 박힌 귀방망이 대신에 4개의 성냥개비가 박히는 아픔을 맛보았다. 귀방망이는 단순한 깊은 무거운 통증만 주는 반면에 성냥개비는 박히는 순간부터 고통을 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보다 더한 통증을 준다. 진주의 똥구멍에 성냥이 박힌 후에 양쪽 콧구멍에 각각 귀방망이가 깊숙히 박혔고, 귀방망이위에 무엇인가가 올려졌다. 다리에 묶여졌던 밧줄이 풀리는 대신에 발목에 수갑이 채워졌다. 그 상태에서 진주는 민경에게 걸어와야만 했다. 발바닥이 아프고 덧날까 두려워 발꿈치를 완전히 들고 발가락에만 의존해서 걸어오는 진주의 모습을 보며 민경은 앞으로의 끔찍한 일이 걱정되는 것은 물론 어떻게 될 지 난감했다. 탈출은 해야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점점 더 고통을 당할 것이 눈에 뻔히 보였다. 그랬다. 주희는 서서히 민경과 진주를 고문했다. 적응이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단계적으로 통증과 익숙하게 훈련시키고 있었다. 난희는 이미 어는 정도의 복수를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주희는 이제 겨우 몸이 풀려 앞으로는 어떤 고문을 즐기며 이들을 괴롭힐까 생각했다. 물론 비디오테이프도 꾸준히 만들어 진주의 가족에게 보냈다. 한편으론 시중에 팔았다. 그 이익으로 그녀는 꾸준히 인신매매에 쓰일 여자를 유혹했고 사업을 번창해나가도록 힘썼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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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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