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복수 10부
그녀의 복수
10부
진주는 민경의 변명을 들을 수도 없었지만, 우선은 듣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녀는 쏜살같이 뛰어가 민경을 걷어차려 했다.
그러나, 민경은 무술을 배운 지라 아무리 손이 뒤로 묶이고 다리 한쪽을 사용하지 못할 지라도 잘도 피했고, 한편으론 자초지종도 모르고 덤비는 진주가 미운 마음에 멀쩡한 다른 다리로 진주를 넘어뜨렸다.
진주는 계속해 덤볐다.
그래도 계속 당하자, 이를 계속해 지켜보던 주희가 들어와 민경의 발목에 수갑을 채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경은 별로 많이 맞는 기색이 없었던 것이 진주 역시 손이 뒤로 묶여있는 상태에서 발을 계속 휘두르니 다리가 지치는 기색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태를 지켜보던 주희는 이번엔 민경의 눈을 가렸다.
이제는 민경으로서는 소리로 진주의 움직임을 느껴야만 맞지 않을 수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진주에게 맞을 수 밖에 없던 민경이었다.
그야말로 그로기 상태까지. 진주는 뻗어있는 민경을 아랑곳하기는커녕 아예 민경의 배와 가슴에 올라타 엉덩이로 찍어대는 한편 이마로 민경의 코와 눈을 받았다.
그것도 모자라 민경을 여기저기 물어뜯고 자신의 발꿈치로 민경의 눈을 찍으려 했다.
그러자, 이번엔 주희가 진주의 눈을 가린 후 민경에게 진주의 눈이 가려졌음을 알렸다.
민경은 얻어맞은 데에 대한 복수심에 진주를 흠씬 걷어차고 싶었다.
진주는 눈이 가려지는 순간 극심한 공포를 느껴야 했고 도망가야 했다.
그러나, 눈이 가려져있어 어디로 갈 지 몰랐고, 민경이 다가오는 소리에 놀라 피하다 벽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당황하기 시작했다.
민경은 침착하게 진주의 숨소리와 움직임에 청각을 세우고 다가왔다.
진주와 민경이 있는 방은 작았다.
결국 눈 가리고 아웅 아닌 눈 가리고 서로 싸우는 이 상황에서 진주는 민경의 발에 걸려 넘어진 후 철저하게 맞았다.
서로 복수 아닌 복수를 벌인 날이었다.
한편 주희는 민경의 부러진 다리를 치료하기로 했다.
드래곤 파워는 자체 내에 X-Ray와 웬만한 수술까지 치를 수 있는 의료시설과 의사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조직원 중에 똑똑한 인재들을 양성, 변호사까지 존재한, 정말 대단한 조직이었다.
주희는 민경의 깁스한 다리를 침대 위에 올린 후에 민경의 몸을 침대에 고정시키고 민경의 입에 치과 기구로 입을 벌린 상태로 만든 다음 진주로 하여금 민경의 입에 똥을 누게 했다. 단, 오줌이든 똥이든 무엇 하나 흘렸을 경우 처벌하는 조건이었다.
진주는 자신의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용변을 보다보니, 그것도 침대 위에서 하다보니 조금 오줌을 흘렸고, 덩어리가 큰 똥이 민경의 입술에 조금 묻었다.
진주는 벌로 욕조에서 민경의 입을 세척하고 이빨을 닦아줘야 했다.
그녀는 욕조 안에 들러가 욕조바깥에 앉아있는 민경의 입에 구강을 헹굴 물을 자신의 입으로 받아 넣어줘야 했고 자신의 발가락과 입으로 칫솔을 잡고 민경의 이빨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거기에 걸린 시간만큼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맞거나 전기고문, 혹은 물고문을 당해야 했다.
진주가 민경의 구강을 세척할 때 소요된 시간은 약 10분이었다.
10분은 무서운 시간이었다.
특히, 전기고문을 센 전류로 집중적으로 당한다면 죽을 수도 있었다.
물고문 역시 2분만 당한다 하더라도 아찔했다.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었다.
호흡을 조정하는 고문이기 때문이었다.
할 수 없이 그녀는 거꾸로 매달리는 것을 택했다.
물론 장시간 거꾸로 매달리는 것도 엄청난 고문이었다.
게다가 엉덩이까지 맞는다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이, 주희의 표현을 빌면, 진주가 선호하고 은근히 즐기는 것처럼 좋아하는 고문이었다.
그녀의 복수
10부
진주는 민경의 변명을 들을 수도 없었지만, 우선은 듣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녀는 쏜살같이 뛰어가 민경을 걷어차려 했다.
그러나, 민경은 무술을 배운 지라 아무리 손이 뒤로 묶이고 다리 한쪽을 사용하지 못할 지라도 잘도 피했고, 한편으론 자초지종도 모르고 덤비는 진주가 미운 마음에 멀쩡한 다른 다리로 진주를 넘어뜨렸다.
진주는 계속해 덤볐다.
그래도 계속 당하자, 이를 계속해 지켜보던 주희가 들어와 민경의 발목에 수갑을 채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경은 별로 많이 맞는 기색이 없었던 것이 진주 역시 손이 뒤로 묶여있는 상태에서 발을 계속 휘두르니 다리가 지치는 기색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태를 지켜보던 주희는 이번엔 민경의 눈을 가렸다.
이제는 민경으로서는 소리로 진주의 움직임을 느껴야만 맞지 않을 수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진주에게 맞을 수 밖에 없던 민경이었다.
그야말로 그로기 상태까지. 진주는 뻗어있는 민경을 아랑곳하기는커녕 아예 민경의 배와 가슴에 올라타 엉덩이로 찍어대는 한편 이마로 민경의 코와 눈을 받았다.
그것도 모자라 민경을 여기저기 물어뜯고 자신의 발꿈치로 민경의 눈을 찍으려 했다.
그러자, 이번엔 주희가 진주의 눈을 가린 후 민경에게 진주의 눈이 가려졌음을 알렸다.
민경은 얻어맞은 데에 대한 복수심에 진주를 흠씬 걷어차고 싶었다.
진주는 눈이 가려지는 순간 극심한 공포를 느껴야 했고 도망가야 했다.
그러나, 눈이 가려져있어 어디로 갈 지 몰랐고, 민경이 다가오는 소리에 놀라 피하다 벽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당황하기 시작했다.
민경은 침착하게 진주의 숨소리와 움직임에 청각을 세우고 다가왔다.
진주와 민경이 있는 방은 작았다.
결국 눈 가리고 아웅 아닌 눈 가리고 서로 싸우는 이 상황에서 진주는 민경의 발에 걸려 넘어진 후 철저하게 맞았다.
서로 복수 아닌 복수를 벌인 날이었다.
한편 주희는 민경의 부러진 다리를 치료하기로 했다.
드래곤 파워는 자체 내에 X-Ray와 웬만한 수술까지 치를 수 있는 의료시설과 의사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조직원 중에 똑똑한 인재들을 양성, 변호사까지 존재한, 정말 대단한 조직이었다.
주희는 민경의 깁스한 다리를 침대 위에 올린 후에 민경의 몸을 침대에 고정시키고 민경의 입에 치과 기구로 입을 벌린 상태로 만든 다음 진주로 하여금 민경의 입에 똥을 누게 했다. 단, 오줌이든 똥이든 무엇 하나 흘렸을 경우 처벌하는 조건이었다.
진주는 자신의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용변을 보다보니, 그것도 침대 위에서 하다보니 조금 오줌을 흘렸고, 덩어리가 큰 똥이 민경의 입술에 조금 묻었다.
진주는 벌로 욕조에서 민경의 입을 세척하고 이빨을 닦아줘야 했다.
그녀는 욕조 안에 들러가 욕조바깥에 앉아있는 민경의 입에 구강을 헹굴 물을 자신의 입으로 받아 넣어줘야 했고 자신의 발가락과 입으로 칫솔을 잡고 민경의 이빨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거기에 걸린 시간만큼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맞거나 전기고문, 혹은 물고문을 당해야 했다.
진주가 민경의 구강을 세척할 때 소요된 시간은 약 10분이었다.
10분은 무서운 시간이었다.
특히, 전기고문을 센 전류로 집중적으로 당한다면 죽을 수도 있었다.
물고문 역시 2분만 당한다 하더라도 아찔했다.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었다.
호흡을 조정하는 고문이기 때문이었다.
할 수 없이 그녀는 거꾸로 매달리는 것을 택했다.
물론 장시간 거꾸로 매달리는 것도 엄청난 고문이었다.
게다가 엉덩이까지 맞는다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이, 주희의 표현을 빌면, 진주가 선호하고 은근히 즐기는 것처럼 좋아하는 고문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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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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