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잘못 만나면 인생파탄.
흔히 사람들은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고들 하지요.이전까지는 잘 몰랐답니다.특히나 저의 변태같은 친구놈들을 만나도 별로 저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죠.시간은 흘렀지만 아직도 후회되는 일이있어 문득생각해봅니다.
1998년 봄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어느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여 술을 마시게?제 친구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한녀석은 강간메니아고 한녀석은 스타킹메니아 한녀석은 항문섹스 메니아 한놈은 SM 메니아 등등 다 이런 저질같은 놈들인데 어쩌다 나같이 깨끗한 사람이 같이있다가 휘말리게 되었는지.........술자리에서 친구들과 말싸움이 일어났죠.과연 어떤여자가 가장 먹기좋은가가 화제였는데 한시간을 언쟁한끝에 결론은 통통하면서 균형잡혀있고 스타킹을 신으면서 야들야들한 항문을 가진여자.정말 이상한 결론인지라 모두들 호기심이 났답니다.과연 그런 여자가 있을까? 다음날 밤 친구녀석의 봉고차에 모두 모여 여기저기 부합하는 여자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답니다.물론 불가능이었지만.그런데 어느 여행사 건물에서 왠 여자가 나오는데 흰색 무릎위까지 오는 치마에 갈색 스타킹을 신었고 정말 통통하지만 잘 균형잡힌.이상한 분위기의 여자가 나오더군요.이 변태같은 놈들은 이미 강간에 혈안이 되어있어 만반의 준비를 해뒀더군요.별의별 변태같은 기구들을.일단 기억에 나는건 우리가 그여자를 번쩍들어서 차에 태운것까지는 저도 기억이 나는데.나머지는 앞에서 글라스를 통해서 얼핏 볼수 있었죠.이미 그때는 누구도 말릴수 없는상황.차에 여자를 싣고는 즉시 테입으로 입을막고 팔을꺽어 수갑을 채우고 긴 막대기에 양발목을 묶고 순간적으로 여러명이 달려드니 금방 제압을 할수 있겠더라구요.여자는 아무리 발악을 해도 너무나 완벽한 계획에 휘말린지라 그저 꿈틀거릴수 밖에 없었답니다.차례대로 친구놈들이 여자에게 말을 걸더라구요."이 xx 오늘 니 항문이 뚫리는 날이니까 기대해라" " 어이 발이 넙적한게 냄새좀 나겠는데" "이 xxx 아 이 돼지같은 x 야" 이런 짐승같은 말들을 하더라구요.한마디 들을때마다 여자는 발악을 했지만 워낙에 단단히 묶여있어 다 헛수고였죠.드디어 우리의 아지트.지하2층의 어느 사무실.문도 2중이고 밖에서 잠그면 총을 쏘아도 소리가 안나갈정도의 아지트였죠.친구녀석이 싼 사무실을 얻느라 얻은건데 아직 이사를 오지 않은상태라 그냥 음산한 창고같은 분위기였는데 어쨌든 불행하게도 그 아가씨가 강간당하는 장소로 이용된거죠.모든것을 차단한후에 그 꿈틀거리는 아가씨를 놓고 순번을 정했는데 먼저 걸린녀석이 스타킹메니아.그 후에 벌어지는 상황에 전 눈을 감았습니다.그 아가씨의 힐을 벗기고 스타킹신은 발냄새를 한참동안 즐기고는 발바닥부터 발가락 사이사이 빨아먹고는 뭐 스타킹을 반쯤 찢고 별의별 짓을 다하다가 결국 그녀의 스타킹신은 발에다 사정해버리더군요.모르긴해도 오래동안 힐을 신었으니 냄새가 좀 나는거 같았습니다.그다음 녀석이 SM메니아.그 묶여있는 여자를 천정에 메달고는 치마와 윗도리만 벗기고 준비된 두꺼운 몽둥이로 사정없이 엉덩이와 종아리 등등 때리는데 여자가 발악을 하더군요.생각해보면 그다지 심하게 때린거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허벅지 부분의 스타킹이 찢어질 정도면.10분이 지난후에 이녀석도 끝내버렸죠.그 다음 벌어지는 상황에 전 경악을 금치못하고 말았답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