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오감족 제 2장 변혁의 지구 32부
전후 사정을 털어놓고 말하자 로디간의 얼굴이 굳어진다....
“그게 사실이라면 이거 큰일이군....... 가만있자....... 잠시 기다려봐......”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는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잠시만 기다리면 그쪽 팀장이 이리로 올걸세........ 그런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아마도 90%이상 실현될 것 같네.......”
그 들이 차를 마시며 심각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사이 노족의 생산연구를 담당하는 팀장이 방으로 찾아 왔다....
“어서오시오....... 자 앉아요.....”
“네 국왕폐하.......”
“노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어느정도 진척되고 있나요?”
“네 유전공학의 집중적인 투자로 노족의 유전자 정보를 거의 해독하고 있습니다만 ..... 생산하는 기술은 50%의 진척에 그치고 있습니다.....”
“호오 그게 정말입니까? 유전자 정보를 거의 해독한것이? ”
“네 그렇습니다......”
“그래 그럼 그들의 약점과 장점에 대한 분석도 있겠군요.....”
“물론입니다...... 노족은 굉장한 체력을 보이는 동시에 반드시 12시간 일하고 12시간 쉬어야 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만약 24시간 가동을 한다면 일주일 이내에 혈맥이 파열되어 못쓰게 되고 맙니다..... 또한 프로그램된 행동을 함으로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지만 그 프로그램이 교란되면 마치 바보처럼 아무런 일도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거나 부근의 아무에게나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일상적인 환경에서 그들의 프로그램이 교란될 염려는 0%이지만 특수하게 만들어진 환경 즉, 200dB이상의 청각타격이나 20000Lux이상의 강렬한 빛에 노출될 경우 그 확률이 30%나 됩니다”
“음 .......”
“노족의 유전자 정보는 동일하던가요?”
“네 같은 업종에 투입되는 노족은 유전자 정보가 모두 같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새로운 노족을 데려다 주면 그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하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겠소?......”
“아마도 3일이면 분석이 끝날것입니다......”
“3일...... 정말 유전공학이 눈부시게 발전했군요...... 전 같으면 꿈도 못꿀텐데...”
“그렇습니다 ... 새롭게 개발된 유전자 해독장치가 아니면 불가능했을겁니다.... 지금 개량하고 있는 차세대 해독장치는 시료의 한부분만 있어도 해독이 가능할것입니다....”
“그게 정말이요?...... 살아있지 않아도 되고 일부분만 있어도 가능하다는게......”
“그렇습니다.....”
“음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노족의 분석자료를 내 파일에 보내주고 오늘 일은 일체 함구 하도록 하시오......”
“네 폐하....... 물러갑니다....”“페우티 어때?..... 약간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은데......”
“로디간님을 찾아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잘만하면 대처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전 바빠서 이만 가봐야 겠습니다....”
“그래 페우티 나도 당분간 이일을 연구해 보도록 할테니 시료를 얻는데 집중해봐....”
페우티는 연구소를 나와 비사대부의 집을 찾았다...... 연구소의 일을 말하고 시료를 얻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자 안톤의 얼굴이 밝아진다....
페우티가 떠난후 로디간은 전송되어온 파일을 읽기 시작했다........ 복잡한 유전자 정보와 그의 분석기법까지 수록된 파일을 읽으며 그의 눈이 반짝인다...
[그래 맞아..... 수명연장기계가 개발되었다고 들었다.... 스캐너라고 했지...... 그건 유전정보를 고친다는것인데...... 음 이것을 잘 이용하면 그들의 프로그램을 교란시킬수 있지 않을까...... 스캐너의 빔을 전자총 형태로 쏘아낼수만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로디간은 형님인 황제를 알현하고 그에 대한 연구팀을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 황제는 한시름 놓을수 있겠다는 희망에 로디간을 수석으로 하는 연구팀을 각 부서에서 차출하여 직속 연구팀에 합류시켰다.... 그들은 4개 부서로 나뉘어 유전자 정보 분석, 음파 발생기 제작, 광선 발생기 제작, 스캐너의 소형화 에 초점을 맞추고 전략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정보팀......
정보팀장은 다섯명의 요원을 임무에 따라 배치하고 그들에게 각자의 임무를 지시했다..... 케난제국에 잠입할 요원셋은 신분을 가장해서 현지 부대에 침투 시켰고 두명의 여성요원은 접대부를 가장해 쓰리앤포에 잠입시켰다.
로리안, 40세 정보팀 조장급, 케난어 현지수준, 테구안 1급, 전자장비 전문가
마잔수지, 45세 정보팀 조장급, 케난어 현지수준 테구안 1급, 암살 추적 전문가
두 요원은 거기에 접대부로서의 훈련을 3일동안 받고 투입하기로 되어있었다. 3일후 그들은 후족의 집단에 배속되어 환락가로 투입되었고 현지 매매인을 통하여 쓰리앤포로 팔려갔다. 워낙 미모가 출중하여 높은 가격에 매매가 된것이다. 사실 쓰리앤포는 자체적인 조달능력도 있었지만 비공개 매매시장에 나온 여자들중 미모가 출중하면 다른업소의 두배이상 가격으로 사들였기 때문에 아산제국의 미녀는 거기에 다 있다고 보면 되었다. 두여자는 케난제국 출신으로 신분이 위장되어 있었고 거의 완벽한 위장은 아마 케난 정보국에서도 눈치채지 못할것이다.......
로리안과 마잔수지가 매매시장에서 쓰리앤포로 가자 일주일간의 교육이 실시 되었다.... 그녀들은 적당히 모르는척하며 교육을 이수하였고 이수 성적은 중간정도 였다. 교육내용은 거의 예절과 취객을 상대하는법, 그리고 섹스기술이었다. 섹스기술을 교육받느라 그녀들은 하루에도 3명의 남자를 상대하여야 했고 나중에는 보지가 부어오를 정도 였다. 하지만 교육을 담당한 교관 언니가 주는 약을 음부에 바르자 통증이 가라 앉으며 남자를 또 받아 들일수가 있었다..... 그녀들은 철저히 위장된 마음으로 섹스를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음탕한 여자로 비춰질 정도 였다. 나중에 알게 된것이지만 그녀들이 상대한 남자들은 파워들중에서도 정력이 센 남자들이었고 그 들을 상대하는 것은 보통남자 5명을 상대하는 것과 같은 체력의 소모가 있다는것이었다. 그녀들도 섹스에 대해 알만큼 알았지만 그들과 상대할때는 본분을 망각할만큼 쾌락에 몸부림치게 되어 섹스를 즐겼던 것이다...... 특히 마지막 상대의 남자는 보지가 움츠려 들만큼 격렬한 쾌감을 주었던것이다...
남자가 나가고 나서도 보지에 남아있는 쾌락의 여운에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하지만 강인한 정신력은 곧바로 그녀들의 본분을 일깨워 주었고 그녀들은 업소의 신임을 얻기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손님들을 상대하여 한달이 지난 지금 인기 순위 20위 안에 들정도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흠 이여자들이 지금 인기가 한참 올라가고 있다고?....... 차트를 볼까......]
“호오 .... 케난출신들이구만 이봐 오늘 이여자들을 업무에서 빼고 내방으로 데려와라....”
“네.....알겠습니다.....”
“검증은 된 아이들이겠지?........”
“넷.... 본부에서 확인한 아이들입니다...”
“그럼 안심해도 되겠군 ....... 이 아이들을 만나보고 우리측 정보원으로 교육을 시켜야 겠다...”
로리안과 마잔수지는 느닷없는 사장의 호출에 긴장이 되었으나 색기를 머금은 표정으로 사장실에 들어갔다....
“너희들 지금부터 아주 중요한 분을 만나게 될거다..... 교육받은 데로 실수없도록....”
그녀들이 남자들의 안내로 지하로 통하는 통로를 걷기 시작했다 .... 사장실 옆방에 들어간후 눈을 가리고 어디론가 데려 가는데 냄새로 보아 지하로 내려가는 듯 했다.....
이윽고 노크소리가 나고 문이 열리더니 눈가리개가 벗겨졌다..... 실내 조명에 눈이 부셔 눈을 비비고 앞을 쳐다보니 건장한 털복숭이 남자가 책상에 앉아 있다
“좋아 이름을 말하라....”
“로리안입니다........ 마잔수지에요....”
“옷을 천천히 벗어라....”
그녀들은 교육을 받은데로 최대한 섹시한 모습으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로리안의 원피스가 그녀의 손에 따라 허벅지 근처까지 올라 갔다가 사르륵 내려가고 어깨에 걸려있던 끈이 살며시 아래로 떨어지며 부풀은 유방의 언덕이 조금 드러난다.... 흐느적 거리는 허리와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원피스를 아래로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마잔수지는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면서 노브라의 가슴을 보일 듯 말 듯 벌렸다가는 추스르며 팽팽하게 부푼 엉덩이를 흔들며 바지의 호크를 풀고 자크를 서서히 아래로 내린다.... 로리안은 원피스의 윗부분을 젖꼭지에 걸쳐놓고 치마를 허벅지 위로 들었다 놓으며 하얀 팬티를 보일 듯 말 듯 하다가 뒤로 돌아서며 팬티를 확 내리고는 치마를 놓는다. 순간적으로 엉덩이 사이의 금빛 체모가 나타났다가는 치마에 가려진다...... 지부장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며 솟아 오르는 성기를 손으로 어루 만진다. 마잔수지의 자크가 내려가고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는 바지를 따라 검은 팬티가 모습을 드러내고 엉덩이에 걸친채 뒤로 돌아 엉덩이를 쑥 내밀며 천천히 좌우로 엉덩이를 흔들며 아래로 내린다 탐스러운 엉덩이가 드러나고 하얀 엉덩이 사이로 검은색 팬티가 골짜기에 끼어 마치 음모처럼 도발적인 광경을 드러내고 있었다..
로리안의 원피스는 아래로 내려가 당당히 솟은 젖꼭지를 드러내며 골반에 걸쳐져 배꼽아래에서 서서히 음모를 드러내려는 찰라다...... 마잔수지의 팬티가 내려가 무릎에 걸리고 발을 빼내려 한다리를 들자 갈색의 음모가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브라우스를 벗고 뒤로 살며시 돌아 보며 한다리를 오므리자 작고 예쁜 젖꼭지가 한손에 살짝 가려져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낸다....... 두여자가 펼치는 음탕 야릇한 광경에 지부장이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내린다..... 거대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솟아있고 거칠은 털들이 하체에 수북하다.....키가 2m도 넘어 보이고 살이 찐 체구는 두여자가 옆에 서자 마치 다리에 달라붙은 어린애 같다.... 그의 커다란 손이 두여자의 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두여자의 입에서 교성이 흘러나온다...
“하응....... 아항...... ”
전후 사정을 털어놓고 말하자 로디간의 얼굴이 굳어진다....
“그게 사실이라면 이거 큰일이군....... 가만있자....... 잠시 기다려봐......”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는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잠시만 기다리면 그쪽 팀장이 이리로 올걸세........ 그런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아마도 90%이상 실현될 것 같네.......”
그 들이 차를 마시며 심각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사이 노족의 생산연구를 담당하는 팀장이 방으로 찾아 왔다....
“어서오시오....... 자 앉아요.....”
“네 국왕폐하.......”
“노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어느정도 진척되고 있나요?”
“네 유전공학의 집중적인 투자로 노족의 유전자 정보를 거의 해독하고 있습니다만 ..... 생산하는 기술은 50%의 진척에 그치고 있습니다.....”
“호오 그게 정말입니까? 유전자 정보를 거의 해독한것이? ”
“네 그렇습니다......”
“그래 그럼 그들의 약점과 장점에 대한 분석도 있겠군요.....”
“물론입니다...... 노족은 굉장한 체력을 보이는 동시에 반드시 12시간 일하고 12시간 쉬어야 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만약 24시간 가동을 한다면 일주일 이내에 혈맥이 파열되어 못쓰게 되고 맙니다..... 또한 프로그램된 행동을 함으로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지만 그 프로그램이 교란되면 마치 바보처럼 아무런 일도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거나 부근의 아무에게나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일상적인 환경에서 그들의 프로그램이 교란될 염려는 0%이지만 특수하게 만들어진 환경 즉, 200dB이상의 청각타격이나 20000Lux이상의 강렬한 빛에 노출될 경우 그 확률이 30%나 됩니다”
“음 .......”
“노족의 유전자 정보는 동일하던가요?”
“네 같은 업종에 투입되는 노족은 유전자 정보가 모두 같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새로운 노족을 데려다 주면 그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하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겠소?......”
“아마도 3일이면 분석이 끝날것입니다......”
“3일...... 정말 유전공학이 눈부시게 발전했군요...... 전 같으면 꿈도 못꿀텐데...”
“그렇습니다 ... 새롭게 개발된 유전자 해독장치가 아니면 불가능했을겁니다.... 지금 개량하고 있는 차세대 해독장치는 시료의 한부분만 있어도 해독이 가능할것입니다....”
“그게 정말이요?...... 살아있지 않아도 되고 일부분만 있어도 가능하다는게......”
“그렇습니다.....”
“음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노족의 분석자료를 내 파일에 보내주고 오늘 일은 일체 함구 하도록 하시오......”
“네 폐하....... 물러갑니다....”“페우티 어때?..... 약간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은데......”
“로디간님을 찾아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잘만하면 대처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전 바빠서 이만 가봐야 겠습니다....”
“그래 페우티 나도 당분간 이일을 연구해 보도록 할테니 시료를 얻는데 집중해봐....”
페우티는 연구소를 나와 비사대부의 집을 찾았다...... 연구소의 일을 말하고 시료를 얻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자 안톤의 얼굴이 밝아진다....
페우티가 떠난후 로디간은 전송되어온 파일을 읽기 시작했다........ 복잡한 유전자 정보와 그의 분석기법까지 수록된 파일을 읽으며 그의 눈이 반짝인다...
[그래 맞아..... 수명연장기계가 개발되었다고 들었다.... 스캐너라고 했지...... 그건 유전정보를 고친다는것인데...... 음 이것을 잘 이용하면 그들의 프로그램을 교란시킬수 있지 않을까...... 스캐너의 빔을 전자총 형태로 쏘아낼수만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로디간은 형님인 황제를 알현하고 그에 대한 연구팀을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 황제는 한시름 놓을수 있겠다는 희망에 로디간을 수석으로 하는 연구팀을 각 부서에서 차출하여 직속 연구팀에 합류시켰다.... 그들은 4개 부서로 나뉘어 유전자 정보 분석, 음파 발생기 제작, 광선 발생기 제작, 스캐너의 소형화 에 초점을 맞추고 전략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정보팀......
정보팀장은 다섯명의 요원을 임무에 따라 배치하고 그들에게 각자의 임무를 지시했다..... 케난제국에 잠입할 요원셋은 신분을 가장해서 현지 부대에 침투 시켰고 두명의 여성요원은 접대부를 가장해 쓰리앤포에 잠입시켰다.
로리안, 40세 정보팀 조장급, 케난어 현지수준, 테구안 1급, 전자장비 전문가
마잔수지, 45세 정보팀 조장급, 케난어 현지수준 테구안 1급, 암살 추적 전문가
두 요원은 거기에 접대부로서의 훈련을 3일동안 받고 투입하기로 되어있었다. 3일후 그들은 후족의 집단에 배속되어 환락가로 투입되었고 현지 매매인을 통하여 쓰리앤포로 팔려갔다. 워낙 미모가 출중하여 높은 가격에 매매가 된것이다. 사실 쓰리앤포는 자체적인 조달능력도 있었지만 비공개 매매시장에 나온 여자들중 미모가 출중하면 다른업소의 두배이상 가격으로 사들였기 때문에 아산제국의 미녀는 거기에 다 있다고 보면 되었다. 두여자는 케난제국 출신으로 신분이 위장되어 있었고 거의 완벽한 위장은 아마 케난 정보국에서도 눈치채지 못할것이다.......
로리안과 마잔수지가 매매시장에서 쓰리앤포로 가자 일주일간의 교육이 실시 되었다.... 그녀들은 적당히 모르는척하며 교육을 이수하였고 이수 성적은 중간정도 였다. 교육내용은 거의 예절과 취객을 상대하는법, 그리고 섹스기술이었다. 섹스기술을 교육받느라 그녀들은 하루에도 3명의 남자를 상대하여야 했고 나중에는 보지가 부어오를 정도 였다. 하지만 교육을 담당한 교관 언니가 주는 약을 음부에 바르자 통증이 가라 앉으며 남자를 또 받아 들일수가 있었다..... 그녀들은 철저히 위장된 마음으로 섹스를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음탕한 여자로 비춰질 정도 였다. 나중에 알게 된것이지만 그녀들이 상대한 남자들은 파워들중에서도 정력이 센 남자들이었고 그 들을 상대하는 것은 보통남자 5명을 상대하는 것과 같은 체력의 소모가 있다는것이었다. 그녀들도 섹스에 대해 알만큼 알았지만 그들과 상대할때는 본분을 망각할만큼 쾌락에 몸부림치게 되어 섹스를 즐겼던 것이다...... 특히 마지막 상대의 남자는 보지가 움츠려 들만큼 격렬한 쾌감을 주었던것이다...
남자가 나가고 나서도 보지에 남아있는 쾌락의 여운에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하지만 강인한 정신력은 곧바로 그녀들의 본분을 일깨워 주었고 그녀들은 업소의 신임을 얻기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손님들을 상대하여 한달이 지난 지금 인기 순위 20위 안에 들정도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흠 이여자들이 지금 인기가 한참 올라가고 있다고?....... 차트를 볼까......]
“호오 .... 케난출신들이구만 이봐 오늘 이여자들을 업무에서 빼고 내방으로 데려와라....”
“네.....알겠습니다.....”
“검증은 된 아이들이겠지?........”
“넷.... 본부에서 확인한 아이들입니다...”
“그럼 안심해도 되겠군 ....... 이 아이들을 만나보고 우리측 정보원으로 교육을 시켜야 겠다...”
로리안과 마잔수지는 느닷없는 사장의 호출에 긴장이 되었으나 색기를 머금은 표정으로 사장실에 들어갔다....
“너희들 지금부터 아주 중요한 분을 만나게 될거다..... 교육받은 데로 실수없도록....”
그녀들이 남자들의 안내로 지하로 통하는 통로를 걷기 시작했다 .... 사장실 옆방에 들어간후 눈을 가리고 어디론가 데려 가는데 냄새로 보아 지하로 내려가는 듯 했다.....
이윽고 노크소리가 나고 문이 열리더니 눈가리개가 벗겨졌다..... 실내 조명에 눈이 부셔 눈을 비비고 앞을 쳐다보니 건장한 털복숭이 남자가 책상에 앉아 있다
“좋아 이름을 말하라....”
“로리안입니다........ 마잔수지에요....”
“옷을 천천히 벗어라....”
그녀들은 교육을 받은데로 최대한 섹시한 모습으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로리안의 원피스가 그녀의 손에 따라 허벅지 근처까지 올라 갔다가 사르륵 내려가고 어깨에 걸려있던 끈이 살며시 아래로 떨어지며 부풀은 유방의 언덕이 조금 드러난다.... 흐느적 거리는 허리와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원피스를 아래로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마잔수지는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면서 노브라의 가슴을 보일 듯 말 듯 벌렸다가는 추스르며 팽팽하게 부푼 엉덩이를 흔들며 바지의 호크를 풀고 자크를 서서히 아래로 내린다.... 로리안은 원피스의 윗부분을 젖꼭지에 걸쳐놓고 치마를 허벅지 위로 들었다 놓으며 하얀 팬티를 보일 듯 말 듯 하다가 뒤로 돌아서며 팬티를 확 내리고는 치마를 놓는다. 순간적으로 엉덩이 사이의 금빛 체모가 나타났다가는 치마에 가려진다...... 지부장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며 솟아 오르는 성기를 손으로 어루 만진다. 마잔수지의 자크가 내려가고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는 바지를 따라 검은 팬티가 모습을 드러내고 엉덩이에 걸친채 뒤로 돌아 엉덩이를 쑥 내밀며 천천히 좌우로 엉덩이를 흔들며 아래로 내린다 탐스러운 엉덩이가 드러나고 하얀 엉덩이 사이로 검은색 팬티가 골짜기에 끼어 마치 음모처럼 도발적인 광경을 드러내고 있었다..
로리안의 원피스는 아래로 내려가 당당히 솟은 젖꼭지를 드러내며 골반에 걸쳐져 배꼽아래에서 서서히 음모를 드러내려는 찰라다...... 마잔수지의 팬티가 내려가 무릎에 걸리고 발을 빼내려 한다리를 들자 갈색의 음모가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브라우스를 벗고 뒤로 살며시 돌아 보며 한다리를 오므리자 작고 예쁜 젖꼭지가 한손에 살짝 가려져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낸다....... 두여자가 펼치는 음탕 야릇한 광경에 지부장이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내린다..... 거대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솟아있고 거칠은 털들이 하체에 수북하다.....키가 2m도 넘어 보이고 살이 찐 체구는 두여자가 옆에 서자 마치 다리에 달라붙은 어린애 같다.... 그의 커다란 손이 두여자의 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두여자의 입에서 교성이 흘러나온다...
“하응....... 아항......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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