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감족 2장 변혁의 지구 25부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었다..... 사업가인 그란테의 계산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
“으음....... 정말로 푸카란톤을 우리편으로 끌어당길수가 있겠소?”
“그건 나에게 맡기시오........ 그란테님은 약속만 하시면 되오.....”
“좋습니다.... 약속하지요....”
그란테는 보급과 조달을 맡기로 하고 그가 무역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후족의 암살단을 몰래 입국시켜 만약을 대비하기로 하였다.
원로원장 제이미는 3일째 집에서 나오지 않고 황제의 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내나이 93세이다. 젊고 예쁜 여자들도 많은데 나를 사랑하고 있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 아직도 입술에 황제의 키스가 남아있는듯한 느낌이다. 순간적인 키스에 반항도 못하고 입술을 빼앗기고 유방을 유린당할뻔 한 그때의 상황이 당황스럽다.... 그가 단순히 나를 이용하여 원로원을 장악하려고 한것이라면 이건 좌시할 수 없는 중대한 일인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가 정말로 나를 사랑해서 그런것이라면......... 아아...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그럴리가........ 이건 직접만나서 파악해봐야 할일이야.... 후우.... 만약 나를 이용하려고 한것이라면....... 따끔하게 경고를 해주리라........
그녀가 전언을 이용해 면담을 신청하자 즉시 허락이 떨어졌다.....
“어서오시오....... 제이미 원장..... 그렇지 않아도 마침 식사를 하려던 참이었소.... 같이 하겠소?......”
“전 생각이 없습니다...... 식사를 하신후 다시 오겠어요.....”
“아니오 ..... 나고 별생각이 없어요........ 차라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지난번에 저에게 하신 말씀이 진실인가를 묻고 싶어서 온거에요....”
“물론이오....... 제이미...... 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 이나라를 지배하고 싶소.....”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제이미를 바라보며 황제가 말한다...... 그의 눈에는 정열이 넘치고 있었다...... ......... 아니야 저 눈빛....... 저건 사랑의 눈빛이 아니고 정욕과 탐욕의 눈빛이야.... 나를 놀리고 있군.......
“위대하신 황제폐하 이카톤님...... 전 원로원장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전 이미 여자로서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산지 오래입니다.... 따라서 이카톤님의 사랑을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황제폐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관례와 규정을 무시하는일이란 것을 원로원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항의 하는 바입니다..... 부디 전 황제들께서 이루신 일들을 인정하고 존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호오.....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군....... 예리해...... 내속을 읽고 있어.....
“그게 무슨말이오...... 난 제이미 당신을 사랑할뿐이오........ ”
“아닙니다...... 이카톤님..... 전 받아들일수없습니다..... ”
황제가 일어나 제이미에게 다가가자 제이미가 불안한 심정으로 서서 그의 얼굴을 살핀다.
이카톤이 다가와 번개같이 그녀의 허리를 나꿔채며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그녀를 바닥에 쓰러트린다...... 바닥까지 내려오는 그녀의 치마가 이카톤의 손에 의하여 올라가고 앙증맞은 팬티가 드러난다........ 심하게 저항하는 그녀의 손이 바닥에 긁혀 피가 흐르고 황제의 주먹에 복부를 맞은 제이미가 혼절하여 바닥에 늘어진다..... 여자가 감히 황제의 명을 거역해?...... 주는 상을 마다하고 벌주를 마시겠단 말이지....... 이제 내일이면 나의 충성스러운 군대가 완성된다....... 마침 축하해주러 니가 왔는데 그냥 보낼수야 없지...... 이년...... 원로원장의 보지맛은 어떤가 한번 봐야겠다. 흐흐 각별한 맛일거야... 너도 한번 남자맛을 보면 달라지겠지...... 벌써 20년이나 못해봤을테니까........ 제이미를 들쳐메고 침실로 간 이카톤은 그녀의 옷을 모두 벗기고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제 성숙기를 마악 지나 노화기로 접어든 그녀의 몸은 정말 농염한 유혹을 던지고 있었다. 익을대로 익은 과일이라고 할까...... 매끈한 피부에 단내가 풍기는 것 같은 탄력있는 유방과 통통한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은빛의 삼각지가 생소한 유혹을 뿌리고 있었다........ 으음..... 꿀꺽.... 머리칼은 그렇지 않은데 보지털은 정말 아름다운 은색이군.....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붉은 빛이 비치는 것 같구나........ 유방을 덮썩 물어 젖꼭지를 혀로 간질이며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흐흐 좋구나.... 털이 마치 없는것처럼 부드러워... 입을 아래로 움직여 제이미의 은빛털을 빨아 보다가 혀를 내밀어 속살을 헤치기 시작했다...
기절했던 제이미는 하체에 느껴지는 이물감에 정신이 들었다 ..... 자신을 누르고 음부를 핥고 있는 이카톤을 알아채고 또다시 그의 등을 때리며 거세게 반항을 한다. ..... 흐윽..... 안돼... 이럴수는 없어.......
“하아악........ 하지마....... 이 악마........”
“악마라고?........ 후후 악마가 뭔지 보여주마....... 제이미...... 너희 원로원은 어차피 내일이면 내손안에 들게 되어있다...... 반항하지 말고 내 말을 따라라.....”
“하악... 뭐라고?...... 그게 무슨말이냐?......”
“내일이면 알게 될거다...... 자 그만하고 순하게 나를 받아들여라......”
“그럴순 없어..... 이 악마...... 무슨 흉계인지는 모르지만 원로원을 우습게 보지 말라.... 이이익..”
.... 퍽........ 으학...... 황제의 주먹이 그녀의 허벅지를 가격하자 제이미가 순간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그 틈에 이카톤의 성기가 내려 꼿힌다.....
“하아악....... 악마...... 용서하지 않겠다.......”
“후욱.... 후욱..... 용서하지 않아도 어쩔수 없을거다......후욱... 후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며 양손을 누르는 이카톤의 힘에 하체를 유린당하는 제이미는 분노의 표정으로 그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 너무나 분노하여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십년동안 닫혀있던 제이미의 질벽이 급작스런 마찰로 인하여 충혈되며 피가 배어나오기 시작한다..... 퍽퍽퍽...... 빡빡한 마찰감을 즐기며 이카톤이 절정을 향해 거센 몸부림을 치고 있다........
“흐어억....... 으으윽........ ”
도도한 원로원장을 겁탈했다는 만족감이 깊은 쾌감을 주며 이카톤의 정액을 분출시키고 하얀 정액이 음부에서 흘러 뻥뚫린 구멍아래로 주르르 흘러내린다.
“제이미 당신은 당분간 여기에서 있도록 해...... 원로원을 접수하고 다시 보도록하지....”
그가 침실을 나서며 수비대를 불러 지키게 하고는 사라진다....... ..... 아아...... 이일을 어쩐단 말인가....... 제국에 피바람이 몰아치겠구나........ 옷을 입을 생각도 못하고 앞으로 닥칠 일에 어두운 마음을 지울길없는 제이미 원로원장이다..... 이카톤 황제가 지하밀실로 사라진 시각 황모 베로니카의 거실에는 크리칼이 그녀와 마주하고 있었다. 그의 옆에는 건장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있었는데 크리칼은 자신의 이종사촌 동생이라고 그녀에게 소개하고 있었다....
“베로니카님 이녀석은 우리집안의 막내인데 철이 없어서 황실의 예법을 좀 배우라고 데리고 왔습니다..... 부디 거두어서 교육을 시켜주십시오.......”
검은 눈썹이 짙고 호남형의 얼굴을 가진 남자에게 아까부터 마음이 흔들리던 베로니카황모이다. 그의 용모는 남자로서 매력이 넘치는 청년이었는데 나이도 38세로 무척 젊었다.... 지금 부원장 크리칼이 이남자를 내부수비대에 포함시켜 교육을 시켜달라고 부탁하는것이다........ 호호....... 부원장이 나한테 부탁을 다하고...... 게다가 이 남자 정말 섹시하구나....... 보기만 해도 아래가 떨려....... 이렇게 내마음을 흔드는 남자가 있다니.... 아아 저 옷속에 근육이 보지않아도 단단하게 생겼구나.....
“호호호...... 좋아요...... 크리칼님의 부탁인데...... 내 처소의 보호대에 예속시켜서 일을 시켜보도록 하지요......”
“하하하........ 베로니카님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칼이 물러가자 베로니카는 그 남자를 자세히 쳐다 보았다....... 제네거라고 했지?.....
“제네거..... 일단 몸을 좀 봐야겠다..... 옷을 벗어라......”
제네거가 잠시 움찔하다가 옷을 벗는다. 팬티만 남겨놓고 우뚝서있는 제네거는 조각가가 조각을 한 듯 근육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다가가 홀린 듯 그의 근육을 만져본다. 단단한 근육이 손가락을 튕길 듯 탄력이 있고 그의 육체에 눌려 신음해 보고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남편을 황제가 된이후 그녀를 두 번 찾았을 뿐이고 그나마 그녀의 욕망은 무시한채 자신에게 봉사할것만을 요구했던 것이다... 목구멍이 찢어지도록 봉사를 하고나면 차갑게 돌아가라고 하는 남편의 태도는 완전히 그녀를 무시하는 처사인것이다.... 이렇게 남자에 목마르던 베로니카에게 이남자가 다가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팬티도.......... 벗어요.......”
왠지모를 두근거림에 그녀의 태도가 부드러워지며 제네거에게 마저 벗으라고 요구한다.... 그가 팬티를 벗자 두껍게 말려있는 성기가 눈에 들어온다..... 하아....... 베로니카가 손을 뻗쳐 그의 성기를 만지자 젊은 육체답게 급속도로 커진다.... 아아.... 어쩌면 저렇게 남편의 성기와 비슷하게 생겼을까....... 마치 수없이 애무하고 넣어주기를 바라왔던 남편의 성기가 거기 서있는 착각이 들만큼 그것은 비슷했다..... 버릇처럼 베로니카의 입이 자연스럽게 그의 성기를 입에 문다.......
제네거는 크리칼의 명령을 받고 베로니카를 섹스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 사실 그는 크리칼의 이종사촌동생이 아니라 그의 심복중의 하나였던것이다. 그의 명령수행에 따라 거사가 성공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크리칼이 믿을만한 제네거를 동생으로 위장하여 베로니카에게 보내진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쉽게 자신에게 넘어오는 베로니카를 보며 한편으로는 그녀가 측은하게 여겨졌다...... 얼마나 정에 굶주렸으면 처음보는 나에게 이렇게 빠져들수가 있을까...... 정보대로 확실히 그녀는 섹스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었다.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는 베로니카를 부드럽게 일으켜 안아주고는 번쩍들어 침대로 가서 살며시 내려 놓았다. 그녀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그의 손이 베로니카의 머리칼을 헤치며 귓불을 만지작거리고 혀를 살짝 내밀어 눈썹을 애무하고 콧구멍과 귀를 간지럽힌다. 베로니카의 입이 벌어지며 하얀 치아와 붉은 혀가 보이고 점차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한다. 정성을 들여 천천히 얼굴의 곳곳을 혀로 만지며 아주 느리게 그녀의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우우..... 아아아....... ”
그의 혀가 지나는곳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는 베로니카는 자신의 눈과 코에도 성감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느끼며 그의 부드러운 애무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하아아..... 아아아....... 흐앗.....흐으으.....”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었다..... 사업가인 그란테의 계산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
“으음....... 정말로 푸카란톤을 우리편으로 끌어당길수가 있겠소?”
“그건 나에게 맡기시오........ 그란테님은 약속만 하시면 되오.....”
“좋습니다.... 약속하지요....”
그란테는 보급과 조달을 맡기로 하고 그가 무역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후족의 암살단을 몰래 입국시켜 만약을 대비하기로 하였다.
원로원장 제이미는 3일째 집에서 나오지 않고 황제의 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내나이 93세이다. 젊고 예쁜 여자들도 많은데 나를 사랑하고 있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 아직도 입술에 황제의 키스가 남아있는듯한 느낌이다. 순간적인 키스에 반항도 못하고 입술을 빼앗기고 유방을 유린당할뻔 한 그때의 상황이 당황스럽다.... 그가 단순히 나를 이용하여 원로원을 장악하려고 한것이라면 이건 좌시할 수 없는 중대한 일인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가 정말로 나를 사랑해서 그런것이라면......... 아아...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그럴리가........ 이건 직접만나서 파악해봐야 할일이야.... 후우.... 만약 나를 이용하려고 한것이라면....... 따끔하게 경고를 해주리라........
그녀가 전언을 이용해 면담을 신청하자 즉시 허락이 떨어졌다.....
“어서오시오....... 제이미 원장..... 그렇지 않아도 마침 식사를 하려던 참이었소.... 같이 하겠소?......”
“전 생각이 없습니다...... 식사를 하신후 다시 오겠어요.....”
“아니오 ..... 나고 별생각이 없어요........ 차라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지난번에 저에게 하신 말씀이 진실인가를 묻고 싶어서 온거에요....”
“물론이오....... 제이미...... 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 이나라를 지배하고 싶소.....”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제이미를 바라보며 황제가 말한다...... 그의 눈에는 정열이 넘치고 있었다...... ......... 아니야 저 눈빛....... 저건 사랑의 눈빛이 아니고 정욕과 탐욕의 눈빛이야.... 나를 놀리고 있군.......
“위대하신 황제폐하 이카톤님...... 전 원로원장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전 이미 여자로서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산지 오래입니다.... 따라서 이카톤님의 사랑을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황제폐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관례와 규정을 무시하는일이란 것을 원로원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항의 하는 바입니다..... 부디 전 황제들께서 이루신 일들을 인정하고 존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호오.....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군....... 예리해...... 내속을 읽고 있어.....
“그게 무슨말이오...... 난 제이미 당신을 사랑할뿐이오........ ”
“아닙니다...... 이카톤님..... 전 받아들일수없습니다..... ”
황제가 일어나 제이미에게 다가가자 제이미가 불안한 심정으로 서서 그의 얼굴을 살핀다.
이카톤이 다가와 번개같이 그녀의 허리를 나꿔채며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그녀를 바닥에 쓰러트린다...... 바닥까지 내려오는 그녀의 치마가 이카톤의 손에 의하여 올라가고 앙증맞은 팬티가 드러난다........ 심하게 저항하는 그녀의 손이 바닥에 긁혀 피가 흐르고 황제의 주먹에 복부를 맞은 제이미가 혼절하여 바닥에 늘어진다..... 여자가 감히 황제의 명을 거역해?...... 주는 상을 마다하고 벌주를 마시겠단 말이지....... 이제 내일이면 나의 충성스러운 군대가 완성된다....... 마침 축하해주러 니가 왔는데 그냥 보낼수야 없지...... 이년...... 원로원장의 보지맛은 어떤가 한번 봐야겠다. 흐흐 각별한 맛일거야... 너도 한번 남자맛을 보면 달라지겠지...... 벌써 20년이나 못해봤을테니까........ 제이미를 들쳐메고 침실로 간 이카톤은 그녀의 옷을 모두 벗기고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제 성숙기를 마악 지나 노화기로 접어든 그녀의 몸은 정말 농염한 유혹을 던지고 있었다. 익을대로 익은 과일이라고 할까...... 매끈한 피부에 단내가 풍기는 것 같은 탄력있는 유방과 통통한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은빛의 삼각지가 생소한 유혹을 뿌리고 있었다........ 으음..... 꿀꺽.... 머리칼은 그렇지 않은데 보지털은 정말 아름다운 은색이군.....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붉은 빛이 비치는 것 같구나........ 유방을 덮썩 물어 젖꼭지를 혀로 간질이며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흐흐 좋구나.... 털이 마치 없는것처럼 부드러워... 입을 아래로 움직여 제이미의 은빛털을 빨아 보다가 혀를 내밀어 속살을 헤치기 시작했다...
기절했던 제이미는 하체에 느껴지는 이물감에 정신이 들었다 ..... 자신을 누르고 음부를 핥고 있는 이카톤을 알아채고 또다시 그의 등을 때리며 거세게 반항을 한다. ..... 흐윽..... 안돼... 이럴수는 없어.......
“하아악........ 하지마....... 이 악마........”
“악마라고?........ 후후 악마가 뭔지 보여주마....... 제이미...... 너희 원로원은 어차피 내일이면 내손안에 들게 되어있다...... 반항하지 말고 내 말을 따라라.....”
“하악... 뭐라고?...... 그게 무슨말이냐?......”
“내일이면 알게 될거다...... 자 그만하고 순하게 나를 받아들여라......”
“그럴순 없어..... 이 악마...... 무슨 흉계인지는 모르지만 원로원을 우습게 보지 말라.... 이이익..”
.... 퍽........ 으학...... 황제의 주먹이 그녀의 허벅지를 가격하자 제이미가 순간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그 틈에 이카톤의 성기가 내려 꼿힌다.....
“하아악....... 악마...... 용서하지 않겠다.......”
“후욱.... 후욱..... 용서하지 않아도 어쩔수 없을거다......후욱... 후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며 양손을 누르는 이카톤의 힘에 하체를 유린당하는 제이미는 분노의 표정으로 그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 너무나 분노하여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십년동안 닫혀있던 제이미의 질벽이 급작스런 마찰로 인하여 충혈되며 피가 배어나오기 시작한다..... 퍽퍽퍽...... 빡빡한 마찰감을 즐기며 이카톤이 절정을 향해 거센 몸부림을 치고 있다........
“흐어억....... 으으윽........ ”
도도한 원로원장을 겁탈했다는 만족감이 깊은 쾌감을 주며 이카톤의 정액을 분출시키고 하얀 정액이 음부에서 흘러 뻥뚫린 구멍아래로 주르르 흘러내린다.
“제이미 당신은 당분간 여기에서 있도록 해...... 원로원을 접수하고 다시 보도록하지....”
그가 침실을 나서며 수비대를 불러 지키게 하고는 사라진다....... ..... 아아...... 이일을 어쩐단 말인가....... 제국에 피바람이 몰아치겠구나........ 옷을 입을 생각도 못하고 앞으로 닥칠 일에 어두운 마음을 지울길없는 제이미 원로원장이다..... 이카톤 황제가 지하밀실로 사라진 시각 황모 베로니카의 거실에는 크리칼이 그녀와 마주하고 있었다. 그의 옆에는 건장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있었는데 크리칼은 자신의 이종사촌 동생이라고 그녀에게 소개하고 있었다....
“베로니카님 이녀석은 우리집안의 막내인데 철이 없어서 황실의 예법을 좀 배우라고 데리고 왔습니다..... 부디 거두어서 교육을 시켜주십시오.......”
검은 눈썹이 짙고 호남형의 얼굴을 가진 남자에게 아까부터 마음이 흔들리던 베로니카황모이다. 그의 용모는 남자로서 매력이 넘치는 청년이었는데 나이도 38세로 무척 젊었다.... 지금 부원장 크리칼이 이남자를 내부수비대에 포함시켜 교육을 시켜달라고 부탁하는것이다........ 호호....... 부원장이 나한테 부탁을 다하고...... 게다가 이 남자 정말 섹시하구나....... 보기만 해도 아래가 떨려....... 이렇게 내마음을 흔드는 남자가 있다니.... 아아 저 옷속에 근육이 보지않아도 단단하게 생겼구나.....
“호호호...... 좋아요...... 크리칼님의 부탁인데...... 내 처소의 보호대에 예속시켜서 일을 시켜보도록 하지요......”
“하하하........ 베로니카님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칼이 물러가자 베로니카는 그 남자를 자세히 쳐다 보았다....... 제네거라고 했지?.....
“제네거..... 일단 몸을 좀 봐야겠다..... 옷을 벗어라......”
제네거가 잠시 움찔하다가 옷을 벗는다. 팬티만 남겨놓고 우뚝서있는 제네거는 조각가가 조각을 한 듯 근육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다가가 홀린 듯 그의 근육을 만져본다. 단단한 근육이 손가락을 튕길 듯 탄력이 있고 그의 육체에 눌려 신음해 보고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남편을 황제가 된이후 그녀를 두 번 찾았을 뿐이고 그나마 그녀의 욕망은 무시한채 자신에게 봉사할것만을 요구했던 것이다... 목구멍이 찢어지도록 봉사를 하고나면 차갑게 돌아가라고 하는 남편의 태도는 완전히 그녀를 무시하는 처사인것이다.... 이렇게 남자에 목마르던 베로니카에게 이남자가 다가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팬티도.......... 벗어요.......”
왠지모를 두근거림에 그녀의 태도가 부드러워지며 제네거에게 마저 벗으라고 요구한다.... 그가 팬티를 벗자 두껍게 말려있는 성기가 눈에 들어온다..... 하아....... 베로니카가 손을 뻗쳐 그의 성기를 만지자 젊은 육체답게 급속도로 커진다.... 아아.... 어쩌면 저렇게 남편의 성기와 비슷하게 생겼을까....... 마치 수없이 애무하고 넣어주기를 바라왔던 남편의 성기가 거기 서있는 착각이 들만큼 그것은 비슷했다..... 버릇처럼 베로니카의 입이 자연스럽게 그의 성기를 입에 문다.......
제네거는 크리칼의 명령을 받고 베로니카를 섹스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 사실 그는 크리칼의 이종사촌동생이 아니라 그의 심복중의 하나였던것이다. 그의 명령수행에 따라 거사가 성공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크리칼이 믿을만한 제네거를 동생으로 위장하여 베로니카에게 보내진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쉽게 자신에게 넘어오는 베로니카를 보며 한편으로는 그녀가 측은하게 여겨졌다...... 얼마나 정에 굶주렸으면 처음보는 나에게 이렇게 빠져들수가 있을까...... 정보대로 확실히 그녀는 섹스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었다.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는 베로니카를 부드럽게 일으켜 안아주고는 번쩍들어 침대로 가서 살며시 내려 놓았다. 그녀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그의 손이 베로니카의 머리칼을 헤치며 귓불을 만지작거리고 혀를 살짝 내밀어 눈썹을 애무하고 콧구멍과 귀를 간지럽힌다. 베로니카의 입이 벌어지며 하얀 치아와 붉은 혀가 보이고 점차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한다. 정성을 들여 천천히 얼굴의 곳곳을 혀로 만지며 아주 느리게 그녀의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우우..... 아아아....... ”
그의 혀가 지나는곳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는 베로니카는 자신의 눈과 코에도 성감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느끼며 그의 부드러운 애무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하아아..... 아아아....... 흐앗.....흐으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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