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관 여관 3부

곤조가 처음으로 보는 여자의 나체, 그것도 새엄마의 벗은 몸매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침대위로 올라서는 새엄마의 모습을 보던 곤조는 믿을수 없다는 표정을 짖고 머리를 설레설레 흔든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 이 있었다. 가운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것이 예전부터 수없이 정사 를 치려 왔던 모양이다.
노인네는 새엄마의 허리를 껴안고 손으로는 젖을 만지고, 엉덩이를 주물럭 거린다.
새엄마의 입에서 잔뜩 침물을 머금은 팀맒볜므?혀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노인네는
"쪽----쩝---." 소리 를 내면 서 빨아먹는다.
한참동안 입술을 훔치고 양 쪽 젖가슴 을 빨던 노인은 마른침을 삼키면서 새엄마의 몸을 돌리더니
"난미! 엎드려---봐---."
새엄마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문을 한다.
아무런 수치심과 꺼리김 없이 새엄마는 침상위에 엎드린다. 개처럼 다리를 벌리고서는 풍만한 엉덩이를 치켜 올린 모습이다.
노인은 무릎걸음 으로 다가가 엉덩이 사이에 고개를 파묻고 여자의 은밀한 곳을 핥고 빤다.
"쩝!---쪼----오----옥-----."

한증막 위에 숨어 엿보고있는 곤조는 미칠 것 만 같았다,
상상하지 도 못했던 일이었다?.60대 중반의 할아버지와 30대초반의 새엄마가,한밤중에 은밀히 만나서 추잡 스러운 성행위를 하다니. 사실이 아닌 꿈꾸는 것 같았다.
그것도 자기 가 너무나 잘아 는 여관 주인인 료헤이 노인과,새엄마 였다.
자세가 바뀐다. 새엄마의 허벅다리를 들고 그 사이에 몸을 파 묻고 할아버지는 큰 대자로 눕는다.
새엄마 는 몸을 약간 일으키고 엎드린 자세 그대로 노인의 몸 위로 올라타서 펑퍼짐한 엉덩이를 노인의 얼굴 쪽으로 갔다 대주고 입 으로는 노인네 의 성기를 다시 핥아준다.
69 자세를 취하면서.
흠뻑 젖어 있는 비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노인은 정신없이 핥고 빨면서 손가락으로는 주름진 항문속에 쑤셔 넣고서는 휘 젖는다.
새엄마의 비지는 노인의 침물과 애액이 뒤범벅이 되어 흠뻑 젖어 있었다.
"쭈---우---욱---."
노인은 양 손으로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혀로 비지와 항문을 오가면서 핥고 빨다가
"난미!나---목이 말라!-----어서-----해---줘?"
이상한 주문을 듣던 새엄마는 짜증을 내면서
"아-이-그런짓은 ---이제-안하기로 해놓고----왜---또---그래요!"
수치스러운 표정을 지어면서 새엄마는 말한다.
노인은 재차 "난미! 어서----해줘-----응---빨리!-----."
재촉을 한다.
"아----이-미치겠네!---정말-----!"
짜증을 내던 새엄마는 "휴-----."
긴 한숨을 내쉬고 서는 몸을 일으키고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노인을 쳐다 본다.
"꼭! 그렇게----하고---싶나요----? 더럽지도 안해요---아이---짜증나----!"
"난미! 미안----해---응---부탁이야!-어서 해줘----."
간절한 눈빛으로 노인이 애원을 하자. 새엄마는 노인의 얼굴위로 쭈그려 앉는다.
다리사이 짙은 숲 에 쌓인 비지가보이고, 여자특유 의 냄새 를 풍기면서 흐르는 애액이 허벅지안 쪽 까지 흐른다.
노인은 혀로 핥어면서 양 손으로 둔부를 받쳐들고 뭔가를 잔뜩 기대하는 표정으로 여인의 비지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새엄마의 하체 가 힘을 주기 때문인지 풍만한 엉덩이 사이의 주름진 예쁜 항문이 꿈틀꿈틀거린다.
갑자기,흰 연기 같 은 수증기 가 피어오르면서 새엄마의 비지속에서 노란 오좀줄기가 뻗어나와 노인의 얼굴위로 떨어진다.
노인은 입을 크게 벌리고, 한방울 이라도 놓칠 까봐, 얼굴을 바짝 비지 근처로 가져 가면서 꿀꺽! 거리면서 받아 먹는다.
변태 적인 행동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새엄마는 딱하다는 표정을 짖는다.
만족감을 느끼면서 노인은
"난미, ---냄새도,맛도 좋아----."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양손으로, 엉덩이 를 붙잡고 자기 성기 위로 가져가서 비지속으로 쑤셔 박는다.
여자의 깊은 속으로! 한치 의 틈 도 없이 하체 를 밀착 시킨다.
노인의 입은 잠시도 쉬지않고 젖가슴을 입안 가득 머금고 우물우물, 거리면서 빨고 핥는다.
서서히 새엄마의 요염하고 예쁜 엉덩이 가,아래 위 로 천천히 움직인다.
따뜻하고 촉촉한 비지로, 노인의 성기를,포근히 감싸고,그 풍만한 엉덩이를 요염 하게 흔들며 묵묵 히 왕복 운동을 반복한다.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두 사람의 몸이 크게 흔들리며 요동 을 치고, 여인의 비지 속에 파 묻혀있는 노인의 성기가 보였다 사라 졌다 한다.
엿보던 곤조는 입안 이 바짝바짝 타들어 가 는 기분 이 들었다. 하고싶다.
자기도 아무 여자와,저 침상에서처럼!
료헤이노인은 들뜬 목 소리로 조금 빨리 더 세게,재촉한다, 피스톤 운동 이 점점 빨라지면서
"푸-----욱---철-----썩-철-----썩-철---퍼----덕-"
소리도 커진다
조용한 대욕탕안에 서 두 사람의 신음 소리와, 살 부딧 치는 소리가, 귀에 우웅 울리면서 들 려 온다!
밑에서 쳐 올리고 위에서 내리 눌 리고 비비면서 절정 을 향 해 달린다.
땀 을 뻘뻘 흘리며, 젊은 육체 와 늙은 육체가 뒤엉키어서 피스톤 운동이 최고의 절정 을 향 해 치 달 린다.
노인은 양 손으로 엉덩이를 콱 붙잡고 비비면서, 쾌락 에 젖은 목소리로
"난미,---최고야? 휼륭해-----으음---."
새엄마는 땀 에 젖은 긴 머리카락 을 뒤로 넘기며 허리 를 요염 하게 흔들며 풍만한 둔부를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시키고선 부드럽게 비벼 준다.
거친 호흡소리를 내면서 피곤한지 노인의 몸 위에 그대로 엎드린 채로 호흡을 고른다.
료헤이노인 은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면서도, 손가락 은 항문 깊숙이 박아넣고 비틀고 휘저어면서 만진다.
새엄마 의 비지속에 실컷 정액 을 방출했는지,노인의 성기는 맥 없이 크기가 줄어들어 서서히 비지에서 빠져 나온다.
드러 나는 짙은 숲에 쌓여 있는 비지 속 빨갛게 익은 속은 남자의 정액과 애액, 침물과 땀이 뒤범벅 되어있었다.
쩍 벌 려진 비지 에서 남자 의 많은 정액 이 흘려 나온다.
오나니(자위행위) 를 하면서 지켜 보는 곤조의 눈에는 두 사람이 인간 같지않고, 마치 발정난 암개.숫개 같은 기분이 들었다.
새엄마의 펑퍼짐 한 엉덩이를 쳐다보면서 곤조는 힘껏 사정 을 한다.
지금 곤조의 눈에는 자신을 양육 하는 새엄마라고 하기보다, 여자 로 밖에 안 보인다.
지금까지 숨어서 엿보던 것을 들킬 까봐,곤조는 먼저 집에 가기 위해서 뒤로 몸을 돌릴 때 였다.
욕장 입구에 고개 를 내밀고 엿 보 는 사람 이 있었다!
남자다.
한증막 위에서 비스듬이 누워있는 곤조는 발견 못하고 두 사람이 정사를 벌리고 있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누------구-----지-----?
어둡고 거리가 있어서 잘 안 보인다.
"으음-------."
피곤한 신음소리 를 내며 료헤이 할아버지가 먼저 몸을 일으키며 가운을 걸친다.
"난미!오늘 수고--- 많이 했어? 피곤해서 먼저 갈테니 약간 치워 놓고 올라가서 쉬게,나중에---- 연락하지!"
라고 말하면서 욕장 입구 쪽으로 걸어나간다.

입구에 있던 괴한은 탈의장 뒤로 몸을 숨긴다.
새엄마도 몸을 일으키고 붙여났던 침대를 바로하고,샤워기 에 다가가 물 을 털어서 땀과 침물 로 뒤범벅이 된 몸 을 깨끗이 씻고 나서 수건 으로 몸을 딱고 가운 을 입는다.
한증막 위에 숨어 있는 곤조는 마음 이 다급 해졌다.
숨어 있는 괴한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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