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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역사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58 1,359회 0건
-다시쓰는 역사 5 (SM)-

그 밧줄은 엄청난 것이었다... 사실 밧줄이라기 보다,... 채인에 가까운것이었다... 길이는 대충 1~2미터 정도 되며 보통 여자아이 검지손가락 만한 굵기의

밧줄인데... 온 밧줄 이 비늘같은걸로 덮혀있다... 그 비늘들은 한쪽 결로만 나있어서... 비늘 방향대로 잡고 쓸어가면 부드럽지만...

반대로 쓸어가면... 비늘이 손에 걸려 서면서... 고통을 주게 된다...

<<<<<<<<<<<<<<<<<<<<<<<<<<<<<<<<<<<<<<<<<<<<<<<<<<<<<<<<<<<<<<<<<<<<<<<<<<<<<<<<<<<<<<<<<<<<<<<<<<<<<<<<<<<<<<<

이런식으로 말이다.... (독자님들이 상상이 갈라나... 에혀~~~~)

주인님은 나의 손과 다리를 십자가 형틀로부터 풀어 주셧다... 더 두려워 오는것은 그 능글맞던 웃음조차 웃지 않으시고...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한는 어떤 일꾼인양의 표정으로 나의 양손을 묶어 천장에 쳐져있는 흔히들 버스에서 보는 고리에 걸어서는 반대쪽 끝을 저 멀리 땅에 단단히 고정시키면서

세게 댕겼다... 팔아 딸아 들려 올라가면서... 약간 발 뒤꿈치를 들어야 편할때 까지 당겨서 확실히 매듭을 지으셧는지 다른 흰둘 2개를 들고 와서 1나로

나의 한쪽 발목에 묶고는 저멀리 가서 다시 당기셧다... 그렇게 양발을 다 하고나니.. 난 온전 양손을 위로 들고 양발을 거의 100도 정도 펼치며 발 끝으로만

땅에 겨우 닿아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어께가 아파오는 괴로운 자세로 되어 버렸다.... 이제 주인님은 만족 하시는지 기념이라며 사진을 착칵.. 하고 찍으셧다..

바로 사진이 나오고 주인님은 9번째 노예라고 쓰며 노예사진첩에다가 끼우셧다.... 그리고는 주인님은 그 빨간 밧줄을 가지고 왔다... 정말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

주인님은 나의 오른쪽 허벅지에 밧줄을 대충 감으시더니 천천히 당기기 시작하셧다.....

"아악~~~~" 진짜 엄청난 고통이 아닐수가 없었다... 비늘이 역으로 당겨지니까 일제히 일어서서는 나의 허벅지 살들을 물고는 살갖을 벗겨내며 지나가였다...

드디어 다 풀렸다.. 상처가 마치 뱀이 지나간듯... 보였는대... 모든 상처 부위는 밧줄이 풀리자 마자 일제히 피를 내뿜기 시작했다.... 너무 하파 죽을것만 같았다..

그렇게 양쪽 허벅지와 허리 어께에서 젓가슴 사이로 가로질러 X 자를 그리며 5번을 했다.. 이젠 온몸이 피투성이에 죽는것만 같았다...

주인님은 머가 그렇게 즐거운지 이제는 어떤 기계까지 들고 오셧다....

"즐겁지... 앙? 즐거워 안즐거워..?" 나의 턱을 부서지게 잡고는 다그쳐 물으셧다...

"주인님이....읔.... 즐...즐거우 시다면.... 저...전... 당연...히.. 즐...거워요..." 피를 만이 흘리면 추워진다나.... 약간의 현기증과 함께... 눈이 풀려갈때..

주인님이 턱을 너무 세게 잡으셔서... 말을 제대로 할수 없었다..... "그래?? 그럼 짜릿하게 해주지... 하하하... 오늘은 시작이니까 맘껏 즐겨봐..."

그 기계에서 빨건선 2개와 파란선 2개를 꺼내시더니... 선 끝에 고리를.. 나의 젓가슴에 걸려있던 링에 걸으셧다... 오른쪽은 빨간색 왼쪽은 파란색을 말이다..

그리고 기게의 돌리는 버튼을 돌리셧다.. 달칵 소리와 함께 나의 온몸에는 전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젓꼭지 부분은 불에 댄듯하면서도 엄청난 희열감이 왔지만..

그 느낌을 느낄새라.. 온몸은 고통으로 다가왔다..... 나의 몸에 난 상처들이 다시 터지고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기억을 잃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신만 차릴려구 안간힘을 ㎢?.. 조금후 주인님은 전기를 끄시더니... 선 2개를 더가져와 나의 보지 귀두에 박힌 링에랑 엉덩이에 박힌 링에 으셧다...

"느낌이 어때... 난 이렇게 꼽아놓고 여자가 괴로워 하는 모습 보고 있으면... 희열을 느끼거든... 크크크" 이제 조금 알것같다.. 맨날 양초에 당하고 매질 당하던

더티가 그래도 자기는 편하게 사는거라고 한말이... 정말 너무 괴로워서 견딜수가 없었다... 이네 주인님은 콜라 켄 하나랑 기계를 안고는 쇼파 하나를 끌고 와서

나의 앞에다 놓고 앉으셔서... 전기를 다시 켜기 시작했다... "걱정마... 이 콜라 하나 다 마실때 까지만 켜줄께...흐흐흐"

다시 전기가 흘렀다... 나의 귀두와 똥구멍에 엄청난 충격이 왔다... 처음 노예로 갔을때 옷을 벗기면 부끄럽다던지 하던 이런건 다 사라진지 오래다..

지금은 전 세계인들 앞에서 자위를 해라해도 하겠으니 이것만 멈춰줬으면 했다...

주인님은 정말 콜라도 늦게 마시는것 같다... 이젠 나의 몸이 덜덜 떨리며 머리카락이 바싹바싹 서가는것이 느껴진다...

나의 한계에 다라 오르고... 서서희 정신이 잊혀 질때쯤 주인님은 그 기계를 끄셧다...

"정학히 12분 24초... 처음인대 오래버티는대? 좋아좋아... 언제나 그런자세로 3개월만 버텨 보라구...하하하..어쩜 좋아져서 안팔지도 모르겠는걸..."

그래.. 어차피 나의 인생 주인님이 누구든.. 나의 주인님께 목숨을 받히리라 맘먹었던나... 여기서 죽으도 한될것은 없다...

주인님께 잠시라도 기쁨이 되었다면.. 된거라고 생각한다... 비록 잠시일지라도... 이 잠시라는 단어가 내 입에서... 맴돌때쯤..

주인님은 어떤 통 하나를 가져 오셧다... 무슨 물약이 들었는 통이다..

"이대로 놔두면.. 담에 또 재미 못보지... 눈 감고 꾹참아... 내가 상처들을 소독해 줄태니..." 주인님은 나의 링들에 걸려있는 고리를 빼시고는

나의 온몸에 그 물약을 퍼 부으셧다... 상처가 화끈거리고 쓰라리고 거의 미치게 만드는 그 약물은 바로 과산화 수소였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주인님은 미소를 띠우며 즐겁게 과산화 수소를 뿌리셧다... 피는 씻겨 내려 가지만.. 상처부위의 괴로움이란 이루어 말할수 없다..

진짜 안해본사람들은 모를것이다... 그것도 온몸에... 한국말에 있는 단어들로는 말하기 힘든 그런 고통들이 나의 온몸에 타고 내렸다..

주인님은 그 만턴 1통을 다쓰셧는지.. 입맛을 다시며...통을 가져다 놓으셧다.. 아마 주문인지 밖에 내놓으면 누군가 와서 다시 채워놓고 가는모양이다..

그것도 물론 우리 노예인 일본인 들중 하나겠지만.. 사실 그렇게 모든 일본인들의 삶은 이렇다...

못생긴 남자와 여자는 죽을때 까지 일만 하고 죽고... 좀 미모 되는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노예로 팔려 위대한 한국인님들을 모시며... 살다 죽어가는것이다..

하지만 이젠 이런것들이 당연시 되어 우리도 이런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단지 문제 되는것은 나도 알고 있듯이.. 유엔에서의 인간 기본권 문제와 몇몇 반란군 일본일들뿐... 하지만.. 유엔문제야 그들이 직접 우리나라를 찾아

왔을때 우리와 대화해보고 우리도 당연하다고 받아들여 더이상 이이를 제기 하지도 못하는 형편이고.. 반란군이래봤자...

아주 소규모고.. 또 그들과 싸우는것 또한 우리 일본인들이기에 한국 정부로써는 그렇게 손해볼께 없는 셈이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고 있으려니..

주인님은 옆에 쇼파에 누워서 코를 골며 주무시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자세가 너무 불편해 밤세 거의 뜬눈으로 지셀수 밖에 없었다...


------------------------3장 자유 그러나 원치 않는 자유....---------------------------------------------------------------------


다음날 새벽 일찍 우탕탕.,.. 소리와 함께 어떤 한무리가 집안으로 뛰어 들었다.. 주인님도 놀라 벌떡 께셧다... 난 어제 그자세로 묶여서 어찌 할줄을 몰랐다..

세삼 온몸에 말라 붙어 남아있던 피가 느껴졌다... 그들은 다름이 아니라 반란군들이었다.. 그다음 상황은 놀라울만큼 빨리 지나갔다...

한명이... "아예 사람을 죽이지 그랬냐.." 라는 외침과 함께... 탕.... 하는 단발마가 들리고 주인님은 이마 약간 왼쪽에서 피보라를 일으키며 쓸어 지셧다...

난 그소리와 함께 기절해 버렸다...

눈을 뜨니 여기는 설악산 중턱쯤... 어떤 숲속... 여러채의 움막속 1채의 움막에서 자고 있었다.... 몸을 추리고 일어나니.. 나의 상처 부위들이 쓰라리기도 했고..

오래동안 그자세로 있어서인지 몸을 움직이기가 부자연 스러웠다.. 그러고 있을때쯤.. 어떤 건장한 청년이 M-15 를 어께에 메고 한손에는 죽을 들고는

들어왔다... "이제 깨셧어요??" 라는 물음에.. 대답하기도 뭐하고 입도 잘안떨어져 고개만 끄떡였다... 그남자가 주는 죽을 받아 벌컥벌컥 삼킨후헤야..

오늘 아침의 모든 일들이 사진들 처럼 나의 뇌리를 스쳐갔다.. 그 무서움... 공포... 죽어버린 나의 주인님... 너무 슬퍼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쯤...

"너무 악질이었죠...? 빨리 해방이 되어야지...원... 몸은요 좀 괜찬아요??" 그렇다.. 그 남자가 나의 주인님을 죽인 그남자다....

난 눈을 ?켜 뜨고는 "이세끼 죽어~~~" 라고 앙칼지게 소리치며 덤벼 들었지만... 그의 힘을 당할수는 없었고... 다시 제압당하고만 말았다..

"구해줬는대... 왜그러는 거죠?? 내??" "누가 구해돌라고 그랬어... 주인님이.....흑흑 주인님이 너때문에 .... 죽어버리셧자나....흑흑흑.."

눈물이 앞을 가려 앞도 잘안보이고 울음이 터져나와 말도 잘안나왔다... 그는 안스럽다는듯이 날 풀어주며 측은한 눈빛으로 날 바라봤다..

"잊어요... 지금껐 마니 찾았어요... 저 기억 나세요??" 난 그가 누군지 안만 기억을 하려 해봐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기억 못하시는 군요... 전 당신을 일본인 육양소에서 봤죠... 그리고 얼마후 당신이 팔려가 버려... 난 당신을 항상 그리며.. 살았답니다..."

난 할말이 없었다... 그렇지만.. 이런 기분은 또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누군가가 날 좋아했다는 그런걸 알았을때의 기쁨... 지금껏 사람대접은

고사하고 인간대접 한번 제대로 받아 본적이 없는 나였기에...너무 이상 야릇한 기분이었다...

밖은 벌써 밤이었다... 난 기절해서 그전날 자지도 못한것까지 피로가 무척이나 쌓여있었던것 같다...그의 큰덩치가몹시도 왜소하게 보였다..

그는 나의 눈물을 닦아 주었고 잘자라는 소리와 함께 일어 섰다... 나가려고 돌아서는 그의 바지 자락을 난 무슨 생각을 했는지..꾸욱 잡고는 당겼다..

그리고 우린 아무말도 없이 서로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입을 마추고는 그는 그인지 모를 누군가가 대충 입혀놓은 옷을 벅기면서 애무를 해 가기 시작했다..

생전 처음받아보던 부드러운 애무에 몸서리 치고 있을때쯤 그는 그의것을 벗었다... 난 그의 부드러운 애무에 보답하기 위해 그의 자지를 소중하게 주손 꼬옥

쥐고는 입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덩치만큼이나 그의 것은 커서 나의 두손으로 잡고도 입에 목젓을 계속 건드려 욕지기가 나오게끔 했다..

그는 짖굳게도 나의 입안에서 힘을주어 그의 자지를 까딱까딱 거리며 움직였다... 이네 그는 참을수 없던지.. 나의 입에서 빼고는 나의 보지에 한방에 박아 넣었다..

나의 속에서 꽉찬 만족감과 함께 그의 자지가 나의 귀두에 박힌 링을 툭툭 건드리며 움직였다... 링때문인지.. 난 빠져 나올수 없는 절벽 끝에 매달려...

오로지 그에게 나의 모든것을 맡긴채 그를 느꼈다... 그러기를 한참... 그는 끝이 오는지 보지에서 빼서는 나의 입에 넣고 다시 위아래로 움직였다..

난 그의 기대에 부흥하듯 그의 자지를 붙잡고는 입술로 꼬옥 눌러 주었고... 곧 그의 정액이 나의 못젖을 강타하며.. 나의 목구멍으로 흘러 들어갔다..

난 그의 자지를 끝까지 깨끗하게 빨아주었고 그는 내가 사랑스럽다는듯 바라보다...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는 우린 가치 잠들어 버렸다..

문득.. 풀벌래 소리에 께어 움막의 입구를 살짝 내다보니 아직 해는 뜨지 않았지만... 밝아 오고 있었다... 난 그의 옆에다가

"죄송해요... 당신이 절 사랑항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전 가야만 한다는걸 더 잘알아요... 나의 주인님이 죽었으니 나라에 사죄를 하고 죄값을 받아야죠..
당신이 나에게 배풀었던 사랑은.. 당신이 나의 주인님을 죽인일을 용서하며 잊을께요... 행복하세요..."

라는 말과함께 졸고있는 경비를 뒤로하고 알몸으로 막 뛰어 산을 내려와 미친듯이 찾아 보이는 경찰서에 들어갔다..

"뭐 썅... 반란군에 있었다고... 이년이.." 모든 상황을 다 들은 경찰들은 나를 대로고 고문실로 갔다...

"이년아 반란군 근거지가 어디있는지 말해... 말해 이년아..." 하지만 난 말할수가 없었다... 그가 거기 있었기 때문이다..

"이년아 그냥 지금 말하면 모든것을 용서하고 나라에서 다시 경매에 부쳐 보통 집에 노예로 팔아줄꺼야... 불어..."

난 망설였다... 왜냐하면 그 경찰이 한말은 나에게는 오직 희망이기 때문이다... 원래로 돌려준다는 말은...

하지만... 난 끝까지 말할수가 없었다... "그래 그럼 니가 고문을 당하고도 말 안할수 있는가 보자..."

그들은 나를 어떤 의자 형틀에 묶기 시작했다.... 고문이라 정말 끔찍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말만 하면 난 다시 오로지 주인님만을 위한 나로 돌아 갈수가 있다..

과연 내가 고문을 견뎌 낼수 있을까?? 아니면 말을 하고 다시 과거의 나의 운명의 선으로 다시 돌아 올까... 6편을 봐야지만 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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