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역사 7 (SM)-

우린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조그마한 언덕위에 아담하고 예쁜집이다...

하지만 옆집이 없어 조금 썰렁하기는 했다... 좀 외로울거 같은 집이었다...

집둘래로 울타리가 이쁘게 쳐져 있었다... 울타리 밖에다 차를 세우고 우린 집 안으로 들어갔다...

문을열자 어떤 내나이보다 3살쯤 만아보이는 여자애 하나가 뛰쳐왔다...

"오셧어요?? 주인님...." 그녀는 이집에 하나뿐인 노예다... 이집은 별로 노예를 좋아하지 않은것 같다..

그녀의 이름은 주희... 그녀의 원래 일본이름 주히치에서 따온것이다...

이집 아들은 지금 밖에 친구들 만나로 갔단다.... 난 그냥 이집 아들을 주인삼아 하자는것만 하면서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왜냐면 이집 부부는 한번 나가면 최소 1달은 안들어오기 때문에 아들이 항상 심심하다...

주희.. 그녀는 당연 부부가 없을때 집을 돌보고 아들을 잘 먹이고 챙겨주는 역활이다... 지금 우리나라 노예제도 실정이

1가족이 아니라 1사람이기 때문에 나의 주인님은 이들의 아들... 고로 이 부부는 나에게는 사실상 주인님이 아니다..

"너의 방은 지하실이다...너에게 규칙 주마... 넌 어떠한 일이있어도... 만일 이집에 불이 난대도... 절대로 위층으로
올라오면 안된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뭘 원하든 무조건 따라야 한다....."

"휴.. 이번에는 또 얼마나 갈런지... 우리 돌아올때까지.. 안팔아버리고 있을라나...쩝.."

그 아들... 아니 이제는 주인님이다... 주인님은 새 노예에게 너무 실증을 내는갑다.... 쩝...

저녁때가 다 되서야 주인님이 들어 오셧다... 난 부부의 명령대로 옷을 다 벗고... 지하실에서 머리에 이쁜 커다란 리본을 매고..

알록달록한 거대한 선물상자 안에 움크리고 들어가 있었다... 갑갑했지만... 뭐 참을만 했다... 저기 멀리서 2사람의 대화소리와

함께 지하실로 내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아빠 그럼 또 일하러 엄마랑 가는거야...?? "

사실 한국인들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은 하는것이다..

"그럼... 그래야 우리 동수 선물 마니마니 사주지...."

"에이... 맨날 지겨운 선물들 뿐이더구만... 저번에 사준 노예도.. 장난좀 치니까 하지마세요 주인님... 하면서 맨날 질질짜던대.."

"지금까지 애들은 다 첨 나온 애들이라서 경험이 없어서 그래... 우리 동수 지겨울줄 알고 아빠가 이번에는 진짜 조운 선물을 사다놨지.."

"어라! 아빠 고마워.... 풀어 봐도 되???"

"아직... 아빠랑 엄마 오늘 저녁비행기로 가야하니까 아빠 배웅하고.... 그리고 풀어봐... 그리고 이번에는 빨리 실증내면 안되...!!"

"아빠.. 사랑해요..... 엄마한태도 동수가 엄마 사랑한다고 전해줘욧,.,,,히히.."

그런 대화들과 함께 그들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 버렸다... 난 지하실이라 해서 무척 어둡고 습기찰줄 알았다..

그런대 예상 외로 화장실까지 다 딸려있고... 어떤 다른 방에 비헤 손실이 없었다... 다른것이라면 이방은 완전 동수가 노예를 대리고 놀때만..

쓴다는 것이다... 문득 나에게도 아버지 어머니가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태어나자 마자 노예수용소로 옮겨져 자랐으니....

문득 어떤분일까 궁금했다.... 그러고 좀있으려니 우당탕 하는 누군가 뛰어오는 소리와 함께...

"주희야.. 나 새 노예랑 놀꺼니까 방해하지마.. 그리고 한동안 여기로 내 밥까지 같이 넣구... 알았지..""

하는소리와 함께 우리 주인님이 왔다... 가슴이 두근두근 댔다... 과연 주인님이 날 좋아할까 이 몸에 많은 상처들하며... 너무 걱정이 되었다,,

부시럭 부시럭 하는 소리와 함께 위 뚜겅이 열렸다... "나와.." 하는 소리와 함께.. 난 벌떡 일어섰다...

"와~~~~~~~" 나의 링들 상처들을 보는순간 주인님 입에서 나온 소리는 단발마의 감탄사였다....

"그런거 하면 안아파? 상처봐... 우와~~" 라고 하며 주인님은 나의 상처들과 링을 조금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지작 만지작 거렸다..

"주인님을 만나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각시라고 합니다.... 항상 주인님을 위해 목숨까지 걸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천천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주인님은 나의 팔을 끌고 가서는 쇼파에 앉으셨다... "거기 앉어" 하는 말에 난 주인님 바로 앞에 무릅을 꿇고 머리를 숙여 앉았다..

"먼저 난 동수야... 너의 주인이고... 니 소게부터 해봐...."

"전 각시고요. 지금까지 2번의 주인을 섬겼던 더러운 몸에 노예입니다..."

"어쩌다가 2번씩이나 주인을 섬겼지??"

"첫번째주인님의 애완개와 결혼을 하면서 갔는대 그 개가 죽어버려서..팔렸구요... 두번째는 주인으로 섬기자 마자 다음날 반란군에 의하여

주인님은 돌아가셨습니다..."

문득 이 이야기를 하면서 옜일들이 주욱 떠올랐다...남편이랑 색스를 할때면 더럽다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던 첫번째 주인님...

3달만 참아 보라며 온갔 괴로움을 주던 두번째 주인님... 날 유일하게 인간으로 대해줬던.. 반란군의 청년 그리고 그의 잊을수 없던

마지막 눈빛... 가혹히 고문하던 고문관 등등....

"좋아 이름이 각시랬지..? 넌 지금부터 나의 노예야.. 넌 그리고 절대로 저 위층으로 올라가면 안되.. 내가 없을때는 항상 언제 올지 모를

나를 위해 옷을 항상 벗고 목욕 제게하고 있어야해... 그리고 너에게는 옷이란 내가 허용하지 않으면 절대 입을수 없어...."

"내... 주인님 항상 주인님만 따르며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난 약한소리 하는것 노예들 상당히 싫어해... 너도 사랑받는 노예 되려면 절대 싫어요.. 안되요... 주인님 제발... 이라는 단어는 쓰지마.."

"내 잘알겠습니다 주인님...."

"좋아... 그럼 내 발부터 빨아봐... 잘해야해... 내가 처음으로 내리는 명령이니까.."

"내 주인님...." 난 주인님의 양말을 벗겨 고이 접어 한쪽에 치웠다... 주인님은 나이는 16이지만 별로 크지않은 몸집이라 발도 아주 귀여웠다..

하지만 지금까지 뛰어 놀다 와서 그런지 아주 냄새가 구렸다... 하지만 난 정성껏 빨았다.. 조금 빨다보니 익숙해져 별로 냄세는 나지 않았다..

그렇게 양 발을 빨고 있으려니... "와... 넌 아주 경험이 많구나.. 잘한다... 그래 좋아..." 하시더니 옷을 다 벗으셧다...

순간 난 웃을뻔 했다... 주인님의 자지는 아주 작은게 너무 귀엽게 달려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웃어....우씨..." 주인님은 화가 났나보다... 역시 어린애 답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아무리 어린애라도 나의 주인님이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셔요...." 하고 머리를 조아렸다... 주인님은 그제야 기분이 좋아지는지 시익 웃으셧다...

"좋아 용서해주지.. 하지만 1번만이얍....."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래 좋아.... 넌 지금껏 다른주인님이랑 어떤 어떤것을 했는지 지금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상세히 말해바... 하나라도 바지면 안되.."

난 모든것을 이야기 않을수가 없었다.....

"정말... 정말 그런것도 가능하단 말이야?? 우와~~~~ 나도 해보고 싶어... 나도...."

주인님은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막 주문하기 시작하셧다....

"잘자 내일이면 다 도착할꺼야... 정말 신나겠다.. 오늘은 푹 자둬... 낼부터 해볼꺼니까..."

".........."

주인님이 하나하나 sm에 관해서 배워간다는 뜻은 이제 나의 몸도 편할날이 없다는 것이다...

또 각시에게는 고통을 수반한 어린아이에게 당하는 모멸감과 수치감까지 엄청나게 다가올탠대..... 우리에 각시 잘해낼수 있을까??

8편에서 계속됩니다.... 힘내 각시야...ㅠ_ㅠ 난 니편은 아니지만.. (니편에서 글쓰면 이상하자나...ㅡㅡ) 응원해줄께....^^*// 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