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감족 2장 변혁의 지구 23부
“결혼후에도 당신을 떠나지 않을거에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발토.......”
“하지만 아이도 낳아야 하고 ........”
“그만 발토 ....... 그만해요....... 사랑해요........ 내가 결혼하여도 계속 나를 만나 주겠다고 말해줘요......... 제발.......”
“아미에..... 사랑해요...... 하지만 당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그럴수는 없어요......”
“발토 ........ 진정한 행복이라고요?........ 내 진정한 행복은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는거에요... 그러니 제발 ......... 나를 버리지 말아요....... 흑흑흑....”
눈물로 애원하는 아미에의 모습을 보며....... 발토는 마음이 찢겨져 나가는 아픔을 느끼고 있다. .....아아....... 어쩌란 말인가.......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단 말인가...... 히말왕국을 번영시켜보려던 나의 꿈이 한낱 춘몽이었단 말인가.... 기다릴수밖에....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내가 진정으로 소용될 날이 오겠지........
“후우~~~~......... 할수없지요...... 하지만 브리아나....언제든 마음이 바뀌면 말해줘요... 난 당신의 행복만을 빌테니까........”
“고마워요.... 발토....... 내 마음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거에요.....”
3일후 열린 그녀의 결혼식에는 많은 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아미에.... 축하해요...... 그리고 카토시스를 잘 부탁해요......”
로자리아가 아미에에게 다가오며 상냥하게 미소를 짓는다.
“로자리아 숙모님...... 오히려 제가 잘 부탁드려야지요......”
가볍게 절을 하고 아미에가 신부차림으로 바쁜 인사를 받고 있다....... 원로원의 부원장인 크리칼의 위세도 대단하고 무역계의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브리아나 집안의 영향력도 상당해서 두집안의 결합은 권력과 재력의 결합으로 표현될 만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쥬빌가문과 토도 집안은 제국의 재력순위 2위와 권력 3위의 만남인것이다...... 파티가 밤늦도록 진행되고 허가된 술파티에 신랑인 카토시스가 만취하여 비틀거리고 있다..... 화려한 치장이 된 침실...... 아미에가 긴장된 표정으로 침대옆의 탁자에 두 팔을 괴고 생각에 잠겨 있다.... 아아....... 피할수 없다면 차라리 빨리 아이를 낳고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이 나으리라.. 이혼을 하면 또 다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여야 하니 잘 달래서 80이 될 때까지 부부로 살수밖에........ 휴우........ 17년이나 남은 기간동안 이중적인 생활을 하여야 하겠구나....... 오늘부터 3일간 가임기간이니 이번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겠어.... 그러면 이번에만 그와 섹스를 하고 끝날테니까.....
“아미에....... 끄윽....... 내가 왔소........ ”
카토시스가 술냄새를 풍기며 침실로 들어온다. 비틀비틀 흔들리며 침대에 앉은 그가 술기운에 그대로 뒤로 누우며 잠이 든다......
“카토시스님...... ?....... ”
어이없는 상황에 아미에가 미간을 찌푸린다........ 그래 차라리 잘되었어..... 그가 의식을 하지 못할 때 섹스를 해서 임신하면 발토에게 덜 미안할거야...... 아미에가 잠든 남편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한다...... 휴우...... 힘들어..... 술에 취해 늘어져있는 남자의 옷을 벗기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힘이들었다. 마지막 팬티를 떨리는 손으로 벗겨내고 늘어져있는 그의 성기를 보면서 아미에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예복을 하나씩 벗는 아미에의 손이 떨리고 하얀 어깨가 드러나고 봉긋 솟은 유방과 날씬한 허리..... 두다리 사이에 자리한 황금빛 숲.... 발토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순을 문지르자 서서히 질벽이 젖기 시작한다. “하아아..... 흐으......”
한손으로 음부를 문지르며 다른 한손으로 카토시스의 성기를 붙잡고 허리를 숙여 입으로 가져간다...... 늘어져 있는 성기를 입속에 넣고 혀를 움직여 자극하자 취한상태에서도 서서히 발기를 시작한다. 물렁거리던 성기가 발기되어 팽창하자 입술이 찢어질 듯 거대한 크기로 일어서고 입으로 애무하던 아미에가 놀란 마음으로 성기를 바라본다...... 어머..... 이렇게 클수가....... 전남편보다 훨씬 큰거같아...... 자신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아미에가 카토시스의 몸에 올라타고 음부를 벌려 성기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흐윽.... 아흑...... 아파....... 너무커서 힘들구나..... 하지만 받아들여야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엉덩이를 아래로 누르며 고통을 참아낸다...... 천천히 아래로 하강하는 아미에의 속살이 남자의 성기에 쓸려 안으로 밀리고 반을 넘어 안으로 사라지고 있다. 거의 들어가자 아미에는 자궁을 자극하는 느낌을 받으며 절정을 느끼려고 엉덩이를 돌리며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흐으윽..... 너무커...... 찢어질것같아......
문명족의 여자는 절정을 느껴야 난자가 활동를 시작하고 정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 때문에 임신을 하려면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 하지만 발토의 섹스에 길들여진 아미에가 절정을 느끼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강력한 회전력에 최상의 쾌감을 느껴온 그녀의 육체는 일방적으로 상하운동만 하는 지금...... 쾌감보다는 충만감과 약간의 고통이 느껴질뿐이다..... “헉헉헉..... 흐으으..... 하아하아..... ”
가뿐숨을 몰아쉬며 전신에 흘러 내리는 땀에 젖어 아미에가 절정을 위래 몸부림을 치고 있다... 엉덩이를 쉴새없이 돌리며 상하로 치대고 ......
술에 취하여 잠을 자던 카토시스는 성기에 오는 자극을 느끼며 비몽사몽간에 극렬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흐으으..... 이건 ...... 으으 너무 좋다..... 서서히 정신이 들면서 자신의 몸위에서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 있는 여자가 보인다...... 새 신부 아미에다.... 흐으윽..... 이여자 섹스에 무척 굼주렸군....... 허어억...... 이 엉덩이 돌리는것좀봐.... 와우... 내 생전 처음겪어보는 기교다...... 오오.... 대단한걸? 참을수 없는 자극에 그가 몸을 일으켜 아미에를 눕히고 본격적인 섹스를 시도한다.....
“어맛....... 하앗...... 하아악......”
강렬한 힘으로 하체를 박아오는 카토시스의 힘을 느끼며 아미에가 간간히 시작되는 쾌감을 느낀다........ 하윽.... 깨어버렸네....... 어쩌지?..... 몰라.... 하지만 어차피 시작한거니 오늘 임신을 해야해......
정신을 집중하여 쾌감을 느끼며 아미에가 서서히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으윽...... 하으하으..... ”
“허으윽 ........”
......대단하다 이여자..... 어윽...... 발토의 섹스에서 회전에 적응한 그녀의 질벽이 역회전하듯 파도를 타고 경련을 일으키며 카토시스의 성기를 휘감는다...... 으으으... 생전처음 겪어보는 강렬한 쾌감이 성기에 전달되자 그의 입에서 쥐어짜는 신음이 흘러 나오고 .......
“하으으으....... 아으으윽........”
“허어어억...... 싼다........ 싸.......”
아미에가 어렵게 절정에 오르는 순간 카토시스의 성기에서 정액이 분출된다......
“대단하오 아미에........ 당신의 거기는 정말 말할수없이 좋구려......”
“하아.... 카토시스님 전 단지 아이를 갖기 위해 한것일뿐 제가 섹스에 미친 여자라고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그게 무슨 소리요....... 이제 우리는 부부이고 부부라면 당연히 섹스를 즐기는 것이오...”
“전.......... 전...... 단지 아이만 원할뿐 섹스를 좋아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카토시스님 마음데로 절 가질 생각은 않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그건 않되오...... 우린 부부요....... 당신은 이쁘고 섹시하오...... 난 나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것이오...”
“싫어요...... 아이를 가질때 까지만 당신과 관계를 가질거에요...... 관계는 가임기간 3일동안뿐이고 그 외에는 허락할수 없어요......”
“흐음...... 무슨 사정이라도 있소?”
“아니요....... 단지 제가 이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것 뿐이에요......”
“하하하......단지 그이유라면 걱정하지 마시오....... 내가 당신이 좋아하도록 해주겠소....”
“어머...... 그게 아니에요....... 아무튼 아이가 생길때까지만이에요........”
“하하하....... 좋소....... 두고 봅시다....... 어떻게 될지.....”
섹스에는 자신이 있었고 자신의 당당한 무기의 성능을 확신하고 있는 카토시스가 미소를 지으며 한발 물러선다... 후후...... 지금은 네가 그렇게 말을 하지만 조만간 내 자지에 매달리게 될거다..... 나도 섹스라면 자신이 있으니까........
“어맛....... 하윽.....”
또다시 발기하여 몸속으로 파고드는 남편의 성기를 느끼며 아미에가 입술을 깨문다.... 그래 마음껏 즐겨라...... 3일 뿐이니까......... 이번에 무슨일이 있어도 임신을 하고 말거야.... 서서히 다가오는 쾌감에 집중하며 아미에가 엉덩이를 흔든다...... 삼일동안 밥먹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를 오로지 섹스에 몰두하며 지내는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주는 아미에의 속살맛에 빠져드는 카토시스가 십여차례의 정액을 쏟아내고 그의 정자가 아미에의 난자를 만나 임신에 성공하였다.......
문명족 여자들의 임신기간은 8개월로 임신후 한달동안은 상당한 조심을 하여야 한다... 따라서 아미에는 일체의 활동을 중지하고 독실에서 지내게 되었다.........
비비비....... 쉬익쉬익...... 쉴새없이 기계들이 움직이고 10초에 하나씩 은빛의 금속원통이 열릴때마다 노족들이 생산되어 나온다. 이곳 배양실은 제국의 원로원이 관장하고 있는 일반노동을 위한 노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일년에 십만명의 노족이 이곳에서 생산되어 수출되고 국내의 노후노동인구를 대체하게 된다. 폐기처분되는 노족은 이곳에서 분해되고 체세포가 추출되어 다시 한달간의 배양을 거쳐 새로운 몸을 부여받고 배출된다.. 배출된 노족은 선별실로 옮겨지고 이곳에서 검사를 거쳐 각자의 성능에 맞는 등급으로 분류되고 분류된 등급에 따라 교육실을 배정 받는다. 교육실에서는 다시 한달간의 교육을 거쳐 품질을 테스트하고 합격한 노족을 예약된 곳으로 반출한다. 불합격될 확률은 매우 낮아서 1000명중 한명이 불합격 판정을 받는데 그 노족은 폐기되어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그것은 유전적인 결함이거나 계속적인 반복재생에 따른 유전자 정보의 상실이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50년 전부터 실시되어온 검증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실시되기 전에는 100명중 하나꼴로 불합격의 노족이 재생시설로 보내졌었다.
“결혼후에도 당신을 떠나지 않을거에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발토.......”
“하지만 아이도 낳아야 하고 ........”
“그만 발토 ....... 그만해요....... 사랑해요........ 내가 결혼하여도 계속 나를 만나 주겠다고 말해줘요......... 제발.......”
“아미에..... 사랑해요...... 하지만 당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그럴수는 없어요......”
“발토 ........ 진정한 행복이라고요?........ 내 진정한 행복은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는거에요... 그러니 제발 ......... 나를 버리지 말아요....... 흑흑흑....”
눈물로 애원하는 아미에의 모습을 보며....... 발토는 마음이 찢겨져 나가는 아픔을 느끼고 있다. .....아아....... 어쩌란 말인가.......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단 말인가...... 히말왕국을 번영시켜보려던 나의 꿈이 한낱 춘몽이었단 말인가.... 기다릴수밖에....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내가 진정으로 소용될 날이 오겠지........
“후우~~~~......... 할수없지요...... 하지만 브리아나....언제든 마음이 바뀌면 말해줘요... 난 당신의 행복만을 빌테니까........”
“고마워요.... 발토....... 내 마음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거에요.....”
3일후 열린 그녀의 결혼식에는 많은 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아미에.... 축하해요...... 그리고 카토시스를 잘 부탁해요......”
로자리아가 아미에에게 다가오며 상냥하게 미소를 짓는다.
“로자리아 숙모님...... 오히려 제가 잘 부탁드려야지요......”
가볍게 절을 하고 아미에가 신부차림으로 바쁜 인사를 받고 있다....... 원로원의 부원장인 크리칼의 위세도 대단하고 무역계의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브리아나 집안의 영향력도 상당해서 두집안의 결합은 권력과 재력의 결합으로 표현될 만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쥬빌가문과 토도 집안은 제국의 재력순위 2위와 권력 3위의 만남인것이다...... 파티가 밤늦도록 진행되고 허가된 술파티에 신랑인 카토시스가 만취하여 비틀거리고 있다..... 화려한 치장이 된 침실...... 아미에가 긴장된 표정으로 침대옆의 탁자에 두 팔을 괴고 생각에 잠겨 있다.... 아아....... 피할수 없다면 차라리 빨리 아이를 낳고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이 나으리라.. 이혼을 하면 또 다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여야 하니 잘 달래서 80이 될 때까지 부부로 살수밖에........ 휴우........ 17년이나 남은 기간동안 이중적인 생활을 하여야 하겠구나....... 오늘부터 3일간 가임기간이니 이번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겠어.... 그러면 이번에만 그와 섹스를 하고 끝날테니까.....
“아미에....... 끄윽....... 내가 왔소........ ”
카토시스가 술냄새를 풍기며 침실로 들어온다. 비틀비틀 흔들리며 침대에 앉은 그가 술기운에 그대로 뒤로 누우며 잠이 든다......
“카토시스님...... ?....... ”
어이없는 상황에 아미에가 미간을 찌푸린다........ 그래 차라리 잘되었어..... 그가 의식을 하지 못할 때 섹스를 해서 임신하면 발토에게 덜 미안할거야...... 아미에가 잠든 남편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한다...... 휴우...... 힘들어..... 술에 취해 늘어져있는 남자의 옷을 벗기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힘이들었다. 마지막 팬티를 떨리는 손으로 벗겨내고 늘어져있는 그의 성기를 보면서 아미에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예복을 하나씩 벗는 아미에의 손이 떨리고 하얀 어깨가 드러나고 봉긋 솟은 유방과 날씬한 허리..... 두다리 사이에 자리한 황금빛 숲.... 발토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순을 문지르자 서서히 질벽이 젖기 시작한다. “하아아..... 흐으......”
한손으로 음부를 문지르며 다른 한손으로 카토시스의 성기를 붙잡고 허리를 숙여 입으로 가져간다...... 늘어져 있는 성기를 입속에 넣고 혀를 움직여 자극하자 취한상태에서도 서서히 발기를 시작한다. 물렁거리던 성기가 발기되어 팽창하자 입술이 찢어질 듯 거대한 크기로 일어서고 입으로 애무하던 아미에가 놀란 마음으로 성기를 바라본다...... 어머..... 이렇게 클수가....... 전남편보다 훨씬 큰거같아...... 자신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아미에가 카토시스의 몸에 올라타고 음부를 벌려 성기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흐윽.... 아흑...... 아파....... 너무커서 힘들구나..... 하지만 받아들여야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엉덩이를 아래로 누르며 고통을 참아낸다...... 천천히 아래로 하강하는 아미에의 속살이 남자의 성기에 쓸려 안으로 밀리고 반을 넘어 안으로 사라지고 있다. 거의 들어가자 아미에는 자궁을 자극하는 느낌을 받으며 절정을 느끼려고 엉덩이를 돌리며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흐으윽..... 너무커...... 찢어질것같아......
문명족의 여자는 절정을 느껴야 난자가 활동를 시작하고 정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 때문에 임신을 하려면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 하지만 발토의 섹스에 길들여진 아미에가 절정을 느끼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강력한 회전력에 최상의 쾌감을 느껴온 그녀의 육체는 일방적으로 상하운동만 하는 지금...... 쾌감보다는 충만감과 약간의 고통이 느껴질뿐이다..... “헉헉헉..... 흐으으..... 하아하아..... ”
가뿐숨을 몰아쉬며 전신에 흘러 내리는 땀에 젖어 아미에가 절정을 위래 몸부림을 치고 있다... 엉덩이를 쉴새없이 돌리며 상하로 치대고 ......
술에 취하여 잠을 자던 카토시스는 성기에 오는 자극을 느끼며 비몽사몽간에 극렬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흐으으..... 이건 ...... 으으 너무 좋다..... 서서히 정신이 들면서 자신의 몸위에서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 있는 여자가 보인다...... 새 신부 아미에다.... 흐으윽..... 이여자 섹스에 무척 굼주렸군....... 허어억...... 이 엉덩이 돌리는것좀봐.... 와우... 내 생전 처음겪어보는 기교다...... 오오.... 대단한걸? 참을수 없는 자극에 그가 몸을 일으켜 아미에를 눕히고 본격적인 섹스를 시도한다.....
“어맛....... 하앗...... 하아악......”
강렬한 힘으로 하체를 박아오는 카토시스의 힘을 느끼며 아미에가 간간히 시작되는 쾌감을 느낀다........ 하윽.... 깨어버렸네....... 어쩌지?..... 몰라.... 하지만 어차피 시작한거니 오늘 임신을 해야해......
정신을 집중하여 쾌감을 느끼며 아미에가 서서히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으윽...... 하으하으..... ”
“허으윽 ........”
......대단하다 이여자..... 어윽...... 발토의 섹스에서 회전에 적응한 그녀의 질벽이 역회전하듯 파도를 타고 경련을 일으키며 카토시스의 성기를 휘감는다...... 으으으... 생전처음 겪어보는 강렬한 쾌감이 성기에 전달되자 그의 입에서 쥐어짜는 신음이 흘러 나오고 .......
“하으으으....... 아으으윽........”
“허어어억...... 싼다........ 싸.......”
아미에가 어렵게 절정에 오르는 순간 카토시스의 성기에서 정액이 분출된다......
“대단하오 아미에........ 당신의 거기는 정말 말할수없이 좋구려......”
“하아.... 카토시스님 전 단지 아이를 갖기 위해 한것일뿐 제가 섹스에 미친 여자라고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그게 무슨 소리요....... 이제 우리는 부부이고 부부라면 당연히 섹스를 즐기는 것이오...”
“전.......... 전...... 단지 아이만 원할뿐 섹스를 좋아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카토시스님 마음데로 절 가질 생각은 않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그건 않되오...... 우린 부부요....... 당신은 이쁘고 섹시하오...... 난 나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것이오...”
“싫어요...... 아이를 가질때 까지만 당신과 관계를 가질거에요...... 관계는 가임기간 3일동안뿐이고 그 외에는 허락할수 없어요......”
“흐음...... 무슨 사정이라도 있소?”
“아니요....... 단지 제가 이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것 뿐이에요......”
“하하하......단지 그이유라면 걱정하지 마시오....... 내가 당신이 좋아하도록 해주겠소....”
“어머...... 그게 아니에요....... 아무튼 아이가 생길때까지만이에요........”
“하하하....... 좋소....... 두고 봅시다....... 어떻게 될지.....”
섹스에는 자신이 있었고 자신의 당당한 무기의 성능을 확신하고 있는 카토시스가 미소를 지으며 한발 물러선다... 후후...... 지금은 네가 그렇게 말을 하지만 조만간 내 자지에 매달리게 될거다..... 나도 섹스라면 자신이 있으니까........
“어맛....... 하윽.....”
또다시 발기하여 몸속으로 파고드는 남편의 성기를 느끼며 아미에가 입술을 깨문다.... 그래 마음껏 즐겨라...... 3일 뿐이니까......... 이번에 무슨일이 있어도 임신을 하고 말거야.... 서서히 다가오는 쾌감에 집중하며 아미에가 엉덩이를 흔든다...... 삼일동안 밥먹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를 오로지 섹스에 몰두하며 지내는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주는 아미에의 속살맛에 빠져드는 카토시스가 십여차례의 정액을 쏟아내고 그의 정자가 아미에의 난자를 만나 임신에 성공하였다.......
문명족 여자들의 임신기간은 8개월로 임신후 한달동안은 상당한 조심을 하여야 한다... 따라서 아미에는 일체의 활동을 중지하고 독실에서 지내게 되었다.........
비비비....... 쉬익쉬익...... 쉴새없이 기계들이 움직이고 10초에 하나씩 은빛의 금속원통이 열릴때마다 노족들이 생산되어 나온다. 이곳 배양실은 제국의 원로원이 관장하고 있는 일반노동을 위한 노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일년에 십만명의 노족이 이곳에서 생산되어 수출되고 국내의 노후노동인구를 대체하게 된다. 폐기처분되는 노족은 이곳에서 분해되고 체세포가 추출되어 다시 한달간의 배양을 거쳐 새로운 몸을 부여받고 배출된다.. 배출된 노족은 선별실로 옮겨지고 이곳에서 검사를 거쳐 각자의 성능에 맞는 등급으로 분류되고 분류된 등급에 따라 교육실을 배정 받는다. 교육실에서는 다시 한달간의 교육을 거쳐 품질을 테스트하고 합격한 노족을 예약된 곳으로 반출한다. 불합격될 확률은 매우 낮아서 1000명중 한명이 불합격 판정을 받는데 그 노족은 폐기되어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그것은 유전적인 결함이거나 계속적인 반복재생에 따른 유전자 정보의 상실이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50년 전부터 실시되어온 검증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실시되기 전에는 100명중 하나꼴로 불합격의 노족이 재생시설로 보내졌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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