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99%실화 1%거짓입니다.
왜냐.....
이야기는 100% 진실이고 나오는 이름만 가명이기 때문...
이야기의 시작은 지지리도 길고 무더운 작년 여름날....
점심시간 쯤 아내 사무실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랜만에 점심이나 사주려고 아내의 사무실로 올라갔다.
나(조영진)와 내 아내(박미주)는 결혼 8년차
난 36살,
아내는 올해 34살로 여의도 증권타운안에 ++증권사에 근무하며
그쪽 증권사쪽에서는 베테랑 여직원으로 자타가 다 알아주는 캐리어우먼으로써
키는 160cm, 47kg에 애를 둘이나 낳았어도 20대 중반쯤의 몸매를 간직하고 있으며
그쪽 동네에서 남자직원들에게 제일 인기있는 여직원으로 유명할 정도여서
같이 다니면 나까지 자랑스럽게 생각되고 으쓱할 정도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그동네 가시면 누군지 잘 찾아보시는 것도 흥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사무실에 갔다.
“미주야 서방님 왔........”
하려니 사무실안은 아무도 없었다.
‘벌써 점심 먹으러들 나갔나?’
하며 소파에 앉아 신문을 펼쳐 들었다.
그런데....
실장실안에서 낑낑대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씹질하는 소리가 분명했다.
순간, 아.......
불길한 느낌이 확 오르며 제발 미주가 아니기를 빌면서 문을 몰래 열며
살짝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아.............
이럴수가..........
하늘이 내려 앉는 것 같았다.
바로 미주였다.
다름아닌 나의 아내 미주였다.
그 이쁘고 참신하고 순수하고 조신하던 바로 나의 아내 미주였다.
세상에...
그렇게 예뻣던 미주가 가랭이를 쫙 벌리고 자신의 보지에
바로 사무실 실장놈의 자지를 쑤시며 뿅가서 흥분하며
엉덩이를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 있었다.
실장은 40대 초반으로 그리 잘생기지는 않았으나 꽤 실력있는 펀드매니져로
알려져 있는 사람으로 우리 부부하고도 자주 만나기도 하는 사이로써
전혀 의심을 안했던 사람이었다.
바로 그 실장놈 책상에 大자로 누워 한손은 실장놈의 엉덩이 가운데 쑤셔 넣고 남자놈의 항문을 쑤시면서
다른 한손은 자신의 보지털과 보지 윗부분 보지둔덕과 클리토리스 부분을 마구 쑤시고 비비면서 완전히 맛이 가 있었고
보지에서는 보짓물과 실장 새끼 자지의 정액이 뒤엉켜 뿌직뿌직 소리를 내며 사방으로 튀며 난리가 아니었다.
상황을 보니 처음이 아니라 한두번 한짓이 아닌게 확실했다.
한참을 그짓을 했는지 실장놈은 좃물을 벌써 싸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하늘이 노래지고 다리에 힘이 쫙 빠지면서 털퍼덕 주저 앉고 말았다.
흥분되고 억울하고 너무나도 슬퍼서 나도 모르게 눈물까지 주루룩 흘러 나왔다.
그 예뻤던 미주가... 그 믿었던 미주가.....
한참을 바닥에 주저앉아 멍하니 있었다.
죄를 받는 것이었다.
처제, 처형, 미주 친구들을 비롯해 아는 여자들의 보지를 모두 그렇게 쑤셔댔으니....
미주도 눈치를 챈것이었다.
그래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그래........ 나쁜년......... 두고 보자......
벌떡 일어나 쳐들어가려고 하던 찰나.....
휴........
아니지.....
내 죄가 있는데......
참자......
참자......
지금와서 문을 박차고 들어가 봤자 서로의 모습만 비참하고 우스울 것 같았다.
두년놈은 이제는 뒷풀이를 하는지 자지와 보지를 끼운채 서로 으스러져라 꽉 껴안고 서로 혀로 입속을 빨며
온몸을 마구마구 흔들면서 온몸이며 서로의 엉덩이를 비비며 마지막 여운을 즐기느라 지랄들이었다.
“실장님... 자기.... 더 빨아줘....여보....더 쑤셔줘......”
“미주씨....... 나도 미치겠어.....”
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불쌍하고 처참해지는 꼴을 느끼며 몰래 그곳을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다.
너무나도 더운 팍팍찌는 날씨다.
하도 승질나 엘리베이터 앞 휴지통을 발길로 뻥 내질러 버렸다.
사무실 안에서도 충분히 들렸을 것이다.
나는 건물밖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퇴근시간에 맞춰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어머 서방님이세요... 지금 나갈께요.. 자기”
평소와 다름없이 발랄하게 전화 받는게 정말로 가증스럽게 들렸다.
그래도 나는 꾹 참고 우리는 평소대로 그냥 몇일을 보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부터 펼쳐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내의 섹스얘기를 기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