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관 여관 2부

새하얀 팬티를 여성 특유 의 냄새 가 짙게 배여 있는 팬티 !
곤조가 처음 으로 맡아 보는 냄새였다.
한번 씩 자위 를 할 때 마다 빨래줄 에걸려 있는 다른 여자 의 팬티 냄새 를 맡아 보았 지만 깨끗 하게 세탁 한 속옷 에서 는 하이타이 냄새 밖에.
그런데 벗은 지 얼마돼지 않는 손 안에 아직 도 따스한 온기가 남아 있고, 진한 여자 의 냄새가 배여 있는 팬티 를 보니 이상 야릇 한 흥분감 에 심장의 박동수 가 빨라짐 을 느꼇다.
얼른 따라 가 보았다 .
옥상 비상 계단 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어둠 속 에서 노천 욕장 으로 향하는 새 엄마 의 뒷 모습 이 희미 하게 보였다!
온천 욕을 하려 가시는 것일까?
땅 속 에서 분출 하는 온천 물 의 뜨거 운 열기 와 수증 기 사이로 잠옷 차림 의 선정적 인 몸매 를 지닌 30대 초반 의 유부녀가, 야심한 시간에 어디로?
용산관 의 욕장은 3개로 나뉘어 져 있었다!
1층은 가족탕 지하1층은 대중 목욕탕 그리고 지금 보는 노천 욕장 이 있다.
새 엄마 는 똑 바로 지하1층 대중 목욕탕 으로 향했다.
노천 욕장 이나 가족탕은 돌아 보지도 않았다!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 아니면 썰마 남자와?
어둠 속 에서 유리 문 닫는 소리가 났다.......
흐릿한 유리문 에 새엄마 의 가운 이 파랗게 비치고 있다.
안 에는 간단한 탈의장 이 있고 거기를 빠져 나가면 욕탕이있다.
가운의 파란 색 이 어둠 속 에사라진 후 곤조 는 잠시 기다리며 안으로 따라 들 어 갔다!
어두운 실내는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다행 이 욕탕 안에서 흘려 나오는 희미 한 불빛 때문 에 사물 을 분간 할수 있엇다!

"똑-------뚝------뚝-----."
밸브가 고장 난 샤워기 에서 한방울 씩 떨어지는 물소리가 크게 울리면서 들려왔다.
곤조는 신고 온 슬리퍼 에서 소리가 날까바 신발을 벗어 두고 맨발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새엄마가 어디로 갔는지 살펴 보다 불빛이 새어 나오는 대욕탕 으로 발걸음을 죽여 가면서 다가간다.
잠시 망설이던 곤조는 대욕탕안 을 들여다 본다
가운데에는 욕탕이 우측편에는 샤워시설이 좌측에는 한증막이 있었다.
어두운 욕탕 안에서 유독 천장의 불빛 이 비추는 곳 은 한증막 안쪽 구석진 자리 에 때밀이 가 사용하는 침대 쪽 이었다!
침대 위에 앉아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보였다!
반백의 머리를 빗어넘기고 갈색의 가운을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 남자다!
한증막에 가리워져 있어서 그런지 새엄마의 모습이 안 보이자 곤조는 답답해 한다.
곤조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한증막 천장 위에 나있는 틈새 사이에 들어 가서 밑을 내려 다 보기로 한다.
발걸음을 죽여 가면서 한증막 쪽 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들린다.
"오늘 왜------이리 늦게 왔어--------?"
카랑카랑한 목소리,어디서 많이 들어 본 목소리다.
한증막 위로 살그머니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본 곤조 는 깜짝 놀랬다!
얘기 하고 있는 사람은 이 용산여관 주인인 료헤이 할아버지 였다!
맞은편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새엄마가 말했다.
"남편이 의심을 할까바서 깊이 잠 들때까지 기다린다고 늦었어요. 요즘 들어서 눈치가 이상해요!"
"으-----음-----조심 해야지! 이----일이----소문나면------자네 하고----- 나는 창피해서---------얼굴을 못 들고 다니네!----향샹 조심 해야돼!"

료헤이 할아버지는 몸을 일으키고
"침대 하나를 더 붙이지!"
하며 한쪽 편에있는 침대 를 끌어 당겨 붙이고 다시 침대 모서리에 앉으면서 새엄마의 손목 을 잡는다.
두개의 침대를 붙이니 작은 방 만하다.
그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두 사람,30대초반의 남편이 있는 유부녀와,자기 아버지뻘 대는60대 중반의 료헤이할아버지 였다.
새엄마의 손을 잡아 일으켜서 침대 밑에 앉게 하고 자기의 무릎 안쪽으로 얼굴을 밀착 시키면서 부드러운 머리 카락을 쓰다듬어면서 말한다.
"내가 아니었다면 지금 살고 있는 옥상의 집도 없었을테고, 많은 병원비 때문에 자네 식구들은 길거리에 나가서 노숙자 생활이나 했을꺼야. 그걸 잊어면 안돼!"
하복부의 가운을 제끼고 노인은 자신의 성기를 꺼집어 낸다.
잔뜩 성이 나있는 료헤이 할아버지의 흉물스러운 성기를 새엄마는 이쁜 입술로 입에 머금고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인다.
할아버지의 얼굴에는 평소의 인자한 모습은 없고 짙은 쾌감에 젖은 표정과, 돈을 이용하여 남편 이 있는 젊은 유부녀를 육체의 노예 로 삼은 정복자 의 모습 악마 의 모습 이었다.
"으음----좀---세게----빨아-------."
새엄마의 볼이 안쪽 으로 움푹 들어갈 정도 로 빨아 주며 혀로 핥는 모습을 보니 정말 믿을 수 없었다!
"쪼오옥----쪽-----."
"으으음----음---이제 그만하고 침대로 올라와!"
갈색가운 을 벗고 침대한 가운데에 가서 앉는다.
새엄마 도 일어나서 원피스 차림의 잠옷 을 밑에 서부터 둘둘 말아서 옷을 벗 는다!
윤기가 나는 허벅지 와 풍만한 엉덩이 짙은 숲 에 쌓인 비지, 팽팽한 젖가슴 ,겨드랑 이의 액모, 무르 익은30대 유부녀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