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는 개보지 9 - 개기름아저씨1
그 일이 있은 며칠 후.....
후인지 전인지 확실치는 않치만....
당시 아내는 그동네가 너무 좋았던 모양이다.
여고 졸업하자마자 증권사에 입사해서 깔끔하고 단정하고 높은 학력의 젊잖은 사람들만 상대하며
그들의 고지식하고 잘난체하고 거드름피우는 모습만 보아오며 일해온 아내로써는
이 못사는 동네의 거칠지만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들에 맘이 들었던 모양이다.
동네가 사무실과 꽤 멀어서 내가 출퇴근을 시켜줄때도 있지만
거의 좌석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했다.
그날도 아마 건수하나 없나 했나보다.
그날따라 나는 술을 마시고 좌석버스를 탔다.
아내 사무실쪽을 지나가는 버스이기 때문에 혹시나 했는데
여의도 정류장에서 버스가 서자 아내가 올라오는게 아닌가.....
“미.....주..”
하며 부르려다 멈칫했다.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난 맨뒤에 앉았고 미주는 내 좌석의 대각선으로 두칸 앞서 앉는 것이다.
미주는 앉을때도 요조숙녀처럼 치마를 추스르며 얌전히 앉는다.
좌석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있는 내 아내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웠다.
어스름한 불빛에 반짝이는 하얀 목덜미와 뽀얗고 아담한 귀가 덜컹거리는 버스의 요동에
머리카락이 잔잔히 한들거리면서 부드러운 살결을 스쳤고
미니스커트 정장을 입고 꼬고 앉은 다리는 감촉이 너무 좋은 살색 스타킹이 감싸고 있어
무릎과 뽀얀 허벅지가 찌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은 다리의 곡선과 볼륨이 한껏 드러나 있어
남편인 내가 봐도 너무 아름다운 여인 그 자체 였고,
내가 다른 남자라도 한번 꼬셔보고 안아보고 싶은 충동이 당연히 생길 것 같았다.
그런 아름 다운 다리 사이에 걸래같은 보지가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승질이 일어났다.
그래서 아내한테 가려고 일어서는 순간,
버스가 서면서 뒷자리에 까지 술냄새와 꼬랑내가 날 정도로 지저분한 아저씨가 올라타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돈도 안내고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기사아저씨도 으레 그런 사람이라는걸 아나보다.
얼굴 한번 찡그리곤 아뭇소리 못하고 그냥 운전을 계속했다.
덩치는 완전 씨름선수처럼 남산만 했고 계속 꺽꺽대며 어슬렁 어슬렁
버스뒷쪽으로 걸어 오더니
눈이 번쩍 뜨이면서 왠떡이냐 싶었나 보다.
내 아내를 본 것이다.
다소곳이 앉아서 시트에 기대어 은은하고 촉촉한 눈빛으로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여인을 봤으니 지도 남자라고 왜 안끌릴수가 있겠나.
한 50대쯤으로 뵈는 그 냄새나고 얼굴에는 며칠은 세수를 안한거같은 때가 낀
개기름이 줄줄 흘러내리는 아저씨는 계속 꺽꺽대며 아내 좌석까지 와서는
주위를 한번 쭈욱 둘러보더니 나와도 눈이 마주쳤으나 나는 바로 자는체 했고,
그 아저씨는 한번 더 꺼억 하더니 미주를 창쪽으로 밀어내면서 덜퍽 주저 앉았다.
주위에 있던 승객들은 코를 막으며 얼른 일어나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고,
다들 어여쁜 여인을 걱정하는 눈치였다.
나도 걱정은 돼었으나 자는척 하며 한번 지켜보기로 했다.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아내가 호락호락 당할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잠시 그 개기름 아저씨는 꺽꺽 대더니 술이 많이 취했는지 금새 코를 드르렁거리며
잠이 들었고, 버스 안의 승객들은 아무일 없자 안도를 하며 계속 버스는 달려나갔다.
한 10분쯤 흘렀을까....
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며 아내쪽을 응시했다.
그 개기름 아저씨는 계속 드르렁 거리고 있었으나 내 아내의 몸을 만지고 있는 듯 했다.
나는 몸을 비스듬히 누이면서 아내와 그놈 쪽을 살펴봤다.
그럼 그렇치...........
그놈팽이는 자는척 하면서 내 아내를 더듬고 있었던 것이다.
승객들 한테는 자는 것처럼 안심시키고 여자를 더듬는 것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내 아내 미주의 행동이었다.
자랑스런 우리 아내는 아무리 그런 냄새나는 거렁뱅이라도 마다하지 않는것이었다.
가슴은 단추가 몇 개 풀어져 있고 속옷이 삐져 나온 것을 보면 유방쪽은 벌써 끝내고 손은 이미 밑으로 향했고 치마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러자 미주도 만지기 좋게 자세를 낮추며 다리를 좀더 벌려주는 것이 아닌가!
그 큼지막한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중이었다.
손가락도 엄청 두꺼워 왠만한 남자의 자지두께만한 그런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미주도 벌써 흥분했는지 보짓물 소리가 뿌직뿌직 하고 나지막히 들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도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나의 자지도 어느새 빳빳하게 부풀어 올라 바지 자크가 튿어질 정도가 되어버리고
앞 좌석에서는 그 냄새나는 놈의 손가락은 아내의 보지를 계속 쑤셔대며 이젠 다른 한손도 아내의 넙적다리까지 비비면서 미주의 유방까지 주물르는 것이다.
그 큰손이 아내의 두 유방을 한꺼번에 움켜쥐고 주무르며 치마도 완전히 들춰올려 아내의 시커먼 보지털과 보드라운 조갯살까지 보이며 굵은 손가락으로 미주의 보지를 쑤셔대고
내 아내도 완전히 흥분했는지 가뿐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장면이 어스름한 버스의 불빛에 빛나고 있어 나도 모르게 너무 흥분됨을 감출수가 없었다.
나도 자크를 내리고 핏발이 터질 듯 툭튀어나온 자지를 내놓고 흔들어 댔다.
너무 변태인가요?
다른 사람도 아닌 내 아내가 내 코앞에서 그런걸 보니 너무도 이상하게 흥분이 되는것이었다.
가만있을 아내가 아니었다.
이윽고 미주도 그 놈팽이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러더니 놀란 듯 아내는 그놈의 바지를 클르더니 자지를 꺼내는게 아닌가.
놀란 이유를 알았다.
여태까지 내가 본 것중 제일 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시커먼 물건이 나오는데
길이는 족히 30센티는 되었고 두께야말로 완전 야구방망이였다.
내 물건도 여태까지 크다고 자랑해왔고 다들 부러워 했는데 완전 두배였다.
미주는 너무도 신기하게 그 큰 거물을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여 그 냄새나고 지저분한 거대한 자지를 입속으로 서서히 집어 넣었다.
그 아저씨는 기분이 좋은지 코고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며 신음으로 바뀌어 갔다.
그러나 버스안의 승객들은 이미 다들 잠이 들어있는지 스피커의 트롯트 노래만 고요히 들려오고 있었다.
미주는 그 큰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계속 빨아댔다.
그 큰 자지가 입속으로 다 들어갈때면 조그만 입속으로 어떻게 다들어가는지 목구멍속까지 다 집어넣는지 신기하면서도 내 자지를 빨아주는 것처럼 떨리며 경련까지 났다.
그러는 미주의 얼굴과 입근처는 그놈의 뻣뻣한 털이 흐르는 정액과 엉겨붙어서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채 자지의 옆과 불알까지 입으로 빨고 핥아주며 남자의 자지에 있는 때를 다 빨아내 주고 있었고 그 개기름은 엎드려 있는 미주의 치마를 올리곤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보지와 항문까지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었다.
그러나 정력은 나보단 못한가 본지 아내의 빠는 기술이 좋아서 인지 얼마안가 그새끼는 윽하며 좃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물론 나오는 양도 엄청나서 아내가 받아 먹다가 토해내기까지 했다.
역시 단정한 내 아내의 옷에는 하나도 안튀게 하면서 정액이 울컥울컥 나오면서 그놈의 자지를 따라 내려가며 그새끼의 자지와 털을 적시며 바지까지 흠뻑젖었다.
미주는 그런 끈적끈적거리는 자지를 다시 빨아주며 자그마한 손과 얼굴을 그놈의 바지와 옷에 애무해 주면서 문지르고 깨끗이 닦아냈다.
미주는 역시 노련한 베테랑 개보지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나도 그 무렵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냥 버스의 시트에 싸버렸다.
그러는 사이 버스는 집에 다 다다랐고 아내는 어느새 옷가짐을 단정히 하고 휴지로 손과 얼굴을 깨끗이 닦곤 아무일 없다는 듯 버스에서 내렸다.
난 차마 내리지 못하고 버스안에 그냥 있었는데.......
버스가 떠날 때 창밖으로 아내와 눈이 순간적으로 마주쳤다.
아내는 내가 뒤에 있었다는걸 알고 있는 듯 했고 순간 내가 더 섬뜻했다.
나는 차마 버스뒤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와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