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1
요즘은 하루하루가 어떻해 지겨운지 죽을맛이다 세상살맛이 안난다
무슨 재미난일이 없을까 군 제대하고와서 취직도 못하고 백수다
이십대중반의 나 부모한데 용돈 타쓰기도 눈치가 보인다
부모님과나 이렇게 셋 단출한 가정이다 외동아들로 부모님으로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어려움 없이 커왔지만 이제는 세상살이를 홀로서기을
해야 하는데......
방안에서 이리둥굴 저리둥굴 답이 안나온다
"영만아~밥먹어 아침도 안먹고 애가 뭐 하길래"
엄마가 거실에서 고함을 치며 방문을 열고
"이녀석아 밥이나 제때 차자먹어야지 그러다 몸이라도 상하면 어쩔려고"
"옛썰 그래도 우리엄마밖에 없네 이 아들 걱정하는 사람은"
"궁상 떨지말고 어서나와"
돌아서는 엄마를 뒤에서 안으며
"엄마 곳 취직 될거에요 너무 마음고생 하지 마세요"
"알아 너도 너무조급하게 서둘으지말아 힘든줄은 알지만 건강도 돌보아야지"
"예 "
밥을먹으며 물그러미 엄마의 얼굴을 보니 요즘 나때문에 많이 수척해 졌다
사십대후반의 나이지만 주름살하나없다 수영 에어로빅 헬스 테니스등
몸매를 가꿀려고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이것 저것 조금씩 수영일년
헬스일년 뭐 이런식으로 다니고있다 정성을 들인탓인지 날씬하다
"엄마 나좀 나갔다 올게요"
"그래 집구석에만 있지말고 친구라도 만나고와라 "
"예 다녀오겠읍니다"
"영만아 이거 같고 가라" 하며 돈을 내민다
" 용돈준것 아직도 있서요 떨어지면 달나고 할게요"
"엄마가주면 받아야지 남자가 지갑이 넉넉해야 기가 사는거야 "
호주머니에 넣어준다
"그럼 잘쓸게요"
아파트 집을나와 도로쪽으로 걸으며 어디가서 시간때우나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니 전부다 한낮에는 바뿌게 살아가고 저녁에나 만나잔다
무작정 버스를 타고 동대문운동장에서 내려 전에부터 자주들려던 청계천
도깨비시장 쪽으로 발길을돌렸다 옛날에 쓰던 온갓잡것들이 이곳는 다있다
전에부터 친구들과 필요한것이 있으면 이곳을 자주 이용했다 볼것도 많다
중고시장 안에들어스니 묘한 냄새가 코을 자극한다 옛날물건에서 나는 냄새
음식.상인들이 각종전자제품수리하며 페인트뿌리며 온갓 냄새가 어우려저
자극한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물건도 만저보고 흥정도 해본다 마당히 살것도
없지만 시간이나 죽여야지 몇발짝 것다가 보니 휴대폰 중고가게가 있서
들어가보니 묘한 물건이 내 시선을 붙든다
"아저씨 이거 휴대폰 맞아요"
"응 그것 몇년전에 전당포에서 흘러 들어온 물건인데 휴대폰은 맞지 요즘은 신형이
하도많이 나와서 팔리지도않해 그래도 음질은 좋은데"
"와 이것 정말 요즘은 이것 들고 다니며 사용하면 원시인 소리 듣겠다"
"이사람아 이걸사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갰나 수집하는 사람들이 사가지"
"옛날에 차에서 쓰던 카폰인데 어떤 사람이 사용하다 개조 했나봐 "
나는 이상하게생긴 이녀석이 왠지 마음이 끌려
"이거 얼마에요"
"왜 살려고"
"그럼요 살려고 값을 물어보는 것아니여요"
"우리가게 천덕꾸러기 녀석 이제 주인을 만나구먼 싸게 줄게 십만원만 줘"
"예 사용도 못하는 이게 무슨 십만원씩이나해요"
"그런소리마 그래도 그것 수집 가치는 있는거야 "
"그래도 그러치요 십만원이면 비싸다"
"원 사람도 그럼 오천원 빼줄게 살라면사고 말나면 말어"
더이상 입씨름하기도 싫고 또 휴대폰이 너무 마음이들어 돈을 주고 나왔다
시장을 한바퀴 돌고 나니 어둠이 밀려온다 약속 시간도 다되고해서 친구녀석
만나러 택시을 잡아 타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어떻해 지겨운지 죽을맛이다 세상살맛이 안난다
무슨 재미난일이 없을까 군 제대하고와서 취직도 못하고 백수다
이십대중반의 나 부모한데 용돈 타쓰기도 눈치가 보인다
부모님과나 이렇게 셋 단출한 가정이다 외동아들로 부모님으로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어려움 없이 커왔지만 이제는 세상살이를 홀로서기을
해야 하는데......
방안에서 이리둥굴 저리둥굴 답이 안나온다
"영만아~밥먹어 아침도 안먹고 애가 뭐 하길래"
엄마가 거실에서 고함을 치며 방문을 열고
"이녀석아 밥이나 제때 차자먹어야지 그러다 몸이라도 상하면 어쩔려고"
"옛썰 그래도 우리엄마밖에 없네 이 아들 걱정하는 사람은"
"궁상 떨지말고 어서나와"
돌아서는 엄마를 뒤에서 안으며
"엄마 곳 취직 될거에요 너무 마음고생 하지 마세요"
"알아 너도 너무조급하게 서둘으지말아 힘든줄은 알지만 건강도 돌보아야지"
"예 "
밥을먹으며 물그러미 엄마의 얼굴을 보니 요즘 나때문에 많이 수척해 졌다
사십대후반의 나이지만 주름살하나없다 수영 에어로빅 헬스 테니스등
몸매를 가꿀려고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이것 저것 조금씩 수영일년
헬스일년 뭐 이런식으로 다니고있다 정성을 들인탓인지 날씬하다
"엄마 나좀 나갔다 올게요"
"그래 집구석에만 있지말고 친구라도 만나고와라 "
"예 다녀오겠읍니다"
"영만아 이거 같고 가라" 하며 돈을 내민다
" 용돈준것 아직도 있서요 떨어지면 달나고 할게요"
"엄마가주면 받아야지 남자가 지갑이 넉넉해야 기가 사는거야 "
호주머니에 넣어준다
"그럼 잘쓸게요"
아파트 집을나와 도로쪽으로 걸으며 어디가서 시간때우나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니 전부다 한낮에는 바뿌게 살아가고 저녁에나 만나잔다
무작정 버스를 타고 동대문운동장에서 내려 전에부터 자주들려던 청계천
도깨비시장 쪽으로 발길을돌렸다 옛날에 쓰던 온갓잡것들이 이곳는 다있다
전에부터 친구들과 필요한것이 있으면 이곳을 자주 이용했다 볼것도 많다
중고시장 안에들어스니 묘한 냄새가 코을 자극한다 옛날물건에서 나는 냄새
음식.상인들이 각종전자제품수리하며 페인트뿌리며 온갓 냄새가 어우려저
자극한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물건도 만저보고 흥정도 해본다 마당히 살것도
없지만 시간이나 죽여야지 몇발짝 것다가 보니 휴대폰 중고가게가 있서
들어가보니 묘한 물건이 내 시선을 붙든다
"아저씨 이거 휴대폰 맞아요"
"응 그것 몇년전에 전당포에서 흘러 들어온 물건인데 휴대폰은 맞지 요즘은 신형이
하도많이 나와서 팔리지도않해 그래도 음질은 좋은데"
"와 이것 정말 요즘은 이것 들고 다니며 사용하면 원시인 소리 듣겠다"
"이사람아 이걸사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갰나 수집하는 사람들이 사가지"
"옛날에 차에서 쓰던 카폰인데 어떤 사람이 사용하다 개조 했나봐 "
나는 이상하게생긴 이녀석이 왠지 마음이 끌려
"이거 얼마에요"
"왜 살려고"
"그럼요 살려고 값을 물어보는 것아니여요"
"우리가게 천덕꾸러기 녀석 이제 주인을 만나구먼 싸게 줄게 십만원만 줘"
"예 사용도 못하는 이게 무슨 십만원씩이나해요"
"그런소리마 그래도 그것 수집 가치는 있는거야 "
"그래도 그러치요 십만원이면 비싸다"
"원 사람도 그럼 오천원 빼줄게 살라면사고 말나면 말어"
더이상 입씨름하기도 싫고 또 휴대폰이 너무 마음이들어 돈을 주고 나왔다
시장을 한바퀴 돌고 나니 어둠이 밀려온다 약속 시간도 다되고해서 친구녀석
만나러 택시을 잡아 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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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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