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감족 잔존인류 20부

....으으.... 그 탄탄하고 오똑솟은 유방.... 아랫배와 허벅지..... 갈색의 붉은빛이 도는 보지털.... 허리를 숙였을때 보았던 탐스런 엉덩이와 그 사이의 계곡..... 그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넣는 상상을 하자 토푸친의 성기에서 허연 정액이 배출되어 휴지에 흘러 내린다... 휴우...... 언젠가는 그 계집을 따먹어야 할텐데..... 여간 성질이 더러워야지.....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망신만 당할 텐데........ 이곳 연구소의 유일한 여자인 브리아나를 생각하고 괜시리 몸을 떨어본다......
보고서가 올라오고 3팀이 크릴을 채취하러 간다는 소문이 돌자 연구소 내에있는 연구원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살아돌아올 확률이 50%밖에 않되는 위험한 작업이었기 때문이다. “토푸친 박사님 ....... 그게 정말인가요?....... 크릴을 채취한다는 계획이?....”
“..... 으흠...... 그렇소.... 왜그런 표정이오?”
“ 대원들을 다 죽이려고 작정하신거에요?..... 지금 밖에는 시속 170km에 달하는 폭풍이 이삼일을 주기로 불고 있단 말이에요...... 당장 계획을 취소한다고 말하세요....”
“이봐 브리아나 박사..... 그건 당신이 참견할 일이 아니요..... 담당 팀장이 결정하고 소장님이 승인하신 일이오...... 당신일에나 힘을 쏟으시오..... 쓸데 없이 참견하지 말고...”
“토푸친 박사......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람들을 다 죽이려고 작정했군요..... 이건 도저히 넘길수가 없어요.... 당장 취소하세요.....”
“뭐라고?....... 말이면 단줄아시요?...... 건방지게..... 물러가서 당신일이나 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직위를 해제 시키고 연금을 시키겠소.......”
“연금이라고요?...... 마음데로 해보세요..... 이건 도저히 참을수 없군요...”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는 브리아나를 보며 토푸친이 턱수염을 떨며 분노의 표정을 짓는다. ...으으.... 이런 썅년같으니..... 어디서 주둥아리를 놀려대고 있어...... 개같은년..... 어디 두고 보자......
“요코시카!..... 내방으로 와!”
경비 팀장인 요코시카를 부르고 그에게 귓속말로 지시를 내리고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토푸친이 의자에 앉는다. 이 기지에 경비를 담당하는 요원은 4명으로 그가 이곳으로 올때 함께 부임한 경비팀장 요코시카를 제외한 3명의 대원은 일년마다 교체되는 제국의 정규군인이다. 주로 제국에서 말썽이 많은 군 범죄자중에서 형기를 면제하는 조건으로 이곳의 일년 임기를 자원받아 인력을 보충하는데 요코시카는 중범죄를 저지른 인물로 이곳의 소장의 추천이 없으면 10년을 이곳에서 지내야 한다. 소장의 추천서가 있으면 임기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그는 그의말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되어있다.
연구원들이 웅성거리며 한곳에 몰려있다. 대략 15명이 넘는 대부분의 일반연구원들인데 그들은 브리아나 박사의 말을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고 있었다.
“........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참지말고 제국의 황실에 우리의 처지를 직접 알려야 할것입니다. 우선 3팀이 시료를 채취하러 나가는 것을 막도록 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파업을 하고 그일을 브리아나 박사님께서 주도해 주시겠습니까?”
1팀장을 맡고있는 토미들란 박사가 나서며 브리아나를 쳐다본다.
“기꺼이 맡겠습니다..... 여러분이 저의 의견에 동조해 주신다면요....”
여기저기서 찬성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즉석에서 브리아나가 대책위의 책임자로 선정되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찬성하는 것으로 믿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녀가 대다수의 연구원들로부터 지지를 얻어 소장과 담판을 지으로 소장실로 향했다. 아무래도 부소장보다는 소장과 직접 얘기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취한 행동이다. 하지만 소장실로 가는 입구에서 그녀는 동행한 1팀장과 함께 경비원에 둘러 싸이고 말았다.
“잠깐 같이 가주셔야 겠소...... 저항하면 전자봉을 사용할수도 있소.....”
경비팀장 요코시카의 굳은 얼굴이 곧 전자봉을 사용할 듯 위협적이다.
“뭐에요?....... 전 이곳 연구원들을 대표해서 소장님과 면담을 하러 가는중입니다.. 피켜서세요!”
“않됩니다...... 순순히 따라오세요......”
“어디 마음데로 해보세요..... 우린 소장실로 가야겠습니다....”
“정그렇다면 지나가 보시죠?.....”
그녀와 1팀장이 그들을 밀치고 가는순간 전자보이 그들의 몸에 닿고 순간적으로 흐르는 5000V의 강한 충격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들을 들쳐 업고 경비실에 딸린 연금방으로 데려가 두개의 분리된 고정의자에 눕히고 족쇄를 채운다. 족쇄는 두 팔목과 발목을 별도로 벌려묶고 허리에 고정벨트를 채워 움직일수도 없고 의자는 특수하게 설계되어 상하로 올릴수 있으며 의자가 180도 회전되어 고문용으로도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다. 상부로 들어올려 180도 회전시키면 머리가 아래로 향하여 피가 거꾸로 몰려 장시간 있을 경우 심한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그들을 연금한후 부소장에게 보고를 하자 부소장이 그들을 데리고 나머지 연구원들이 몰려있는 회의실로 간다.
“여러분 부소장 토푸친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행하고 있는 파업은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황실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 주동자로 파악된 브리아나와 토미들란은 연금실에 갇혀 있고 그들은 보급선이 도착할 때 까지 고통스럽게 고정장치에 거꾸로 매달리는 처벌을 받고 이후 보급선으로 제국에 호송하여 교화감옥에 갇히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이 농성을 풀고 각자의 업무에 복귀한다면 여러분은 처벌을 면하게 될것이지만 만약 계속 하시겠다고 한다면 여러분도 중대한 처벌을 면치 못하게 될 것 입니다. 자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십시오......”
전자봉과 경비원의 위세에 눌려 나머지 사람들은 수군거리며 자신의 위치로 ?기듯 흩어져 버린다.......
..... 흐흐...... 그러면 그렇지 지들이 어떻게 할꺼야.......
“요코시카!..... 반역자들은 ?”
“네..... 각자 분리하여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좋아..... 그럼 자네는 토미들란에게 반역의 고통을 보여주게...... 브리아나는 내가 직접 설득해 보기로 하지.......”
..... 후후...... 이년 이런날을 기다려 왔다...... 너의 드높은 콧대를 꺽어주마......
토푸친은 브리아나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연금방의 문을 잠그고 카메라마져 꺼버린후 고정의자에 묶여 누워있는 브리아나는 진녹색의 스커트와 같은색의 상의를 걸치고 있었다. 아마 한두시간은 더 있어야 깨어날것이다.. 상의의 자크를 내리자 얇은 목티위로 두개의 봉우리가 굴곡을 드러낸다..... 흐흐흐....... 티위로 가슴을 쓰다듬자 흥분이 되기 시작한다.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티셔츠를 위로 올려 본다. 하얀배가 부드러운 살결을 보여주며 나타나고 검은색 브래지어가 나타난다. 브래지어를 풀러 호주머니에 쑤셔넣고 그녀의 탄탄한 유방을 거머쥔다..... 흐흐..... 탄력이 좋은데...... 이 젖꼭지좀 봐 처녀같이 작고 예쁘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고 비틀자 단단하게 일어서며 반응한다. 52세의 나이답게 무의식 중에도 타인의 자극에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얼굴전체를 그녀의 배와 유방에 문지르다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본다....... 으으....... 정말 부드럽게 따스하군...... 미치겠다.... 한참을 문지르고 빨면서 그녀의 체취를 음미하던 토푸친이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틀이 모양의 형태인 하얗고 투명한 재질인데 특이하게 양쪽 가장자리에 벌려서 고정시키는 장치가 되어있다. 브리아나의 입을 벌려 틀이를 끼우고 고정장치를 최대한 벌려 잠근다. 입을 크게 벌린 브리아나의 모습은 마치 공포에 놀란 모습이다. 이윽고 토푸친은 브리아나의 스커트를 서서히 올리기 시작했다. 커피색의 스타키에 감싸인 다리가 허벅지를 보이며 나타나고 허리까지 스커트가 올라가자 팬티스타킹속으로 연녹색의 팬티가 비쳐진다....... 흐흐 정말 유혹적이군...... 팬티스타킹을 내려 발목부근에서 칼로 잘라내고 팬티의 탄력밴드를 끊어버렸다...... 팬티를 젖히자 붉은색이 감도는 보지털이 모습을 드러낸다..... 후욱... 이건 정말 확 뽑아 버리고 싶을정도로 아름답군........ 으으 저 보송보송한 털좀봐...... 허벅지에 얼굴을 대고 비비면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쥔다..... 으으 미치겠다..... 확 쑤셔버리고 싶군그래....... 쿰쿰한 냄새를 풍기는 음부부분에 코를 대고 킁킁거리던 토푸친은 혀를 내밀어 그녀의 털을 헤치며 질구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꺼끌한 가운데 보드라운 살점이 혀끝에 느껴진다....... 이년...... 이런날이 올줄은 몰랐을거다..... 여차하면 죽여버리고 사고로 실종되었다고 하면 끝나니까....... 넌 이제 몇 달동안은 내 노리개가 되는것이야..... 양손으로 질구를 벌리며 동굴 깊숙이 혀를 밀어 넣고 살점들의 감촉을 음미한다.... 분홍빛 살점들이 그의 혀에 의하여 이리저리 쓸리며 침에 젖어 번들거린다.....
“으으음......... 으으”
고정장치에 벌려진 입에서 미약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 흠칫하던 토푸친의 얼굴에 변태적인 미소가 떠오른다........ 그래 일어나야 더 재미있지..... 보지를 빨던 입에 한번 힘을 주어 쭈~악 빨아주고 손등으로 입을 닦으며 그녀의 옆에 선 토푸친이 말을 한다.
“브리아나 박사..... 반역을 주도한 죄로 널 취조할 것이다 ...... 소상하게 자백을 하지 않으면 넌 여기서 죽게 될것이다.....”
브리아나는 정신이 들면서 하체에 느껴지는 감각에 본능적으로 사태를 파악하고 수치심에 얼굴이 달아올라 소리를 지른다.
“커커킹.... 칵카......”
입이 벌려서 이상한 발음으로 괴성이 흘러나오고 고개를 들어 살펴본 자신의 몸은 전라에 가까운 모습이다 중요한 부위가 그대로 들어난 치욕적인 모습에 원한에 찬 눈빛으로 토푸친을 노려본다.....
“커어어~~”
“흐흐..... 소리질러봐야 소용없어........”
손가락으로 유방을 집어 비틀며 토푸친이 음흉스럽게 웃는다...... 아랫배를 쓰다듬다가 음부에 손을 얹고 지긋이 누른다........
“어허어어~~~~~~”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을 쳐보지만 족쇄에 묶인 전신은 간신히 조금 비틀어 질뿐이다...... 분하고 억울하여 그녀의 두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순간 아래를 파고 들어오는 손가락의 감촉에 그녀가 분노하여 몸을 떤다......... 아아...... 이 비열한놈....... 차라리 날 죽여라...... 혀를 깨물고 죽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억압된 자신의 처지에 미칠 것 같은 절망이 감싼다.... 이런치욕을 당하다니...... 아래쪽에서 손가락을 넣고 쑤셔대는 토푸친의 행동에 원한에찬 눈빛을 하며 브리아나가 결심한다...... 그래 마음데로 해보거라...... 언젠가는 이 원한을 갚을날이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