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신 세기 클럽 7(카에데)
7-上 카에데

30분뒤 자동차의 경적 소리가 들렸다,나는

혹시나 그사람인가하고 현관문 밖을 내다 보았다.

검정 세단이 경비실앞에서 기다리고있었다.

나는 눈을 위심했다.검정색 세단이라니 보통 차가 올줄알았는데

벤츠가왔다.나는 옷을 갈아입고서는 나갔다.

경비아저씨 가토씨가 운전사에게 차를 빼달라고 실갱이 중이었다.

나는 가토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고 양해를 구했다.

차않에 보이는 사람은 좀 나이가 있어보이는 여인이었다.

30대 후반의 모피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는 눈주위의 반을 덥을만큼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있었다.나는 전화한 주인공이 보낸 사람인가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제손님이거든요."

"방 상 지금 몇시인줄알아?8시야 8시

기숙사 사람들 돌아올 시간이야.그런데 지금 이시간에

손님이 뭔가."

"죄송합니다.금방 나갈거거든요.저 외박 허가증 쓰려고 할까 하거든요.

아직 몰라서 그러니까 도와주세요."

일본에와서 처음으로 쓴 외박 허가증이었다.

한번도 부모님이 오신적도 없기때문에 외박도 해본적도 없고 장시간 외출도 없었다.

가토 아저씨는 외박 허가증을 내밀면서 잔소리를 심하게했다.

"미야무라 아자씨가 이야기 않했나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가토 아저씨에게 외박 허가증에 싸인을 하고

아저씨에게 내밀었다.아저씨는 몇줄 확인 하더니만.도장을 찍어주셨다.

"내일 오후 5시에 온다고?"

"네.바로 회사로 갈까합니다."

"그래 알았어.무리하지말고?"

"네."

아저씨는 탐탁치않는다는 얼굴로 경비실로 조급히 들어갔다.나는 일할도구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운전석뒤에 앉았다.

처음으로 타보는 벤츠라서 사뭇달랐다.편안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차위에는 선루프까지 있고 스테레오로 나오는 제즈 음악은 분위기가 좋았다.

여자는 차에 시동을걸고 출발했다.아무런 질문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녀도 나에게 질문을 하지않았다.

30분정도 달리다가 도심 외각으로 차가 달리기 시작햇다.

나는 순간 겁이 났지만 이미 돌이킬수없는것 갈때까지 가자라고 생각했다.

길은 눈때문에 미끄럽지만 차량이 적어서 수월했다.

사이드 미러로 여자와 내눈이 맞닥드렸다.선글라스낀상태이지만 그렇게 느껴다,

잠시뒤 외각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턴을 하더니만 시골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눈때문에 울퉁불퉁했지만 도로가 깔린 시골길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잠시뒤 눈이 싸인 산이 보이더니만 목적지처럼 보이는 산장이 보였다.

차가 산장 앞에 도착하자 여자는 "내리세요." 처음으로 말을 했다.

나는 가방을 들고 차문을 열려니까 그녀가 먼저 내려서는 차문을열어주었다.

산장의 현관문을 따고 그녀는 현관등을 켰다.꾀 고급스러운 산장이었다.

많은 미술품들이 마루벽면을 차지하고있었고,마루 가운데에는 여자의 누드의 청동

동상이 눈에 뛰었다.나는 청동 동상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사람인데 하고 느꼈다.

여자는 부엌에 들어가서 뭔가를 준비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쇼파에 앉아서 산장구경을 했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선형으로 나있고

방은 3개정도있다.나는 가만히 기다리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아침에 에마일도 있고 해서 내좃은 이미 차않에서부터 바지위를 압박하고있었다.

코트를 갈아입고 가운만 걸친 그녀가 나왔다.

30대 후반이라고 할수없는 몸매와 큰 키에 글레머러스한 몸매까지

사람을 염장을 지르는 몸매였다.

그녀는 한손에는 얼음 박스와 술병과 잔 두개가 있는 쟁반을 들고왓다.

나는 그때까지 럼주이상가는 술을 본적없지만

나중에 술병에 적혀있는 생산년도를 보고 할말을 잃었다.

58도산 위스키였다.그녀는 내게 한잔따라주고

자신도 한잔 따르면서 내옆에 앉았다.

나는 위스키가 담겨잔 잔을 들고 한 모금 마시니까 취기가 확 돌았다.

얼굴에 열이나고 몸이 달아올랐다.

그녀는 나를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긴장하지 마세요.방상."

"네."

"아까 경비 아저씨가 방상이라고 했는데 방상맞지요?"

"네."

"성이 특이하네요?"방상이라."

"한국인이라서 그렇습니다."

"어머 한국인에요?"

"네."

"그렇구나 내가 아는 사람중에서 한국인 많이 아는데."

"그래요?"

그녀의 손이 내 허벅지 앉쪽을 만지고있었다.

그녀의손길과 취기가 함축되니 더욱더 몸이 달아올랏다.

"방상은 경험있나요?"

"네?"

"여자경험요?"

"딱한번요?"

"아 맞다 있다고 했지요."

"네."

"개인적인것인데 물어도되나요?어떤 여자인지?"

"25살의 유부녀였습니다."

"일본인?"

"아니요 한국인입니다.버스않에서 유혹을 하더군요.전 처음에 창녀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하루라도 좋으니까 남편없는 외로움을 달래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했나요?"

"네."

허벅지 안쪽을 만지던 손이 내 좃을 잡았다.

"방상을 보면 이걸로 여자 무지 죽였을것같은데 벌써 이렇게 되다니

멋진데요."

"그것은..."

그녀는 갑자기 내앞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에 바지위를 갖다댔

다.이를 오무린 그녀는 이빨로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그러자 펜티가 드러났다.

나는 그녀가 쓴 선글라스를 벗기고 싶었다.

손이 선글라스의 테로 가자 그녀는 제지하지않았다.

선글라스를 벗기자 나는 이제서야 누군지 알았다.

"미나무라 카에데씨?"

"G아요."

"말도 않되."

"왜요?"

미나무라 카에데 내가아는한 일본 최고의 연기자이다.나이가 40앞을 보는 나이이지

만 그나이에도 정렬적인 연기를 펼치던 그녀를 보고 처음부터 좋아했었다.우리나라

로따지면 황신혜정도의 인기를 구가하던 텔런트겸 영화 배우이다.

"와 놀래라.내가 당신의 팬인데요!"

"후후~"

"일본에 처음와서 카에데씨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 비디오로 빌려봤을 정도에요.

"이런곳에서 팬을 만나네요."

"저도 처음입니다."

"다들 절 못알아 보던데."

"당신 뒤에 있는 동상보고 알았어요."

"어디서 많이봤는데 하는데 카에데씨의 선글라스를 벗기니까

뒤에있는 동상의 눈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카에데씨의 이름이 생각나더군요."

"저랑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나요."

"아니요.저로서는 영광이지요.전에부터 연애인이랑 섹스하는것을 꿈꾸면서

자위도 했는데요."

"그중에 저도있었나요?당신의 상상속에."

"네."

"기쁜데요."

"보통 싫어하지 않나요?"

"아니요 그만큼 팬이 얼마나 스타를 좋아하는지 알수있는거에요."

"하하."

그러면서 카에데는 바지의 벨트를 惠쨈?바지의 후크를 네고

바지를 벗겨내는데 난 허리를 들어주었다.

바지가 발로 빠저나가자 펜티와 티셔츠만 남았다.

카에데는 입고있는 가운을 벗어버렸다,그러자 원숙한 여인의 알몸이 공개되었다.

가슴은 상당히 크고 치모는 면도를 했는지 전혀 없었다.이미 유두는 바짝 섰다.

카에데의 향수냄세가 몸을 달아오르게 했다.

카에데는 내 가 입고있는 펜티마저 벗겨내려고했다.

나는 내스스로 일어서서 펜티를 벗으려고 했다,

"잠깐만요.천천히 벗어봐요.천천히."

나는 카에데의 주문대로 천천히 벗었다.좃을 가리던 천이 공개되자

카에데는 눈을 크게 떳다.

"대단해 이렇게 대단할수가."

"왜요?"

"내가 어떤 남자를 만나도 당신처럼 귀두가 큰사람은 처음이에요.다른 사람의 두배

는 되는것같아!"

"설마요?"

"정말이에요. 이런 귀두 크기면 여자 몸않에들어가면 여자는 미처요."

나는 그녀의 말을 세겨들을수 밖에 없었다.

7-中에 계속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