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감족 1장 잔존인류 21부


안녕하세요..... 머나먼야설의강 작가 입니다....
새로 바뀐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인사를 하는군요....... 방법을 몰라서........
이제 연재 중이던 오감족의 이어지는 글을 새 게시판에 올리려고 합니다
20부 까지는 구 게시판에 있으니 21부 부터 올리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토푸친에 참을수가 없는 듯 호흡을 빨리하며 바지를 벗고 그녀의 몸에 올라탄다...... 으으...... 이놈 않돼!!!!!! 제발 ....... 흐흐흑........ 아래에 커다란 성기가 파고들기 시작하고.... 침에 젖은 질구가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 푸욱....... 깊숙이 밀려들어오는 감각을 느끼며 절망감이 일어난다...... 흐윽 이놈... 두고 보자...... 이윽고 서서히 속력을 높여 쑤셔오는 토푸친의 푸싱이 이어지고 나이에 걸맞지 않는 정력을 자랑하며 그의 몸이 화려하게 율동을 시작한다....... 흐흑...... 안돼...... 어흑... 이느낌은......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쾌감이 그녀의 몸을 지배하려 하자 브리아나는 당혹감을 느낀다....... 안돼....... 이런상황에서 ...... 정신을 차리자...... 분노와 원한을 생각하며 쾌감을 억누르고 자신을 채찍질한다.......... 이놈 아무리 해봐라........ 내가 너에게 질수는 없지...... 토푸친은 브리아나의 절정을 유도하기 위해 자신의 기교를 최대한 발휘하고 있었다..... 흐흐 너도 내 맛을 보고나면 저절로 다리를 벌리고 해달라고 하게 될거다........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기교를 선보이며 그녀의 속살을 자극하고 달래고 쑤셔대며 삼십분을 넘게 그녀의 반응을 살피던 토푸친은 눈을 부릅뜨고 원한에 찬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브리아나의 모습에 스스로 지치는 것을 느낀다...... 헉헉헉........ 이년 ...... 역시 대단하군......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이쯤에서 그만두자........ 헉헉....... 마지막 사정의 제어를 풀어 버리고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맡긴다....... 허으으윽....... 좋아...... 으으윽........ 빠르게 움직이던 허리를 경직시키며 자궁깊숙히 자지를 밀어넣고 정액을 분출한다.....
“퍽억.......”
토푸친이 사정을 하고 고개를 숙이다가 브리아나의 박치기에 코를 부딪치고 비명을 지른다.. 다행히 그리 세지는 않았지만 코가 얼얼하다........
“이런 썅년!....... 아직 멀었군..... ”
그녀의 머리를 고정띠로 묶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고 의자을 위로 올려 거꾸로 회전시킨다. 위이잉.......... 철컥....... 그으응....... 의자가 회전되어 그녀의 얼굴이 아래로 향해지며 그의 무릎 근처에 위치한다....... 스커트가 젖혀지며 완전히 그녀의 하체가 드러나고 방금전 성기를 받아들였던 음부가 입구를 벌린채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유방이 탄력있게 곤두서있고 그 유방을 슬슬 문지르다 자지를 대고 비빈다..... 오무라 들던 자지가 다시 힘차게 발기하고 토푸친에 음침한 미소를 흘리며 성기를 그녀의 입속에 밀어 넣는다..... 머리를 움직일수도 입을 다물수도 없는 상황에서 밀려들어오는 자지를 받아들이는 브리아나는 혀로 저항을 해보지만 그것은 그의 자지에 쾌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뿐이다....... 어억.... 숨막혀...... 목구멍까지 들어와 쑤셔대는 성기는 그녀의 목에 칼로 찌르는듯한 고통을 안겨준다...... 이 나쁜자식....... 억억........ 불칼에 대인 듯 화끈거리고 숨이 막혀오는 고통과 피가 머리로 밀리는 감각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억억... 두고봐 ...... 너에게 복수를 하고 말테다..... 그녀의 목구멍이 찢어질 듯 ...... 보지에 박아칠는것처럼 사정없이 자지를 목구멍에 쑤셔박던 토푸친은 강간하는 쾌감에 두 번째 사정을 브리아나의 목구멍 깊숙이 배출하고 자지를 뺀다... 질식할듯한 상황에서 꿀꺽꿀꺽 그의 정액을 삼키는 브리아나가 거의 실신하여 늘어지고 ... 흐흐 죽으면 않되지....... 아직 멀었거든......... 의자를 원위치시켜 놓고 입 주변과 보지의 정액을 말끔하게 닦고 밖으로 나간다. 옆방의 토미들란에게 가보니 요코시카가 그를 고문하고 있다....
“야 이자식 바른대로 말해....... 너희 둘이서 공모해서 연구소를 장악하려했지?.......”
“아........ 아닙니다..... 우린 그저 업무를 잠시 중단한 것 뿐입니다....”
..... 퍼어억........ 퍽퍽............... 지지직......
곤봉으로 세차게 그의 허벅지를 내리치고 전기 충격기로 그의 가슴을 지진다....
“흐억.... 으악....... 으아아~~~~~~악......”“똑바로 말해 이새끼야....... 둘이서 연구소를 장악하고 니네들 마음대로 하려고 했잖아...”
“흐윽....... 아닙니다....... 제발..... 믿어주십시오......”
“안되겠군...... 더 센맛을 봐야 하겠어... 이봐 바른소리가 나올때 까지 사정없이 패버렷!....”
“넵....... 이새끼 독종이군....... 어디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 퍽퍽퍽........ 으악....... 지지직........지익........ 으허허헉....... 으아아악......
한사람은 허벅지와 정강이를 곤봉으로 내리치고 한사람은 전기충격기로 그의 가슴을 지진다...
오분정도가 지나자 토미들란이 정신을 잃는다...... 차가운 물이 끼얹어지고 그가 게슴츠레한 눈을 뜨고 고개를 젖는다.....
“요코시카...... 오늘은 그만하고 나둬 좀 생각할 시간도 줘야지....... 앞으로 시간은 충분하니까......”
“네...... 토푸친님........ 브리아나는 어떻게 됐습니까?”
“그년도 독종이야..... 하지만 조만간 실토를 하겠지........
두년놈을 잘 지키고 나머지 사람들도 잘 감시하라고...... 모여서 떠들면 바로 해산시키란말이야....“
“네 토푸친님.......
3팀의 부팀장이 이끌고 간 4명의 대원들은 3일이 지나야 돌아올것이다...... 특별히 방한차와 보호장구들을 지급했으므로 돌아올 확률은 높을것이다........... 두 번만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을 완성시킨다면 자신은 내년에 승진하여 대륙의 연구소로 돌아갈수 있다....... 후후... 니깟놈들 좀 죽으면 어떠냐.......
거의 매일 브리아나의 입과 보지에 정액을 쏟아 넣으며 지내고 있을때 시료를 채취하러갔던 대원들이 돌아왔다. 시료의 채취에 성공은 하였으나 한명의 대원이 실종되었다고 보고한다... 흐흐 한명이라면 양호하군.....
“음..... 무척 않됐소..... 순직한 대원에게 명예훈장을 내리도록 추신하겠소..... 다음주에 한번 더 다녀오시도록 하시오..... 마지막이니까..... 용기를 내도록......”

케난의 북극연구소에서 비열한 일이 진행되고 있는동안............
북극의 이블앤탁 ....... 산 정상의 회로리가 주변을 모두 빨아들이며 말려올라가고 깊은 어둠의 구멍 안쪽........ 10km도 넘는 구멍의 안쪽에는 수없이 많은 미세한 구멍이 뚫려있는 암석이 가로 막혀 있고...... 둘레가 수백미터는 됨직한 공간이 형성되어있다.
둘레에 벽처럼 둘러싼 부분은 위쪽에서는 볼 수 없는 삼각플라스크의 형태로 직경이 100m정도의 구멍 아래에 급격히 넓어 지며 생겨있는데 테두리 부분에는 구조상 완화된 기류가 형성되어 가운데의 세찬기류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이다. 위로 솟구치는 기류가 시속 300km의 무시무시한 압력으로 올라가고 그 가운데 중심부근은 홀을 형성하며 상층부의 비교적 온도가 높은 공기를 빨아들이고 있어서 인간이나 그 어떤 물체도 이 구멍을 통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바닥의 테두리 부분에 금속으로 막혀있는 입구같은 것이 있다....... 그렇다면 이곳으로 인간이 드나든단 말인가...... 두개의 입구는 하나는 직경이 3m쯤 되었고, 하나는 직경이 15m정도 되었다. 그 문은 어떠한 장치도 붙어있지 않아서 어떻게 작동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막아놓은것인지 알수가 없다. 내부에는 각각의 입구안쪽으로 넓은 적응실이 있고 또하나의 문이 가로막고 있다. 한데 특이한 것은 그 어떤 조작장치도 없다는것이다. 그때 안쪽의 문이 열리며 높이가 60cm쯤 되어보이는 작고 둥근로봇이 나타난다. 그 로봇은 왼쪽의 벽을 향하여 청색의 광선을 쏘고 광선에 쏘인 벽면에서 작은 구멍이 뚫린 금속판이 나타난다. 로봇이 그곳으로 가서 팔을 들어 손부분에 나온 금속봉을 집어넣는다. 그러자 위이잉.... 하는 미세한 소음이 들리고 외부의 문 위쪽에서 탐지봉이 길게 나와 세차게 흐르는 기류속에 담겨진다. 잠시후 다시 탐지봉이 들어가고 내부에 있던 로봇이 다시 내부문을 열고 사라진다. 로봇이 들어간 안쪽에는 다시 문이 하나 더 있고 그문을 열자 엘리베이터가 나타난다. 로봇이 1이라고 표시된 버튼을 누르자 하강하기 시작했다. 숫자는 모두 5개로 1부터 5까지 쓰여있고 1은 입구에서 지하로 120m 지점에 있는 내부의 상층부를 나타내는 숫자이다. 이곳 이블앤탁의 지저부근, 산 정상에서 10km아래 거대한 지하건물이 존재하는것이다. 이곳은 오래전 지구전쟁이 일어나기전 북극의 연구를 위해 세계 각국의 지구인들이 합동으로 연구소를 짓고 연구를 하던중 지구의 재앙이 일어나 모든 생물체가 말살된 것으로 판단, 그 환경을 이기기 위해 이곳 지하에 시설들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다. 조금씩 넓혀가던 이 지하시설들이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오백년전으로 처음 이곳에서 생활하던 사람은 모두 6천명이 넘었으나 차츰 수명을 다해 죽어가고, 또한 질병으로 인하여 생식기능이 현저하게 약화되어 지금은 300명의 후손들이 반 가사상태로 잠들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움직이지 않고 캡슐속에 누워있을뿐 강력한 뇌기능의 발전으로 뇌파로서 대화하고 모든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250년전 4천명의 인원가운데 특별하게 선발된 300인이 특수제작된 캡슐로 들어갔고 그것은 당시의 지도자였던 브라이언박사가 더 이상의 인구감소를 막기위해 뛰어난 뇌기능을 가진 아이와 청년들을 선발하여 이캡슐속에 안치한것이다. 캡슐은 인간의 성장과 노화속도를 50배 늦추는 저온 양액 캡슐인데 양액에는 특수개발한 영양제와 화학물질이 공급되어 내부의 사람이 살수있도록 하면서 뇌기능을 100% 개발해주는 역할을 한다. 300명의 인원들중 297명은 보조인원으로 각각의 임무를 가지고 시설의 운용과 통제를 맡고 있고 나머지 3명중 2명은 내부와 외부의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지배자로 선정된 1인에게 모든 정보를 보내준다.... 브라이언 박사와 그의 아내 제시카에서 나온 데미트리온은 5세의 나이에 이 캡슐속으로 들어왔다. 당시 뇌기능 측정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500GPT를 기록한 이 아이는 각 나라 대표자들의 찬성으로 미래의 지배자로 선정되었었다. 보통의 사람들이 80GPT를 기록하고, 뛰어난 인재들이 120에서 200GPT의 능력치를 보이는것에 비하면 그의 능력치는 인구의 멸종을 막아줄 희망으로 떠올랐던것이다. 그후 외부의 인간들은 점차 사라져 가고 현재는 그들이 남긴 로봇만이 밖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로봇들은 캡슐속에 누워있는 인간의 명령대로 움직이고 있다.
[...... 세실리아...... 밖의 상황은 어떤가?....... 츠츠츠....]
[ 네.... 현재 지구의 환경은 거의 예전을 회복하였고...... 10년 전부터 이곳 북극에 인간의 활동이 탐지되고 있는데 그들의 과학수준은 예전의 수준보다 일부 발달한 것으로 추정이 되며 따라서 현재 지구에 살아남은 인간이 제법 많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도 밖으로 나갈수 있겠군......... ]
[ 제르니온....... 우리의 기술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