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신 세기 클럽 5~6
5 이성과 본능사이

나는 에마의 알몸에 눈을 땔수가없었다.

에마의 양손을 에마의 중요한곳을 가리고있었지만

만지고 싶고 보고 싶고 내 좃을 집어넣고 싶다는 생각이 좃으로 말해주고있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에마는 진짜로 나에게 처녀를 줄생각으로

나에게 몸을 내맛긴것이라고 했다.

나는 눈을 감고 천천히 생각했다.에마의 눈을 보고있자니 나자신이 부끄러m다.

나는 일어서서 에마가 좀전까지 입고있던 가운을 줏어서 에마의 어깨를 덥어 주었

다.에마는 상기된 얼굴로 나를 보았다.나는 에마의 허리에 손을 데고는 뒤에서 살포

끓어않았다.나의 좃은 에마의 엉덩이 부분을 누르고있었다.나는

에마의 허리를 잡던 손을 에마가 가리고있는 계곡에 손을 댔다.

자신이 가리고있던 손을 치우자 삼각형모향의 치모가 들어났다,자신이 가리는 손으

내 손을 자기의 계곡위를 가저갔다.나는 계곡끝을 좌우를 손가락으로 ?었다.

이미 많은 양의 애액이 손가락에 묻을정도였다.

에마는 몸을 꼬면서 내가 하는것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중지 손가락이 에마의 계곡 사이를 비빌때 에마는 처음으로 신음소리가났다.

"아!"

단발마의 신음 소리는 나에게 오히려 정신을 들게했다.

정신을 들자 내 중지 손가락은 첫마디가 에마의 입구않을 빨려들어가듯이 들어갔다.

나는 손가락을 노크를 하면서 삼각주를 눌러주었다.

"에마씨 당신이 나에게 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 에마씨는 아껴야 해요.

순간적으로 자신의 기분따라 모르는 남자에게 몸을 맞긴다는것은 자신이 여태까지

지켜왔던 순결을 버리는것이거든요.저같이 나이도 어리고 뭐 할지도 모르는 사람에

게 맞기지 말고 부탁이니 자신을 지키세요.그래야 당신의 남자친구를 빼았어간

동생과 그남자친구한태 나중에 복수할수있어요."

"......"

"자신을 아끼세요.더이상 자학하지말고 당신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날수도있고

그남자랑 결혼도 할수있어요.하지만 말이에요 이런다고 복수가 되나요.

그러니까 그만두세요.제가 10년만 나이가 많았어도 에마씨에게 프로포즈했을겁니

다.에마씨 같이 좋은 사람을 찬 바보같은 전 남자친구가 병신이지요.당신은 아직

좋은 남자 만날수잇는 기회는 많아요.그러니까 자학하지말고 자신을 아끼세요."

에마는 땅바닦에 주저 않고 울기 시작했다.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시험대에 올랐던 기분이었다.그녀는 그자리에 앉아서 30분을 울었다.

나는 내가 가지고있는 손수건을 내밀자 그녀는 눈물을 닦고는 그대로 화잘실로

들어갔다.나는 그대로 냉장고 문을 열고는 콜라를 들이켰다.남아있는 욕망때문에

술을 마시고 싶었지만 술은 마시지는 못하고 콜라만 1.5리터를 혼자 들이켜 버렸다.

콜라 PET병을 제활용봉투에다가 버리고는 나는 화장실앞에 앉아서 에마가 나오기

를 기다렸다.10분정도가 지나고 가운을 입고 에마가 나왔다.아까보다는 좀 활기있어

보이는듯했다.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있었고. 가운을 입고있었지만

그래도 젖은몸이 그대로 눈에 선하게 보였다.다시 좃이 활개를 칠려고 했다.

"저 가야할것 같아요."

"에마씨 잘생각했어요."

"고마워요.하지메 씨가 저를 살려줬어요."

"하하."

"정말로 고마워요.사실 어제일 다기억하고있었어요."

"세벽에 일어나니까 차가운 다다미 위에서 자고있는 당신을 보고

처음에는누구지 했어요.그러고는 기억났지요.제가 부른 사람이라는것을요.

당신이 자면서 잠꼬대로 칭얼대는 모습보니까 귀엽더군요.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엄마"라고 한것같았어요.저사람이라면 내가 지켜온 12년의 처녀성을 줘도 상관없

겠다 싶었어요.아침준비하려고 밖에 나가니까 경비아저씨가 저를 붇잡더군요.

그때서야 당신이야기를 알게되었어요.부모님이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에온거라는

것을요.언젠가 당신 모르가 어머니가 오신적이있었데요.어머니는 당신을 꼭 손을

잡으면서 "연약한 아이니까 잘부탁한다고.어려운일 생길때마다 도와달라고 말이에

요."

나는 그순간 억장이 무너지는줄알았다. 일본으로 올때어머니는 전화상으로

"너같은 세끼 배아파서 난적없다.일본가서 일본인으로 살아!이제 방씨는 아니야."

그러고 전화를 끊은적이있다.그런데 그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의 생각이 간절했다.

나는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그녀의 말을 들었다.

"그래서 이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자 라고 생각했어요.만약에 "이사람이 나를

가진다면 이사람을 다시 또 만나야지 이사람에게 버림을 받아도 좋으니까

만나야지."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내가 섣뿔렀나봐요. 저도다 한참 어린

남자에게 인생공부를 하다니 고마워요."

"......"

"저 옷좀 갈아입을깨요."

그녀는 안방에들어갔다.10여분 이 지나고 에마씨는 어제 그옷 그대로

입고 나왔다.에마는 내 옆에 거리를 두고 앉아서 말을했다.

"하지메씨 실래가 아니라면 본명을 가르처주세요."

"저요 방 준원입니다."

"저 마에다 에마에요.에마는 필명이 아니고 실명이에요."

"이쁘군요."

"네."

나는 에마를 옆에 다가갔다 에마의 얼굴을 보면서 에마를 끓어 않았다.

에마의 얼굴이 내 가슴에 않기면서 꼭끓어않았다.

"나라면 당신을 버리지 않을탠데.우리 조금씩 시작해요,당신이 다른 사람이 생

길때까지 당신의 연인이 되드리지요.일단은 스킨쉽부터 시작해요.처녀는 저에게

준다고 약속했지요.그약속은 몇년이 걸려도 상관없어요.하지만 당신에게

선택권을 드릴깨요.당신이 결혼할 남자에게 순결을 바치거나 아니면 제게

순결을 주거나 어느쪽을 선택하던 전 당신의 결정을 따르겟어요.우리 천천히

서로를 치유해요,"

"네."

그대로 우리는 가만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