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깨어진 꿈

오늘은 할일도없고 심심했다.주말이라서 대부분 데이트 나가거나

아니면 집에 내려간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기숙사에는 나말고는 아무도없는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같이 사는 선배의 비디오 게임기가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고있었다.

그때였다, 전화벨일 울리고있었다.나는 왼손에 페드를 쥐고는 스타트버튼을

누르고는 전화를 받았다.

"음성사사함에 음성이 두개 들어왓습니다.받으실런지요?"

"받을려먼 1번 안받으면 2번을 눌러주세요."

나는 1번을 눌렀다 그러자 음성이 바뀌면서

"첫번? 매세지입니다."

목소리의 여자는 차분한 여자의목소리였다.주변에 잡음이 있다는것 제외하고는

잘들렸다.

"안녕하세요.에마라고 합니다.처음이시라고요.어떤가요 오늘 시간이 되는지요,

오늘 저녁 저를 제워주실분을 찾는데요,어디던 상관없습니다.연락처는

03-80X-XXXX전화주세요.호출하신분 찾습니다라고 하세요.그럼"

"두번째 메세지입니다."

쩌렁쩌렁한 목소리의 어린 학생이었다.

"안녕하세요.저 15살 여고생인데 어때요?나이도 3살차이 뿐이안나고

저 용돈주실 생각없어요.03-7XX-XXX2로 전화주세요."

나는 한손에 적혀있는 두개의 전화번호를 보고 생각했다.

고교생과 좀 성숙한 누님 어떤게 낳을까 하고말이다.나는 두번째를 선택하기로 했

다.누님이 더좋다고 생각하고나는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다.

벨이 울리고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다.남자의 목소리였다.

"네 스낵바 하라쿠입니다."

"네.호출하신분 부탁합니다."

"누구를 찾는지요?"

"에마양을 찾습니다."

엄청난 목소리로 남자는 소리첬다.

"에마양 있습니까?아 에마양인가요?전화 왔습니다."

잠시뒤 에마가 전화를 받았다.

"네 전화 바꾸었습니다."

"네,저 사사함에다가 메세지 남기셨더군요.하지메라고 합니다."

"어머 전화바로 해주셨네요."

"네.저 만나고 싶다고 하신다고 해서요."

"어머 진짜 처음인가봐.전화기 상으로 두근거리는게 다들려."

주변사람들이 다들 웃기 시작했다.나는 전화상이지만 쪽팔렸다.

끊을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나두었다.

"만날거면 일로와요.술도 마시자고요,"

"저 술은 못하는데요!"

"어머 귀여워.그래도 와요,오늘 누나가 용돈도 줄태니까."

에마에게 오는 방법을 받아적고는 나는 혹시나 모르니까 지갑을 들고 나왓다.

에마가 말하는 가게는 내가사는 기숙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다.골목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많았다.스낵바 하라쿠를 금방찾았다,저녁시간대 스낵바 않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카운터옆에 남자에게 좀전에 전화한사람이라고 말하니까 나를 에마가

있는 테이블로 데리고갔다.이미 에마의 테이블에는 6명의 여자들이 술에취해서

몸을가누지를 못했다.아저씨는 긴 생머리의 아가씨에 옆에 가서는 이아가씨라고 말

했다.엎드려서 알수없는 톤으로 노래를 부르고있었다.5분전의 전화상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이런 첫 테레쿠라 상대가 술주정뱅이라니."

나는 에마양을 똑바로 않게했다.

안경을 쓰고있었고 얼굴에는 약간의 기미가 눈에 들어왓다.나이는 20대 후반정도로

보였고 누가봐도 범생스타일이었다.그녀는 내허리를 끌어안고 서는

놓아주지 않았다.그녀의 안경이 내 좃을 누르고있었다.그리고 고개를 돌리자

볼에 닿았다.에마는 그렇게 않고서는 놓아주지를 않았다.

나는 난처했다.주변사람들은 다들 술기운에 취해서 그녀가 뭘하는지 눈치를 채지를

못하고있었고 나는 도움을 청하고 싶었다.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나에게 다가와서 에마씨를 내 허리에서 어냈다,

에마씨를 제자리에 앉혀놓고는 나에게 말했다.

"아저시 이아가씨보호자야?"

나는 난감했다.누나뻘 되는 사람에게 보호자냐고 그러니까 뭐라 못했다.

"네."

"이 아가씨 대리고가 제발 부탁이니까."

"네."

나는 카운터에가서 아가씨들이 마신 술값을 대신냈다.

그리고는 에마를 업고서는 내가 사는 기숙사로 대리고 갈려고 마음먹었다.

백을 한손에 쥐고 나는 에마를 데리고 사람들이 많은 신주쿠 거리를 뛰기 시작했다.

말만한 여자를 등에 업고 뛰는것도 힘든데 술까지 마셔서 흔들릴때마다

에마는 구역질을 할려고했다.나는 기숙사 경비실에 갔다.경비실 아저씨는 나를 보고

경비실 문을 열었다.그리고 경비실않에있는 화장실로 에마를 대리고 들어갔다,

에마는 변기안에다가 머리를 박고는 토하기 시작했다.

"우웩~."

나는 에마 뒤에가서 마음것 토할수있게 등을 두두려주었다,

아저씨는 인상을 쓰면서 화장실의 환기구를 작동시켰다.

에마는 손짓으로 등을 두두리지 말라고 그랬다.

아저씨는 나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방상 누구야 이사람?"

"회사동료인데 술마시고 전화를 한거에요.이근처이니까 자기좀 대리고 가달라고.

그래서 가니까 친구들이랑 술에 취해서 엉망이더군요,술값내고 대리고갈가없어서

제일 가까운 이곳에 대리고온겁니다.죄송합니다."

"많이도 마셧구만."

"네.가니까 청주 4병을 6명이서 마셨더군요."

"청주 4병.아이고 술에 취해서 죽을려나?"

"저좀 오늘좀 봐주세요."

"왜?"

나는 거짓말 거리를 찾을까하다가 선배의 형수가 사는 동내 이름이 기억났다.

"시누야마 까지 가야하는데 지금 시누야마가는 전철이 끊겼거든요.술마시고

택시에 태워보내는것도 불안한대 오늘 여기서 자게해주세요."

"뭐 그럼 할수없지,멀리서도 왔네 시누야마라면."

"네."

나는 토할만큼 토한 에마를 대리고 기숙사로 2층 개단을 올라갔다.

경비 아저씨는 내가준 키를 가지고 먼저 올라가서 문을 따고는

불을 켰다.내가 방에 들어서니까 아저씨는 선배방에다가 이불을 깔고있었다.

이불을 깐곳에다가 에마를 또慧?아저씨가 나에게 키를 주었다,키말고 다른것이

들려있었다.그것은 콘 돔이었다.나는 질겁을 했다.

"방상이 여자끓어들이는것 뭐라 않할?주말에는.어짜피 기숙사에는

방상말고는 주말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묵인해줄깨 가토한태도 말해주지."

"하지만..."

"방상 만이야.방사안."

아저씨는 나가면서 웃으면서 나갔다.문이 닫히고 둘만 남은 방안에 나는 털석 주저

않고 말았다.에마씨를 보고는 나는 혼자말을 되네였다.

"이런여자를 어찌 건드리냐고요!"

나는 지갑속을 들여다 보았다.지갑안에는 1300엔뿐이었다.

아까 스낵바에서 아가씨들 대신에 술값을 내주는 바람에 9000엔있던 돈은

1300엔이 다였다.

"이돈으로 어찌 2주를 버티냐고."

진짜로 울고싶었다.에먀양은 아무런 걱정없이 잠만 자고있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