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신 세기 클럽 4
4 눈내리는 아침

아침이었다.밖에는 눈이 오고있었다.

자고일어나니까 에마양은 없었다.나는 난감했다,어제까지 술마시고 쌩쑈를 부리던

여자가 아침에없어으니까 놀랄수없었다.

이불옆에다 둔 백은 그대로있었다.

"가방두고 간건가."

현관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왓다.

"선배인가?"

나는 일어서서 문을 열었다,선배가 아니고 에마였다.

에마의 어깨와 옷에는 눈이 잔뜩 싸여있었다.추위에 떨고있는 에마를 보고

나는 얼른 에마가 들고있는 짐을 들어주었다.

"이러실 필요는 없는데..."

"아니에요.자고일어나니까 하지메씨가 구석에서 잠자고잇더군요.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보니까 어제 사정을 알게되었어요."

"아."

"제가 사저을알게되니까 가만있을수없어서 아침이라도 해드릴려고

장보고 온거에요."

"저 일단은 추우니까 목욕부터 하세요.목욕물 받아드릴깨요."

"하지만..."

"밖에 눈오는데 추웠잖아요.이렇게 떨다가는 감기 걸려요."

"그럼 알겠습니다."

그녀는 싱크대에다가 올려놓고 음식을 준비했다.

나는 에마가 음식준비하는동안 나는 뜨거운 물을 받았다.

선배가 형수님이입는 가운을 꺼내서 준비하고 뜨거운물을 받았다.

에마는 고다츠 위에다가 전골냄비를 올려놓고 가스 오븐에 불을 켰다.

그리고 그대로 놔두고는 나에게 전골을 부탁하고는 욕실에 들어갔다.

나는 전골냄비가 끓는것을 보면서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10분정도있다가 가운차림의 에마가 나왔다.나는 옷갈아입는것을 방해않기위해서

나가려니까 에마는

"앉아요."

라고 말했다.어제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에마는 글래머로 보인다,

가운위이지만 제법커보이는 가슴을 보고있자니 알수없는 느낌이 들었다.

에마는 화장도 않한 모습이더 아름다웠다.

"여자랑 같이 살아요?"

"아니요.선배 부부가 주말부부인데 선배가 오늘은 형수님댁 가는날이거든요.

지금 에마씨가 입고있는 가운은 선배의 형수님이 입는 옷입니다."

"그래요.여성용 화장품이 욕실에 있어서 물어본거에요."

"하하."

우리는 전골냄비의 뚜껑을 열고 식사하기 시작했다.전골의 김때문에

에마의 안경이 허였게 서리가끼자 에마는 안경을 벗었다.에마의 안경벗은 모습

을보니 나는 아름답다고 느껴다.

우리는 아무생각없이 식사를 마치고 에마는 설거지를 시작했다.

얼마만에 먹어보는 제대로된 식사인지 모른다.

형수님이 올때는 눈치가 보이는것 같아서 나는 일부로 저녁시간대에는

회사 숙직실에서 잠을 잤다.사실 미안했었다.갑자기 들어온 신입이

주말 부부의 방에서 잔다는것도 신경쓰였고 선배나 나나 작업하는 공간 말고는

큰방에서 같이 자니까 나는 비좁은 작업공간 말고 회사 숙직실이 편했다.

그래서 항상 숙직실에서 아침에는 선배들이 시키는 양푼라면먹는게 다였다.

아마 일본오고 두번째로 먹어본 제대로된 식사였다.밖에 창문을 보니까

많은양의 눈이 내리고 있었다.

"이거 많이 싸이겠네!"

그때 전화가 울렸다.나는 수화기를 얼른 들었다.

그리고 에마씨에게 검지손가라고으로쉿 했다.

"네 방상 가네토의 방입니다.누구세요?"

"나다 가네토."

"아 선배."

"뭐하냐?"

"이제 아침먹고 빈둥대고있어."

"나 오늘 집에못간다."

"왜?"

"뉴스도 못봤냐 눈때문에 니형수내 전철이 내일까지는 움직이지 못한다고.

강상한태도 말해놨거든 강상이 내일 회사가면나는 결근이니까 걱정하지마."

"거기는 눈이 얼마나 왔는데 그래."

"50센티 정도."

"뭐."

"정말이야."

"알았어.그렇게 알아둘깨."

"그래.참 형 비디오 가게 카드로 비디오 빌려봐라 어짜피 넌 2주동안 돈 아껴야하니

까 비디오도 못볼것 아니야. 가서 빌려봐."

"고마워."

전화를끊으니까 에마는 설거지를 마치고 방에 들어왔다.

나는 에마와 마주앉아서 보면서 이야기를 했다.

"선배가 못오나봐요?"

"네.선배내 동내가 눈이 엄청왔다고 하네요."

"그래요."

우리는 아무말없이 서로만 처다보았다.

사실난 그녀를 어찌해야 좋을까 고민하고있었다.

그냥 보내고 말까 아니면 어제 못한것을 주문할까.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긴침묵을깨고

먼저 말한것은 에마였다.

"나 사실은 어제 차였어요."

"네."

"내가 5년동안 좋아하던 남자가 있는데 그남자도 제가 좋았데요 내몸을 않아끼고

그 남자를 사랑했는데 그남자가 저말고 딴 여자하고 놀았던거에요."

"그리고 그남자의 아이를 가는데 남자는 배속에 있는 아이를 선택한거에요.

그런데 저말고 사귀던 여자가 제 동생이에요.그사람은 저하고 동생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한거에요.동생은 경험이 많고 전 남자 경험도없는 바보였거든요.

부모님은 저보다 동생을 아끼는데 저보고 동생을 낙태시키고 말거냐고 하더군요.

어제 동생하고 남자친구의 결혼식이었는데 전 겉으로는 웃고 있으면서 속으로는

울고있었어요.그리고는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보고 남자는 세상

에 널리고 널린게 남자라고 하더군요. 오늘 기분도 그렇고 한데 저보고 자기 텔레 크

라 클럽 필명을 빌려줄태니까 쓰라고하더군요.어제 걸려든 남자가 바로 저의 처녀

줄 남자라고.그래서 확인해보니까 당신이 남긴 인사말이 제게 다가온거에요.

그래서 당신에게 사서함으로 메세지를 보내고 바로 청주를 대병을 들고 마셨어요.

그리고 바로 전화했잖아요 그때 까지는 기억하고 기억않나요.다음 무슨일 있었어

요?"

"네 제가 도착하니까 술에 취해서 6분이서 곤드레 만드레 하더군요.

술값을 치루고 에마씨만 업고 기숙사 경비원 화장실에 대리고갔지요.

그리고는 에마씨가 토하기 시작했어요.엄청났지요.경비아저씨한태 머리가 땅에

닿도록 사죄를 했어요,그리고 이불깔고 에마씨를 눕히고 잠든 시간이 0시 45분

이었어요."

"그렇군요...잠깐 술값 냈다고요?"

"네."

"얼마에요, 술값?"

"7300엔입니다."

"7300엔이요?"

"네."

"기다려요."

에마는 고다츠에서 나와서 땅바닥을 기면서 지갑을 찾았았다.가운의 사이로

에마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왓다.에마의 엉덩이 부분이 살짝 보이자 나는 흥분하고

말았다. 그것은 계곡사이에 가려있어야할 펜티가 보이지않았다.

나는 허걱 놀라고 말았다.계곡이 눈에 뛰게 보였다.나는 고개를 돌리고는

않보는 척하고 싶었지만 힐끗 보고있었다.

그녀는 한참에에 가방에서 지갑을 찾았다.

지갑않에서 8000엔과 10000엔짜리 지패가 나왔다.

"자요 하지메씨가 입은 피해액에다가 저를 에스코트해준 수고비까지?"

그위에 만엔이 더 얹처다.

나는 난감했다.받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저기 전 7300엔만 있으면 되는데 28000엔 이나 필요는 없는데요."

"제가 주고 싶어서 주는거에요."

"하지만.."

"그냥 받아요,외국에서 생활하는데 돈도 필요하잖아요.아직 어린 학생인데."

"그럼 받겠습니다."

"고마워요."

나는 28000엔을 지갑에다가 넣었다.

에마의 발가락이 내 좃에 닿은것이 느껴다.이미 아까의 에마의 모습때문에

발기한 좃은 에마의 발가락에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

에마의 엄지 발가락이 계속 내 좃의 불알 부분을 톡톡 첬다.

"에마 장난 하지말이요.아무리 그래도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이러면 아~!"

"하지메 난 장난이 아니에요.아까 그랬지요 메세지에 남겨진 사람에게 처녀를 주겠

다고.난 당신이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어머 내가 지갑찾을때 계곡을 보니까 이렇게 흥분해놓고."

"하지만..."

에마는 애무를 그만두었다.

그리고는 일어서서 자신이 입고있는 가운을 벗어버렸다.

에마는 양손으로 자시신의 가슴과 계곡 손으로 가리고는

말했다.

"당신도 내가 육감적이지 못한가요."

"..."

나는 에마의 그런 행동을 이해 하지 못했다.

다음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