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악몽8편
잠이 오는 군요... 이런 벌건 대낮에... ㅠ.ㅠ...
오늘은 이만 하고 그냥 글 갑니다.
8. 나흘째.
쥰코는 아무렇게나 바닥에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 그녀의 고운 얼굴에 말라붙은 눈물과 정액이 한층 애처롭게 보였다.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린 채 거기 연결된 줄은 침대다리에 묶여있었다. 완전히 개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는 그녀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그러니까 사장식 취임 직후의 저녁부터 사흘째 되는 날의 저녁때까지, 꼭 사흘 밤낮을 남자들에게 범해진 것이었다. 인간의 이성으로 버티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동안 수백번은 절정을 맛보고 피학욕에 물들여진 뇌엔 이제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이나 존엄따위는 어디에도 없었다. 오직 눈앞에 내밀어지는 남자들의 자지를. 항문을 빨아 대고 보지와 항문을 비롯한 온몸으로 남자에게 봉사할 따름이었다. 상대가 누구냐는 관여치 않았다. 오직 자신이 학대당하기만 한다면 그뿐이었다. 덤으로 정액까지 뿌려준다면 더 좋았다. 고통은 이미 그녀에겐 더이상 고통이 아니었다.
" 일어나, 암캐야. "
" 으윽... 깨깽... "
켄지의 거친 발길질이 사정없이 옆구리에 꽂히자. 그 아픔에 정신을 차린 쥰코. 방금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켄지가 내린 "개답게 짖으라"는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다. 또, 연신 깽깽거리면서도 주인의 발치에 찾아가 기쁜 표정으로 그의 구두에 입을 맞추는 그녀는, 이미 인간이 아니라 개였다.
" 아주 좋아, 그러나 완전이 개 같지는 않다. "
" 아웅... 핵핵... "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 개처럼 혀를 내밀며 헐떡였다. 어서 빨리 주인님인 켄지가 보지나 항문을 범해줬으면 싶었다. 그러나 켄지는 그녀의 치태를 일별하더니 예의 냉소적인 미소를 띄웠다. 뭔가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그녀 앞에 앉더니 그녀의 턱을 쥐고 얼굴을 바싹 갖다대었다. 멍청하던 쥰코의 얼굴에 약간 공포의 기색이 번져왔다.
" 이봐, 우리 여사장 겸 애완견 나리, 이제 연휴가 다 끝나가. 무슨 뜻인지 알겠어? "
" ...? "
" 넌 이제 인간인척 해야 한다는 거지, 며칠은... 지금부터 당분간은 내 앞에서도 인간인척 해도 좋아. 암캐야 . "
" ... ... 그...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인님? "
잠시 후, 겨우 약간의 이성이 돌아왔는지, 공손한 어조로 묻는 쥰코의 얼굴엔 당혹감이 서려 있었다. 사흘 밤낮을 범해지고 인간으로서는 차마 못할 추태까지 태연히 보였다. 이제와서 다시 옛날처럼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 그녀는 완전히 눈앞의 켄지를 주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 뭘 어떻게 하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지... 회사에선 그냥 예전에 하던 대로 해라. 아무도 오늘 일을 발설하진 않을거야 니가 까불지만 않는다면... "
" 네, 이미 전 주인님의 영원한 노예이자 암캐에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쥰코는 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바닥에 엎드린채로 기꺼이 복종의 맹세를 다시 했다. 그녀가 몸도 마음도 완전히 굴복된 것을 보고, 켄지는 저윽이 안심했고 또 만족했다. 켄지는 쥰코에게 핸드폰을 하나 건네주었다.
" 이건 너와 나만이 알고있어야 할 핸드폰이다. 내가 이걸로 연락을 하면 그즉시 넌 내가 부르는 곳으로 달려와야한다. 이 핸드폰으로 연락하지 않고 다른 수단을 통해 너를부를때는 넌 그냥 여사장 쥰코지만, 이걸로 너를 호출했을땐 넌 내 애완용 가축인 쥰코다. 알겠냐? "
" 아... 네에... "
핸드폰을 받아드는 쥰코의 눈빚이 어떤 기대로 살짝 빚나고,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켄지의 손에 이끌려 샤워실에가서 씻겨진 다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물론 속옷은 입지못했다. 켄지의 명령이었다. 개목걸이는 따로 연결되어 있던 줄만을 떼어내고 남겨두었다. 매우 고급스러운 제품이었기에 그것은 얼핏보아 목에 딱 맞는 장식용 가죽목걸이처럼 보였다.
" 이제 나가자. 사장 취임 후 첫 출근이 늦으면 쓰나. "
" 예, 주인님. "
쥰코는 "사장"이라 불리자 또한번 얼굴을 붉혔다.
" 저... 주인님? "
" 왜? "
"그냥 제가... 사장 자리를 주인님께... "
켄지는 웃었다.
" 아니, 지금 그대로가 좋다. 넌 사장이면서 음탕한 암캐인거야. 알겠나? "
" 예... "
그렇게 둘은 호텔을 나섰다. 그리고 그때부터 한 여자... 아니 세 여자의 인생이 바뀌어 버렸던 것이었다.
.
.
.
.
아하하... 이번엔 그다지 하드한 SM장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려 ^^ ... 뭐 매회 나오는 것도 조금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 실력이 좀 더 나아진다면 그때 또 더 좋은 글이 나올 수 있겠지요. ^^ 다음회는 기대의 요코 납치편입니다. 외유내강형인 그녀는 쥰코처럼 쉽게 길들여지는 여자가 아니라 켄지가 좀 애를 먹는답니다. ^^
변함없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쉐이! {(`ㅇ`)}
잠이 오는 군요... 이런 벌건 대낮에... ㅠ.ㅠ...
오늘은 이만 하고 그냥 글 갑니다.
8. 나흘째.
쥰코는 아무렇게나 바닥에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 그녀의 고운 얼굴에 말라붙은 눈물과 정액이 한층 애처롭게 보였다.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린 채 거기 연결된 줄은 침대다리에 묶여있었다. 완전히 개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는 그녀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그러니까 사장식 취임 직후의 저녁부터 사흘째 되는 날의 저녁때까지, 꼭 사흘 밤낮을 남자들에게 범해진 것이었다. 인간의 이성으로 버티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동안 수백번은 절정을 맛보고 피학욕에 물들여진 뇌엔 이제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이나 존엄따위는 어디에도 없었다. 오직 눈앞에 내밀어지는 남자들의 자지를. 항문을 빨아 대고 보지와 항문을 비롯한 온몸으로 남자에게 봉사할 따름이었다. 상대가 누구냐는 관여치 않았다. 오직 자신이 학대당하기만 한다면 그뿐이었다. 덤으로 정액까지 뿌려준다면 더 좋았다. 고통은 이미 그녀에겐 더이상 고통이 아니었다.
" 일어나, 암캐야. "
" 으윽... 깨깽... "
켄지의 거친 발길질이 사정없이 옆구리에 꽂히자. 그 아픔에 정신을 차린 쥰코. 방금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켄지가 내린 "개답게 짖으라"는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다. 또, 연신 깽깽거리면서도 주인의 발치에 찾아가 기쁜 표정으로 그의 구두에 입을 맞추는 그녀는, 이미 인간이 아니라 개였다.
" 아주 좋아, 그러나 완전이 개 같지는 않다. "
" 아웅... 핵핵... "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 개처럼 혀를 내밀며 헐떡였다. 어서 빨리 주인님인 켄지가 보지나 항문을 범해줬으면 싶었다. 그러나 켄지는 그녀의 치태를 일별하더니 예의 냉소적인 미소를 띄웠다. 뭔가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그녀 앞에 앉더니 그녀의 턱을 쥐고 얼굴을 바싹 갖다대었다. 멍청하던 쥰코의 얼굴에 약간 공포의 기색이 번져왔다.
" 이봐, 우리 여사장 겸 애완견 나리, 이제 연휴가 다 끝나가. 무슨 뜻인지 알겠어? "
" ...? "
" 넌 이제 인간인척 해야 한다는 거지, 며칠은... 지금부터 당분간은 내 앞에서도 인간인척 해도 좋아. 암캐야 . "
" ... ... 그...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인님? "
잠시 후, 겨우 약간의 이성이 돌아왔는지, 공손한 어조로 묻는 쥰코의 얼굴엔 당혹감이 서려 있었다. 사흘 밤낮을 범해지고 인간으로서는 차마 못할 추태까지 태연히 보였다. 이제와서 다시 옛날처럼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 그녀는 완전히 눈앞의 켄지를 주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 뭘 어떻게 하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지... 회사에선 그냥 예전에 하던 대로 해라. 아무도 오늘 일을 발설하진 않을거야 니가 까불지만 않는다면... "
" 네, 이미 전 주인님의 영원한 노예이자 암캐에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쥰코는 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바닥에 엎드린채로 기꺼이 복종의 맹세를 다시 했다. 그녀가 몸도 마음도 완전히 굴복된 것을 보고, 켄지는 저윽이 안심했고 또 만족했다. 켄지는 쥰코에게 핸드폰을 하나 건네주었다.
" 이건 너와 나만이 알고있어야 할 핸드폰이다. 내가 이걸로 연락을 하면 그즉시 넌 내가 부르는 곳으로 달려와야한다. 이 핸드폰으로 연락하지 않고 다른 수단을 통해 너를부를때는 넌 그냥 여사장 쥰코지만, 이걸로 너를 호출했을땐 넌 내 애완용 가축인 쥰코다. 알겠냐? "
" 아... 네에... "
핸드폰을 받아드는 쥰코의 눈빚이 어떤 기대로 살짝 빚나고,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켄지의 손에 이끌려 샤워실에가서 씻겨진 다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물론 속옷은 입지못했다. 켄지의 명령이었다. 개목걸이는 따로 연결되어 있던 줄만을 떼어내고 남겨두었다. 매우 고급스러운 제품이었기에 그것은 얼핏보아 목에 딱 맞는 장식용 가죽목걸이처럼 보였다.
" 이제 나가자. 사장 취임 후 첫 출근이 늦으면 쓰나. "
" 예, 주인님. "
쥰코는 "사장"이라 불리자 또한번 얼굴을 붉혔다.
" 저... 주인님? "
" 왜? "
"그냥 제가... 사장 자리를 주인님께... "
켄지는 웃었다.
" 아니, 지금 그대로가 좋다. 넌 사장이면서 음탕한 암캐인거야. 알겠나? "
" 예... "
그렇게 둘은 호텔을 나섰다. 그리고 그때부터 한 여자... 아니 세 여자의 인생이 바뀌어 버렸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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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이번엔 그다지 하드한 SM장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려 ^^ ... 뭐 매회 나오는 것도 조금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 실력이 좀 더 나아진다면 그때 또 더 좋은 글이 나올 수 있겠지요. ^^ 다음회는 기대의 요코 납치편입니다. 외유내강형인 그녀는 쥰코처럼 쉽게 길들여지는 여자가 아니라 켄지가 좀 애를 먹는답니다. ^^
변함없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쉐이! {(`ㅇ`)}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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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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