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오늘도 성진 다방에 모닝커피를 시켰다.
날씨가 쌀쌀해서 아랫층에 난로를 피우고 있었다.
안녕하세요하면서 미스최가 미니스커트를 찰랑거리면서 위로 올라 가냐고 물었다.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미쓰최는 꽃무늬팬티를 입었다.
아랫도리가 꿈틀거린다.
2층으로 따라 올라갔더니,아무도 없냐고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 그녀의 차림새를 훑어보았다.
움푹파인 브라우스에 코트,그리고 미니스커트에 부츠라.
그녀가 맞은편 소파에 앉는데,꽃무늬팬티가 보이도록 가랭이를 벌리고 있었다.
야릇한 눈으로 하체를 응시하자 다리를 오무린다.
난 뒤로 다가가서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귀찮타는듯이 나를 보더니 손을 치운다.
나의 손이 목을 훑자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입깁을 귀에 P아붓자 미스최는
아.....
나는 귓볼을 살짝 핥았다.
음.....
나의 손이 가슴으로 내려가자
그만 차 식어요^^
나는 정면으로 앉아서 차를 마셨다.
나의 직업은 하우스장이다.
즉,노름방을 열어서 먹고 산다는 것이다.
미쓰최 얼마면 돼?
삼천원이요..
헉?삼천???
뭐라고?
커피값 삼천원이라고요....
잉?동문서답이네??
난 커피를 마시고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다.
시간이 흘러 점심을 먹고 선수들이 하나둘모여 판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난 커피를 시키고 미쓰최가 오기를 기다렸는데,신삥이 왔다.
허걱..저 얼굴로 물장사를 하다니??
몸매는 이영자에 얼굴은 옥동자에 목소리는 박경림이다.
선수들이 재수없다면 난리다.
나는 스스로 커피를 타서 선수에게 주고는 신삥(미쓰리)에게 고생이 많다면서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미쓰리는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갔다.
게임이 끝나서 정리를 하고 다방으로 갔다.
다방 문닫는 시간이 10시인데 다방에 들어서니 9시 50분이다.
갈까?
아니요,차 마시고 가세요....
나는 텅빈 다방에 앉아서 차를 마신다
미쓰리 낮에 섭섭했지?
뭐,매일 겪는 일인데요 뭐^^
미쓰리....
네....
이런말하면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살은 쫌 빼면 될텐데.....
아,네.....
커피를 마시고 다방문을 나왔다.

다음날 미쓰리를 지명했다
그녀는 명랑하게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욱...
속으로 했다
어디하나 나은 구석이 없다
열심히 청소를 하고는 갔다.
오늘은 선수들이 없다.
혼자서 패를 띠면서 커피를 시켰다.
미쓰리가 왔다
떠그럴....
커피를 마시는둥 마는둥 그냥 삼키면서 아침에 청소 고마웠다고 치사를 했다
다음날부터는 커피를 시키지 않아도 청소를 해 주었다.
볼수록 맘이 이뻤다
하루는 엉덩이를 만졌더니
뭐해요?
나는 얼굴이 빨개졌는데
만질려고 화끈하게 만지세요.....
띠용^^
이상하게 더 만질수가 없었다.
며칠후에 자기가 그만 둔다면서 이따가 오후에 다방에 들리란다.
선수도 없고해서 다방에 갔더니 커피를 가지고 왔다
커피를 다 마시니깐 자기를 따라오란다
미쓰리를 따라 갔더니 화장실로 끌고 간다
영문도 모르고 따라갔더니
어서 해요....
하면서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는게 아닌가?
어.....
미쓰리는 나의 바지를 반쯤 내리고 팬티를 벗기더니 자지를 세운다
내 자지도 황당했는지 죽어있었다
미쓰리는 열심히 자지를 키웠다
자지가 일어서자 보지를 보여주면서
빨리 박아줘요....
허걱.....
나는 자지를 그녀의 씹두덩에 비비자
아잉~어서....
뭐?
자기 좆을 내 씹에다가?
뭐?
팍팍 박아줘요..나,오늘 그만두거든요
그러면서 뒤치기 자세를 취했다.
난 유방을 주무르면서 좆을 씹에 갖다가 되자 미쓰리가 너트와 볼트를 ?像?
말미잘처럼
쏙~
들어갔다.
쑤걱~쑤걱~
아,더 깊이...
퍽,퍽,퍽
아...아..
푹푹푹!!!!
으아~더 깊이~
찌걱찌걱
하아~
좋아 좋아,맛있어!
야~나올려고 해!
나도 쌀께요^^
쿨럭쿨럭~~
으앙~
많이도 쌌네요^^
아이고 이쁜것...
이제 나가요..오줌 좀 누게
오줌..나도 눌꺼야
그럼 먼저 싸세요
이런 오줌이 안 나오다니...
ㅎㅎㅎㅎ
쫄았나보네요?
ㅋㅋㅋㅋ
너 보지 죽이더라
기분 좋아요?
아~니..한번 더 하자
전 두번은 안 주는데요?
그래 ..그럼 잘 가라
참 씹 좀 빨면 안될까?
더러워서 안 돼요....
........
난 황당한 기분으로 사무실로 왔다.
미쓰리에게 커피를 시키고 셔터를 내렸다
미쓰는 안오고 미쓰최가 왔다
난 말로만 듣던 강간을 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