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것을 좋아하는 악마왕-5-
그여자 앞에서 마인드 컨트롤을 걸었다.
"[넌 수업 마치고 우리집으로 간다.]"
그렇게 전음을 보내고 난 내 자리로 왔다.
주위에 있던아이들은 내가 무서웠는지 내자리에
가까이 오지도 않았다.
얼마후 이쁜 여선생이 들어와서 출석 체크했다.
여러분 우리반에 새로 전학온 학생이 있습니다.
"어서 나오너라."
난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갔다.
"난 이름이 없다. 그리고 나한테 까불면 죽음이야."
내 말을 들은 아이들의 얼굴은 엄청 파랗게 질렸다.
내 옆에 있던 선생님이...
"그럼 뭐라고 불러야 되니???"
"그냥 형님이라 불러요 이. 형. 님."
난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 왔다.
얼마후 이쁜 선생은 나가고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
"학생 페이지 50쪽 읽어봐"
난 짜증난 표정으로
"다른사람 시켜~"
내가 그렇게 말하자 선생님이 얼굴을 찡그리며 회초리들고 내 앞에 왔다.
"뭐.뭐야??? 머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이...수업끝나고 교장실로와!"
하면서 내 머리를 때릴려고 하는 순간.
내 옆에 있던 드래곤이 일어나 회초리를 막고
"이분을 때릴시 넌 죽음이다."
이 말을 들은 선생은 얼굴이 파래졌다.
선생은 빨리 교실앞으로와 수업을 했다.
난 수업시간에 드래곤과 같이 잤다.
학교 수업끝나고...
그 이쁜 여자학생을 우리집에 데리고왔다.
그 여자의 부모는????
내가 당연히 허럭받았지~~~
어떠케??? 당연히 마법을 ㎲?ㅋㅋㅋ.
집에 들어서자말자 내 노예가 나를 반겼다.
"잘다녀 오셧습니까?"
"어 그래"
난 인사를 받고 그 이쁜 학생의 옷을 벗겼다.
"넌 집에선 옷을 입지마라."
"네 주인님"
그녀의 보지를 한번 만지고 거실에서 티비를 봤다.
한참 재미있는거 보고 있는데
갑자기 뉴스를 했다.
"여러분 어서 대피하십시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중국에서 쳐 들어왔습니다. 어서대피하십시요. 인근 지하철이나 지하실쪽으로 대피하십시요."
"으잉??? 여기와서 얼마안榮쨉?전쟁이라니??? 완전 재수 옴붙었군..."
"[이봐 드래곤 지금 전쟁이 터졌다. 너의 가족들과 같이 우리집으로 와라. 여기 주소는 XXXXXXX XXX ***-***이다.]"
"[네 알겠습니다.]"
약 20분이 지나자 그 드래곤와 가족, 엘프,그리고 어떤 여자가 왔다.
밑에 지하실이 있으니 대피 하십시요. 먹은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가족이 지하실로 대피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자 대포소리와 비행기 소리가 났다.
아직까지는 멀리 있는거 같다.
당연히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나밖에 없다.
"흐음 이틀만 지나면 여기로 오겠군."
전쟁에서 밀리는 쪽은 우리다. 왜냐하면 인구수가 밀리니까.
그래서 이곳 부산에 군대 사람들이 많이 모인것같다.
그리고 서울쪽에서 대피해 온사람들도 있어 이곳 부산은
사람들로 빽빽했다.
나는 밖으로 나가 예쁘게 생긴 여자만 마인드컨트롤 걸어 우리집으로 데려왔다.
지하실은 2개다.
지하실 한개는 드래곤가족과 일행.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나와 노예가 있는곳이다.
나의 노예는 이제 15명. 그래도 지하실은 넓기 때문에 같이 자기에는 걱정 없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