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감족 1장. 잔존인류10부
“고마워 페우티...... 나도 널 진정한 친구로 생각한다.....”
빛에 대하여 적응하기 위해 일부로 새벽의 시간을 택해 나온터라 조용한 도시의 광경이 눈앞에 들어온다. 걸으면 30분 정도, 빠르게 움직이면 10분정도의 거리에 제국의 수도 푸쉬칸이 있다. 그들의 능력이면 5분도 걸리지 않을것이다.
“우리 시합해 볼까?”
“좋아..... 노르테 정문까지 누가 더 빨리 도착하나 시합하는거야..”
“후후.... 내가 이길걸?”
“장담하지마.... 나도 내가 더 빠를거란 것을 약속할수 있어.....”
“그럼 내기를 해보자....... 음........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한가지 부탁을 들어주기.... 어때?”
“좋아....... 자 그럼 시작해 보자고......”
동시에 시작 하는 소리와 함께 최고의 속도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노르테는 황궁내에 있기 때문에 도시 외곽 수비대와 황궁 외곽 수비대의 검문을 피해 거친 산과 높은 외벽을 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시간에 닫혀있는 문을 통과할 수가 없는것이다. 로디간은 황궁의 지리에 대하여 너무도 잘알고 있었고 지름길이 어디인지 눈을 감고도 찾을수 있다.
.......후후 이내기는 내가 이긴거야..... 하지만 방심은 금물....
페우티는 보이지 않는 로디간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는다. 정문앞에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며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학원안에서 로디간이 어슬렁 거리며 걸어 나온다.
“이제 오는거야?...... 페우티?”
“헉!..... 로디간 너 언제 온거야?”
“응 네가 오지 않길래..... 심심해서 오랜만에 학원을 둘러보고 나오는거지......”
“끄응...... 내가 졌다......”
....... 흐흐흐....... 속였다...... 사실 로디간은 페우티보다 정문에 늦게 도착하게 되어 뒤쪽으로 담을 넘어 안에서부터 나온것이다. 지름길은 학원의 뒤쪽으로 나 있었고 멀리서 보니 아무래도 한발 늦을 것 같아 학원 안에서 숨을 진정시키고 걸어 나오는 중이었던 것이다.
“자 내가 졌으니 너의 부탁을 하나 들어줄께...... 말해봐.....”
“하하하.....페우티 우리 사이에 무슨 부탁....... 그만두자......”
“아니야 남자로서 약속한거니까 ...... 무슨 부탁이던 들어줄거야......”
“아니래두...... 괜찮아......난.......”
“그럼 언제든지 너의 부탁을 하나 들어줄테니 생각나면 말해.......”
그를 속인 것이 미안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페우티는 진지하게 말을 한다...... 하... 이것참....... 미안한데?......
“좋아 그렇게 하지..... 자 그럼 나중에 봐......”
두사람은 수련을 마친뒤 황제를 접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고 그때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와 헤어져 집으로 들어 서는데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일체 외부와의 연락이 허용되지 않는 수련생활이었고 벌써 4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안으로 들어서려고 문을 여는데 아이의 소리와 함께 아졸란의 목소리가 들린다...... 엥? 이게 무슨소리야....... 집에는 시녀들만 있을텐데........ 그리고 아졸란이 왜 여기에 있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시녀가 나와 놀라는 목소리로 외친다.
“아졸란님......... 나와 보세요........ 로디간 국왕이 오셨어요........”
“정말이야?......... 아아...... 로디간~ 오셨군요.......”
“아졸란?........ 아졸란이 여기에 있다니...... 왠일이지?”
아졸란이 눈물을 떨어뜨리며 달려와 품에 안긴다.........
“너무해요...... 로디간........ 그렇게 오랫동안 오시지 않다니.......”
“하하......미안 아졸란.....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말이야.......”
그녀의 등을 두드려 주며 미안한 마음에 꼭 안아준다.
“아앙...... 너무했어요...... 미워요......”
“.. 엄마... 누구야... ”
...... 흐익?...... 엄마?....... 그럼 아졸란이 시집을 갔단 말인가?...... 이게 무슨일이야.....
“호호호...... 산드리아........ 인사드려라........ 너의 아빠야......”
“아빠?........ 까르륵....... 아빠야?........ 정말 아빠?”
“그럼 우리 산드리아의 아빠시란다...... 자랑스러운 국왕이시지.......”
“아빠..... 안녕하세요....... 산드리아에요......”
좋아서 어쩔줄 모르며 산드리아가 예절을 갖춰 절을 한다......
“어어..... 아졸란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아빠라니?.......”
“아이...... 로디간 ...... 산드리아의 인사부터 받아요........”
“엉?...... 어어...... 그래...... 산드리아......아주 예쁘구나.....”
아졸란은 지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수련을 떠나기 전날 아졸란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열정적인 밤을 지냈고.... 그때 임신을 하여 나온 아기가 바로 산드리아 라는 것이다. 신도장인 아버지가 수빌찬첸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그렇지 않아도 마음에 들어 하던 수빌이 기꺼이 받아 들여 아졸란을 로디간의 아내로 인정하였던 것이다.
“그럼 지금 세살인가?”
“네...... ”
“어디 산드리아..... 이리오렴....... 아빠가 안아주마..”
산드리아를 번쩍 안아들고 아빠가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저려온다.
그날밤 산드리아를 억지로 재우고 아졸란이 얇은 옷차림으로 로디간을 맞이하고 있다.
“아아..... 로디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아졸란 .... 미안해.... 나없는동안 고생했지?”
부드러운 키스가 시작되고 서로의 혀가 엉켜 타액을 마시고 있다.. 얇은 옷이 벗겨지고 아름다운 아졸란의 나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를 낳고 커진 유방이 탐스럽게 솟아있고 날씬한 아랫배와 뽀얀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숲...... 오랜만이라 수줍어 하는 아졸란의 나신이 로디간의 심장을 뛰게 하고.....그의 손이 젖꼭지를 만지며 열띤 호흡을 b어내는 아졸란의 흥분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하아.... 너무 좋아요......... 아아아.....”
미세한 떨림이 지속되는 가운데 로디간의 손이 허벅지에서 올라와 숲을 헤치고 그녀의 균열을 벌리고 ..... 분홍빛 속살이 부끄럽게 드러나며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애액을 흘리고 있다.
“하으으..... 여보....... 사랑해요......”
“아아......아졸란........ 너무 사랑스러워....... ”
아졸란의 손이 성기를 잡아 오는 것을 느끼며 로디간이 전율을 일으킨다...... 로디간을 눕히고 아졸란이 그의 성기를 입에 대고 키스를 한다.... 정성스럽게 성기를 핥아 주다가 입안에 넣고 입술을 그의 기둥에 밀착하고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으으..... 역시 아졸란의 입은 감촉이 좋아...... 혀를 돌려 성기를 자극하는 아졸란의 기교에 로디간의 성기가 더욱 팽창하며 기분좋은 쾌감이 전해져 온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질구의 윗부분을 만지던 로디간이 손가락을 하나 넣어본다...
“으읍....... 하아..... ”
아졸란의 몸을 안아 눕히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온몸으로 느끼며 올라타고 유방을 빨아본다.......
“하으응...... 로디간...... 으으응........ 좋아요....”
혀를 돌려 젖꼭지를 간질이고 아래로 아래로 천천히 이동하는 입술의 움직임에 아졸란의 신음이 높아지고....... 털을 헤치고 음순을 자극하는 그의 혀에 아졸란이 자지러 진다.
“하으으으 ...... 하읏.... 하아아..... ”
두다리를 벌리고 누워 속살을 드러내고 몸을 비트는 아졸란의 모습이 음탕한 요부처럼 흐느적 거린다..... 참을수 없는 유혹에 로디간이 그녀의 나신을 덮으며 성기의 삽입을 시작한다........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이 이루어지고 달라붙는 질벽의 감촉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인다.......
“하아아아..... 하아하아......”
자궁까지 넣었다가 음순을 자극하고 강하게 내리 꽂으며 박아 넣고 다시 부드럽게 왕복하는 로디간의 움직임은 아졸란을 허공으로 띄우고 있었다.....
“아으으윽....... 하아~~~~~아악...... 어떻해...... 미쳐...... 으으으윽......”
아졸란의 하얀 허벅지가 허공에서 흔들리다 로디간의 허리를 감고..... 경련을 일으킨다.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단단한 근육과 거센 힘.....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쾌감이 그녀의 세포를 하나씩 터트리는듯.... 작은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하으윽...... 아흐윽...... 죽을거 같애...... 아아악..... ”
작은 폭발이 이어지며 쾌감의 흐름이 합쳐져 거대한 전류를 형성하고 그 흐름이 그녀의 전신을 경련의 바다에 빠트리고 아득해지는 정신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힘주어 로디간을 붙잡는다......
“하아아아악.............. 아아~~~~~~아악”
너무나 강렬한 쾌감에 아졸란의 몸이 푸들푸들 떨다가 그의 등에 손톱자국을 남기고 떨어져 늘어진다....... 아졸란의 절정을 느끼고 거세게 허리를 흔들던 로디간은 4년 동안 고여있던 정액을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발사하고 몸을 떨며 더욱 깊숙이 밀어 넣는다.....
강렬한 태양이 비치고 있는 바다..... 푸른 물결이 하얗게 부서지며 모래사장에 부딪치고 해변에는 아이들이 수영을 하며 놀고 있었다. 평화로운 휴양지의 모습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분명히 웃고 떠드는 모습인데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것이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만 들릴뿐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가까이 가서 들어보면 들릴까 ...... 그들은 입에 귀를 대고 들어야만 들릴정도로 속삭이는데도 알아듣는 모양이다.......
히말군도...... 히말리왕국.... 히말군도에서 제일 큰 이 섬은 마칼이라고 불리우는데 면적이 230만 제곱키로미터 정도이다.
....10부까지 진행이 되었군요 조금더 잔존인류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세력다툼의 장이 열립니다...... 기대해 주세요.......
> Re..[창작]오감족 1장. 잔존인류10부(나나1460)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계속 부탁 드립니다.
“고마워 페우티...... 나도 널 진정한 친구로 생각한다.....”
빛에 대하여 적응하기 위해 일부로 새벽의 시간을 택해 나온터라 조용한 도시의 광경이 눈앞에 들어온다. 걸으면 30분 정도, 빠르게 움직이면 10분정도의 거리에 제국의 수도 푸쉬칸이 있다. 그들의 능력이면 5분도 걸리지 않을것이다.
“우리 시합해 볼까?”
“좋아..... 노르테 정문까지 누가 더 빨리 도착하나 시합하는거야..”
“후후.... 내가 이길걸?”
“장담하지마.... 나도 내가 더 빠를거란 것을 약속할수 있어.....”
“그럼 내기를 해보자....... 음........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한가지 부탁을 들어주기.... 어때?”
“좋아....... 자 그럼 시작해 보자고......”
동시에 시작 하는 소리와 함께 최고의 속도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노르테는 황궁내에 있기 때문에 도시 외곽 수비대와 황궁 외곽 수비대의 검문을 피해 거친 산과 높은 외벽을 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시간에 닫혀있는 문을 통과할 수가 없는것이다. 로디간은 황궁의 지리에 대하여 너무도 잘알고 있었고 지름길이 어디인지 눈을 감고도 찾을수 있다.
.......후후 이내기는 내가 이긴거야..... 하지만 방심은 금물....
페우티는 보이지 않는 로디간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는다. 정문앞에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며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학원안에서 로디간이 어슬렁 거리며 걸어 나온다.
“이제 오는거야?...... 페우티?”
“헉!..... 로디간 너 언제 온거야?”
“응 네가 오지 않길래..... 심심해서 오랜만에 학원을 둘러보고 나오는거지......”
“끄응...... 내가 졌다......”
....... 흐흐흐....... 속였다...... 사실 로디간은 페우티보다 정문에 늦게 도착하게 되어 뒤쪽으로 담을 넘어 안에서부터 나온것이다. 지름길은 학원의 뒤쪽으로 나 있었고 멀리서 보니 아무래도 한발 늦을 것 같아 학원 안에서 숨을 진정시키고 걸어 나오는 중이었던 것이다.
“자 내가 졌으니 너의 부탁을 하나 들어줄께...... 말해봐.....”
“하하하.....페우티 우리 사이에 무슨 부탁....... 그만두자......”
“아니야 남자로서 약속한거니까 ...... 무슨 부탁이던 들어줄거야......”
“아니래두...... 괜찮아......난.......”
“그럼 언제든지 너의 부탁을 하나 들어줄테니 생각나면 말해.......”
그를 속인 것이 미안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페우티는 진지하게 말을 한다...... 하... 이것참....... 미안한데?......
“좋아 그렇게 하지..... 자 그럼 나중에 봐......”
두사람은 수련을 마친뒤 황제를 접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고 그때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와 헤어져 집으로 들어 서는데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일체 외부와의 연락이 허용되지 않는 수련생활이었고 벌써 4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안으로 들어서려고 문을 여는데 아이의 소리와 함께 아졸란의 목소리가 들린다...... 엥? 이게 무슨소리야....... 집에는 시녀들만 있을텐데........ 그리고 아졸란이 왜 여기에 있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시녀가 나와 놀라는 목소리로 외친다.
“아졸란님......... 나와 보세요........ 로디간 국왕이 오셨어요........”
“정말이야?......... 아아...... 로디간~ 오셨군요.......”
“아졸란?........ 아졸란이 여기에 있다니...... 왠일이지?”
아졸란이 눈물을 떨어뜨리며 달려와 품에 안긴다.........
“너무해요...... 로디간........ 그렇게 오랫동안 오시지 않다니.......”
“하하......미안 아졸란.....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말이야.......”
그녀의 등을 두드려 주며 미안한 마음에 꼭 안아준다.
“아앙...... 너무했어요...... 미워요......”
“.. 엄마... 누구야... ”
...... 흐익?...... 엄마?....... 그럼 아졸란이 시집을 갔단 말인가?...... 이게 무슨일이야.....
“호호호...... 산드리아........ 인사드려라........ 너의 아빠야......”
“아빠?........ 까르륵....... 아빠야?........ 정말 아빠?”
“그럼 우리 산드리아의 아빠시란다...... 자랑스러운 국왕이시지.......”
“아빠..... 안녕하세요....... 산드리아에요......”
좋아서 어쩔줄 모르며 산드리아가 예절을 갖춰 절을 한다......
“어어..... 아졸란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아빠라니?.......”
“아이...... 로디간 ...... 산드리아의 인사부터 받아요........”
“엉?...... 어어...... 그래...... 산드리아......아주 예쁘구나.....”
아졸란은 지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수련을 떠나기 전날 아졸란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열정적인 밤을 지냈고.... 그때 임신을 하여 나온 아기가 바로 산드리아 라는 것이다. 신도장인 아버지가 수빌찬첸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그렇지 않아도 마음에 들어 하던 수빌이 기꺼이 받아 들여 아졸란을 로디간의 아내로 인정하였던 것이다.
“그럼 지금 세살인가?”
“네...... ”
“어디 산드리아..... 이리오렴....... 아빠가 안아주마..”
산드리아를 번쩍 안아들고 아빠가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저려온다.
그날밤 산드리아를 억지로 재우고 아졸란이 얇은 옷차림으로 로디간을 맞이하고 있다.
“아아..... 로디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아졸란 .... 미안해.... 나없는동안 고생했지?”
부드러운 키스가 시작되고 서로의 혀가 엉켜 타액을 마시고 있다.. 얇은 옷이 벗겨지고 아름다운 아졸란의 나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를 낳고 커진 유방이 탐스럽게 솟아있고 날씬한 아랫배와 뽀얀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숲...... 오랜만이라 수줍어 하는 아졸란의 나신이 로디간의 심장을 뛰게 하고.....그의 손이 젖꼭지를 만지며 열띤 호흡을 b어내는 아졸란의 흥분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하아.... 너무 좋아요......... 아아아.....”
미세한 떨림이 지속되는 가운데 로디간의 손이 허벅지에서 올라와 숲을 헤치고 그녀의 균열을 벌리고 ..... 분홍빛 속살이 부끄럽게 드러나며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애액을 흘리고 있다.
“하으으..... 여보....... 사랑해요......”
“아아......아졸란........ 너무 사랑스러워....... ”
아졸란의 손이 성기를 잡아 오는 것을 느끼며 로디간이 전율을 일으킨다...... 로디간을 눕히고 아졸란이 그의 성기를 입에 대고 키스를 한다.... 정성스럽게 성기를 핥아 주다가 입안에 넣고 입술을 그의 기둥에 밀착하고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으으..... 역시 아졸란의 입은 감촉이 좋아...... 혀를 돌려 성기를 자극하는 아졸란의 기교에 로디간의 성기가 더욱 팽창하며 기분좋은 쾌감이 전해져 온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질구의 윗부분을 만지던 로디간이 손가락을 하나 넣어본다...
“으읍....... 하아..... ”
아졸란의 몸을 안아 눕히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온몸으로 느끼며 올라타고 유방을 빨아본다.......
“하으응...... 로디간...... 으으응........ 좋아요....”
혀를 돌려 젖꼭지를 간질이고 아래로 아래로 천천히 이동하는 입술의 움직임에 아졸란의 신음이 높아지고....... 털을 헤치고 음순을 자극하는 그의 혀에 아졸란이 자지러 진다.
“하으으으 ...... 하읏.... 하아아..... ”
두다리를 벌리고 누워 속살을 드러내고 몸을 비트는 아졸란의 모습이 음탕한 요부처럼 흐느적 거린다..... 참을수 없는 유혹에 로디간이 그녀의 나신을 덮으며 성기의 삽입을 시작한다........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이 이루어지고 달라붙는 질벽의 감촉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인다.......
“하아아아..... 하아하아......”
자궁까지 넣었다가 음순을 자극하고 강하게 내리 꽂으며 박아 넣고 다시 부드럽게 왕복하는 로디간의 움직임은 아졸란을 허공으로 띄우고 있었다.....
“아으으윽....... 하아~~~~~아악...... 어떻해...... 미쳐...... 으으으윽......”
아졸란의 하얀 허벅지가 허공에서 흔들리다 로디간의 허리를 감고..... 경련을 일으킨다.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단단한 근육과 거센 힘.....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쾌감이 그녀의 세포를 하나씩 터트리는듯.... 작은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하으윽...... 아흐윽...... 죽을거 같애...... 아아악..... ”
작은 폭발이 이어지며 쾌감의 흐름이 합쳐져 거대한 전류를 형성하고 그 흐름이 그녀의 전신을 경련의 바다에 빠트리고 아득해지는 정신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힘주어 로디간을 붙잡는다......
“하아아아악.............. 아아~~~~~~아악”
너무나 강렬한 쾌감에 아졸란의 몸이 푸들푸들 떨다가 그의 등에 손톱자국을 남기고 떨어져 늘어진다....... 아졸란의 절정을 느끼고 거세게 허리를 흔들던 로디간은 4년 동안 고여있던 정액을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발사하고 몸을 떨며 더욱 깊숙이 밀어 넣는다.....
강렬한 태양이 비치고 있는 바다..... 푸른 물결이 하얗게 부서지며 모래사장에 부딪치고 해변에는 아이들이 수영을 하며 놀고 있었다. 평화로운 휴양지의 모습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분명히 웃고 떠드는 모습인데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것이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만 들릴뿐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가까이 가서 들어보면 들릴까 ...... 그들은 입에 귀를 대고 들어야만 들릴정도로 속삭이는데도 알아듣는 모양이다.......
히말군도...... 히말리왕국.... 히말군도에서 제일 큰 이 섬은 마칼이라고 불리우는데 면적이 230만 제곱키로미터 정도이다.
....10부까지 진행이 되었군요 조금더 잔존인류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세력다툼의 장이 열립니다...... 기대해 주세요.......
> Re..[창작]오감족 1장. 잔존인류10부(나나1460)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계속 부탁 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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