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악몽5편
음... 어쨌든 계속 갑니다 데스크탑XXYYZZ뭔가뭔 가... 때문인지 상당히 심란하지만 어쨌든 쓰는 건 쓰는 겁니다 음화화...(맛이 가꾸나...)

무협지를 쓰고 싶은데(야설말고 ㅡ.ㅡ)... 써 나가다 갑자기 글을 올리던 사이트가 사라지는(?!)바람에 그만 두게 되어버렸습니다. 누가 무협지 올릴 수 있는 곳 좀 아시면 제게 멜을 과감히...

어쨌든 사설은 그만두고, 오늘도 갑니당.

5. 첫째날.

" 우읍!... "

질 안으로 들어오는 예의 물체의 감촉이 이상하게 민감해져 있는 쥰코의 신경을 격렬하게 뒤흔들었다 윙~하는 낮은 진동음을 내며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삽입되어버린 그것은 곧그녀를 기이한 흥분상태로 몰아갔다. 쥰코는 남자의 성기나 손도 아니고, 한낱 기계에 불과한 그것에게 자극되어 흥분해 버린 것이다.

" 훗훗... 약이 잘 듣는 것 같군 벌써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

" ?! "

쥰코는 켄지의 비웃음이 섞인 낮은 웃음소리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그의 말대로 이미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해져 있었다. 쥰코는 정숙한 여자였다. 아무리 남자가 기이한 수단을 부려도 단기간에 이렇게 몸이 반응해올리는 없다. 당연히 켄지가 일종의 최음제를 쓴 것이었다. 잠시나마 정신을 차린 쥰코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밀려즐어오는 예의 기구의 자극을 피하기 위해 부자유스런 몸이나마 이리저리 비틀어댔다.

" 귀엽게도... 앙탈을 부리는 군. "

" 으... 읍! 우으으읍!... "

켄지의 말과 함께 더욱깊숙히 들어온 그것은 자궁안에 쏙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이미 질 안에 들어온 켄지의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마찰하며 노골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쥰코는 비명을 질렀다.

"우으.. 아으.. 아우으... 하으..."

입이 무언가로 막혀 있어서 심음소리조차 제대로 내지못하는 쥰코, 더구나 최음제를 먹은 상태였다. 켄지가 집요하게 파고 들자 점점 저항은 그치고 어느새 켄지의 손가락 움직임에 자신의 허리움직임을 맞춰가고 있었다. 그녀의 눈은 어느덧 완전히 풀려있었다. 켄지는 쥰코의 입에서 재갈을 제거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자극해주던 손가락을 뺐다.

" 아윽.. 아아... "

그가 손가락을 뻬내자 애액이 실을 만들며 딸려나왔다. 이미 쥰코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었고, 넘쳐 흐른 애액은 벌려진 다리의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려와 항문을 지나 침대시트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잠시후 쥰코는 안타까운 얼굴로 켄지에게 애원했다.

" 하아하아... 으음... 하아... 좀더... 좀더해줘요... "

" 좀더 해달라니? 뭘 말인가? "

" 하아... 손... 손가락을... "

" 손가락을? "

켄지는 일부러 쥰코의 보지 변부만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건드린채 빙들 빙글 돌리고 있었다. 쥰코는 애가 타지만 차마 자기입으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해달라고는 할 수 없는지 자꾸만 머뭇거리다가. 어린애처럼 울음을 터뜨렸다.

" 흑흑... 어엉... 제발... 제발... "

켄지는 어린애처럼 울면서 애원하는 그녀에게 더욱 수치감을 주기위해 일부러 냉엄하게 말했다.

" 말을 해 주지 않으면 해줄 수 없지...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어? "

" 흑흑... 말할테니까... 제발... "

" 그럼 말해보라구. "

켄지는 장난스러운 얼굴로 쥰코를 바라보며 은근히 보지에 손을 갖다댔다. 애액이 넘쳐나오고 있는 그것은 지금까지의 자극으로 인해 뜨거워져 있었다. 쥰코는 울면서 힘겹게 말하기 시작했다. 이제 수치심이나 이성따윈 어디론가 날라가버린 지 오래였다.

" 제 보지를 ..."

" 손가락으로... "

" 만... 만져주세요... 하윽..."

쥰코가 말을 끝내자마자, 켄지의 손가락은 다시 쥰코의 보지 속에 삽입되어 들어갔다. 아까보다 더 격렬한 움직임이었다. 쥰코는 비명을 지르며 쾌감에 응해 몸을 떨었다. 그리고 마침내 절정이 찾아 왔다.

" 아야아악! 이야악!... "

" 훗훗훗... 이제 된 거 같군. "

절정 후의 나른함 속에서, 쥰코는 켄지의 목소리를 들었다. 손발을 묶은 끈이 풀리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녀는 의식을 잃었다.

" 아아... 윽..."

쥰코의 고개가 힘없이 떨구어졌다. 그와함께 켄지도 침대에서 물러났다.

" 이제 우리 차례겠지? "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남자들의 입에서 동시에 나온 말이었다. 이미 쥰코의 굴복과 광란을 눈으로 본 그들이다. 앞으로 펼쳐질 일에 대한 기대로 그들의 눈은 이글이글 물타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짐승의 그것이었다.

" 그래, 마음껏. "

그리고 미망인의 농염한 여체를 유린하기 위해 달려드는 짐승들의 광태를 보며,켄지는 웃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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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슬슬 시작이군요! 그러고보니 말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이 야설, 결코 해피엔딩은 아닙니다. 거기다 주인공도 없습니다! 굳이 주인공역을 하라면 켄지일까나... 어쨌든 즐기라고 쓰는 글이니 뭐 골치아픈 것은 없는 것이 좋지않을까 해서요. (^^)v
담편은 둘째날 입니다. 세째날과 네재날까지 있으며, 점점 하드해져 갑니다. 그럼 전 참고자료를 보기 위해 이만... 참고루 격려멜만 받습니다.

대한민국 만쉐이! 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