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목 미정...
일단 인사 (-_-)v
그러니까...음... SM좋아하시는 분덜이라면 제 글을 좋아하실지도(?)
예전에 소라에 올려진 구름나그네님의 글을 보고 재미있다고 느껴서리...
우음...나도 변태의 길로(?) 뭐 생활은 정상적이지만...(속이 골았다고나 할까...)
일단 등장인물 소개.
여성들.
키라사와 요코: 키라사와 가문(?)의 며느리. 남편은 예전에 비행기 사고로...하여 미망인. 일본인 답지 않은 미인. 39세.
키라사와 아유미: 요코의 딸. 음...일본인 답지 않은 미인이다. 16세.
히라가와 쥰코: 요코의 동생 대기업인 히라가와 가(家)에 시집가 지금은 가문의 여주인이다. 언니인 요코와 조카인 아유미를 지옥으로 끌어들이는 장본인. 30세.
이토 아야카: 러시아인 혼혈 소녀, 원래 가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지금은 쥰코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18세.
세리자와 마유미: 아유미의 담인선생. 선생 초년병이지만 사람이 좀 독하다. 현재 풍기부 고문... 25세.
남성들.
히라가와 켄지: 히라가와 가의 차기 가주. 현 가주인 쥰코의 실질적인 주인이다. 키라사와 가의 두 여자들에게도 마수를 뻗친다.(음...표준어가 아닐까?) 뼛골까지 악당인 21세.
카토: 단지 "카토"라는 이름밖에 알려지지 않은 청부업자. 무슨 청부업자냐 하면, 여자들을 조교하는 전문업자이다. 켄지보다 악당이면 악당이지 들하지 않은 악당 50세 추정?
노가와 : 아시는 분은 아실 "애자매"의 그 노가와다. 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의 휘하(?)에 네명의 여노(역시 애자매 출연진)들과 함께 잠깐 찬조 출연한다.
음... 대충 캐스팅은 이러하고, 다음회부터 피를 쫙쫙 말려가며 한회 한회 연재해 나갈 생각입니다. 어디선가 보던 장면이 등장한다거나 한다고 해서 표절이니 어쩌니 하지 마시압. "재미있게"가 제 모토니까요.
그럼 다음에...대한민국 만쉐이! /(^^)/
누가 제목 좀 정해조요!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단순 SM 뽕빨물임다. 그러니 그 이상은 기대하지 마셈.
1. 악몽
깊은 어둠의 속...
"하아..."
사슬과 빨갛고 검은 가죽의상들... 채찍과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밧줄... 촛불... 그리고 원치 않는 절정...
"허억!"
요코는 잠에서 깨어났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창을 통해 들어온 새벽의 어슴프레한 햇살에 하얗게 빚난다. 이불 위로 드러난 벌거벗은 상체의 곡선은 더할나위 없이 매혹적이다. 그리고 그 매혹적인 유방 끝에 매달려 있는 처녀때같은 연자주빚 유두엔 에메랄드인지? 초록빚이 선명한 보석으로 장식된 금빚 피어스가 앙증맞게 매달려 있다. 그것은 그녀가 얼마 전에 얻은 선물이자 지금 그녀의 처지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문들 그것을 내려다보던 요코는 피어스의 끝에 달린 보석을 어루만지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휴우..."
그리고 정면의 방문이 열렸다. "그"였다.
" 자, 그럼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시작해 볼까?"
" ... 예."
쥰코는 두려움과 체념이 뒤섞인 눈빚으로 바닥을 보며 침대에서 내려섰다. 감히 쳐다볼 수조차 없는... "그"는 그런 두려움 그 자체였다.
-------------------- --------------------- ---------------------- ------------
그것은 3개월전부터였다. 그녀가 이 악몽의 늪에 빠져든 사건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그날도 여느때처럼 고등학교 초년생이된 딸 아유미를 배웅하고 나서였다. 식당의 문을 열고 여느때처럼 준비를 마친 시각. 전화벨이 울렸다.
"때르릉~ 때르르릉~"
요코는 수화기를 들었다.
"예 XXX식당입니다."
"언니, 나야 쥰코. 잘 있었어?"
오랬동안 연락한번 없던 친정의 동생, 쥰코였다. 언니와는 달리 당차고 출세 지향적이던 그녀는 대기업의 사장에게 시집갔었다. 그후 그 사장이 무슨 사고인가로 죽고 미망인이 된 쥰코는 특유의 처세술을 발휘, 사장의 자리를 대신해왔고, 시집 간 후로 오랬동안 친정 식구들과는 아무 연락이 없다가 그때 처음 요코에게 전화를 한 것이었다. 실로 오랜만에 연락이 된 기쁨에 두사람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 언니 우리 만날래? "
"그러자."
요코는 오랜만에 동생을 만난다는 기쁨에 들떠서 그날 하루 쉬기로 하고 가게문을 닫고 약속장소인 시내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나갔다. 그곳엔 쥰코와 또 한명의 남자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 많이 기다렸지? "
" 아니, 그것보다 언니 이사람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 "
쥰코의 옆에 앉아있는 남자는 대충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남이지만 오만한 인상의 남자였다. 그는 요코에게 가벼운 목례를 한번 보내고는 그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요코는 왠지 기분이 나빠졌지만 내색을 하지는 않았다. 쥰코는 행복한듯이 그의 옆에 착 붙어 있었는데. 왠지 두려워하는 것 같기도 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전 히라가와 켄지 라고 합니다. 쥰코 상과는 현재 열애중입니다. ^^"
" 아이~ 켄지님도... 쥰코는 부끄러워요..."
쥰코가 닦살이 돋을 정도로 아양을떨때 이상함을 감지했어야 옳지만, 요코는 그러지 못했다. 그들의 대화를 듣는둥 마는둥 하고 대충 나온 음료수를 마시고 동생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나서, 요코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왠지 켄지라는 남자가 자신을 보는 시선이 불쾌했기 때문이었다.
" 쥰코. 나 이제..."
그 말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밀려왔다. 쥰코와 켄지는 득의한 웃음을 지으며 가까이 다가와 양쪽에서 그녀를 부축했다.
" 어머, 언니 갑자기 왜 그래요?"
"으음... 무슨 짓?..."
그것을 마지막으로. 요코는 잠들어 버렸다.
.
.
.
으음... 너무 빠른가요? 작가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대한민국 만쉐이!/(ㅡ.ㅡ)/
일단 인사 (-_-)v
그러니까...음... SM좋아하시는 분덜이라면 제 글을 좋아하실지도(?)
예전에 소라에 올려진 구름나그네님의 글을 보고 재미있다고 느껴서리...
우음...나도 변태의 길로(?) 뭐 생활은 정상적이지만...(속이 골았다고나 할까...)
일단 등장인물 소개.
여성들.
키라사와 요코: 키라사와 가문(?)의 며느리. 남편은 예전에 비행기 사고로...하여 미망인. 일본인 답지 않은 미인. 39세.
키라사와 아유미: 요코의 딸. 음...일본인 답지 않은 미인이다. 16세.
히라가와 쥰코: 요코의 동생 대기업인 히라가와 가(家)에 시집가 지금은 가문의 여주인이다. 언니인 요코와 조카인 아유미를 지옥으로 끌어들이는 장본인. 30세.
이토 아야카: 러시아인 혼혈 소녀, 원래 가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지금은 쥰코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18세.
세리자와 마유미: 아유미의 담인선생. 선생 초년병이지만 사람이 좀 독하다. 현재 풍기부 고문... 25세.
남성들.
히라가와 켄지: 히라가와 가의 차기 가주. 현 가주인 쥰코의 실질적인 주인이다. 키라사와 가의 두 여자들에게도 마수를 뻗친다.(음...표준어가 아닐까?) 뼛골까지 악당인 21세.
카토: 단지 "카토"라는 이름밖에 알려지지 않은 청부업자. 무슨 청부업자냐 하면, 여자들을 조교하는 전문업자이다. 켄지보다 악당이면 악당이지 들하지 않은 악당 50세 추정?
노가와 : 아시는 분은 아실 "애자매"의 그 노가와다. 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의 휘하(?)에 네명의 여노(역시 애자매 출연진)들과 함께 잠깐 찬조 출연한다.
음... 대충 캐스팅은 이러하고, 다음회부터 피를 쫙쫙 말려가며 한회 한회 연재해 나갈 생각입니다. 어디선가 보던 장면이 등장한다거나 한다고 해서 표절이니 어쩌니 하지 마시압. "재미있게"가 제 모토니까요.
그럼 다음에...대한민국 만쉐이! /(^^)/
누가 제목 좀 정해조요!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단순 SM 뽕빨물임다. 그러니 그 이상은 기대하지 마셈.
1. 악몽
깊은 어둠의 속...
"하아..."
사슬과 빨갛고 검은 가죽의상들... 채찍과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밧줄... 촛불... 그리고 원치 않는 절정...
"허억!"
요코는 잠에서 깨어났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창을 통해 들어온 새벽의 어슴프레한 햇살에 하얗게 빚난다. 이불 위로 드러난 벌거벗은 상체의 곡선은 더할나위 없이 매혹적이다. 그리고 그 매혹적인 유방 끝에 매달려 있는 처녀때같은 연자주빚 유두엔 에메랄드인지? 초록빚이 선명한 보석으로 장식된 금빚 피어스가 앙증맞게 매달려 있다. 그것은 그녀가 얼마 전에 얻은 선물이자 지금 그녀의 처지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문들 그것을 내려다보던 요코는 피어스의 끝에 달린 보석을 어루만지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휴우..."
그리고 정면의 방문이 열렸다. "그"였다.
" 자, 그럼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시작해 볼까?"
" ... 예."
쥰코는 두려움과 체념이 뒤섞인 눈빚으로 바닥을 보며 침대에서 내려섰다. 감히 쳐다볼 수조차 없는... "그"는 그런 두려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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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3개월전부터였다. 그녀가 이 악몽의 늪에 빠져든 사건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그날도 여느때처럼 고등학교 초년생이된 딸 아유미를 배웅하고 나서였다. 식당의 문을 열고 여느때처럼 준비를 마친 시각. 전화벨이 울렸다.
"때르릉~ 때르르릉~"
요코는 수화기를 들었다.
"예 XXX식당입니다."
"언니, 나야 쥰코. 잘 있었어?"
오랬동안 연락한번 없던 친정의 동생, 쥰코였다. 언니와는 달리 당차고 출세 지향적이던 그녀는 대기업의 사장에게 시집갔었다. 그후 그 사장이 무슨 사고인가로 죽고 미망인이 된 쥰코는 특유의 처세술을 발휘, 사장의 자리를 대신해왔고, 시집 간 후로 오랬동안 친정 식구들과는 아무 연락이 없다가 그때 처음 요코에게 전화를 한 것이었다. 실로 오랜만에 연락이 된 기쁨에 두사람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 언니 우리 만날래? "
"그러자."
요코는 오랜만에 동생을 만난다는 기쁨에 들떠서 그날 하루 쉬기로 하고 가게문을 닫고 약속장소인 시내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나갔다. 그곳엔 쥰코와 또 한명의 남자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 많이 기다렸지? "
" 아니, 그것보다 언니 이사람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 "
쥰코의 옆에 앉아있는 남자는 대충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남이지만 오만한 인상의 남자였다. 그는 요코에게 가벼운 목례를 한번 보내고는 그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요코는 왠지 기분이 나빠졌지만 내색을 하지는 않았다. 쥰코는 행복한듯이 그의 옆에 착 붙어 있었는데. 왠지 두려워하는 것 같기도 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전 히라가와 켄지 라고 합니다. 쥰코 상과는 현재 열애중입니다. ^^"
" 아이~ 켄지님도... 쥰코는 부끄러워요..."
쥰코가 닦살이 돋을 정도로 아양을떨때 이상함을 감지했어야 옳지만, 요코는 그러지 못했다. 그들의 대화를 듣는둥 마는둥 하고 대충 나온 음료수를 마시고 동생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나서, 요코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왠지 켄지라는 남자가 자신을 보는 시선이 불쾌했기 때문이었다.
" 쥰코. 나 이제..."
그 말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밀려왔다. 쥰코와 켄지는 득의한 웃음을 지으며 가까이 다가와 양쪽에서 그녀를 부축했다.
" 어머, 언니 갑자기 왜 그래요?"
"으음... 무슨 짓?..."
그것을 마지막으로. 요코는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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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너무 빠른가요? 작가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대한민국 만쉐이!/(ㅡ.ㅡ)/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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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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