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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0 842회 0건
향수 3부
시선이 점점 아래쪽으로 쏠렸다. 졸려서 인가? 눈이 점점 흐려지고 있었다.
"대니야, 정신차려..얘.. 정신차려~!"
내 앞 가까이서 나의 뺨을 톡톡 치는 제이미의 손에서는 예전... 내가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절.. 그때의 향수냄새가 듬뿍 났다.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 졌다.

7년전, 그러니 딱 대학교 3학년때다.
항상 학교를 마치고 돌아가던 때, 나는 언제나 그랬듯 집으로 가는 지름길-너무나도 좁아 차 2대가 채 못지나 갈정도의 폭밖에 안되는 그곳을 나는 자주 애용했었다. 미국에도 이런길이 있나 할 정도로 너무나도 도로 상태가 안 좋았었다.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불빛이 보였다.
"이런... 또 반대편에서 오는군..."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항상 비켜주는 쪽은 내 쪽이었다. 내쪽이 길 옆으로 공간이 많았던 터라 항상 그렇게 했었다. 막상 가까이 다가가니 오는 차가 아닌 고장난 차였다.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막상 이런 길에서는 차도 안 지나 갈것이 뻔하니 도움도 청하기 힘들겠다 싶어서 차를 세웠다.
막상 가까이 갔는데... 진한 향수냄새... 동양인 여자였다.
"hey, are you ok?"
"......"
왜 대답이 없지? 혹시나 싶어서 한국말로..
"저기 한국분이세요?"
"네... 아, 한국인이시군요! 정말 다행이네! 저기요 저좀 도와주세요. 지금 제가..."
갑자기 트이는 말문, 오죽했을까, 이런 포장도 안된 도로에서, 그것도 이렇게 늦은 시간에 혼자서 다른 도움을 구하고 있었으니...
나도 차에대해선 문외한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가까운 카 서비스 檳沮?태워주기로 했다. 한참을 갔을까? 차안에서는 그여자의 진한 향수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저... 어떻게 카 서비스 센터에서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네?.., 아니..저.."
"제가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말을 잘 못해요... 좀 도와주세요..."
내가 "네"라고 어려운척 한마디 하자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지 말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이름이 뭐냐, 나이는, 자기는 이름이 정윤주라고 했다. 말이 너무도 많음을 나는 그녀가 주섬주섬 한국이야기를 하기 시작할때부터 짐작하고 있었다.
카서비스에서는 차를 몇주 맡겨야 한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집까지 태워다 주었는데,
"저기 커피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시간이 늦어서 일찍 가봐야 하겠는데요..."
"그러지 마시고... 오늘은 제가 너무 고마워서요."
어쩔수 없이 안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자 한명이 살기에는 조금 큰 아파트였다.
"친구랑 같이 살아요. 흑인애인데 뭘 하는지.. 말도 안통해서 묻지도 않고 그냥 아파트 가격이 싸서 들어오긴 들어왔는데... 생활은 불편하지 않아요."
말을 한참 주고 받다가 그녀가 커피를 끓인다고 부엌쪽으로 갔을때, 나는 화장실을 찾느라 대충 화장실인것 같은 문을 열었는데... 방이었다. 그런데, 방안에는 온통 잠옷들, 술집 여자들이나 입을만 해 보이는 반짝이 옷등이 널려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딜도가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었다. 난 질겁을 하고 문을 닫으려는데,
"아, 거기는 제 흑인친구 방이예요. 이상하다.. 항상 문을 걸고 갔는데.. 오늘은 열어놓고 간것 같네요...관심도 없고 해서 한번도 들어가 본적이 없었는데...... 힉!~"
소스라 치게 놀란것은 오히려 여자쪽이였다. 나는 너무 민망해서 얼른 화장실을 찾아 들어갔다.
"이런.. 이게 뭐야.. 오늘은 정말 재수가 없구만... 아 Fucking, 그냥 집에 갈껄 그랬어..." 한참을 그렇게 변기위에 앉아서 이집에서 빨리 빠져나갈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래... 이집에서만 나가기만 하면 오늘일은 끝이야. 바로 간다고 하고 빨리 나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바로 화장실 문을 열고 거실로 가는데 그만 나는 놀래서 넘어질 뻔 하였다. 그 여자가 그방에서 언제부터 그러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그방안에 있는 딜도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너무나도 황당한 나머지 급히 집밖으로 나서려 하는데
"이봐요, 커피는 마시고 가야죠?"
이런... 꼬여도 한참 꼬였다는 생각으로 다시 거실쪽으로 갔다. 헌데, 그여자는 그 흑인 여자방에서 딜도를 놓고오지 않고 들고 오는것이 아닌가?
"이것이 남자 그것하고 똑같이 생긴것이구나.. 어쩐지 흑인애가 밤에 나가고 낮에 자고 하는것 보니... 그런 애였구나...어쩐지... "
난 얼굴이 벌개져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
"어머..미안해요. 전 이런것만 보면 신기해서 가만히 두질 못해요..."
그래도 그렇지 계속 만지작 만지작거릴것이 뭔가?
"....저 이만 가볼께요."
"아니..커피는 드시지도 않고... 혹시 제가 실수 한것이라도"
실수? 오늘 도로에서 만날때부터 실수한 것이었어라고 목청이 터져라 말해주고 싶었으나 빨리 여길 떠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아니예요...시간이 너무 늦어서..."
바로 갈려고 몸을 돌리는 순간 등뒤에서 물컹하는 느낌이 났다.
"...저기 오늘은 여기서 저랑 함께 계시면 안될까요?"
그녀가 등뒤 가까이서 몸을 밀착시키며 섰다. 가슴부분이 내 등에 닿을때 난 갑자기 자지가 힘껏 솟아오름을 느꼈다. 안그래도 아까 그 딜도를 보고 약간 야한 생각을 머리속에서 떠올렸지만 지금 그것이 다시 내 머리속을 뒤집어 놓고 있었다.
....
30분 정도 지났을까? 벌써 우리는 많은 예기를 했다. 그녀는 그때 내가 다니려는 대학 옆의 다른 대학에 편입하려고 1주일 전에 한국에서 왔다는 것이었다. 예기만 들어서는 상당한 수재로 보였는데... 그것도 그랬지만 정말 예기하는 도중 그녀가 가끔 재채기를 할때마다 조금씩 미동하는 가슴이 눈에 띌 정도로 얇은 옷을 입고 있었다.
"저기...감기걸리셨나? 좆?"
"네...아까 한참을 서있었더니..밤공기는 한국보다 더 춥네요..옷도 좀 얇게 입어서인지..."
그때 순간 살짝 웃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그런데 아직도 그녀의 손은 무엇인가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아까 그 딜도였다.
"저기... 그거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네? ... 아... 솔찍히 이거 그 흑인애가 한번했을꺼예요 아마?"
"네?!?"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놀라면서 한편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뚤어지게 처다보고 있었다. 정말 얇은 웃옷이었다. 브래지어의 모양을 그대로 밖으로 표출 시킬 정도로. 한참을 떠들다가 갑자기 그녀는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 들었다. 술.. 나는 솔찍히 술은 정말 못했다. 냄새만 맡아도 취할정도로. 그런데 하필 술이라니...
"오늘 여기서 정말 계실꺼죠?"
"예..뭐.. 밤도 늦었고...."난 내 자신이 왜 이런 변명을 하면서까지 여기 남고싶어했었는지 아직도 모른다. 단지 그녀와의 예기하는 그 시간, 그 느낌이 나한테는 너무나 친근했다. 단지 그것 뿐이었다.
"전 맥주는 잘해요." 벌써 캔 따는 폼부터가 틀렸다.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왔다.
맥주를 받고 건배하고선 조금만 마셔야지 하는데, 확 쏘는 냄새에 그만 한번에 다 들여마시고 말았다. 마시자 마자 바로 느낌이 오는데..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술은 못하시는군요?"
"네...전 술을 잘...콜록 콜록..."
"한국에서 태어나신것 아니신가요?"
"아니예요. 전 미국에서...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한국말을 잘 할 뿐입니다..."
말하는것에 대해서는 묻지도 않았는데 대답까지 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
몽롱해 지는 느낌이 전에 친구들이 억지로 먹인 술의 느낌하고는 많이 달랐다.
왠지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허나 이내 난 바로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그때 그녀에게 거희 안기듯 넘어졌는데...진한 향수냄새..너무나도 좋은 냄새였다.
술에 취해 난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다. 진한 향수냄새에 너무나도 푹신한 느낌...
그런데 그녀는 얼른 나를 일으키지 않았다. 오히려 그자세를 유지하며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알았다. 그녀의 손에서 딜도가 없어진것을... 어디선가 모르게 내 마음 안쪽에서는 주체할 수 없을정도의 정욕이 솟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이 생각났다. 정말 만져보고 싶었다. 내손은 정말로 그녀의 가슴으로 다가갔다. 손에 꽉쥐어지는 그 느낌...헌데 이상했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아니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그녀의 가슴은 너무나도 아담했고, 만지기가 정말 좋았다. 그냥 그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
툭툭하면서 그녀의 옷이 벗겨짐을 느꼈다. A은 윗옷을 서서히 벗는 그녀에 움직임에 나는 잠시 일어나 앉아야 했다. 하지만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앉아서도 한손으로 내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본 순간... 브래지어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하얀 살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빛으로 내눈앞에 들어왔었다. 술기운이 있어서였는지 그녀의 몸에서는 빛이났다. 뿌리칠 수 없는 그 광체에 내손이 이끌려 그녀의 가슴쪽으로 손이 향해 갔다. 입술을 그녀의 오른쪽 뺨에 살며시 대었다. 뺨..턱..목..어깨로 이어지는 나의 키스행렬은 완벽한 곡선을 따라 진행되었다.
"아...."
그녀의 가슴 윗부분으로 입술이 다가 갔을때 그녀는 입을 열었다.
그소리에 갑자기 술이 깨는 느낌이 들면서 정신을 수습했다. 내가 뭘 한거지?
난 재빨리 일어나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는 내 손목을 꽉 잡으며
"...그냥... 여기있어줘요...." 라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난 그냥 그녀앞에 앉았다. 앉자마자 그녀는 한숨을 쉰 뒤 자신의 브래지어를 툭하고 풀러내렸다. 아름다웠다. 그녀의 얼굴과 가슴은 조각이었다. 왜였을까? 진하게 풍기던 향수냄새는 어느덧 빛이되어 그녀에게서 다시금 나의 손을 잡아당기는 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아름다웠다. 손에서 나는 이 감촉, 이 느낌은 나를 충분히 쇠뇌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입술을 살며시 그녀의 왼쪽 가슴쪽으로 가져다 댔다.
"하아.."
살짝 살짝 그녀의 유두부분을 농락했다. 그녀의 입술은 감탄에 감탄을 자아내었고 나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복종하고 있었다. 오른손을 오른쪽 가슴에서 서서히 그녀의 허리쪽으로 옮겨갔다. 내쪽을 천천히 그녀를 끌어 안으며 그녀의 가슴이 나의 머리에 완전히 밀착될 정도로 가까이 했다.
천천히 가슴, 어깨, 목 선등을 따라가며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갰다.
"...으음..."
"...으으음...음..."
긴 키스와 동시에 왼손은 그녀의 가슴을 농락했고, 오른손은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땀방울이 그녀의 목에서 흐름을 느꼈다. 그럼에도 그녀의 향수냄새는
그 향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욱?진해짐을 알 수 있었다.
"...으음..." 그녀의 허리가 서서히 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허리를 안고있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엉덩이 부근에서 그녀를 탐하고 있었다.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는 타이트한 청바지때문에 너무나도 탱탱한 느낌을 주었다.
"...으음..흐읍!!"
갑자기 내 어깨와 내 가슴을 쓰러내리고 있던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쪽으로 향해짐을 느낄때 난 소스라 치게 놀랐다. 바지안에서 내 자지는 그녀의 손에 의해 천천히 쓰다듬어져 갔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에 내 자지는 벌써 화날대로 화난 활화산의 그것이 되어가고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갈망하고 있었다. 각본을 짠듯 너무나도 서로가 서로를 잘 탐닉해 가고 있었다.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그녀는 그녀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충족해가며 충족시켜주고 있었다.
서서히 오른손을 그녀?항문과 보지 사이의 그 계곡속으로 이동시켜 나갔다.
"아하~...."
그녀의 허리가 휘면서 그녀와 나의 입마춤은 계곡의 공격에 못이긴 충격으로 머리를 뒤로 저치면서 끝이 났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아름다운 배를 애래쪽으로 천천히 ?어가며 키스해나아갔다.
"아...하아...하아..."
그녀는 나의 성난 자지를 잠시 풀어주고 내 입술이 그녀의 배꼽을 지나가기 전에 그녀의 바지를 벗으려고 자신의 손을 바지허리춤에 대었다. 나는 그대로 손을 그녀 손 위에 포개고 같이 바지내리는것을 도와주었다. 이내 둘의 힘이 하나가 되어 그녀의 팬티마저 바지와 같이 천천히 그녀의 종아리 쪽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바지를 내리면서도 나는 계속 그녀의 배 부분을 입술로 수 없이 키스하고 또 키스하였다.
그녀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서서히 그녀의 몸을 누이고 나서 나는 천천히 그녀의 얼굴로 다가가 키스하였다. 그녀의 손은 이내 나의 윗도리를 벗기고 있었고 때를 맞추어 한손으로는 그녀의 한쪽 가슴을 한손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어루만주어 주였다.
"아아...하아..하아.."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어루어 만져주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노래처럼 박자를 ?蔘?내 귓가를 간지럽혔다. 그녀는 나의 바지를 천천히 끌어 내렸다. 처음부터 커져있던 내 자지는 그 느낌에 못이겨 너무나도 흥분한 나머지 껄덕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동시에 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속도를 높여가며 농락하였다.
"하아~...하...아...아. .."
순간에 내 바지는 어느덧 벗어젼져 버려지고 팬티는 벌써 땀으로 젖어 있었다.
천천히 입술을 그녀의 목에서 아래쪽으로 움직여 갔다. 가슴은 내 왼손으로 농락당하고 있었고, 나는 천천히 클리토리스에서 오른손을 때고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아아~ 하아~...."
천천히... 천천히 나는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 주었다. 시큼한 냄새가 그녀의 땀냄새, 향수냄새와 범벅이 되어 내 코를 자극시켰다. 그 속에서도 그녀의 향수냄새는 가실줄 몰랐다. 나는 서서히 입술을 떼고 그녀의 보지 사이의 질 입구를 손가락으로 천천히 돌리며 애무했다.
"아~~~ 아아~~~..."
나는 내 자세를 완전히 돌려 자지가 그녀의 머리쪽으로 행하게 하였고, 때 맞추어 그녀도 머리를 내 자지쪽으로 움직여 천천히 내 귀두를 혀로 터치하기 시작했다.
"음...음..."
"하아.. 하아.."
그녀는 내 귀두를 살짝살짝 키스하더니 이내 전부를 입 속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전율이 느껴졌다. 내 자지가 그녀의 따뜻한 입안에서, 그녀의 혀로 농락당하고 있었다. 질세라 난 내 입술을 클리토리스로 옴겨갔고 손가락을 항문과 질 사이의 그 계곡으로 보내 그녀를 사정없이 농락시켰다. 서로가 완벽한 자세를 만들어 서로의 부끄러운 자지와 보지를 애무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알듯이
이내 난 내가 사정할 것 같음을 느꼈다. 더이상 공격당했다간, 그리고 더이상 공격했다간 이 연극이 곧 끝날것이라는것을 그녀도 잘 알고 있을 것이었다.
내가 클리토리스에서 입술을 때자 그녀도 나의 열받은 자지를 입에서 꺼내었다.
서로가 서로를 다시 마주 봤다. 그녀의 얼굴은 아름다웠다. 정말이지 세상에서 이런여자, 아니 이런 미의 여신은 듣도 본적도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아름다운 미의 여신이었다.
..........
=-=
4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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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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