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성전 1

제가 어렸을적 일본에 가기전에

심취해서 보던 소설이있었습니다.

도미시마 다케오의 소설들입니다

여인추억,초야,배반의 늪,추억,야희,야회,

동정,동정 2,잊을수없는 상처.

이런 제목의 소설들 읽어보신분은 있으실것입니다.

특히 여인추억은 어느 모싸이트에서 번역물 그대로 연재된적도있지요.

야희도 마찬가지고요.야희는 한국인 이름으로 바꾸어서 한국작품으로

둔갑되어서 나온적도있습니다.

이제부터 이런 병패를 막기위해서 저는 도미시마 다케오의 오리지날 소설들을

연제할까합니다.이것은 국내에서 그렇게 않알려진 작품인 성전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원작 도미시마 다케오

번역 주 태길

챕터 1-1 첫 채험

보라빛 환상에 몸짓으로 다가가고 싶었던 12사.그때 소학교 5학년에 갓올라갔을때

였다.

지금은 이렇게 위엄있는 얼굴로 하고있지만 소년때에는 둥근 얼굴에 굉장히 귀여운

까까중이었다.그래서인지 여자아이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었다.

같은 반에 요시노 요시꼬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나와는 아주 친해게 지내는

사이였다.

나는 평소에도 여자아에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하교길에 우연히 요시꼬와 함?걷게 되었다.나는 평소에 갖고있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요시코에게 산으로 놀러가자고 제의했다.

요시코는 별다른 이유없이 흔쾌히 승낙하고는 나와 함께 산길을 따라 올라갔다.

겨울을 난 길 옆의 풀섶은 벌써 이름없는 풀들로 덮혀있었다.

어디쯤 앉을까 망설이다가 넓직한 바위 위에 나란히 앉았다.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

요시꼬의 어깨에다가 손을 얹었다.

"요시코 우리 키스할까?"

가슴은 두근두근 거렸고 주위의 경치 같은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그건 욕망이

라기보다는 호기심이었다.

"신이찌가 하고 싶다면..."

요시꼬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나는 용기를 내 행동을 시작했다. 정신은 혼미했고,

하늘도 땅도 사라지고 세상은 두 사람만의 것이 되었다.

"입술을 느슨하게 해."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시작했다. 여러 차례의 시도끝에 요시꼬의 입술은 느슨해

다.

나는 알고있는 모든 상식에 따리 행동하면서 마음속으로 이렇게 뇌까렸다.

(이걸로 이 아이는 내 여자가 된 것이다.)

요시꼬의 유방은 부풀음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았다.그러나 맞닿은 가슴이 여자의

가슴이라는것을 나는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유방은 없어도 역시 남자와는 달리 부드러웠다.

그애를 껴않고 있으면서도 가벼운 느낌밖에는 달리 어떤 느낌을 받지는 않았다.

그런데 소학교 5학년인 나에게 참으로 이상한 일이 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