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성전 1-3

1-3 첫 체험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나의 귀에 나오꼬의 유순한 목소리가 들렸다.

"요시꼬가 없어서 외롭지, 신이찌?"

놀라움에 온몸이 굳어버리는 듯했다. 요시꼬에 대한 일을 나오꼬는 알고 있었던것

이다.

"아니, 이제 괜찮아 난 나오꼬가 더 좋아."

그렇게 말하면서 다음에 요구할 말을 준비하고잇었다.

유방을 보거나, 만지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며 가슴 설레이는 일이다.

그렇지만 본래의 목적은 나오꼬의 보다 비밀스런 부분을 보는데 있었다.

"요시꼬가 없어서 외롭지 ?"

나오꼬의 그말은 일을 더 진전시키고 싶어했던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왜 그런지

그 이유는 알수 없었다.

나는 나오꼬의 바른ㅉ고 유방을 꼭 쥔채, 한ㅉ고 손으로 그애 어깨를 안았다.

"모두 벗어."

그건 "그곳을 보여줘." 라는 뜻인데, 노골적으로 그렇게 말할 수는 類年? 내가 말

한 그 능숙한 말을 내귀로 들었을?나의 그곳이 급속히 부풀어 오르는 것이었다.

그때까지는 보통 상태였는데, 내말이 나를 자극 한 것이었다.

나오꼬가 쉽게 승낙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구개를 옆으로 저을 것을 예상하

며. 그경우에는 다부지게 요구할 작정이었다.

"그럼 신이찌도 보여주겠어 ?"

솔직히 말해서 난 나오꼬가 거절할것으로 생각했다.그런데 보다 적극적인 말로써

응해주는 것이었다

"좋아. 둘 다 벗자

"그럼, 좋아."

누가 먼저 벗느냐가 문제였지만 결국 나오꼬가 먼저 다다미 위에 누웠다. 자기가 자

기옷을 벗는 게 아니고, 서로 상대를 벗겨주었다.

나오꼬의 상반신은 이미 알몸이 되어 있었다. 천정을 쳐다보며 누우니 유방은 자연

히 낮아다.

어떤 애처러움을 느꼇지마는,그것도가 나에게는 내 욕망 쪽이 더욱 중요했다. 나오

꼬의 허리 근처에 웅크리고 앉아 스커트에 손을 댔다.

"좋군."

마음을 쓰는 소리도 떨렸다

"......"

나오꼬는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그 얼굴이 무척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스커트를 벗기고, 이미 어깨에서 풀려있는 슬립을 벗겼다. 배가 보였다. 약간

부풀어 있었다. 하얀배에 동그란 배꼽이 아주 예뻤다.

나오꼬는 하얀 바탕에 꽃무니가 새겨진 펜티를 입고 있었다. 국민학교에 다니는 여

여자 아이도 무니가 있는 펜티를 입는다는 것을 누이 동생이 없는 나로서는 그게

처음 알았다.

그 펜티에 손을 대자, 나오꼬의 손이 나를 멈추게 했다.

"잠깐만."

"왜 그래?"

"넣는 것 하지 않겠지? 아직 처녀 그대로 있고 싶어."

나오꼬는 내 손을 꼭 쥐었다. 두려우면서도 호기심에 찬 눈으로 나를 처다고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 짓은 하지 않아."

"약속해 ?"

나는 그때까지 보거나 만지는 것 이상으로 몸을 합친다는 건 생각하고 있지 않았

다. 놀랍게도 나오꼬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더욱이 "처녀"라는 어른들이 사용

하는 말로써 합도했다. 그 애가 한층 어른스러워 보였다.

나오꼬는 내손을 떠나, 자기 가슴 위에 얹었다. 두 손을 유바 위에 올려놓은 그 모습

은 정말 앙증스러웠다.

내 손은 또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 나오꼬는 허리를 살짝 들었다.

그 협력 덕분으로 쉽게 펜티를 벗길 수 있었다.

유방이 부풀어 있었으며, "처녀"라는 말을 할 정도였으니까 "혹시 그곳에 음모가 나

있는 것이 아닐까 ?"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만약 그렇다면 벌써 완전한 어른으로

나와는 거리가 먼 존제가 아닐까 하는 불안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으모가 나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 고

더욱 친근감이 생겼다.

나는 그곳을 보고 있는 동안 걷잡을 수 없는 호기심 때문에 나오꼬의 양 다리를

약간 벌려 보았다.

거기에만 흥미를 집중시키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해 나는 나오꼬의 얼굴

에 내얼굴을 갖다 댔다.

나오꼬는 여전히 눈을 크게 뜨고 천정을 응시하고 있었다. 나를 완전히 믿고있는 태

도였다.

"넌 정말 예쁘다."

나오꼬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눈을 살며시 감았다. 나는 몸을 움직여

비경에 얼굴을 갖다 댔다.

아무리 상대가 나와 같은 또래의 여자라 해도 비경을 보았을 때, 나에게 있어서

그만큼 강렬하고인상 깊었던 것은 없었을 것이다.

부드럽게 부풀어 오른 부끄러운 두둑, 거기에는 솜철이 나 있었다.그 곳에서부터

아래로 한죽기의 선이 세로로 뻗어 있었다.

그 선의 상류부분은 약간 복잡하게 되어 있고 조그마한 돌기물이 있었다.거기는

다른 부분보다 더욱 진한 핑크색이었다.

손을 대는 것이 왠지 꺼림직스러웠다.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얼굴을 가까이 하고

한참동안 들여다보았다.

(이것이 그런 것이구나. 이것이 열리면 어떻게 되어 있을까?)

다음 이시간에..

*.*

죄송합니다 감질맛나게 올려서 죄송한대요 하루에 두번씩 앞으로 5페이지씩

올릴것입니다.지문이 상당히 길기때문에 난감한 작품이라서요.

하지만 상상력만 극대화하는 좋은 소설입니다.기대하세요.

지금 전채의 10분의 일도 올리지 않은것입니다.

다음이시간에